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ces (1986)
장르 : 드라마,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David Lowell Rich
시놉시스
A 19 year old girl suddenly finds herself pregnant. Not wanting to face motherhood or dealing with the consequences of a child, she contemplates an abortion without the knowledge of her boyfriend. However, her father, a retired 62 year old judge discovers her situation and is strongly opposed to abortion in principle. However, he soon finds he has to re-examine his own beliefs as his younger 38 year old second wife suddenly announces she is also pregnant. The two, when first married, agreed that there would be no additional children. This accidental pregnancy is unacceptable to the older man who cannot see him being involved in a young child's life. In the end, all three must make choices.
갑작스러운 대재앙으로 혼란한 나라. 임신한 약혼녀를 구해야 한다! 하늘길은 막혔고, 이동 수단은 자동차뿐. 젊은 변호사가 예비 장인과 서부로 위험한 여정을 떠난다.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퍼스트 리폼드 교회는 한때 개혁 교회였지만 지금은 신도들이 잘 찾지 않는 지역 관광지가 됐다. 이곳에서 일하는 톨러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기록하기 위해 자신의 하루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기로 한다. 컴퓨터가 아닌 펜으로 써서 수정하거나 지운 흔적까지 남김없이 기록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어느 날 신도 메리가 찾아와 말할 수 없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환경보호단체에서 활동하다가 감옥에서 복역 후 출소한 남편 마이클을 만나달라는 간청을 하는데...
비극의 시간 속에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두 남녀가 만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인류 종말의 초기 단계로 보이는 가까운 미래, 이미 폐쇄된 뉴욕 주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부부와 세 자녀가 맨발로 숨죽인 채 시골 마을의 식료품점을 헤맨다.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소리의 근원지를 파괴하러 달려오는 괴 생명체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 전 세계를 파괴해 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 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가족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아버지 리(존 크래신스키)와 어머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아이들과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경찰로서 자부심을 가졌지만 이로 인해 딸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체스터포드의 경관 ‘챈들러’는 사위이자 동료인 경관 ‘맥어보이’와 함께 부당하게 징계를 받은 고등학생 ‘케니’와 순찰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던 중 체스터포드 시의 은행 강도 사건에 연루되게 되고, 이로 인해 한낮의 거리 한복판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범인들은 은행 강도뿐 아니라, 시내 폭발물 사고까지 벌이며 도시를 혼란에 빠뜨리고 그 과정에서 챈들러는 자신이 지켜야했던 아이 케니를 잃어버리게 된다. 또 다시 사람을 잃을 수 없다고 다짐한 챈들러는 케니를 구하기 위해 SWAT의 지원 없이 혼자서 크리미널 섹터 211으로 들어가는데…
자동차를 타고 국토를 횡단할까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로봇들이 세상을 점령하다니. 이제 이상하기로는 세계 최강, 미첼 가족이 나설 수밖에. 인류는 우리가 구한다. 어떻게든 되겠지!
좀비들이 점령한 라스베이거스, 최후의 도박이 시작된다. 도시의 격리 구역으로 침투하는 용병 무리. 사상 최고의 강도 작전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특별한 휴가를 떠난 한 커플. 광란의 밤을 보내고 숙취에 잠을 깨는데. 기억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영상 속엔 충격적인 전날 밤의 진실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른 커플의 남편이 부인을 죽이는 괴상한 의식에 함께 참여 했지만 충격적으로 그 부인은 여전히 살아있는데... 전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까?
맨해튼에 사는 루시(일라나 글레이저)와 아드리안(저스틴 서룩스)은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부부다. 그들에게 다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이를 갖는 것이다. 2년 이상 임신을 시도해왔으나 실패하고 이젠 불임계의 거물인 존 힌들(피어스 브로스넌) 박사를 찾기로 한다. 재건 외과 의사인 아드리안과 의대 선후배 사이로 절친한 관계다. 힌들 박사는 아드리안 부부의 임신을 자신하고 루시도 편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는다. 결국 박사의 체외 임신과 자궁 내 임신을 혼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임신에 성공한다.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루시는 회사에서도 대형 프로젝트를 맡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런데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남아 2명과 여아 1명의 세쌍둥이로 밝혀진다. 힌들 박사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보장하기 위해 루시 부부에게 선택적 감소를 제안한다. 모두 낳는 것은 위험하니 성공적인 출산을 위해 낳을 아기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박사는 쌍둥이 남아를 권하는데 루시는 딸 하나를 원한다. 루시는 쌍둥이를 키우다가는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가 흔들릴까 두려워하고 있다. 결국 부부는 루시의 주장을 받아들여 여자 아기를 갖기로 결정한다. 루시는 임산부 그룹에 가입하여 체외 수정(IVF)을 통하여 임신한 코겐과 친구가 된다. 또한 잡지를 통해 영혼의 조산사로 알려진 그레이스 싱글턴(소피아 부시)에게 자신도 모르게 매료되는데...
