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s, 100 Years of Playful Soccer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Lina Chamie
시놉시스
A portrait of the one hundred years of Santos Football Club, where history is told by the real facts, their meaning and emotion. "To born, to live and to die Santos", the path of the first Brazilian football team to become World Champion twice since its foundation. From Pelé goals era to the irreverent football of Neymar’s generation, the history is told by supporters, players and historians, inserting the football passion into the cultural context of Brazil and inside each Brazilian as well.
영화 '호날두'는 축구선수 호날두의 삶을 따라가는 안소니 원크의 다큐멘터리다. 안소니 원크는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진 영국의 베테랑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영화는 호날두의 어린 시절부터 2015년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친구와 가족, 동료들의 인터뷰도 포함된다.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와 그가 축구를 시작한 리스본, 그리고 현재 소속팀의 연고지인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고 촬영기간은 14개월이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기의 브라질에서 온 국민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준 전설적 축구선수 펠레. 가난한 소년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스타, 나아가 모두가 추앙하는 국민적 영웅이 되기까지 그가 지나온 여정을 함께 걸어본다.
비타민을 파는 세일즈맨인 필 웨스톤은 경쟁심 강한 아버지 벅과는 달리,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착하고 평범한 가장이다. 어느 날 필이 10살된 아들 샘이 속한 리틀 리그 꼴지 축구팀 타이거스의 코치를 맡기로 결심하자, 그는 좋던 싫던 아버지와 또 다른 경쟁을 준비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아버지 벅이 필의 이복동생인 어린 아들 벅키스가 속해 있는 우승후보 축구 팀 글래디에이터의 코치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챔피언십을 향한 경기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 이들 부자 사이에 불꽃튀는 축구전쟁은 점점 격화되는데….
브라질의 축구 선수를 넘어 20세기 최고의 천재 축구 선수 펠레. 브라질의 조그만 마을에서 태어나 어릴때부터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자라던 펠레는 산토스 축구팀에 입단하면서 세계 무대로 입성하게 된다. 짜여진 축구의 기술보다 브라질의 감성을 담은 축구를 하고 싶었던 펠레는 그만의 기술로 한발짝씩 성장해 가는데…… 7월, 월드컵의 함성과 함께 축구의 감동을 느껴 보자
빈민가에서 태어난 축구 천재! 씬시티 나폴리가 숭배한 영웅! 영웅이자 배신자, 신이자 악마였던 ‘디에고 마라도나'. 모두가 오르길 바라지만 끝은 늘 고통뿐인 성공과 스타덤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상은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월드 클래스 선수? 아니면 트러블 메이커? 축구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다양한 위업과 논란을 동시에 쌓은 이 전무후무한 스포츠맨의 진짜 모습. 아넬카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며 그 베일을 벗긴다.
Chelsea finished third in the Premier League last season, albeit a staggering 25 points behind second-placed Liverpool, and started life under a new manager with club legend Frank Lampard taking the reins. With a transfer ban impacting the west Londoners' business, and the Covid-19 pandemic causing unprecedented disruption mid-season, Chelsea finished the domestic season narrowly losing the FA Cup final to Arsenal. Despite the disappointment, a 4th place finish secured on the final day of the Premier League campaign guarantees the Blues will be playing Champions League football in the 2020/21 season.
서른 살이 넘도록 챔피언의 승률을 올려주는 백업선수로만 전전긍긍하는 미키. 도로포장 일까지 겸하지만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복싱만이 떨어져 지내고 있는 딸을 데려오기 위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이자, 그의 삶의 전부이다. 어린 시절부터 미키에게 권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 형 디키는 세계 챔피언, 슈가 레이 레너드를 쓰러뜨리며 집안의 자랑이자 모두의 영웅이 되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들떠 사고만 치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한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들이 따르는 맏아들이자 맏형인 디키는 미키에게 없어서는 안될 트레이너다.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이미 2명 이상의 상대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 악랄한 챔피언 맥스 베어와의 결전을 눈앞에 둔 브래독...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를 위해 링에 오르는데... 스스로를 '헝그리 복서'라 칭하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전설적 복서 짐 브래독... 그의 진실된 이야기와 함께 가슴 벅찬 가을의 감동이 시작된다.
