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Come All Ye Zombies (2014)
장르 : 공포, 코미디
상영시간 : 10분
연출 : Greg Kovacs
시놉시스
Your favourite zombies are gathered around the dinner table for a Holiday feast when mayhem ensues and they learn a little about the meaning of Christmas.
학교에서 함께 자고, 요리하고, 수업도 함께 듣는 ‘학교생활부’! 화목한 학교에서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하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학교생활부’ 4인방은 아비규환이 된 학교에서 서로를 지키며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데… 좀비가 가득한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좀비들이 넘치는 세상, 살아남은 군사 요원들과 소수의 생존자들은 무자비한 좀비들의 습격을 피해 지하 벙커에 숨죽여 지내는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등굣길에 오른 ‘안나’(엘라 헌트)와 ‘존’(말콤 커밍)은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괴한과 마주치게 된다. 그의 정체는 지금껏 영화에서나 봐왔던 좀비! 갑작스런 좀비 떼의 습격에 마을 전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안나’와 친구들은 볼링장에 숨어 군인들의 도움을 기다리기로 한다. 하지만 애타게 기다리던 군인들마저 모두 좀비로 변해버리고, ‘안나’와 친구들은 가족들이 있는 학교로 향하기 위해 기막힌 전투를 시작하는데 …
‘패트릭’과 딸 ‘트레이시’, 트레이시의 친구 ‘레이첼’은 도로변 묘지에서 양 다리가 잘린 남자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목격한다. ‘레이첼’은 기괴한 모습을 한 채 자신을 따라오는 남자를 피해 도망치지만, 곧 묘지에서 더 많은 좀비떼가 출현한다. 한편 집에서 패트릭과 트레이시를 기다리던 ‘버디’, 이들의 옆집에 사는 ‘조셉’과 아들 ‘페리’도 좀비떼가 나타났음을 알고 대비를 시작한다. 무덤에서는 묻혀 있던 시체들이 되살아나 빠져 나오고, 시체보관실에서는 누워있던 시체들이 일어난다. 점점 늘어만 가는 좀비들이 산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하는 끔찍한 밤. 두 가족은 아침이 될 때까지 좀비들의 습격을 피해 살아남아야만 하는데...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군인 출신으로 전시 경험이 풍부하고 위기 대처 능력이 뛰어난 전직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17세기 중엽의 프랑스. 작지만 낙천적인 미키, 어리석지만 착한 심성의 구피, 겁쟁이 도날드는 왕궁 문지기로 일하고 있다. 미키의 꿈은 총사대의 대원이 되는 것. 하지만, 일개 문지기가 총사대의 대원이 되기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고, 친구들마저도 그의 꿈이 허황되다고 웃어넘긴다. 그런데 그 꿈같은 기회가 찾아왔다. 총사대장인 피트가 미키와 구피, 도날드에게 미니 공주의 호위를 맡긴 것이다. 사실 이것은 피트 대장의 음모였다. 황실의 먼 친척뻘되는 피트는 왕실의 후계자인 미니 공주로부터 왕위를 빼앗을 음모를 꾸미고 있었으며 자기보다 왕위 계승 서열이 앞선 친척 27명은 이미 모두 은밀하게 죽여버린 터였다. 이제 왕위까지 단 하나 남은 장애물, 미니 공주를 손쉽게 처리하기 위해 피트 대장은 어리버리해 보이는 세 명의 문지기를 미니 공주의 호위로 임명한 것이다. 그러나 피트 대장은 미키와 구피, 도날드의 능력을 과소평가했다. 그들은 실수 투성이처럼 보이면서도 미니 공주를 납치하려는 모든 음모를 무산시켜버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팀웍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피트는 미키를 납치하고, 미니 공주를 암살하기 위한 마지막 음모를 꾸미는데...
