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Lover (2010)
I made this film because I feel like a stray dog myself.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Damir Janeček
시놉시스
This film is a cry for help, an attempt to stop the suffering and pain of innocent animals that have been inflicted in Bosnia and Herzegovina for years.
런던 한복판에 자리잡은 일류 식당 홀란드는 유명한 도둑이자 암흑가 두목인 알버트의 소유다. 그 자신의 미각을 위해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 리차드를 초빙한 알버트는 마음대로 난행을 일삼는 폭력적인 인물.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조지나가 있다. 조지나는 식당 홀란드에서 차분하고 지적인 남자 마이클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리차드의 도움으로 둘은 화장실, 주방 등을 숨어다니며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알버트는 곧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고 조지나와 마이클은 쫓기는 몸이 되는데...
인형 제작자인 제페토는 별을 바라보면서 남자 아이 인형인 피토키오가 정말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기원한다. 그 날 밤 푸른 요정이 제페토의 작업장에 나타나 피노키오에게 아직은 인형 모습 그대로이지만 살아서 움직이게 만든다. 요정은 피노키오에게 그가 용감하고 비이기적이고 진실함을 증명할 수 있다면 그가 진짜 소년이 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피노키오의 첫 번째 시련은 제페토가 피노키오를 학교에 보내면서 닥친다. 학교로 가는 도중 피노키오는 워딩톤 파울펠로라는 이름의 교활한 여우를 만난다. 그와 그의 동료인 기데온은 피노키오가 학교를 때려치우고 연극계로 진출토록 설득하는데...
한가로운 휴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버 와 버치 는 자신들의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곧바로 형사 로키 와 함께 존스 를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에게서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믿는 아빠.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고 믿는 형사. 각각 다른 방식으로 추적을 시작한 두 사람은 마침내 세상을 충격에 빠트릴 진실과 마주치게 되는데...
사람들을 억누르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의 목장주. 그의 동생이 새로운 부인과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자, 그들을 잔인하게 조롱하고 괴롭힌다. 예상치 못한 일이 그곳을 덮칠 때까지.
A girl and her brother fly to New Guinea to look for a lost expedition, led by her husband, which has vanished in the great jungle.
Using hidden cameras and never-before-seen footage, Earthlings chronicles the day-to-day practices of the largest industries in the world, all of which rely entirely on animals for profit.
매력적인 남자 알피는 완벽한 레이디킬러다. 그의 레이더에 걸려든 여자들은 예외없이 그의 유혹에 걸려든다. 여자에 관한 한 실패란 없는 알피, 그러나 그는 결코 감정적으로 얽히는 법이 없다. 다만 쿨하게 만나고 헤어질 뿐이다. 그렇다고 그를 악당으로 봐서는 곤란하다. 그는 다만 여자에 대한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을 가진 남자일뿐. 그러나 알피의 잘 나가는 인생에도 암초는 존재한다. 어느날 갑자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가 하면, 자기가 입양한 것도 아닌 아이를 떠맡게 된다. 게다가 임신한 여자와도 얽혀 중절수술을 해줄 의사까지 주선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미국 텍사스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아들 '헨리'와 이사 온 싱글맘 여주인공 '로라'와 범죄자 아버지 '잭'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Ralph, a bunny being interviewed for a documentary, goes through his daily routine as a “tester” in a lab.
동물의 왕국을 인류가 지배하는 것에 대한 도덕성과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큐멘터리
A boy takes in a stray dog, later finding out that its an ultra-intelligent runaway from a genetic research lab. Unbeknownst to him, the dog is being stalked by another escaped creature thats not quite so friendly.
