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의 악마 (1961)
They jumped into hell to save part of heaven.
장르 : 모험,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6분
연출 : Mervyn LeRoy
각본 : Liam O'Brien
시놉시스
A crusty, eccentric priest recruits three reluctant convicts to help him rescue a children's leper colony from a Pacific island menaced by a smoldering volcano.
전직 특공대원이었던 놀런은 세 명의 낯선 이들과 함께 선박의 화물칸에서 정신이 든다. 범죄를 저지르고 유죄를 선고 받았던 그들은 캠든이 계획한 인간사냥 게임을 위해 잡혀온 사냥감이다. 인간사냥 게임은 무인도에서 사냥감들에게 24시간을 주고, 그 후 정의의 심판이라는 미명하에 그들을 잔인한 사냥게임을 벌이려는 것이었다. 이 인간사냥 게임은 가족을 범죄 때문에 잃은 적이 있는 갑부 네 명의 의뢰를 받아 캠든이 계획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찾아간 무인도에는 더욱더 잔인한 괴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흉칙한 뱀의 머리를 한 히드라... 그곳에선 모두가 사냥감이 된다.
74분서의 강력 담당 주임인 스트라이커는, 옛 친구 찰리의 참살건으로 억울하게 체포된 코시의 과거 선행을 알게 되어, 악의 소탕 지원을 약속받고 석방한다. 찰리의 친구였던 베네트로부터 최근 뉴욕의 무정부상태의 혼란을 듣게 된 커시는 깡패 두명을 사살한 것을 개시로 악의 세력을 향해 선전포고를 한다. 커시에게 스트라이커의 불법체포를 고발하라고 권고하던 변호사 케드린이, 악당 프레이커 일행에게 살해당하자, 커시는 악당들과 정면대결을 준비한다. 커시 및 경찰과의 대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원 병력을 모은 프레이커와의 일대결전 끝에 커시를 위시로 한 정의의 세력은 마침내 승리를 거두는데...
During the 70's, some Komodo Dragon eggs were dumped on an North Carolina island. Somehow, the baby Komodos survived, and twenty years later they have grown up and taken over the island for themselves. Young Patrick has lost his parents and his dog to the lizards, but didn't see them himself, which has left him traumatized. Now, with his therapist Victoria, they return to confront his fears.
잭(Dr. Jack MacKee: 윌리암 허트 분)은 환자들에게는 다소 냉혹하게 대하는 성공한 외과의사. 그는 남의 살을 찢는데에는 감정이입 따위는 필요치 않다고 잘라 말하곤 했는데, 그러다 자신이 후두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자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잭이 참을 수 없는 건 죽음이 임박했다는 불행보다 의사와 간호원들의 불친절함이었다. 환자들을 대하는 병원측의 무신경함에 분통을 터트리던 잭은 뇌종양에 걸린 처녀 준(June Ellis: 엘리자베스 퍼킨스 분)을 만나면서 비로소 산다는 것의 의미를 배우기 시작한다. 암세포에 생명을 침식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아하게 빛나는 준과의 우정은 잭에게 또다른 기쁨을 안겨준다. 그리고 그러한 준이 죽었을 때 잭은 이전의 그를 찾아볼 수 없을만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었다. 저녁 어스름이 내려앉은 강가에서 죽음의 공포를 잊고 춤을 추던 잭과 준의 웃음소리가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는다.
Ash Wednesday is set in the Manhattan of the early 1980's and is about a pair of Irish-American brothers who become embroiled in a conflict with the Irish Mob.
Dr. Bhaskar Bannerjee struggles with his patients' suffering and the darkness and poverty he confronts daily. He treats cancer patient Anand who upon learning of his impending death determines to use the time he has left to the absolute fullest.
A group of college students travels to the cottage of their psychology professor Barren in an isolated island as a reward of their teamwork in the research of Barren. They expect to spend the weekend with lots of sex, but a serial-killer turns their party in a nightmare.
Many kids might say their best friend is a puppy or a pony. But for 12-year-old Sandy, the most special pet of all is the exuberant dolphin he rescues and who returns the favor by rescuing Sandy from sharks.
사랑이 훅~ 가버린 커플들이 찾은 낭만적인 휴양지! 과연.. 행복한 휴가일까? 지독한 고생의 시작일까? 이혼 위기에 처한 친구 커플의 주선으로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4쌍의 커플이 모든 것을 다 갖춘 낭만적인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커플상담치료’가 여행패키지 필수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에 참여하게 된 커플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없던 문제마저 생기는 지경에 이르는데..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 피 묻은 어머니의 시신 옆에 쇼크 상태에 빠진 소녀가 발견된다. 젊고 아름다운 정신과의사 베아트리체는 최면요법으로 유명한 한 요양소에 일자리를 얻게 된다. 마을과 한참 외떨어진 이 요양소에서 가장 먼저 그녀의 눈에 들어온 환자는 바로 폭풍우가 있던 밤의 그 소녀. 베아트리체는 그녀를 돕고 싶었지만 어느 날 소녀가 자살한 시체로 발견되면서 소망은 사라진다. 한편 기억상실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 미구엘은 치료 중 소녀가 자살한 것이 아니며 그녀 자신도 조심하라는 말을 전하는데, 의심에 찬 베아트리체는 이 요양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살했던 사실을 알게 된다. 미구엘을 상담 치료하던 중 급격히 불안정해진 베아트리체의 심리는 환상과 현실이 뒤섞이면서 더욱더 혼란으로 빠져 들어가고...
