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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2015)

One City. One Night. One Take.

장르 : 범죄, 스릴러,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20분

연출 : Sebastian Schipper

시놉시스

베를린에 사는 스페인 여자, 빅토리아는 어느 날 클럽에서 남자를 만난다. 그와의 시간은 갑자기 남자의 친구들이 숨긴 위험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위험한 순간으로 돌변한다.

출연진

Laia Costa
Laia Costa
Victoria
Frederick Lau
Frederick Lau
Sonne
Franz Rogowski
Franz Rogowski
Boxer
Burak Yiğit
Burak Yiğit
Blinker
Max Mauff
Max Mauff
Fuß
André Hennicke
André Hennicke
Andi
Eike Frederik Schulz
Eike Frederik Schulz
Barkeeper
Hans-Ulrich Laux
Hans-Ulrich Laux
Taxi Driver
Lena Klenke
Lena Klenke
Young Mother
Philipp Kubitza
Philipp Kubitza
Young Father
Martin Goeres
Martin Goeres
SEK 1
Andreas Schmitka
Andreas Schmitka
SEK 2
Jan Breustedt
Jan Breustedt
Hooligan kurze Haare
David Micas
David Micas
Hooligan lange Haare
Timo Honsa
Timo Honsa
Zivilfahnder 1
Bernd Weikert
Bernd Weikert
Zivilfahnder 2
Adolfo Assor
Adolfo Assor
Kioskverkäufer
Ansgar Ballendat
Ansgar Ballendat
Baby
Ambar de la Horra
Ambar de la Horra
Victoria's Friend (uncredited)
Luca De Massis
Luca De Massis
Manager (uncredited)
Anne Düe
Anne Düe
Frau an Kasse (uncredited)
Daniel Fripan
Daniel Fripan
Rowdy (uncredited)
Frederik Klaus
Frederik Klaus
Dancer (uncredited)
Nadja Laura Mijthab
Nadja Laura Mijthab
Victoria's Freundin (uncredited)
Dennis Oestreich
Dennis Oestreich
Heris (uncredited)