한 무용단이 리허설을 위해 외딴 학교를 찾는다. 자신들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 그들의 행복은 혼돈과 무질서함으로 뒤바뀌고, 묻어두었던 감정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지만 오직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투명인간의 소름 끼치는 공포에 갇히게 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점차 공포에 질려가는데...
픽시할로우에도 여름이 찾아오고 요정나라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저마다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요정들은 픽시할로우에서 벗어나 여름 캠프를 차리고 평소 호기심이 많은 팅커벨에게 친구들은 절대 사람들의 집 근처로는 가지 말라고 얘기한다. 어느 날, 비디아와 티격태격하던 팅커벨은 우연히 사람들의 자동차를 보게 되고 호기심이 발동한다. 자동차가 너무 궁금한 나머지 차 가까이에 가서 자동차를 자세히 관찰하는 팅커벨. 꼬마 소녀 리지는 요정들이 존재한다고 믿는 아이. 리지가 만들어 놓은 요정의 집을 발견한 팅커벨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들어가게 되고 같이 갔던 비디아의 장난으로 팅커벨은 리지에게 발각되고 만다. 리지는 팅커벨을 신기해하며 관찰하기 시작하는데...
거대한 빌딩에 올라갔던 킹콩(King Kong)이 헬기에서 쏘는 기관총 세례를 맞고 떨어진 10년 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구소(Atlanta Institute, Georgia). 킹콩의 심장의 박동을 재생시키기 위해서 인공 심장 이식 수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의학 박사인 에이미(린다 헤밀턴 분)는 수혈할 피를 찾지 못해서 수술을 포기할 지경에 이른다. 멀리 보르네오의 정글에서 레이디콩(Lady Kong)이 잡혀와서 드디어 킹콩은 정상으로 회복되어 레이디콩과 함께 산속으로 달아난다. 레이디 콩이 분만하고 군대의 공격이 시작되어 킹콩은 쓰러지고 만다. 킹콩의 두눈에는 오랜만의 평화와 안도의 모습이 드리운다. 마침내 오랜 고난의 일생을 마치는 킹콩. 레이디콩과 베이비콩은 보르네오 섬의 원시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게 된다
결혼 No, 베이비 O.K! 계획대로 임신에 성공한 날, 계획에 없던 남자를 만나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성공한 철두철미 계획녀 ‘조이’ 하지만 사랑과 연애는 그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로서의 유통기한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여전히 혼자인 그녀는 더 늦기 전에 엄마가 되고 싶어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도전한다. 그런데 그 날, 꿈에 그리던 이상형 ‘스탠’이 그녀 앞에 나타나고 정해진 운명처럼 알콩달콩 사랑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인공수정한 사실을 까마득히 잊은 채 사랑을 키워가는 동안 그녀 뱃속에서 ‘조이 주니어’도 자라고 있었던 것! 남자보다 아기가 먼저 생긴 계획녀 ‘조이’ 뒤죽박죽 꼬여버린 그녀의 계획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난임 부부가 간절히 바라던 임신도, 젊은 남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임신도, 이것 하나는 똑같다.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는 것! 임신과 출산의 현실을 유쾌하면서도 실감 나게 담아낸 올스타 캐스팅 로맨틱 코미디
까지고! 걸리고! 넘어져도! 포기할 수 없는 10cm 위 세상을 향한 전력질주가 시작된다!
롤러코스터 타듯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는 펀드 매니저 케이트. 그녀에게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내는지 몰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어느 날, 뉴욕 본사 글로벌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며 호의를 베푸는 매력적인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된다. 훈남과 함께 커리어도 높일 수 있는 일생일대의 찬스! 과연, 그녀는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을까?
“결혼은 싫고 아이만은 갖고 싶어!” 잘 나가는 뉴욕의 커리어우먼 캐시는 우월한 유전자를 통해 인공수정 임신을 결심한다. 임신 성공을 기원하는 파티에 그녀의 절친인 월리를 초대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월리는 그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렇게 그 날의 엄청난 사건(?)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채 캐시가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면서 기억 속에서 점점 묻혀진다.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아니, 한 명이 더 있다?! 캐시의 아들 세바스찬을 만나게 된 월리는 자신을 묘하게 닮은 아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되살아나기 시작한 7년 전의 기억! 과연 그들은 캐시가 꿈꾸던 이상적인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이그나시오와 조이는 아이 없이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부부다. 어느 날 조이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의 화가 동생 곤잘로를 찾아가 그림을 산다. 이그나시오는 조이와 곤잘로가 자신을 속이고 만난 사실을 알고 그림을 수영장에 버린다. 화가 난 곤잘로는 조이를 유혹하고, 조이와 곤잘로는 이그나시오가 출장을 간 사이에 잠자리를 갖게 되는데...
A gay gym teacher wants to be a father and when his boyfriend's sister, a former addict, comes back on the scene there is now a possible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