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cols of Zion (2005)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Marc Levin
시놉시스
A documentary about the rise of anti-Semitism in the USA after the terrorist attacks of September 11, 2001.
카자흐스탄의 방송국에서 일하는 엉뚱한 리포터 ‘보랏’. 미국의 선진 문화를 배워 조국을 발전시키라는 카자흐스탄 정보부의 특명을 받고 미국 뉴욕으로 간다. 하지만 일은 뒷전. TV에 나온 파멜라 앤더슨을 보곤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결혼하겠단 일념으로 캘리포니아까지 긴 여행을 시작한다. 갖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며 힘겹게 LA에 도착하지만 파멜라 앤더슨은 자신이 생각하던 순수한 여인상과는 거리가 멀었고… ‘보랏’은 과연 조국의 특명을 이룰 수 있을까?
2차 세계 대전,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미군 알도 레인 중위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최고의 재능을 가진 8명의 대원을 모아 바스터즈란 군단을 만들어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해 복수를 시작한다. 어느 날 알도 레인 중위는 독일의 여배우이자 영국의 더블 스파이인 브리짓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나치 수뇌부가 모두 참석하는 독일 전쟁 영화의 프리미어에 히틀러도 참석을 한다는 것. 한 번에 나치를 모두 쓸어버릴 계획으로 바스터즈는 이탈리아 영화 관계자로 분장해 극장으로 향하는데...
국내에 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출시되기도 했다. 1930년대 독일, 나찌당을 창설한 히틀러 정권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피터, 토마스는 스윙 재즈를 좋아하는 반항적인 10대 소년으로 밤이면 클럽에 나가 지터벅을 춘다. 아비드는 다리가 불편해서 춤을 추는 대신 기타로 스윙을 멋지게 연주한다. 이들은 자신을 스윙 키즈라고 부른다. 그 당시 독일 청년들은 히틀러 청년단이라는 곳에 들어가야 했지만 피터와 친구들은 들어가지 않고 지낸다. 그러다 피터와 토마스가 라디오를 훔쳐 달아나다 잡히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청년단에 입단하게 된다. 스윙 키즈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심해지고 히틀러 청년단원들의 공격을 받게 되자 아비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여기에 충격을 받은 피터는 더욱 더 나찌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되지만 토마스는 현실에 적응하며 철저한 나찌 당원이 되어간다. 바이얼리니스트 아버지를 나찌에게 잃은 피터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나찌가 죽인 유태인의 유골을 전달하고 돌아온 피터는 그날 밤 비스마르크 클럽에 나가서 춤을 추다가 잡혀가게 된다.
1955년 재능있는 미식 축구선수 데이비드 그린(브렌단 프레이저 분)은 하버드대 입학을 조건으로 명문 세인트매튜 고교에 스카웃된다. 미션 스쿨이었기에 유태인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지만 하버드대 진학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데이비드는 자신이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학교 생활을 유지해간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비드의 진학으로 인해 쿼백자리를 빼앗긴 딜런(맷 데이먼 분)이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여자 친구 문제로 말다툼하던 끝에 모두에게 폭로하고 만다. 친구들 사이에 그가 유태인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그는 많은 곤욕을 치르는데...
2차 세계대전 중 파리 근교의 중학교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12살의 줄리앙은 엄마와 눈물로 헤어지고 기숙사에 들어와 새로 전학 온 장 보네와 침대를 나란히 쓰게 된다. 보네는 영리하며 피아노 연주를 무척 잘했지만 말이 적고 비밀스러워 보여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산 속에서 보물 찾기를 하다가 둘만 무리와 떨어져 함께 산 속을 방황한 사건 이후 둘은 절친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줄리앙은 보네가 유태인이고 학교에 숨어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어느 날 학교로 게슈타포가 찾아와 검문을 시작한다.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한 유태인 청년이 자신의 뿌리와 신념 사이에서 도덕적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삶에 있어 유대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성장과정을 그린 이야기.
