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rri (2009)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Roberto Burchielli
시놉시스
A causa del lavoro, Matteo, è sempre stato lontano dalla famiglia. Un giorno viene informato della morte del figlio Marco a causa di un'overdose di ecstasy. Il giornalista non demorde, e decide di unirsi ad un gruppo della Squadra di Polizia anti-droga di Milano e filmare le catture degli spacciatori e dei consumatori di droga. Il suo vero scopo è quello di scoprire tutto sulla morte del figlio.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기름 넣으러 간 주유소에선 사용 정지 카드라고 하질 않나, 아침부터 뷰티 살롱 예약확인 전화에 지명수배 차량이라며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누군가 샌디의 이름과 신용정보를 몽땅 도용해 그는 재산과 새 직장까지 모조리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그런데 경찰은 관할 지역 운운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 결국 샌디는 직장에 7일간의 시간을 얻어 덴버에서 플로리다까지 직접 사기꾼을 찾아 떠난다. 드디어 웬수 같은 가짜 샌디 패터슨, 다이애나(멜리사 맥카시)를 생포(?)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덴버로 끌고만 가면 되는데…. 이 여자 강적이다! 호시탐탐 도망칠 궁리를 하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달인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청부업자까지 따라붙어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 과연 샌디는 불굴의 의지로 다이애나를 덴버로 데리고 갈 수 있을까?
When an international border dispute arises between the U.S. and Canada, the Super Troopers- Mac, Thorny, Foster, Rabbit and Farva, are called in to set up a new Highway Patrol station in the disputed area.
작은 도시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미첼은 9살의 딸과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들을 둔 평범한 가장이다. 늘 긴장과 위험이 함께하는 업무에 지친데다 원래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인 그는 아이들에게도 그리 자상한 아빠가 되어주지는 못한다. 미첼의 파트너 셰인은 이혼 후 아이들의 양육비를 대는 것만도 버거운 생활을 하지만, 미첼과 가장 가까운 동료로 서로의 고민을 나눈다. 애틀랜타에서 새로 부임한 헤이스는 1년차 신참 톰슨과 파트너가 된다. 헤이스는 소도시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고 싶어 그곳으로 왔고, 같은 팀인 미첼, 셰인과도 가까워진다. 한편 건설 노동자였던 하비는 실직 후 일자리가 없어 좌절하던 중 우연히 미첼의 집 수리 일을 맡게 되면서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社)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납품업자에게 빚을 진 마리화나 판매상이 멕시코에서 마리화나를 대규모로 밀수하기로 동의하고, 이를 위해 가짜 가족 행세를 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위험한 작전을 훌륭하게 끝 마치고 인생 최고의 날을 보낸 경찰 맬(조엘 에저튼). 축하 파티 후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소년을 차로 치게 된다. 소년은 깨어나지 않고, 사고 후 당황한 맬은 사건의 조사를 위해 도착한 경찰관들에게 자신의 음주 운전과 소년의 사고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해버린다. 사건 현장에서 맬의 진술에 수상함을 느낀 형사 짐(제이 코트니)은 이상함을 느끼고 그를 조사한다. 그러나 짐의 선배 형사 칼(톰 윌킨슨)은 맬을 의심하는 짐에게 지나친 의심이라며 짐에게 강압적으로 수사를 종료하라 명령한다. 그럼에도 짐의 의심은 사라지지 않고 이런 짐의 시선을 눈치챈 맬의 죄책감도 점점 깊어져 간다. 설상가상으로 혼수상태이던 소년은 점점 위독해지고 맬의 고뇌는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1983년 무법지대로 불리는 남부 루이지애나. 형사 버드 카터(윌렘 데포)는 범죄 소굴을 소탕하지만 그 뒤에 엄청난 배후 조직이 있다고 믿는다. 버드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시(맷 딜런)를 검거하는데, 사실 그는 살인청부업자로 악명 높으며 백인우월조직의 리더인 루틴(톰 베린저)의 조직에 속해있다. 