주인에게 버려져 하루아침에 유기견이 된 뭉치는 폐허가 된 재개발 지역에 숨어사는 짱아 일행을 만나게 된다. ‘기다리라’는 주인의 거짓말을 믿고 싶었지만 결국 버려졌다는 현실을 받아들인 뭉치는 짱아들과의 생활에 익숙해져 가고, 어느 날 숲 속에서 야생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밤이 일행을 만나게 된다. 도시의 편리함에 익숙한 짱아 일행과 야생의 습성을 지키려는 밤이 일행,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이들은 철거와 잔혹한 개 사냥꾼을 피해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그곳’을 향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위험천만한 도로와 날카로운 철조망을 넘고 개 사냥꾼의 집요한 추격을 피해 조금씩 조금씩 북쪽 방향으로 향하던 그들은 아름다운 풀밭과 반딧불만이 가득하다는 ‘그곳’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난쟁이 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난쟁이들...역시 난쟁이인 수용소 관리인은 건물에 인질 한 명을 데리고 갇혀 있다. 밖에서는 몇몇 난쟁이들이 닥치는 대로 부수고, 불 지르고, 새끼가 있는 어미 돼지와 닭, 눈먼 난쟁이들도 괴롭히고, 그중에서 좀 더 작은 난쟁이 또한 괴롭힌다. 자신들도 당했을 폭력이나 차별의 것들에 대해 결국에는 자신들보다 못하고 힘없는 대상에 무차별하게 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보다 우월한 대상에게 아무런 힘도 못 쓰고 도망쳐 버리는데... 영화의 등장인물 전부가 난장이인 영화. 이 작품에서 '난장이'는 인류를 가리키는 은유로 쓰이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난장이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동일한 장애와 한계를 갖고 있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못한 단점을 지닌 다른 난장이들을 괴롭히는데 주력한다. 이를테면 좀 더 키가 작거나 장님인 난장이를 괴롭히는 식이다. 영화의 이런 테마는 자신이 가진 한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좀 더 많은 한계를 가진 대상에게 자신의 폭력적인 양상을 투영하는 인류를 강렬히 빗대고 있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터키의 이스탄불 거리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개들의 시선을 통해 불안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탐구한다. 음식과 쉼터, 친구를 찾아다니며 길 위의 삶을 사는 세 마리의 개 제이틴, 나자르, 카르탈의 눈과 귀를 통해 도시와 사람들의 친근한 이야기,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간과했던 사회의 구석진 부분이 화면에 펼쳐진다. 동물의 낯선 시선으로 계급, 인종, 성별로 나눠진 인간세계의 분열을 비판적으로 관찰하는 동시에 새로운 감각적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환경영화제)
An early example of ultra-realism, this movie contrasts the quiet, bucolic life in the outskirts of Paris with the harsh, gory conditions inside the nearby slaughterhouses. Describes the fate of the animals and that of the workers in graphic detail.
Based on the well-loved Australian classic by Mrs. Aeneas Gunn, this is the remarkable true story of Jeannie Gunn, a woman who fought to overcome sexual and racial prejudice amid the harsh beauties of the outback. Leaving her Melbourne existence for a new life on her husband's isolated ranch, Jeannie's feisty, good-natured attitude soon wins over the misogynistic stockmen, but she faces a much tougher challenge in trying to change their racist attitudes towards the indigenous aboriginal population.
A puppy encounters a series of tragedies and losses brought on by the evils of uncaring humans as she tries to find a family and a place to call home.
An undercover investigation of Martin Creek Kennel is carried out by the animal rights group Last Chance for Animals. The film documents the efforts of a young animal rights activist named "Pete" to both get hired by the Martin Creek Kennel and secure enough evidence to shut down owner C.C. Baird's violation-filled kennel.
Richard Kuklinski was a devoted husband, loving father--and ruthless killer of over 100 people. You'll meet him in this powerful documentary that features one of the most vivid and disturbing interviews ever recorded--taped behind the walls of the prison where Kuklinski is serving two consecutive life sentences for multiple homicide.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 , 의 삼부작으로 제작되었다. 런던영화학교 재학 당시 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다룬 라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1972년 를 연출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후 자신의 성장과정을 그린 (1973)과 (1978)을 만들어 삼부작을 완성했다. 스코틀랜드의 탄광촌을 배경으로 비참한 어린 시절과 파편화 된 가족의 모습을 너무나도 리얼하게 담고 있는 영화는 이상하게도 시적이며 처절하게 아름답다. 정신병원에 갇힌 어머니와 자신의 존재를 거부하는 아버지로 인해 외할머니 손에 자라야 하는 현실과 제대로 된 가구가 한 점도 없는 극빈한 경제적인 형편, 석탄 가루만 날리는 회색의 탄광촌에서 배고픔과 외로움과 싸우는 어린 제이미의 모습에서 예술가가 되겠다는 결심하는 그리고 이집트의 군부대에서 이후 평생 친구가 된 로버트(빌 더글러스의 평생 동지였던 피터 주울을 모델로 한)를 만나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게 된 젊은 제이미의 모습까지 영화는 잔인할 만큼 사실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비전문 배우들과 현장 촬영, 대사와 음악, 카메라 움직임의 부재, 흑백의 황량한 화면에도 불구하고 전편에 걸쳐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움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빌 더글러스는 1991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단 4편의 영화만 만들어 그만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창출했다. (한국영상자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