좀비의 공격으로 인류는 종말의 위기를 맞이한다. 갓 낳은 딸을 지키던 엠마도 좀비의 공격을 받지만 즉시 물린 팔을 절단해 목숨을 구한다. 그런데 알코올 중독자로 전락한 남편 패트릭(매튜 폭스)이 술에 취해 엠마를 살해한다. 이에 친구 잭(제프리 도노반)이 패트릭의 딸 루를 데려와 친딸처럼 키운다. 9년 후, 폭설로 뒤덮인 세상에 남겨진 잭과 루(퀸 맥콜갠)는 철창에 둘러싸인 집에서 고립과 다름없이 살아간다. 잭에게 절연당한 패트릭은 그들과 아무런 교류 없이 루의 모습을 옆집에서 지켜보며 고독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몰래 집 밖으로 나간 루 앞에 좀비가 나타나고, 잭이 좀비와 사투를 벌인다. 위기의 순간 패트릭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잭은 점차 그에게 마음을 연다. 그런데 생포해 두었던 좀비가 다른 좀비들을 불러들이면서 최악의 위기가 닥치는데...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갑자기 일어난 좀비사태에 뮤지션과 선생님 그리고 어린이쇼 사회자가 어린이들을 지키는 이야기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R’. 그리고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켜주려는 ‘줄리’.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좀비 ‘R’과 ‘줄리’의 유쾌하고 치열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별볼일 없는 주인공 숀이 여자친구 리즈에게 채일 무렵, 영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면서 거리는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좀비들로 가득 찬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좀비로 변해가는 이 뒤죽박죽의 상황에서 숀은 여자친구인 리즈를 구해내고 그녀의 사랑을 다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느 날 갑자기 무덤에서 살아난 시체들(좀비)이 살아있는 인간들을 잡아먹기 시작한 지도 벌써 몇 년이 흐른 현재, 미국의 어느 섬 도시. ‘카우프만’(데니스 호퍼 분)이란 야심가가 좀비의 공격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한 이 섬 도시 안엔 양 극단의 사회가 존재한다. 카우프만이 소유한 초 호화 주상 복합 빌딩 ‘피들러 그린’에 사는 부자들과 ‘그린’ 주변의 더러운 빈민가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다. 카우프만은 빈민가 사람들을 한편으론 이용하고 한편으론 없애려고 하며 자신과 부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주력한다. 그는 또한 군대를 조직해 도시 외곽에 보급부대를 세우고, 좀비들이 장악한 다른 도시와 마을 등에서 약탈해온 각종 물품을 섬 사람들, 특히 피들러 그린 입주자들에게 공급하며 자신의 지배력을 공고히 다진다. 한편 카루프만의 보급부대 하나를 이끄는 ‘라일리’(사이먼 베이커 분)는 어느 날 작전에 나갔다가 단순히 걸어 다니는 시체들이라 생각했던 좀비들이 학습을 통해 점차 사고력과 감정,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가고 있음을 발견하고 두려움을 느낀다. 좀비들은 그들대로 자신들을 놀이 감으로 취급하며 무차별 총질을 일삼는 인간들에게 적의를 느끼고, 단지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복수를 하기 위해 ‘빅 대디’라는 영리한 좀비를 중심으로 뭉쳐 카우프만 도시에 쳐들어가게 되는데
유난히 겁 많고 언제 어디서나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 있다. 외출도 자제하고 게임을 즐기며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던 그는 좀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여러 규칙을 만들고 준수해온 덕분에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는 그는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작정 쏴 죽이는 한 남자를 만나고 서로 동부 쪽으로 향해 가고 있음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동행하게 된다. 청년은 이름을 말하려고 그는 서로 이름을 부르면 너무 친해진다며 자신들이 향하는 곳을 이름 삼아 부르기로 한다. 콜럼버스로 향하는 대학생과 탈라하시로 향하는 터프가이. 그렇게 소년은 콜럼버스가, 남자는 탈라하시가 된다. 