제작진

Sebastian Schipper
Sebastian Schipper
Director
Sturla Brandth Grøvlen
Sturla Brandth Grøvlen
Director of Photography
Nils Frahm
Nils Frahm
Original Music Composer
Stefanie Jauss
Stefanie Jauss
Costume Design
Ulrich Friedrichs
Ulrich Friedrichs
Production Design
Catherine Baikousis
Catherine Baikousis
Producer
Christiane Dressler
Christiane Dressler
Producer
Jan Dressler
Jan Dressler
Producer
David Keitsch
David Keitsch
Producer
Anatol Nitschke
Anatol Nitschke
Producer
Sebastian Schipper
Sebastian Schipper
Producer
Olivia Neergaard-Holm
Olivia Neergaard-Holm
Editor
Luci Lenox
Luci Lenox
Casting
Suse Marquardt
Suse Marquardt
Casting
Sebastian Schipper
Sebastian Schipper
Story
Olivia Neergaard-Holm
Olivia Neergaard-Holm
Story
Eike Frederik Schulz
Eike Frederik Schulz
Story
Barbara Buhl
Barbara Buhl
Co-Producer
Andreas Schreitmüller
Andreas Schreitmüller
Co-Producer
Emma Rebecka Borg
Emma Rebecka Borg
Producer's Assistant
Fay Hatzius
Fay Hatzius
Special Effects Makeup Artist
Maitie Richter
Maitie Richter
Makeup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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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 1년 전 교회에서 샘은 까마귀 분장을 한 수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 후 둘은 펜팔을 통해 상처와 외로움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진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유일한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이 된 샘과 수지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약속 장소로 향한다. 몇 시간 후 샘과 수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뉴 펜잔스 섬은 발칵 뒤집히고, 수지의 부모님과 카키 스카우트 대원들은 둘의 행방을 찾아 수색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아노말리사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아픔은 무엇일까요? 산다는 건 무엇일까요? 누구에게나 사랑할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런 사랑은 처음 느껴봤어요… 남편이자 아빠 그리고 [고객을 어떻게 대할까]라는 저서로 존경 받는 작가 마이클 스톤은 일상에 찌들어있다. 전문적인 고객서비스에 대한 연설을 위해 신시내티로 출장을 간 프레골리 호텔에서 인생의 반려자가 될지도, 되지 않을 지도 모를 제과회사 세일즈 담당자 리사를 만나면서 자포자기의 권태로운 삶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다. 제니퍼 제이슨 리(리사 역), 톰 누난과 데이빗 듈리스(마이클 역)가 목소리 연기를 맡고, 카터 버웰이 감동적인 현악기 음악을 선사한다. 찰리 카우프만과 듀크 존슨 ( 에피소드)의 놀라운 상상력에서 비롯된 아름답도록 부드럽고 터무니없이 유머러스한, 한 남자의 긴 밤 동안 펼쳐지는 꿈같은 스톱모션 여행이 펼쳐진다.
탠저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스러운 트랜스젠더 신디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의 남자친구 체스터가 진짜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디와 그녀의 절친 알렉산드라는 이 추문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LA 거리를 휘젓고 다닌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작된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바람둥이 소탕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트럼보
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한 순간에 명예와 부 모든 것을 잃게 된 트럼보는 가족을 지키고 계속 글을 쓰기 위해 가짜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디판
내전을 피해 망명하기로 한 주인공은 브로커에게 ‘디판’이란 남자의 신분증을 산다. 처음 만난 여자와 소녀를 자신의 가족인 양 꾸민 뒤 위험을 무릅쓰고 프랑스에 도착한 그는 일자리를 찾아 파리 외곽의 동네로 향한다. 시민권을 얻을 때까지 가족 행세를 해야 하는 세 사람,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서로의 존재 덕분에 그들은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새로 택한 터전이 갱들이 지배하는 무법지대임을 알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룸
램프 하나, 세면대 하나, 침대 하나… 작은 방에 갇힌 24살 엄마와 5살 아들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히게 된 열일곱 살 소녀 ‘조이’. 세상과 단절된 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아들 ‘잭’을 낳고 엄마가 된다. 감옥 같은 작은 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엄마와 아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잭은 다섯 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태어나 단 한번도 방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한 잭을 더 이상 좁은 방안에 가둬 둘 수 없다고 생각한 조이는 진짜 세상으로의 탈출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들의 극적인 탈출과 충격적인 과거 때문에 세상은 두 사람을 또다시 보이지 않는 방안에 가두려 하는데…
엔터 더 보이드
마약 밀매상 오스카는 스트리퍼인 동생 린다와 함께 도쿄에 도착한다. 경찰의 단속에서 총에 맞은 오스카는 린다에게 했던, 그녀를 결코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떠올리고, 그의 영혼은 도시에 붙박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든다.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엑스 마키나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사울의 아들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세브린느
우아하고 지적인 미녀 세브린은 의사인 남편 피엘과 행복하고 부유하게 살고 있지만 일에 열중해 있는 남편에게서 소외감을 느낀다. 물밀 듯이 밀려드는 권태감, 이를 타개하는 방편으로 그녀는, 남편과 마차를 타고 가다 자신을 창녀라고 욕을 하며 산 속에서 끌고 들어가 묶어놓고 채찍을 맞는 등 비정상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잡을 수 없는 외로움은 그녀로 하여금 가서는 안될 곳에 발을 들여놓게 만든다. 남편 친구인 잇송씨로부터 고급 요정의 주소를 듣고, 한동안 갈등하다, 숨막힐 듯한 자신의 권태에서 벗어나고픈 일념에 남편이 병원에서 일하는 시간에 그곳에 나가 생전 처음 보는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다소나마 활기를 되찾는다. 그러나 자신에게 그곳을 찾아온 잇송씨와 만난 후, 세브린은 아이를 바라는 남편에 대한 죄책감에 그만 그곳을 뛰쳐나오고 만다. 그 일을 계기로 다시 평범한 가정 주부로 돌아온 어느날 세브린 앞에 한 젊은이가 나타난다. 그는 소매치기 건달로, 하룻밤 손님으로서 그녀를 찾아왔다가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남편에 대한 질투심을 이기지 못하고 귀가하는 피엘에게 총을 겨눈다. 아내가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피엘은 식물인간이 된 것처럼 가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