In Camelot, kingdom of Arthur and Merlin, Lancelot is well known for his courage and honor. But one day he must quit Camelot and the Queen Guinevere's love, leaving the Round Table without protection.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마을 도체니에서 스테판 쿠말로(Rev Stephen Kumalo: 제임스 얼 존스 분) 신부는 소식이 끊긴 아들 압솔롬(Absolom Kumalo: 에릭 미엔니 분)의 편지를 기다리던 중, 요하네스버그로 부터 여동생 거트루드의 소식이 담긴 편지 한 통을 받는다. 그리고 편지를 읽은 그는 범죄가 가득한 도시 요하네스버그로 떠난다. 남편을 찾아 요하네스 버그로 떠났던 여동생 거트루드는 남편은 찾지도 못했고, 아이를 데리고 더 이상 가난과 배고픔을 견딜 수 없어 창녀가 되어 있었다. 시망구 사제의 안내로 동생을 찾은 쿠말로 신부는 아들이 요하네스버그에 있었다는 말을 듣고 아들을 행방을 찾아 다닌다. 한편 백인 청년 아더 자비스가 인종차별 문제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차별받는 흑인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지내오던 중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들 사건의 해결을 위해 법정에 나온 제임스 자비스(James Jarvis: 리차드 해리스 분)는 그곳에서 스테판 쿠말로 신부를 만나고, 아들을 찾고 있던 쿠말로 신부는 그곳에서 살해 용의자의 신분이 된 아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어둠을 향한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밀레니엄 3부작의 거대한 결말을 확인하라! 전편 (2부)에서 살해당할 뻔한 ‘리스베트’가 삼엄한 경비 속에 병원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건강이 회복되면 그녀는 교도소로 이감되어 세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운명을 맞는다. 그리고 그녀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언론인 ‘미카엘 블룸키스트’의 노력과 ‘리스트베’ 자신이 직접 녹화한 치부와 같은 더러운 비디오 테잎을 증거로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며 마침내 결백을 증명하면서 가진자들과 부패한 권력자들의 그늘에서 벗어나 이들을 파멸의 구덩이에 밀어 넣는데…
A disparate group of volunteers are trained as saboteurs and parachuted into Belgium to blow up an office containing important Nazi records and to rescue a prominent S.O.E. agent, who is being interrogated by the Germans for vital information.
In 1944, Capt. Josiah J. Newman is the doctor in charge of Ward 7, the neuropsychiatric ward, at an Army Air Corps hospital in Arizona. The hospital is under-resourced and Newman scrounges what he needs with the help of his inventive staff, especially Cpl. Jake Leibowitz. The military in general is only just coming to accept psychiatric disorders as legitimate and Newman generally has 6 weeks to cure them or send them on to another facility. There are many patients in the ward and his latest include Colonel Norville Bliss who has dissociated from his past; Capt. Paul Winston who is nearly catatonic after spending 13 months hiding in a cellar behind enemy lines; and 20 year-old Cpl. Jim Tompkins who is severely traumatized after his aircraft was shot down. Others come and go, including Italian prisoners of war, but Newman and team all realize that their success means the men will return to their units.
영화는 자살한 교장의 후임으로 부임한 한 영어 선생이 영국에서 그리스 에게 해의 프락소스 섬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어 대 여섯 가지 이야기들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꼬여서 돌아가는 대단히 비정형적인 미스터리 구조를 가진 "콜렉터" "프랑스 중위의 여자"의 저자인, 존 파울즈 (John Fowles) 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After thirteen years of engagement, the boring sex life of Rui and Vani is limited to one intercourse every other week. They decide to seek excitement with a threesome and they decide to invite Vani's cousin Silvinha to participate late night, but an accident interrupts their game. Rui and Vani unsuccessfully spend the night searching for for companion of a bisexual woman.
Dr. Bill Matthews is struck by lighting. While recovering at the hospital where he works, he begins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Dr. Craig Murphy, who invites Bill to join a strange group of lightning survivors.
브뉘엘의 또 다른 영화 "트리스티나"의 원저자이자, 톨스토이, 발작, 졸라, 디킨스와 비유되는 위대한 스페인 작가인 베니토 페레스 갈도스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작품. 브뉘엘은 19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원작과는 달리 "나자린"의 배경을 독재 정권이 지배하던 19세기말의 멕시코로 옮겨 그리스도의 계율에 따라 엄격하게 살고자 하는 성직자의 퇴락의 과정을 심오하게 그리고 있다. 이 영화에서 브뉘엘은 성직자 또한 인간임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옥타비오 파스는 이 작품이 '인간의 조건을 드러냄과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방법을 보여준다. 나자리오는 신을 잃어버렸지만 사랑과 형제애를 발견한다'라고 평했다. 이 영화에 담긴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 신앙, 희망, 고통과 인간에 대한 사랑과 형제애에 대한 모호성 때문에 성직자들은 이 영화를 종교적인 영화로 받아들였고, 무신론자들은 이 영화를 신성모독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손꼽고 있다.
Poor Jerome Littlefield. He wants to be a doctor – but that's not exactly the perfect career choice when you're hopelessly squeamish. So he settles for the job of orderly at the Whitestone Sanitarium, a career move that's guaranteed to keep the patients – and viewers – in stit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