트윙키라는 과자에 집착하는 탈라하시는 콜럼버스와 마트에 들렀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좀비에게 물렸고 동생의 부탁으로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고 한다며 총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러나 자매는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난다. 억세게 운 좋은 둘은 다시 새로운 차와 무기를 마련해 목적지로 향하는데 다시 그 자매를 만난다. 우연히 한 차를 타고 가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 같은 분위기로 변하는데....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전 세계에 산업혁명의 물결이 밀어닥쳐 근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19세기~20세기 무렵, 갑자기 불사의 괴물이 나타났다. 강철 피막으로 덮인 심장을 꿰뚫지 않는 한 죽지 않고, 그에 물린 자는 같은 괴물이 되어 사람을 덮친다고 한다. 훗날 '카바네'라 불리게 되는 괴물은 폭발적으로 증식하여 전 세계를 뒤덮어 갔다. 극동의 섬나라인 히노모토(日ノ本)에서는, 카바네의 위협에 맞서 전선을 뚫고있던 두꺼운 장갑으로 덮인 장갑 증기기관차(통칭 준성(駿城))중 하나인 갑철성(甲鉄城)에서 살아남은 이코마 일행은 카바네와 인간의 공방전의 땅, 동해에 밀접해 있는 폐역 「해문(海門)」에서 현로(玄路), 호락(虎落), 해문의 주민들과 「연합군」을 결성, 카바네 격퇴의 대책을 세우고 있었다. 그런 와중, 이코마(生駒)는 해문의 카바네가 통제된 집단 행동을 하는 특징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 사실을 연합군에 보고하는 이코마였지만, 상대되지 않고 오히려 카바네리라는 이유로 연합군으로부터 억압되고 만다. 이에 분노에 휩싸여 냉정함을 잃은 이코마는 단신으로 적진에 쳐들어갈 것을 결심한다. 한편, 무메이(無名)는 지금까지 자신을 이끌어준 이코마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곳에 이코마가 단신으로 적진에 쳐들어간다는 소식이 들려오게 되는데──. ──새롭게 시작된 카바네와의 싸움. 그리고 무메이와 이코마의 운명은!?
살아 있는 좀비를 게임하듯 사냥할 수 있는 리조트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무서운 크로모신 A형 바이러스로 인해 살아있는 사람과 좀비와의 처절한 전쟁으로 20억 인구가 사라지게 된다. 몇몇의 살아남은 좀비들을 단순한 슈팅게임을 하듯 사냥할 수 있는 리조트가 등장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좀비 사파리가 가능한 리조트에 온 방문객들은 게임을 하듯 좀비 사냥을 하며 좀비들에 대한 분풀이를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보안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인해 갇혀 있던 좀비들이 풀려나고 이번엔 거꾸로 좀비들이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사냥하기 시작한다.
파티가 한창이던 파리의 밤, 샘은 술 한 잔을 걸치고 구석의 어느 방에서 잠이 든다.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거리엔 좀비가 가득하고 샘은 홀로 살아남았다! 좀비 떼에게 둘러싸여 파리의 낯선 건물에 고립된 샘. 과연 정말 혼자 살아남은 것일까? 자신의 작업물을 찾으러 옛 사무실로 찾아간 샘은 파티로 흥청망청하는 사람들을 피해 한 방에 갇히게 된다. 잠에서 깨어난 샘은 사무실 만이 아니라 온 파리가 좀비의 도시가 된 것을 발견한다. 건물 안에서 체계적인 생존계획을 세우는 샘.
북퀘벡의 조용한 시골마을. 아름다운 전원에는 살육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생존자들은 좀비의 습격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서 떠나고 한 자급자족 커플의 집에 모인다. 아코디언을 든 여자, 친구를 잃은 남자, 소녀, 할아버지와 손자, 터프한 비즈니스 우먼.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광견병이 인간에게도 발현되며 그 병이 옮은 사람에게 물린 사람은 90초만에 전염된다. 백신을 만들어 세계를 구하려는 집단이 지하에서 연구를 하며 최초의 감염자, 페이션트 제로를 찾으려고 한다. 모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자에게 물렸지만 변화하지 않은 항체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물리고 나서 감염자들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생포한 감염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페이션트 제로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지능을 가진 감염자들 역시 남은 사람들에 대한 반격을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