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 the Mighty (1956)
장르 : 전쟁, 역사,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Pietro Francisci
시놉시스
Charlemagne and saracen Agramante are at war. Although the Franks are outnumbered by their enemies they succeed in containing them in the Pyrenean foothills. A truce is signed between the two sides, during which Agramante treacherously sends Angélique, a beautiful seductress of his retinue,to the paladin camp. Meanwhile the emperor has decided to give his daughter Aude to his brave nephew Roland but chance has it that she meets Renaud,Roland's lieutenant, first. The two young people fall in love. Later on, the truce is broken and fight resumes. Betrayed by Ganelon, Roland is momentarily disowned by his uncle.
신밧드는 약혼녀인 퍼리사 공주와 모험 중 한 섬에 도착한다. 그들을 반기는 것은 온갖 어려움들이다. 먼저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상대는 사이클롭스(키클롭스, 외눈박이 괴물). 사이클롭스는 소쿠라가 탐내는 보석을 갖고 있다. 신바드는 사이클롭스의 보석 창고에서 요술 램프를 갖고 나오고 신바드는 그제서야 소쿠라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소쿠라와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공주가 걸린 마법 때문에 소쿠라와 헤어지지 못하는 신바드는 램프를 갖고 계속 소쿠라와 대치 상태에 이르고 대괴조, 용, 해골과의 결투도 무사히 이기고 소쿠라도 굴복시킨다.
넘치는 혈기와 모험심으로 광활한 바다를 항해하며 약탈을 일삼는 도적계의 섹시남, 신밧드! 거칠 것 없는 그의 용기와 패기 앞에 엄청난 사건이 도사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세계의 평화를 좌지우지할 평화의 책 도난 사건. 평화의 책이 사라지는 순간, 세상은 일순간에 어둠에 휩싸이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도적계의 섹시남, 최강의 적수를 만나다!! 혼돈의 여신 에리스의 모략으로 평화의 책을 훔친 범인으로 지목된 신밧드는 위기에 몰리게 된다. 평화의 책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은 그의 절친한 친구 프로테우스는 신밧드를 대신해 감옥에 갇히고, 만약 신밧드가 평화의 책을 찾아오지 못하면 프로테우스는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러나 프로테우스의 죽음은 아랑곳 않고 피지로 놀러 갈 계획만 세우는 신밧드. 그 앞에 프로테우스의 약혼녀인 마리나가 등장해 그의 최대의 약점인 돈을 무기로 신밧드를 매수한다. 7대양을 압도하는 엄청난 모험이 시작된다!! 신밧드는 당돌하기 그지없는 마리나에게 이끌려, 결국 평화의 책을 찾기 위한 대장정에 오르게 되는데... 그들 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공포와 위험. 과연 그들은 혼돈의 여신 에리스에 맞서 평화의 책을 되찾고, 프로테우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신바드(커윈 매튜 분)는 그의 약혼녀인 퍼리사 공주(캐스린 그랜트 분)가 소인이 되어 버리자 그게 나쁜 마법사 소쿠라(토린 샛처 분)의 짓인지도 모른 채 그 마법을 풀 수 있는 약을 찾기 위해 소쿠라와 함께 그의 7번째 항해를 떠난다. 소쿠라 마법사의 말에 따르면 콜로사섬에 있는 대괴조(로크 새)의 알로 만든 약으로 공주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소쿠라는 콜로사 섬에서 발견했던 보물을 찾기 위한 속셈으로 섬으로 돌아가려는 것이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런 그의 계획에 이용당한다. 섬에 도착한 신바드 일행. 그들을 반기는 것은 온갖어려움들이다. 먼저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상대는 사이클롭스(키클롭스, 외눈박이 괴물). 사이클롭스는 소쿠라가 탐내는 보석을 갖고 있다. 신바드는 사이클롭스의 보석 창고에서 요술 램프를 갖고 나오고 신바드는 그제서야 소쿠라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소쿠라와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공주가 걸린 마법 때문에 소쿠라와 헤어지지 못하는 신바드는 램프를 갖고 계속 소쿠라와 대치 상태에 이르고 결국 꼬마 지니(리처드 아이어 분)의 도움을 받아 대괴조, 용, 해골과의 결투도 무사히 이기고 소쿠라도 굴복시키는데...
After completing his voyages Sindbad the Sailor and his hearty crew have come home to find a palace coup d'etat has occurred and his home city is being run by a brutal dictator played by Pedro Armendariz. He's got designs on the beautiful young princess, Heidi Bruhl both lustful and political.
신밧드는 파라공주와 만나러 왕국으로 방문한다. 하지만 그곳은 계모 제노비아의 마법으로 신밧드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녀의 오빠인 카심왕자가 원숭이로 변한 뒤였다. 달이 7번 바뀌기 전에 카심이 왕위에 오르지 못하면 왕국은 제노비아와 그의 아들의 수중에 떨어지는데, 이에 신밧드는 그리스에 사는 신선 멜란티우스의 도움을 받아 왕자를 구하고 제노비아를 처치해 왕국을 구한다.
