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러브 스토리 (1970)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Roy Andersson
시놉시스
젊은 두 남녀의 사랑을 다룬다. 이들이 함께 경험하는 불확실성, 두려움, 상냥함 그리고 즐거움이 영화 속에 묘사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복지 사회에서 길을 잃은 부모 세대들의 현실이 존재한다. 그들은 자동차 수리센터와 냉장고 대리점에서의 무료한 일상을 이어가며 미래를 향한 꿈을 잊고 살아간다.
In the sequel to Turma da Mônica: Laços, we follow Mônica, Jimmy Five, Maggy and Smudge dealing with the consequences of a mistake made at school. At the same time, they face transformations from childhood to adolescence and are about to discover the value of friendship.
숲을 탐험하던 13살 소년은 미완성의 벙커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그의 부모와 누나를 벙커에 가둬 포로로 삼고, 이후 집으로 돌아와 그가 원하는 것을 하게 된다.
엄마의 병원비를 위해 돈을 훔치던 두 형제. 그러나 이들을 막으려던 경비원에게 뜻밖의 상황이 발생하면서 형제와 경비원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감돈다.
어른들의 관리 교육에 반항하는 중학생들이 폐허가 된 공장을 점거하며 상쾌한 역습극을 펼친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다시 널 만나러 왔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 마을, 그곳엔 꿈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는 자매 ‘아오이’, ‘아카네’ 그리고 ‘신노’가 있었다. ‘신노’는 함께 도쿄 상경을 약속했던 ‘아카네’를 찾아갔지만, ‘아카네’는 혼자 남을 동생 ‘아오이’로 인해 꿈을 접는다. 13년 후, 고등학생이 된 ‘아오이’는 언니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 방황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그’가 전혀 다른 모습의 두 사람이 되어 동시에 나타나게 되는데… “어째서 내게 다시 찾아온 거야?”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똑똑하지만 소심한 테테. 존재감 없던 지난날은 뒤로하고,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적응하려 애쓴다. 하지만 그런 테테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여왕벌이 있었으니. 테테의 학교생활, 괜찮을까?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큰 상실을 겪은 대니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과 비밀스러운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하지 축제에 참석해 기이한 경험을 겪고 점점 공포에 빠져들게 되는데...
야심 찬 고등학생,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사업에 뛰어든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상형으로 단숨에 변신하는 브룩스. 그런데 가만있어 봐. 내가 누구더라?
4명의 고등학생이 보내는 청춘시대의 무심코 특별한 시간. 등신대의 주인공들이 벌이는 사랑 모양과 매일 속에서 나 자신과 타인을 마주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새로운 청춘연애영화의 금자탑이 탄생한다!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고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에 빠진 소년 개리와 불안한 20대를 지나고 있는 알라나. 1973년 어느 찬란한 여름날, 청춘의 한복판으로 달려가는 그들의 이야기
198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에 도시는 예수 강림이라도 기다리는 듯 술렁댄다.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파비에토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로,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인 동시에 또래들처럼 축구광이기도 하다.하지만 어느 날 거짓말처럼 찾아온 비극적 사건은 파비에토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가혹한 성년식을 치루게 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루비는 망설이는데…
반항적이고 다혈질적인 소녀 '밈미'. 그녀에게 학급 친구들은 따분하기 그지없고, 누군가에게 강렬한 설렘을 느끼고 싶어하는 친구 '룅쾨'가 오직 전부이다. 어느 금요일 '밈미'는 '룅쾨'와 함께 일하는 스무디 가게에서 손님으로 온 '엠마'를 만나고 다소 짓궂은 주문으로 그녀의 신경을 건드린다. 그렇게 좋지 못한 첫인상을 남긴 둘은 며칠 뒤 또 다른 파티에서 우연히 재회하고, 어딘가 날서고 외로워 보이는 '엠마'에게 '밈미'는 호기심이 동하는데…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릴 단서를 찾아 비밀조직 귀살대에 들어간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와 새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무한열차에 탑승 후 귀살대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와 합류한다.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승객들이 하나 둘 흔적 없이 사라지자 숨어있는 식인 혈귀의 존재를 직감하는 렌고쿠. 귀살대 탄지로 일행과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는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모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와 목숨을 건 혈전을 시작하는데...
부모님의 이혼으로 뉴욕에서 인디애나주로 이사 온 영리한 중학생. 최고로 멋진 바르미츠바 파티를 열기로 결심한다.
한 아티스트가 고교 육상 경기 팀에 합류할 것을 종용받고, 그는 이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이와 이어질 기회로 삼는다. 하지만 곧 예상 밖의 팀원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학교 여신 라모나를 좋아하는 소심한 소년 안드레이. 휴가에서 눈부신 소녀와 마주치면서 그의 연애 전선이 복잡해진다. 드디어 아찔한 첫 경험의 시간이 오는 것일까?
세상은 괴물로 인해 망했다. 그래서 7년 동안 벙커에 숨어 살았다. 짠하지만 사랑스러운 조엘. 그가 지하 생활을 박차고 나온다. 진정한 사랑, 그녀를 만나러 가기 위하여!
교외에 사는 10대 청소년이 성장한다. 목표 없는 대학 중퇴자 베프의 파괴적인 지도편달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