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sized (2017)
Divorcing Seemed Simple But Letting Go Might Be Harder
장르 : TV 영화,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3분
연출 : Rhonda Baraka
시놉시스
Ebony and Michael were forced into a modern "shotgun" wedding after becoming teenage parents, putting their personal goals on hold in order to support their family. Amazingly, the two high school sweethearts managed to overcome the odds and establish a seemingly ideal life for themselves. However, the success that initially was meant to strengthen their family has become the very thing that is driving them apart. As a result, Michael desperately tries to hold onto everything he's worked his entire life to gain. This leads the family on an unconventional adventure to restore the faith, hope, and trust that initially brought them together.
1년 322일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최고의 해고 전문가 라이언 빙햄(조지 클루니). 그의 유일한 목표는 천만 마일리지를 모아 세계 7번째로 플래티넘 카드를 얻는 것. 천만 마일리지 달성을 앞둔 어느날, 온라인 해고시스템을 개발한 신입사원 나탈리(안나 켄드릭)가 등장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해고자를 만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할 필요가 없게 된다. 라이언은 그녀에게 품위 있는 해고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생애 처음 동반 출장을 떠나게 된다. 한편 라이언은 호텔 라운지에서 자신을 꼭 닮은 여인 알렉스(베라 파미가)와의 만남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진실한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데...
어릴 적부터 경찰이 꿈이었던 토끼 주디 홉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찰학교에 들어가 당당히 수석으로 졸업한다. 온갖 동물들이 모여 살며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대도시 주토피아에 자원한 주디는 의욕을 안고 출근하지만, 상사는 작은 토끼라는 이유로 주차관리 같은 소일거리만 시킨다. 따분하게 업무를 보던 주디는 아이스크림 불법 판매를 일삼는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를 알게 되고, 그와 함께 48시간 안에 주토피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쇄 실종사건을 추적해야만 하는데...
"블랙씨가 이제 만나시겠답니다." 순수하지만, 매력은 조금 떨어지는 사회 초년생 '해나'는 아픈 친구를 대신해 잘나가는 흑인 갑부 CEO '크리스찬 블랙'을 인터뷰하게 된다. 섹시 여비서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자라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의 묘한 마력에 단숨에 매료된 '해나'. 그 역시 신선한 매력의 모태솔로 '해나'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한편, '해나'는 누가 봐도 완벽남 '블랙'이 어린 시절 연상의 음악 선생님에게 당한 치욕적인 굴욕으로 인해 독특한 성적 취향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블랙'의 비밀의 방에 입실하게 된 '해나'. 그녀 역시 거부할 수 없는 본능에 서서히 눈을 뜨게 되는데.....
도시의 전설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는 헬렌 라일(Helen Lyle: 버지니아 매드슨 분)과 친구 버나데트(Bernadette Walsh: 캐시 레몬스 분)는 캔디맨(Candyman: 토니 토드 분)이라는 카브리니그린의 전설 속의 인물에 대해 알게 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번 말하면 잘린 오른손에 후크를 한 거구의 흑인이 나타나 후크로 몸을 찢어 죽여버린다는 것. 헬렌은 조사에 나선다. 소년이 살해된 공중 화장실에서 캔디맨 행세를 하는 갱단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 범인을 잡지만, 캔디맨에 대한 의심은 남아 있다. 드디어 캔디맨은 헬렌 앞에 나타나고, 의식을 잃었던 헬렌이 깨어난 곳은 카브리니그린 지역의 피살된 여인의 옆집에 사는 앤의 화장실. 헬렌은 자기 손에 있는 식칼과 잘려진 개머리, 사라진 아기로 인해 구속당한다. 하지만 사라진 아기가 발견되지 않아 헬렌은 석방되고, 아파트에 와서 필림을 보다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찍은 필림 뒤에는 캔디맨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기집에서 또다시 캔디맨을 만난다. 헬렌은 캔디맨에게 공격당하고 버나데트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려 정신병원에 갇힌다.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던 중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거울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 번 부르자 다시 캔디맨이 나타나 의사를 살해한다.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서류뭉치, 끊이지 않는 상사 잔소리, 목을 조이는 넥타이. 반복된 업무와 스트레스에로 지친 주인공, 피터 깁슨(Peter Gibbons: 론 리빙스톤 분)은 견디다 못해 최면 요법 치료를 받으러 간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최면치료 중 치료사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고, 피터는 최면이 풀리지 않은 상태로 남게 된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최면 요법으로 스트레스가 풀린 피터는 복장자유에다 지각은 물론이고, 근무시간에 전자오락만 하는 등 백수처럼 일은 안하고 빈둥거리며 지낸다. 또한 남는 시간은 식당에서 알게 된 매력적인 웨이트리스(Joanna: 제니퍼 애니스톤 분)와 사귀면서 시간을 보내고, 평소부터 감정이 좋지 않았던 부사장에게 대드는 등 사무실의 안하무인격으로 건달처럼 행동한다. 그런데 솔직하며 직설적인 그의 행동이 본사에서 내려온 '인사조사단'에게 오히려 좋게 평가되고 설상가상으로 그의 행동은 더욱 대담해지는데...