촉망받는 작가 필립은 ‘스미스 주간지’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뉴욕으로 온다. 편집장 미니피는 필립을 매우 신뢰하며 새롭게 기획하고 있는 "반 유태주의 연재" 기사를 그가 맡아주기를 희망한다. 유태인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유태인들을 옹호하는 글을 연재한다는 것이 모험인 것은 알고 있지만 필립은 그 일을 맡기로 한다. 한편 미니피의 집에서 그의 조카인 캐시를 만난 필립은 한눈에 그녀에게 사로잡히고 둘은 곧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한편 글의 구상이 떠오르지 않던 차에 그는 결국 자신이 유태인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어머니와 캐시, 그리고 편집장, 친한 유태인 친구 데이브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유태인이라고 속이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글로 적어나간다. 유능한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유태인에 대한 크고 작은 멸시와 부당함을 피부로 느낀 그는 점점 이 일에 빠져들어 간다. 그러나 그런 필립에게 불만이 쌓여가는 캐시와 학교 친구들로부터 유태인이라고 놀림 당하는 아들 톰을 보자 그는 당초 6개월로 예정했던 기간을 8주로 마감하고 글을 발표한다. "나는 8주동안 유태인이었다"라는 제목의 글은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는데...
16세기 프라하. 한 유대인 랍비가 유대인들의 처형을 막아주기 위한 수호신으로 거대한 진흙 생명체인 골렘을 만들어 그 속에 생명을 불어넣으려 한다. 그러나 사악한 랍비의 조수는 골렘을 자신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범죄에 이용할 생각에 골렘을 조종하고 마침내는 랍비의 아름다운 딸까지 납치하도록 시킨다. 그러나 랍비에게서 인간의 감정을 선사 받은 골렘은 결국에는 자신을 악용하는 조수의 사악함에 반기를 들게 된다. 독일 표현주의 무성 환타지 영화의 걸작.
미국에서 자란 유태인 조나단은 나치로부터 할아버지를 구해준 인물을 찾아 우크라이나로 향한다. 그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장님인 체 하는 괴팍한 노인과 영어에 서툰 알렉스, 그리고 사나운 똥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채식주의자이고 개 공포증이 있는 조나단은 유태인과 미국인을 싫어하는 가이드와 함께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떠난다.
Eyal, an Israeli Mossad agent, is given the mission to track down and kill the very old Alfred Himmelman, an ex-Nazi officer, who might still be alive. Pretending to be a tourist guide, he befriends his grandson Axel, in Israel to visit his sister Pia. The two men set out on a tour of the country, during which Axel challenges Eyal's values.
In 1939, boy-wonder Orson Welles leaves New York, where he has succeeded in radio and theater, and, hired by RKO Pictures, moves to Hollywood with the purpose of making his first film.
When a major newspaper accuses wealthy socialite Connie Allenbury of being a home-wrecker, and she files a multi-million-dollar libel lawsuit, the publication's frazzled head editor, Warren Haggerty, must find a way to turn the tables on her. Soon Haggerty's harried fiancée, Gladys Benton, and his dashing friend Bill Chandler are in on a scheme that aims to discredit Connie, with amusing and unexpected results.
유태인 바비 골드는 강력계 소속의 형사. 바비와 그의 동료 설리반은 경관 2명을 죽인 마약 밀매법 랜돌프를 좇던 중 잡화점 주인 유태인 노파가 살해 당한 현장을 목격하고, 죽은 노파의 아들 집에서 반유태주의 전단과 '그로파즈'라고 적힌 쪽지를 줍는다. 그리고 그날 잡화점 지하실을 수색하던 바비는 노파가 1940년대에 기관총 장사를 했음이 기록된 서류 등을 입수한다. 한편 랜돌프의 어머니를 통해 랜돌프가 국회탈출을 준비한다는 것과 러신 3가에서 약속이 있음을 알아낸다.
Comedian Harmonists tells the story of a famous, German male sextet, five vocals and piano, the "Comedian Harmonists", from the day they meet first in 1927 to the day in 1934, when they become banned by the upcoming Nazis, because three of them are Jewish.
In Nazi-occupied Amsterdam, Walter Süskind is a member of the Dutch Jewish Council who rescues hundreds of children from the concentration camps.
After writing a tell-all book about her days in the dance troupe "Barry Nichols and Les Girls", Sybil Wren is sued for libeling her fellow dancer Angele. A Rashômon style narrative presents the story from three points of view where Sybil accuses Angele of having an affair with Barry, while Angele insists that it was actually Sybil who was having the affair. Finally, Barry gives his side of the story.