원숭이 아부와 함께 살아가는 아그라바의 좀도둑 알라딘은 어느 날 궁궐을 탈출한 술탄의 딸 자스민에게 한눈에 반한다. 술탄의 자리를 노리는 사악한 마법사 자파는 알라딘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마법의 램프를 가져다주면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한다. 동굴에 들어가서 램프를 찾던 알라딘은 도중에 동굴이 무너지는 바람에 갇히게 된다. 위기에 빠진 알라딘은 램프의 요정 지니와 마법 양탄자의 도움으로 동굴에서 탈출한다. 지니의 주인이 된 알라딘은 지니를 램프에서 구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지니의 힘을 빌어 왕자로 변신해 자스민에게 청혼하기 위해 아그라바로 돌아오는데...
알라딘과 쟈스민의 결혼식 날. 오랫동안 기다려온 공주의 결혼 때문에 아그라바는 온통 축제 분위기다.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고 결혼식이 거행되려는 순간 침입자가 나타난다. 이들은 악명높은 40인의 도적. 보물을 훔치려는 도적들과 이를 막으려는 수비대 때문에 궁궐에서는 한바탕 나리가 난다. 처음엔 도적들이 우세한 듯 싶더니 지니와 알라딘이 가세하여 싸우자, 도적들은 전의를 잃고 물러간다. 사태가 진정된 후, 알라딘은 도둑의 왕이 탐내던 지휘봉을 살펴본다. 그런데, 지휘봉에서 갑자기 예지의 전령이 나타나더니 물어보는 것은 무엇이든 알려준다고 한다. 자신의 과거가 궁금해진 알라딘은 고민 끝에 자신의 아버지가 있는 곳을 묻는다. 40인의 도적을 따라가라는 말에, 도둑들의 소굴로 몰래 잠입한 알라딘은 자신의 아버지이자 도둑의 왕인 카짐을 만나게 되는데...
알라딘은 전광석화 같은 손놀림과 타고난 삼십육계 줄행랑을 고루 갖춘 아그라바 왕국의 좀도둑이다. 원숭이 친구 아부를 대동한 채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못 본 척하지 않는 게 그의 인간적인 매력. 어느 날 아그라바 왕국을 다스리는 술탄이 애지중지하는 딸 자스민 공주가 백성들을 살피기 위해 성 밖으로 나왔다가 빵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마침 그 광경을 목격한 알라딘은 자스민 공주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자스민 공주가 왕궁에서 일하는 시녀인 줄 알고 그녀를 보러 성 안에 들어간 알라딘은 재상 자파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바그다드 왕국의 왕자 아메드는 자파라는 사악한 대신에게 왕좌를 빼앗기고 지하 감옥에 갇힌다. 장터에서 음식을 훔치다 붙잡힌 아부 역시 같은 지하 감옥에 갇히면서 둘은 서로 만나게 된다. 죽음을 눈앞에 둔 이 둘은 감옥을 탈출해 바스라 왕국에 이른다. 이 왕국의 공주와 사랑에 빠지게 된 아메드. 한편 자파는 바스라 왕국의 공주와 결혼하려 하고 장난감 수집광인 왕에게 날아다니는 말을 선물함으로써 그의 환심을 산다. 하지만 이미 아메드와 사랑에 빠진 공주의 마음을 사기란 쉽지 않은 일. 난관에 처한 자파는 마법을 걸어 아메드를 눈 먼 장님으로 만들고 아부를 개로 변하게 하는데..
There’s only one person who so accurately personifies movie magic in the history of film, and that man is special effects maestro Ray Harryhausen. Focusing on the man behind the landmark effects on films like Clash Of The Titans, One Million Years B.C., Jason And The Argonauts and many more, this in-depth film features interviews with the great man himself, and with an array of animators and directors influenced by his work including Guillermo del Toro, Peter Jackson, Nick Park, Terry Gilliam, James Cameron and Steven Spielberg. The film also features unseen footage of tests and experiments recently uncovered.
Sinbad returns from the sea to find his country subjected to the will of two unscrupulous sorcerers.
영주의 하인 알리 바바는 주인을 위해 노예를 구하러 보내지지만, 결국 금, 장난, 사랑, 그리고 40명의 유명한 도둑들로 가득한 모험을 하게 된다.
당나라 황궁에서 기묘한 일이 발생한다. 황제가 약 7일간 잠에 들지 못하는 우환 끝에 사망한 것. 비밀리에 부름을 받아 당나라에 오게 된 일본의 주술 법사 ‘쿠카이’는 황궁의 기록을 담당했던 시인 백거이’와 함께 일련의 사건들을 추적하던 중 악령 고양이의 저주로 인한 황궁 연쇄살인 사건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선 진실의 끝에는 황후 ‘양귀비’의 잔혹한 죽음이 있었다.