맨체스터에서 도망쳐 런던에 온 쟈니는 옛 여자친구 루이즈를 방문한다. 도착하던 날 루이즈의 룸메이트 소피와 잠자리를 한 후 쟈니는 런던 거리를 헤매고 다니며 서로 으르렁거리며 입이 험한 아치와 메게, 철학적인 경비원, 쟈니를 집으로 초대했다가 갑자기 내쫓아 버리는 식당 여 종업원 등 현대의 인간들을 만나지만 결국 런던 거리에서 잔뜩 부상을 당한 채 루이즈와 소피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곳은 여피족인 집주인 제레미가 소피를 성적인 노예로 취급하고 있고, 룸메이트 중의 하나인 산드라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와 집안 꼴을 보고는 히스테리에 빠지는 등 모든 것이 엉망인 상태다. 한편 돌아온 쟈니를 본 루이즈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같이 돌아가자고 제안하지만 쟈니는 안심하고 있는 루이즈와 그를 사랑하게 된 소히를 남기고 어디론가 떠난다.-제46회 깐느영화제(1993) 남우주연상 : 데이빗 듈리스 -제46회 깐느영화제(1993) 심사위원상 : 마이크 리
악명 높은 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가 자신의 조카를 스토킹해서 살해한다. 마이클의 광기어린 살인 행각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제이미는 정신병원에 들어간다. 실어증 상태의 그녀는 마이클이 어디에 나타나서 다시 살해할지 투시하게 된다. 자신의 살인을 방해하는 그녀와 루미 박사를 막으려고 마이클이 나타나지만, 이들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다.
프리스트(트레버 잭슨)는 자신의 돈을 빌려가고 갚지 않는 래퍼 리티를 찾아가 돈대신 차를 대신 받고 신시아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향한다. 클럽에는 Q가 이끄는 갱단 스노우 패트롤이 부하들을 데리고와서 술을 마시고 있다. 스노우 패스톨 두목 Q는 프리스트와 인사를 하고 술을 나눠 머신다. 하지만 그의 부하 주주는 프리스트를 왜 제거하지 않느냐면서 보스에게 따지듯이 말한다.
게리 허스트윗이 오랜 기간 작업해 온 디자인 다큐멘터리 3부작을 완성시키는 어버나이즈드는 제목 그대로 도시화와 도시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세계 곳곳의 혁신 도시들을 방문하여 이 시도에 참여한 아키텍트, 도시 설계자, 행정가, 철학자, 사상가들과의 인터뷰를 담는다. 2050년이 되면 세계 인구의 75%가 도시에서 거주할 것이라는 전망. 하지만 도시들은 현재 성장과 개발, 주택 부족, 교통체증, 환경오염, 시민참여 등 수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과연 있는가? 있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GONE TOO FAR follows two estranged teenage brothers over the course of a single day as they meet for the first time, and struggle to accept each other for who they are. Yemi can't wait for his big brother to join him on the estate in Peckham - but when Ikudayisi arrives from Nigeria wearing socks and sandals Yemi questions both his judgement and his African heritage. A day on the estate filled with danger and excitement teaches both of them the values of family and self respect.
실수로 차에 치인 독일산 흰색 세퍼드를 한 소녀가 간호하면서 애완용으로 집에서 키운다. 그후 벌어지는 흑인 살인 사건, 이개는 바로 흑인만 살해하도록 훈련받은 마견인 것이다. 흑인 사육사는 이 사실을 알고 인종차별에 대항하고자 재훈련을 시킨다. 차라리 죽여버리는 것이 다시 길들이는 것보다 더 쉽겠지만 흑인 사육사는 쉬지않고 노력한다.