말괄량이 바이올라(아만다 바인즈)는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하여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 행세를 할 결심을 하고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세바스찬으로 변신, 남자 기숙사 잠입에 성공한다. 그러나 어딘지 어색한 바이올라의 행동으로 룸메이트인 듀크와 그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전 학교 친구들의 작전으로 멋지게 분위기 반전에 성공, 친구들에게 멋진 놈이자 연애에 박식한 킹카라고 소문이 나게 된다. 한편 기숙사 생활에 적응해 나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바이올라, 점점 룸메이트 듀크가 남자로 느껴진다. 다소 쑥맥이긴 하지만 멋진 외모와 몸매, 그리고 감성적이고 순수한 마음까지 너무도 완벽한 남자 듀크! 그러나 듀크가 좋아하는 학교 퀸카 올리비아는 엉뚱하게도 바이올라가 남자인줄 알고 좋아하게 되고 듀크는 올리비아와 데이트하기 위해 바이올라의 도움을 청한다. 과연 듀크와 바이올라, 올리비아와 세바스찬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다른 아이들처럼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도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제쳐 놓고 집으로부터 수천 마일을 기꺼이 떨어져 나올 마음가짐이 있건만,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할 각오가 되어 있건만. - 산티아고의 이런 집념과 목표("Goal")의식은 엄청난 궁핍함과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고 고향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곳에서 세계 최고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 열 살 나이에 산티아고가 미국 국경을 넘을 때, 수중에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 축구공과 낡은 월드컵 사진이었다. 이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성장한 산티아고가 관심을 쏟는 유일한 대상은 축구였다. 그리고 그에게 남은 또 하나의 과제는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장래 유명한 축구스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을 시키는 일이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큰 집들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처럼 그들의 잔디를 깎아 주고 자동차를 세차해 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그러나 마침내 사람 좋은 전직 축구 선수이자 스카우트 담당인 영국인 글렌 포이 (스테판 딜레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 시합에서 산티아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찾고 있는, 뛰어난 재질과 기량 그리고 스피드와 대담함을 고루 갖춘 산티아고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이제 축구의 성지나 다름없는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에서 어린 산티아고는 그의 기량을 입증해서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축구클럽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게임을 앞두게 된다. 인간적 고뇌와 육체적 부상 그리고 성공에 따른 세속적인 유혹은 말할 것도 없고, 진흙 구장과 매서운 바람 그리고 팀 동료들로부터의 심리적 견제를 견뎌내야만 이 화려하고 가슴 벅찬 국제 축구 무대에서 산티아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퇴물 취급받는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명봉(오맹달). 축구 코치가 되고 싶지만 어느 구단에서도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소림사에서 무공을 익혔던 씽씽(주성치)은 사부가 죽자 하릴없이 빈둥빈둥 가난한 백수로 지내며 만두가게 처녀 아매(조미)를 흠모하는게 유일한 낙. 우연히 씽씽의 힘을 발견한 명봉은 씽씽에게 축구단을 결성하자고 제안한다. 일단은 정예 멤버를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씽씽은 소림사에서 함께 무예를 다졌던 동료들을 차례차례 찾아가지만, 날렵했던 무사들은 온데간데 없고 하나같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이들 뿐. 이들은 씽씽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하지만 나중엔 차례차례 씽씽을 찾아오게 되는데...
축구에 미치다 못해 지난친 애정을 보이는 훌리건들의 이야기
한때 인간병기로 불리며 부와 명성을 누리던 전 영국 축구대표팀 주장 대니는 승부조작 혐의로 축구계에서 쫓겨나고 방탕한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대니는 음주운전과 경찰 폭행으로 3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된다.교도관들로 구성된 준 프로팀을 운영하며 적자에 허덕이던 교도소장은 뒷돈을 써 대니를 자신의 교도소로 데려오고, 교도관 팀을 지도하도록 명령하지만, 교도관들은 죄수에게 훈련 받을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한다. 이에 대니는 교도관들의 연습을 위해 죄수팀을 만들어 경기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낸다. 온갖 해프닝과 우여곡절속에 간신히 11명을 뽑아 경기에 임하게 된 대니. 하지만 교도소장은 경기에서 져줄 것을 명령하고 대니는 스포츠맨쉽과 교도소장의 협박사이에서 갈등에 빠진다. 그러는 가운데 그들만의 월드컵 경기의 휘슬이 울리는데...
