40-Love (2014)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Stéphane Demoustier
시놉시스
Jérôme, a senior executive, has just left his company. Determined to never work for nobody else ever again, he attempts to set up his own company, come what may, even ignoring the reluctance of his wife Laura. Ugo, their 11-year-old son, is a tennis player and a promising champion. To reach his goal, he must make it into the Roland Garros national training centre. Just like his dad, he’s willing to do whatever it takes to make it. Together, Ugo and Jérôme will realize that not all rules can be bent in the quest for success.
Sent to Afghanistan for 6 months, legionnaires Markov and Hamilton are caught in an ambush during an unauthorized expedition.
Markov saves Hamilton, seriously wounded by rebel fire, but leaves the Legion without honors. Once back in Paris, Hamilton, convalescing, hopes to remain a legionnaire, while Markov, now a civilian and without working papers, tries to make ends meet with his son Khadji. Hamilton lends his identity to his Chechen friend, so that he can work legally. But one day, Markov disappears, leaving Hamiltion disorientated and Khadji alone in the world.
Louise, Sam, Lili. Three women who don't know each other but whom will be forced to meet, get together, and compare themselves to each other by the wild will of evolution.
François Donge, a rich industrialist and womaniser, meets a girl nicknamed Bébé who he marries. Ten years later, poisoned by his wife and dying in hospital, he recalls his married life and understands how his wife who adored him suffered from his many affairs and indifference.
Paul, a call center employee, is completely burnt out. One Friday 13, a television news report seems to be a signal that he must take action. Determined to give concrete expression to his gesture, he flees to the mountain, where he'll experience a unique event.
Elisa, on a verge of divorce, leaves Paris with her son Noe to settle in her hometown of Dunkerque to find the biological mother who gave her up for adoption 30 years before.
Angélique is a 60-year-old bar hostess. She still likes to party, she still likes men. At night, she makes them drink, in a cabaret by the French-German border. As time goes by, clients become rare. But Michel, her regular client, is still in love with her. One day, he asks Angélique to marry him.
허우대가 멀쩡한 미셸은 고질적인 바람둥이에다 전문 지골로다. 그를 만난 글로리아는 많은 여자들처럼 그를 사랑하게 된다. 어느 날 미셸이 바람 피는 것을 발견한 글로리아는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강박적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한다. 곧 둘이 함께 가는 길은 피투성이로 변한다. 시체 닦는 여자를 비추며 범상치 않은 느낌으로 시작된 이 영화는 툭하면 두통으로 고생하는 마마보이 같은 지골로의 등장과 더불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몰고 간다. 여자들 이름으로 나뉘는 네 개의 챕터에서 광적인 여주인공은 살인을 이어가며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행각을 벌인다. 그야말로 질투의 끝을 보여주는 숨막히는 스릴러로 여주인공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압권이다. 마지막 샷은 현실과 완전히 유리되어버린 커플의 위태로운 모습을 비춘다. (2005), (2008)으로 베니스와 칸에 진출함으로써 호러-스릴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파브리스 뒤 벨즈의 네 번째 장편 극영화다.
Carré is the boss of the BRB (Brigade for the Repression of Banditry). 3 years earlier, he arrested a big mobster, Kancel. Today, thanks to an extraction, Kancel kidnaps the cop. He has 96 hours to elicit a single information: know who gave him.
리옹에서 단 하룻밤 동안 마크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실비. 이름도 연락처도 서로 주고 받지 않고 금요일 오후 6시, 파리 튈르리 공원에서 재회를 약속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그들은 엇갈리고 몇 년 후 실비는 동생 소피의 결혼식에서 그를 마주하게 되는데…
어느 주말, 알렉스(제이슨 리터)의 자살 기도 소식을 들은 대학 동창들이 그의 집에 모인다. 각자의 삶에 몰두하느라 SNS로만 안부를 접했던 친구들은 알렉스의 자초지종이 궁금하지만 내색하지 않기로 한다. 글을 쓰고 있는 벤(네이트 파커)은 알렉스의 전화를 외면했던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 벤의 연인이 된 시리(매기 그레이스)는 일자리 문제로 갈등하면서 그와의 관계를 고민한다. 조쉬(맥스 그린필드)는 한결같이 냉소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어색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과거 조쉬와의 모호한 관계로 힘들었던 사라(오드리 플라자)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애써 감춘다. 부유한 사업가 아이작(맥스 밍겔라)은 어린 애인 케이트(제인 레비)까지 대동하고 여유를 부리지만, 관계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애인에게 확신을 주지 못한다. 각자의 문제는 비켜둔 채 모두들 알렉스를 배려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던 이들은, 조쉬가 제안한 게임으로 인해 혼돈에 빠지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오지 마을 티분다에서 학교 선생으로 일하는 존 그란트는 크리스마스 휴가에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드니로 떠날 계획이다. 존은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근 소도시 분든야바에서 하룻밤를 보내는데...