2차 대전이 막바지에 다다른 1944년의 미국 남부루이지애 나주의 한 병영. 미국, 특히 남부에서는 흑인들이 여전히 천시되던 시절인데, 주로 흑인들로 이루어진 이 부대의 야구팀소대 선임하사 워터스 상사(Master Sergeant Vernon Waters: 아돌프 캐사르 분)가 어느날 술에 취해 부대 부근을 배회하다가 총에 맞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조사를 위해 워싱턴에서 특파된 헌병 장교 다벤포트 대위(Captain Davenport: 하워드 E. 롤링스 주니어 분)는 그 당시로서는 보기 힘든 흑인장교로 뭇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연대장 니븐스 대령(Colonel Nivens: 트레이 윌슨 분)의 비협조적인 자세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조사를 펼치는 과정에서, 다벤포트는 피살자 워터스의 직속 중대장이었던 백인 장교 테일러 대위(Captain Taylor: 데니스 립스콥 분)의 협조를 얻게 되는데, 테일러의 말을 통해 이 사건이 당시 한창 날뛰던 KKK단의 소행이 아니라 부대 군인의 짓이라는 심증을 얻게 된 그는, 니븐스 연대장을 설득하여 사건 당일밤 길에서 워터스를 구타했던 백인장교 두 명을 심문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는다. 그러나 심문 끝에 이 두 백인장교가 살해범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된 다벤포트는 조사의 방향을 바꿔 워터스의 소대원이었던 흑인병사들에게로 눈을 돌린다. 근무 중 술을 마셨다가 워터스에 의해 이등병으로 강등된 윌키(Private Wilkie: 아트 에반스 분), 남부출신 흑인들을 공연히 경멸하는 워터스와 주먹싸움까지 벌였던 피터슨(Private First Class Melvin Peterson: 덴젤 워싱톤 분), 그리고 친한 친구 C.J(C.J. Memphis: 래리 릴리 분)가 워터스의 모함에 빠져 영창에서 자살하자 워터스를 증오하게 된 헨슨(Private Henson: 윌리암 알렌 영 분) 등 여러 병사들이 나름대로의 살해동기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스피이크 리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보낸 브룩클린의 이웃을 소재로 만든 작품. 학교 선생님인 엄마와 재즈 뮤지션인 아빠 그리고 개구장이 5남매가 함께 사는 브룩클린의 카마이클 가족, 비록 넉넉하지는 못한 생활이지만 빈민가에서 이웃들과 서로 싸우기도 웃기도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특히 옆집에 사는 백인 토미와는 앙숙지간으로 서로 쓰레기를 버리며 충돌이 끊이는 날이 없다. 아빠가 자기만의 음악을 하겠다고 직업을 버리는 바람에 엄마 혼자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는 카마이클 가족. 결국 전기료를 내지 못해 전기선까지 끊기고 엄마와 아빠는 자식들 중 어린 트로이와 죠셉을 당분간 친척집에 맡긴다. 그러던 어느날 친척집에서 지내던 트로이에게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날아드는데.
Anna Kalman is an accomplished actress who has given up hope of finding the man of her dreams. She is in the middle of taking off her face cream, while talking about this subject with her sister, when in walks Philip Adams. She loses her concentration for a moment as she realizes that this is the charming, smart, and handsome man she has been waiting for.
The 30-year legacy of the murder of black teenager Yusuf Hawkins by a group of young white men in Bensonhurst, Brooklyn, as his family and friends reflect on the tragedy and the subsequent fight for justice that inspired and divided New York City.
우주에서 날아온 인간 포식자인 외계생물이 재미삼아 인간을 살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현재 지구상에 있는 무기로는 그 괴물을 도저히 파괴할 수 없다. 그 괴물은 대통령 후보 홀트 상원의원, 경찰관 등의 육체로 옮겨 다니면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벡의 요청을 받고 지구로 날아온 맥클라클랜은 벡의 딸 줄리엣과 함께 그 괴물과 싸우게 된다. 그러나 괴물의 힘이 워낙 막강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게다가 맥클라클랜도 더 이상 지구에 머무를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줄리엣을 지구에 남겨둔 채 떠나야만 했는데...
Two blue-collar buddies search the underworld for a winning lottery ticket lost in a nightclub holdup.
Whether political, sociological or social questions. In one's own life and that of others. Living, eating, loving. In art and philosophy. Everywhere man asks the question of "naturalness". How do I behave naturally? Do I have to behave naturally? What is natural? What is nature? This question occupies the most diverse people, have the most varied traits and characteristics. Man and woman as natural order or structures created by man? Meat consumption as natural predator behavior or factory farming? Nature-related living and urban planning? The topic covers all questions of human life. In this short film, this question should be discussed abstractly. Not by specific subject-relatedness, but by the juxtaposition of subjective ideas about the abstract nature of nature from the perspective of a Western white man.
Loaded with a hilarious cast of comedians and internet personalities, The Bid follows Maurquis Boone and Richard “Philly Filthy Rich” Harris serving time for a crime they didn’t commit. Locked up, Boone & Rich encounter a variety of hardened, yet hilarious characters as they fight to prove their innocence and make it out the penitentiary in one pi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