제시의 동생 토미는 감옥에 가 있고, 제시의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 버드는 제시를 가석방 시켜주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는 대신 정보원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그때부터 버드의 정보원으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제시. 그러나 조직 내부에 첩자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루틴이 추적해오고, 결국 제시의 아내와 아이는 목숨을 잃는다. 부상당해 병원에 있던 제시는 루틴을 추적하는데…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잠입시킨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들어가 그에게 접근한 뒤 출소 후 그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우초’는 새로운 범죄 조직인 ‘베조’ 일당과 함께 아버지를 배신하고 새로운 보스가 되려는 야심을 품는다. ‘우초’의 계획을 눈치챈 ‘라마’는 경찰들조차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홀로 범죄 조직 모두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라이언 오말리(제이크 존슨)와 저스틴 밀러(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는 서른 살의 단짝친구. 부상으로 프로 풋볼 선수를 포기한 라이언은 꼬마들과 어울려 소일하는 백수이고, 게임 디자이너 저스틴은 기획하는 게임마다 퇴짜를 맞는 신세이다. 어느 날, 코스튬 파티인 줄 알고 경찰 복장으로 파티에 참석한 두 사람은 진짜 경찰 대접을 받으면서 너무나 색다른 경험을 한다. 이에 저스틴을 설득한 라이언은, 인터넷을 뒤져 경찰 업무를 배우고, 경찰차까지 마련하여 본격적인 경찰관 행세를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만난 시가스 경관을 통해 조폭 두목 모시 카식의 정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그를 감옥에 보낼 증거 수집에 나선다. 좌충우돌 소동 끝에 증거물을 확보한 라이언은 경찰서로 향한다. 시가스 경관은 증거물을 사건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라면서 라이언을 브롤린 과장(앤디 가르시아)에게 데려가게되는데...
갱단에 잠입해 위험한 임무를 완수한 비밀 요원 ‘필’은 은퇴 후, 9살 딸과 함께 조용한 작은 마을로 이사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의 딸이 학교에서 그녀를 괴롭히는 소년을 응징해 교내에 큰 소동을 일으키게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필’은 소년의 부모이자 마을의 범죄 조직과 연루된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마을의 오래된 경관과 조직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가 하면 호시탐탐 ‘필’과 그의 딸에게 위협을 가하는데… 과연 그는 위험천만한 이 마을로부터 무사히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
1급 테러리스트 탈주 사건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빠진 영국 특수 정보국 MI5.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MI5 내부 스파이가 이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직감한 대테러 부장 해리는 자살로 위장한 채 자취를 감춘다. 탈주한 테러리스트는 MI5와 영국을 타겟으로 48시간 내 테러를 예고하고, MI5는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전직 요원 윌에게 임무를 맡기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해리는 윌을 통해 MI5 내부 스파이를 찾으려 하지만 윌은 해리가 테러리스트와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의심하게 되는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하는데…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뿐이다! 골든 아워 12시간, 아이를 찾아라!
최고급 호텔인 리비에라 호텔에서 보석 강도 사건이 벌어진다. 경찰은 범행 대상과 범행 방식이 왕년에 보석강도로 유명했던 존 로비(캐리 그란트 분)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하고 그를 범인으로 지목한다. 한편, 집에서 머물고 있던 존 로비는 갑작스런 경찰의 방문에 당황한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겨우 도망친 존은 감옥 동기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지만 그 곳에서도 냉대를 받는다. 결국 존은 자신의 수법을 그대로 흉내 낸 범인을 직접 잡아 누명을 벗기로 결심한다.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진범을 잡기 위해 애쓰던 존은 카지노에서 스티븐슨 부인과 그녀의 딸 프란시스(그레이스 켈리 분)를 만나게 된다. 모든 정황이 존에게 불리한 상황. 프란시스 역시 그를 보석강도 사건의 진범이라고 생각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접근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프란시스의 감정이 미묘하게 변하기 시작하는데...