인류에 예언된 끔찍한 7대 재앙을 막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신밧드’의 운명을 건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세계 최대의 유조선 ‘아카바’호가 해적들에 납치당하자, 선박회사 ‘카마란’의 회장 ‘신밧드’는 직원 몇 명을 데리고 해적이 요구한 돈을 전달하러 헬리콥터를 타고 떠난다. 그러나 폭풍의 눈으로 들어간 헬리콥터는 추락하게 되고, 유조선은 바다 괴생물체에 의해 침몰된다. 추락 후 미지의 섬에 도착한 ‘신밧드’와 그 일행은 신비로운 여인 ‘로아’를 만나게 된다. ‘신밧드’는 ‘로아’가 보여준 동굴 속 벽화를 통해, 앞으로 7개의 재앙이 닥칠 것이며 인류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로아’는 ‘신밧드’가 그 재앙에서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Bradamante, a woman wearing an invincible suit of armor, is travelling the countryside at the time of the Crusades. After ending up in the middle of a web of romantic and cultural tangles, she finds herself in love with a Moor prince, while one of the Christian knights has fallen in love with a Moor princess. Others, however, are against the cross-cultural romance, and Bradamante's love is soon forced into a duel to the death. Will she ever be with her true love? Written by Jean-Marc Rocher
어린 나이에 일본에서 당나라로 보내진 라이시 경은 매일같이 어머니가 계신 고국을 그리워하며 다시 조국으로 돌아가기를 손 꼽아 기다린다. 황제의 명을 받아 서부 국경 지대의 도망자를 추적해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그는 10년이란 세월을 기다린 후에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전쟁 중 포로로 잡힌 터키 민간인들을 학살하라는 군의 명령을 어기고 수배자가 된 이 부관(도살자)이 오랜 도망자 생활 끝에 모습을 드러내고, 라이시 경은 이 부관을 죽이라는 황제의 마지막 명을 받게 된다. 한편, 인도에서 건너 온 대상을 실은 낙타 행렬과 호위대가 당나라 황제가 있는 수도로 향하던 중 거대한 사막폭풍을 만나 어린 수도사와 한 명의 군인만이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초토화된 고비사막에서 그들이 만난 것은 다름 아닌 오랜 시간 수배자로 은둔해있던 이 부관. 쓰러져 있는 자신을 살려 준 것에 대한 은혜를 갚고자 낙타 행렬을 수도까지 호위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를 죽이기 위해 라이시경이 찾아 오고... 치열한 결투 끝에 승부를 내지 못한 그들은 대상을 수도까지 안전하게 데리고 간 후 다시 결전을 하자고 다짐한다. 다시 시작된 대상 행렬. 그러나 대상을 호위하는 과정에서 계속되는 도적 떼와 터키인들의 위협으로 여러 번의 죽을 위기를 겪게 된다. 자신들이 점차 헤어 나올 수 없는 죽음의 구렁텅이 속으로 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일행은 대상 속에 불경밖에 없다는 군인의 말을 의심하게 되고 결국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경악하는데…….
고대 유물 도굴꾼인 신밧드는 메두사의 심장이라 불리는 에메랄드를 손에 넣은 후, 골동품 수집가에게 비싼 값에 팔아버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골동품 수집가는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다. 게다가 희귀 골동품 수집가이자 러시아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인 만타가 메두사의 심장을 찾아 다니며 신밧드를 쫓기 시작한다. 신밧드는 메두사의 심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한 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세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가운데 한 편으로, 실루엣 애니메이션 기법의 창시자인 로테 라이니거의 대표작이다. 하늘을 나는 말을 왕에게 바치고 공주를 얻으려는 사악한 마법사와 대결하는 아흐메드 왕자의 모험을 그린 작품. 아름다운 페리 바누 공주와의 만남, 알라딘과 마술 램프의 이야기, 마법사와의 대결 등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당대의 아방가르드 작가 발터 루트만이 배경화 작업에 참여했으며, 장 르누아르가 극찬한 영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칼리프의 동생이 셰라자드라는 춤추는 여자에게 홀려 구애하자 이 여자가 왕비의 자리를 원하므로 형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반역을 일으켰으나 실패한다. 그들을 구하러 온 추종자들에게 습격당한 칼리프는 곡예단원에게 구출되고 세라자드의 간호를 받게 된다. 칼리프의 신분을 모르는 세라자드는 그와 진실한 사랑을 하게되고 행방불명된 칼리프 대신 왕위에 오른 동생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를 데려오고 칼리프는 죄수로 갇히게 된다. 역심을 품은 새 칼리프의 측근 신하가 세라자드에게 칼리프의 잔에 독을 넣으면 네가 사랑하는 그 포로를 풀어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응한다. 그녀를 신부로 맞아들이는 연회에서 막 술잔을 들이키려는 찰나 그녀는 양심의 가책에 잔을 든 손을 밀쳐내고 칼리프의 옛부하들이 들이닥친다. 피바람이 불고 칼리프는 자신의 지위와 사랑을 되찾는다.
옛 바그다드. 준수한 젊은 도둑 하나가 칼리파의 딸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 말고도, 몽골의 침략 등 사랑을 허락하지 않는 수많은 난관이 그들을 기다리는데....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페어뱅크스의 모습과, 그림자 애니메이션의 고전으로 잘 알려진 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특수 효과, 거장 라울 월쉬의 독창적인 연출이 맞물려 고전 영화 사상 가장 눈부신 작품 중 한 편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