Almost every story has a beginning, middle and end. But this is different. We live a lot from the reception at the airport to the final tango of our conductor. What we built together was unique. And it will never end.
The life of a female weaver is thrown onto the socio-political canvas of pre-war and post-war communist Poland through the use of expressive allegorical and symbolic imagery in this imaginative take on the documentary form.
1998년 프랑스 월드컵과 유로 2000에서 프랑스에게 우승을 안겨준 '아트사커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의 축구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랑스 출신 필립 파르노 감독과 스코틀랜드인 더글라스 고든 감독의 공동연출했다. 2005년 4월 23일 벌어진 스페인 1부리그 비야레알과 지단의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96분간의 실제 경기가 스토리의 전부인데, 15대의 35mm 고성능 카메라와 미군에 의해 제공된 2대의 수퍼 확대 카메라를 동원하여 지단의 활약상을 잡아냈다.
2005년 4월 23일 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과의 경기. 의 촬영 감독으로 유명한 다리우스 콘쥐가 이끄는 촬영 팀은 축구장 곳곳에서 17대의 카메라로 오직 지단의 움직임만을 쫓는다. 어느 순간 영화는 지단을 소재로 한 비주얼 아트에서 지단의 축구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변모한다. (축구다큐멘터리 특별전)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온 쉽을 노리고 있는 보스톤 레벨스 팀의 매력적인 슈퍼스타 쿼터백 조 킹맨은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그야말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조의 즐거운 싱글 생활을 한 순간에 바꿔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자신의 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7살 여자아이 페이튼이 같이 살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페이튼은 조가 수년 전에 헤어진 전처와의 마지막 잠자리에서 생긴 아기였던 것. 이제 페이튼이 조와 같이 살게 되면서, 조는 연습과 파티, 슈퍼모델과의 데이트 등 예전의 생활에 더하여 페이튼의 인형놀이, 발레강습, 잠자기 전 이야기 읽어주기 등 새로운 일들이 뒤엉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게 된다. 조의 에이전트로 전형적인 비즈니스 우먼인 스텔라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이 다가오면서, 조는 자기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임은 돈과 연애, 터치다운 등과 관계된 것이 아니며, 인내력, 팀 웍, 타인을 위하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딸의 마음을 얻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공을 던질 줄도 모르고 그 유명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는 더더욱 알턱이 없는 천하의 샌님 스콧이 어느날 야구장에 나타난다. 잘 나가는 동네 야구팀 '히터스'의 아이들은 스콧을 놀려대느라 야단법석. 그중 하나,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로드리게스가 나서서 그를 때마침 자리가 빈 좌익수 자리에 넣어주고 야구의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유난히 무덥던 어느날, 아이들이 생기를 잃고 있을 때 스콧이 홈런을 쳐내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공이 넘어간 곳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도사견의 코 앞. 더군다나 그공은 스콧의 아빠가 애지중지하던 베이브 루스의 싸인볼이었던 것. 스콧은 가짜 싸인볼을 만들어 일단 화를 면한 뒤 공을 찾을 작전을 짠다. 녀석을 얼르고 달래고, 건드려도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우리의 영웅 로드리게스가 해사로 나서는데...
“여자가 코트에 없으면 공은 누가 줍죠?” 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전 국민이 사랑하는 세기의 챔피언 ‘빌리’(엠마 스톤)는 남자 선수들과 같은 성과에도 그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상금에 대한 보이콧으로 직접 세계여자테니스협회를 설립한다. 남성 중심 스포츠 업계의 냉대 속에서도 ‘빌리’와 동료들은 직접 발로 뛰며 협찬사를 모집, 자신들만의 대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다.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세상을 바꾼 도전 한편, 전 남자 윔블던 챔피언이자 타고난 쇼맨 ‘바비’(스티브 카렐)는 그런 ‘빌리’의 행보를 눈여겨본다. 동물적인 미디어 감각과 거침없는 쇼맨십을 지닌 그는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기 위해 ‘빌리’에게 자신과의 빅매치 이벤트를 제안하고, ‘빌리’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이 시합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임을 직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