한 남자가 정사 도중 얼음 송곳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 닉(마이클 더글러스)은 살인 용의자로 여류추리소설가 캐서린 트러멜(샤론 스톤)을 지목하고, 그녀가 거주하는 바닷가의 별장을 찾는다. 닉은 캐서린이 자신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녀의 관능미와 자만심은 그에게 충동적인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던 중 캐서린의 작품 중에서 이번 살인과 동일한 책을 발견, 캐서린을 연행 심문한다. 취조실에 들어온 캐서린은 변호를 받을 권리를 거부하고 심리전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를 벗지만, 닉크는 그녀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계속 수사를 펼쳐나가는데...
할렘가의 사립탐정 존 샤프트(리처드 라운트리)가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모제스 건)로부터 납치된 자기 딸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샤프트는 흑인 범죄자들로부터 완전한 신뢰를 받는 인물도 아니고 백인들이 지배하는 경찰 조직 내에서도 적당한 존경을 받으며 일하고 있다. 그는 직설적이며 터프하다. 이 납치 사건을 두고 흑인 사회의 내막을 알지 못하는 뉴욕 경찰은 샤프트의 수사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샤프트가 없이는 사건의 정황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흑인 폭동으로 번질 조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샤프트는 거리의 형제들과 협력관계를 맺으며 사건에 점점 접근해 간다. 관할구역 내에 있는 친구 안드로치(찰스 시오피)와 지하의 반체제 투사 벤 버포드(크리스토퍼 존슨) 도움으로, 마침내 이 사건의 배후에 백인 갱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의 추적은 계속되고 의외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미국 로키산맥의 작은 마을 도그빌.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여자 그레이스가 찾아온다. 갱들한테 쫓기는 그를 마을 사람들은 불안해하면서도 숨겨준다.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두고 그레이스를 관찰한 마을 사람들은 고운 심성과 지적 능력, 무엇보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동을 높이 사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경찰이 나타나 수배 전단을 붙이자 상황은 급변한다. 숨겨주는 대가로 노예 수준으로 전락한 노동을 강요하더니 급기야 내놓고 성적 학대를 가한다. 결국 그레이스는 마을을 탈출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개목걸이를 채우기까지 하는데...
홍콩 경찰청 강력계 소속인 악바리(성룡 분)와 위키(원표 분)는 엄청난 액수의 보석을 가로채 야쿠자와 접선하기 위해 일본으로 달아난 전직 경찰을 체포하라는 특명을 띠고 일본으로 건너 가지만 벽에 부딪치자 홍콩으로 연락, 경찰 총경에게 부탁해 지난 날 같은 고아원 출신인 양배추(홍금보 분)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 양배추는 완두콩(증지위 분) 등 고아원 형제들을 규합, 여행사 직원 여왕벌(호혜중 분)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는데 여왕벌의 미모에 반해 갖가지 촌극이 계속 연출된다.
샌프란시스코 강력게 형사 해리 컬러핸은 루 제네로라는 범죄계의 거물을 잡아서 투옥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제네로는 옥중에서 부하들을 조종, 해리는 해치려고 시도하나 번번히 실패한다. 이에 해리도 감옥으로 직접가서 자신이 죽으면 그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겁을 줘, 도리어 그의 부하에 의해 원치 않는 보호까지 받게 된다. TV 기자 사만타 워커도 다른 기자들과 마찬가지로 특종을 노려 귀찮아하는 해리에게 자주 접근한다. 그 무렵 유명한 가수 자니 스퀘어즈와 몰리 피셔라는 TV 해설가 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관이나 기자들은 그러한 유명인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영화 감독인 피터 스완을 지목하고 있다. 죽은 사람을 알아 맞히는 '데드풀'이라는 내기 놀이를 하고 있는 스완은 죽은 그 유명인들을 죽을 사람으로 점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완은 결백을 주장하고 해리는 누군가 스완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살인 행각을 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때 해리가 탄 차가 범인이 원격 조종하는 폭탄장치가 되어있는 고성능의 미니카의 추적을 받는다. 필사적으로 해리를 쫓던 미니카에 의해 결국 함께 타고 있던 중국계 파트너 형사인 쿠안이 부상을 당하는데...