뉴욕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몰래 도망치던 찰리(Charles Driggs: 제프 다니엘스 분)는 사랑스런 악녀 룰루(Audrey 'Lulu' Hankel: 멜라니 그리피스 분)에게 들키고 만다. 긴 여행을 계획한 룰루에게 걸려든 찰리는 꼼짝없이 와일드한 여행을 시작한다. 지극히 평범한 생활만을 해왔던 찰리는 자유 분방한 룰루에게 빠져들고 둘은 이상한 매력에 끌려 사랑을 나누게 된다. 뜨거운 정사를 나누고 홈타운에서 어엿한 부부행세를 하는 그들 아파에 진짜 와일드한 사건이 터진다.
미국 텍사스의 한 마을. 중고차 세일즈맨인 해리 매독스는 이곳을 자신의 새로운 정착지로 삼는다. 그는 누가 보아도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이 지역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해리는 회계부서의 청순한 여인 글로리아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사장의 젊은 부인 돌리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기 시작한 후였다. 자신의 벌이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글로리아와 돌리 부인 사이에서도 갈등을 하던 해리는 결국 사고를 치고 만다. 마을 중심부의 건물에 불을 지르고 마을 사람들의 관심을 돌려놓은 뒤 은행을 턴 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완전범죄를 수행했다고 믿는 해리. 하지만 보안관은 새로운 이주자인 그를 의심하고 의혹을 품는다.
가쓰시카 호쿠사이는 일본 아티스트 중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중 한명이다. 그의 작품들은 모네와 드뷔시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의 티셔츠와 머그잔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그의 딸이 얼마나 자신의 아버지의 작품에 기여했는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은 거장 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계절이 바뀜에 따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아주 거침없고 재능이 많은 여성을 드러내는 생생한 묘사이다.
The mind of Pierre Bérard, a successful middle-aged architect, is torn between his unstable present with Hélène, his younger lover, and his happy memories of the past with Catherine, his ex-wife; but his true destiny awaits him at a crossroads on his way to Rennes…
뉴욕의 차이나타운에 중국계 마피아 보스와 식료품 상이 잇달아 살해된다. 차이나타운에는 월남전 참전용사인 스탠리가 반장으로 부임한다. 그는 철저하게 악을 뿌리뽑겠다는 정신으로 새로 등장한 마피아의 보스 조이 타이에게 경고한다. 그러나 스탠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조이타이가 계속 마약 거래를 하자 스탠리는 여기자 트래이 시추에게 도움을 얻어 조이타이의 음모를 폭로한다. 이에 조이타이는 스탠리의 집을 습격 그의 아내를 살해하고는 대규모의 마약 밀매를 위해 태국으로 가서 계약을 맺고 돌아온 이들의 음모를 추적하던 트레이시 추는 오히려 그들에게 협박당하고 난행을 당한다. 불타는 집념의 스탠리는 이에 굴복당하지 않고 집요하게 추적하여 조이타이를 죽이고 차이나타운에 평화가 깃들게 한다.
리치몬드 거리의 뮤직홀에서 엘렌이 노래를 열광적으로 부르고 있을 때 본바즈의 건달인 레벤이 나타나 엘렌을 강제로 데리고 간다. 이 사실을 레바가 엘렌의 연인인 톰에게 전하자 며칠 후 톰이 리치몬드 거리에 나타난다. 본바즈의 정보수집을 위해 거닐던 톰은 텍코이라는 청년을 알게 되어 함께 구출을 계획한다. 또 엘렌의 매니저 빌리가 엘렌을 구하면 후사하겠다는 약속까지 해준다. 톰, 텍코이, 빌리 이 세 사람은 본바즈의 아지트로 숨어들어 엘렌을 구출하고 아지트를 완전히 무너뜨린다. 엘렌은 상금 때문에 구출한 것 같은 오해를 하지만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Between 1978 and 1979, the inhabitants of the Oise are in fear of a maniac who kills several hitchhikers and escape the police. He was then dubbed "the killer of the Oise" is actually a shy young policeman who will investigate his own murder, only to lose control of the situation.
회사의 부당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한 순간에 실업자가 된 ‘티에리’.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지켜야 하는 한 집안의 가장이다. 2년 간의 구직 활동 끝에 그는 대형마트의 보안 요원으로 취직하게 되고, 매장 내 감시 카메라를 통해 모든 사람을 감시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일자리를 얻은 기쁨도 잠시, 티에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도덕적 딜레마와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이 모든 것을 버텨내고 소중한 가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