2차 대전 귀환 장병들의 정신적 방황과 전후 사회에의 부적응 문제를 어둡기 그지없는 시각으로 그린 문제작으로, 윌리암 와일러 감독의 가 같은 문제를 밝은 시각으로 그린 명작이라면 이것은 그 반대의 시각으로 본 영화들 중 가장 높게 평가받은 작품이다. '십자포화'는 오프닝에 '그림자살인'으로 시작합니다. 살해된 사람은 어느 유태인이고, 용의자로 그가 살해된 아파트에서 지갑을 떨어뜨린 군인 미첼이 떠오릅니다. 수사관인 핀레이 서장은 그 유태인과 함께 바에 있었던 군인들을 하나씩 조사합니다. 이때 또 다른 살인이 발생하는데...
1954년대의 미국 볼티모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들을 백인학교에서 법적으로 받아주기로 한 시기. 실비아의 이름을 가진 매우 당당하고 예쁜 여학생이 첫 흑인 학생으로 입학한다.이러한 여학생에게 벤은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고 양가 부모의 반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은 사랑을 키우게 된다.각자의 자라온 환경, 종교, 가족 역사에 대해서 얘기 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는 물론 둘은 자신에 대해서 몰랐던 점도 이해하고 생각을 더 깊게하게 된다.그런 과정에 실비아는 벤에게 흑인들만 가는 흑인 가수 콘서트표를 주고 벤은 자신의 친구와 가서 처음으로 `소수`가 된 기분을 맛보게 된다. 벤과 실비아가 게속 사귀면서 많은 장애물을 맞게되는 도중 벤의 형인 반은 엘리트 가족인 출신인 더비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반이 유태인이고 신분차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반은 주위에서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은 더비의 남자 친구인 트레이와 친하게 지내고 관계가 밀접하게 되는데...
먼 미래, 지구가 아닌 행성에서 섀도우맨이란 악마 그룹의 일원인 오즈는 하얀 전사를 만나 그동안의 자신의 과오를 깨우치고 선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 후 오즈는 섀도우맨의 우두머리 슬레이트가 생명의 책 내용이 쓰여진 판을 손에 넣어 대혼란을 야기시켜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알게된다. 그는 곧 태어날 때부터 상징을 갖고 태어난 물, 불, 공기, 금속의 네가지 요소들인 레이, 그래디, 세레나, 마이클을 불러 모은다. 슬레이트는 이 사실을 알고 그들의 정신을 교란시켜 오즈를 따르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쓴다. 그 와중에 마이클이 죽지만 오즈가 초능력으로 다시 살려내고 네 명의 힘을 합쳐 슬레이트를 물리치도록 단련시킨다. 마침내 한판 대결이 벌어지고 슬레이트를 악마에서 선한 인간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오즈는 그 네 명에게 그 동안 배운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것을 당부하고 멀리 떠나버린다.
1999년 어느 가을. 독일 사업가가 헝가리의 한 레스토랑을 찾는다. 작지만 고급스런 레스토랑. 그는 추억이 깃 든 시선으로 그곳을 살펴본다. 그리고 말한다. "그 노래를 연주해주게." 그러나 음악이 흐르기 시작한 순간, 그는 피아노 위에 놓인 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하고선 갑자기 가슴을 쥐어뜯으며 쓰러진다. 놀라는 사람들. 그때 누군가가 외친다. "이 노래의 저주를 받은 거야. 글루미 썬데이의 저주를..." 60년 전. 오랜 꿈이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자보(조아킴 크롤 분).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 일로나(에리카 마로잔 분). 레스토랑에서 연주할 피아니스트를 구하려는 그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강렬한 눈동자의 안드라스(스테파노 디오니시 분). 그의 연주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결국 자보와 일로나는 안드라스를 고용하게 되고... 일로나의 생일. 자신이 작곡한 ‘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는 안드라스. 일로나는 안드라스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그날 저녁 독일인 손님 한스(벤 베커 분)가 일로나에게 청혼하지만, 구혼을 거절하는 일로나. ‘글루미 썬데이’의 멜로디를 되뇌며 한스는 강에 몸을 던지고 그런 그를 자보가 구한다. 다음날, 안드라스와 밤을 보내고 온 일로나에게 말하는 자보. "당신을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자보와 안드라스, 일로나... 이렇게 셋은 이제부터 특별한 사랑을 시작한다. 한편 우연히 레스토랑을 방문한 빈의 음반 관계자가 ‘글루미 썬데이’의 음반제작을 제의한다. 음반은 빅히트를 하게되고, 레스토랑 역시 나날이 번창한다. 그러나 ‘글루미 썬데이’를 듣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안드라스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그런 그를 위로하는 일로나와 자보... 하지만 그들도 어느새 불길한 느낌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