홍콩 강력계 형사 진가구(성룡 분)는 주도를 체포하기 위해 쇼핑센터에서 체포 작전을 벌이다 쇼핑센터에 손실을 끼쳐 정부에서 백만달러를 지불하기에 이른다. 경찰서 내부 사람들 모두 진가구에게 영웅주의에 빠져 보통 경찰의 업무를 잊었다며 질타하고 이 사건으로 진가구는 순찰경관으로 강등되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체포한 흉악범 주도가 보석으로 풀려나 복수를 준비하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쇼핑 센터을 폭발시킨 범인들은 어느 회사에 폭발물을 장치하고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 이에 경찰서장은 사표를 낸 진가구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결국 진가구는 사건을 맡게 된다. 범인들은 회사에 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하게 되고 진가구와 장반장은 전화를 도청하여 폭발범들 체포에 열을 올리지만 번번히 실패하게 되고, 범인들은 경찰서를 폭파시킨다. 그러던 와중 아미가 범인들에게 납치되게 되고, 진가구마저 그들에게 잡힌다. 폐쇠된 화약 제조공장을 소굴로 사용하는 범인들은 결국 아미를 인질로 잡고, 진가구의 몸에 폭탄을 장치하여 돈가방을 가져오게 하고 마는데...
A man is forced to retire from competitive swimming due to a heart condition.
Alberto (Claudio Bisio), post office manager of a small town in Brianza, under pressure of his wife Sylvia (Angela Finocchiaro), is willing to do anything to get the transfer to Milan. Even pretending to be disabled to climb in the ranking. But the trick does not work and as punishment, he is transferred in a small town in Campania, which to an inhabitant of the north is equivalent to a nightmare ...
Checco is 39 and lived his entire life with his parents. He loves his job where he does nothing the whole day, until something happens that will change his behavior and his life forever...
Serena Bruno is an architect who studied and got several masters in different countries of the world but she decides to go back to Italy so she can live and work there. She will soon find out that her native country is not as open minded and she will struggle to find a job that she truly loves and is passionate about. Along the way she will meet Francesco a gay man who will help and support her throughout her journey.
Young men with no future have little in the present as well. Natale is released from prison: he takes up with his friends again but none can find work. Claudio, from Palermo, gets out of juvenile detention in Naples and he's met by Vita, a girl who's come from home to run away with him. Where can they go? A young dad, whose potato stall at the market is shut down because he has no permit, takes his two small children to the beach and yells at them. Mario, gay, a prostitute in drag, gets a visit from his mom; he offers tea, then finds the water to his apartment is shut off. Social workers drop by, parole officers file reports. What hope is there? What options besides crime?
A teacher discovers his calling. Marco relocates to Palermo from Milan and takes a job teaching in a reform school while he waits for a high school position. He tries to understand and motivate his handful of students, reading them colloquial poetry, encouraging them to stand up for their rights, finding out about their histories. Natale, in for murder, enamoured of the Mafia, the King Rat within the group; Mery, a drag queen, arrested for assault when defending himself, in love with Mario and, in daylight, rejected by all; Pietro, illiterate, muscular, believing his destiny is set; the callow Claudio, vulnerable, learning to harden himself. What can Mario learn and do in such a short time?
After serving prison time for a juvenile offense, Freddo gathers his old buddies Libano and Dandi and embarks on a crime spree that makes the trio the most powerful gangsters in Rome. Libano loves their new status, and seeks to spread their influence throughout the underworld, while the other two pursue more fleshly desires. For decades, their gang perpetrates extravagant crimes, until paranoia threatens to split the friends apart.
Italian thriller
The life of the pope John-Paul II, from his youth as a writer, actor, and athlete in war-torn occupied Poland to his election as Pope at the age of 58.
F1 경기를 치르고 있는 17세 소녀 드라이버 줄리아. 감독인 그녀의 아버지가 경기 직후 가슴 통증을 호소하다 급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장례식장에 모인 줄리아와 그의 어린 남동생 앞에 망나니처럼 보이는 낯선 친 오빠가 등장하면서 더욱 위기에 빠지고 사설 레이싱 게임인 “이탈리안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는데…… 포기 할 줄 모르는 두 남매의 질주가 시작된다!
The story of a leading political man, suddenly telling “all the truth” after a serious illness and therefore overwhelming lifes of anyone surrounding him…
루앤 존슨(Louanne Johnson : 미쉘 파이퍼 분)은 9년간의 미해병대 복무를 정리한 뒤 영어교사로 전업했다. 그녀는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으로 일종의 교생 실습을 받던 중 아카데미 클래스(문제아 학급)의 담임으로 배정받는다. 이 아카데미 클래스는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교육 현장이었으며, 그녀 또한 문제아 학생들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그녀가 담임맡은 학생들은 하나같이 어두운 환경에서 성장하며 접근하기 힘든 반항 심리를 지니고 있지만 누구보다도 진심 어린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들은 주위에 마음을 열어놓거나 의지할 대상이 흔치않다는 것을 이미 깨달아 버렸다. 그러나 루앤 존슨은 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학교의 잘못된 규정을 거부해버리고 스스로 새로운 커리쿨럼을 만든다. 가정의 따뜻한 보살핌이 없이 성장하여 거칠기 짝이 없는 학생들에게 그녀는 밥 딜런의 시와 딜런 토마스의 시를 가르친다. 시험 성적이 천차만별이고 항상 자신들의 실패를 하나의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학생들에게서 좌절감을 느낀 존슨은 마침내 특이한 교육방식을 고안해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존슨이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들의 영혼과 잠재력을 믿도록 사랑하면서 힘을 북돋아준다는 것이다.
In 1980 Paolo Borsellino was appointed with the preliminary investigations and the task of setting up a team which would later become the famous anti-mafia pool, investigating into the criminal activities of various mafia bands, in particular the gang headed up by Totò Riina.
Andrea is a handsome and cocky 38-year old man with a successful business career. Shallow, womanizing and a confirmed bachelor, his life seems to be just perfect... until the day he comes home and finds there Layla, a teenage girl who claims to be his daughter. Alongside Layla is her grandfather Enzo, a former rockstar and the father of Andrea's first fleeting and forgotten conquest. And they've come to stay!
교도소에서 나온 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미첼(콜린 파렐). 갱스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려는 그가 소개받은 일은, 세상과 담을 쌓고 집 안에 숨어 지내는 여배우 샬롯(키이라 나이틀리)의 보디가드가 되는 것이었다. 그녀를 위해 막무가내인 파파라치를 막으면서 미첼과 샬롯은 단순한 보디 가드와 여배우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미첼의 실력을 탐내는 갱스터 보스는 새 출발하려는 그를 내버려두지 않고 범죄현장으로 유인하게 되고, 이제 그들 앞에 시작하기 위해선 끝을 맺어야 하는 운명의 격돌이 기다리고 있는데...
The film follows Nello, the recently hired director of a newly developed work cooperative of former mental patients. After the closure of state psychiatric hospitals and asylums in Italy under the Basaglia Law many former patients were left with few resources and little hope of reintegrating into society. With the intention of actually improving the lives of his pupils, rather than just sedating them, Nello encourages them to expand their individual abilities and explore the wider world around them although, regardless of intention, there is sometimes a price to pushing boundaries too quickly.
걸프전이 막바지에 달할 무렵 걸프만에 주둔한 미군들은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 때 이라크 포로의 항문에서 발견한 지도에는 후세인이 탈취한 금을 숨겨둔 벙커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소령관 게이츠(조지 클루니)와 애국적인 군인 트로이 배로우(마크 월버그), 신실한 크리스찬 엘진(아이스 큐브)이 금을 찾아 나선다. 그 와중에 이라크 반군 난민들과 마주치고 이들은 쓰리 킹스의 금 운반을 돕고 자신들을 이란으로 망명시켜 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쓰리 킹스는 금괴를 포기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을 돕는다.
Two temp workers, a pensioner and an old bully discover the sport of curling by chance and, convinced of their potential, plan to compete at the 2006 Winter Olympics in Tu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