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 저주의 시작 (2016)
당신의 호기심이 죽은 자에게 말을 거는 순간! 악령의 저주가 시작된다!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Mike Flanagan
시놉시스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In a Polish shtetl, two young men who have grown up together betrothe their unborn children, ignoring the advice of a mysterious traveler not to pledge the lives of future generations. Soon after, one of them dies, and the wife of the other dies in childbirth. The children grow up in different towns, without ever knowing of the betrothal, but the power of the vow leads them to meet each other when they are marriageable. The young woman, Leah, is promised to another man, but Channon, the son of the father who died, is a practitioner of mysticism, and seeks to win his bride through sorcery.
스티브 로저스는 외계의 뉴욕 침공 사건이 있은 뒤 워싱턴에서 쉴드 요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납치된 쉴드의 함선을 구출하는 작전을 펼치던 중 스티브는 닉 퓨리 국장과 블랙 위도우가 쉴드의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닉 퓨리는 윈터 솔져의 공격으로 눈을 감는다. 블랙 위도우와 함께 닉 퓨리가 남긴 USB를 분석하며 진실을 추적하던 스티브는 적이 쉴드 내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 윈터 솔져가 캡틴 아메리카의 단짝 친구 버키라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A desperate teen tries to save himself and the girl he loves after discovering he's transforming into a vampire.
A young newlywed couple move to a remote island only to find a secret coven of witches who want them to join all the fun...or face the consequences.
Thirteen-year-old Jesse is a typical teenager who hates his teacher, Mrs. Fink. While visiting a vintage clothing shop, Jesse sees a doll that looks exactly like his dreaded teacher, and he convinces the shopkeeper to sell it to him. When Jesse accidentally pierces the doll's arm with a sewing needle, he is shocked to find Mrs. Fink with her arm in a sling the next day and gets spooked when a spot on the doll's face appears, exactly where Mrs. Fink has a mole.
A group of stranded travelers takes refuge in an old abandoned house, only to find out that they are not the only residents of the building.
A group of travellers, each with a personal problem that they want to hide, arrive at a mysterious Welsh country inn. There is a certain strangeness in the air as they are greeted by the innkeeper and his daughter. Why are all the newspapers a year old? And why doesn't Gwyneth seem to cast a shadow?
A late-1960s teen (Steve Guttenberg) working in a chicken-takeout stand cannot get his mind off his dream-girl (Lisa Reeves).
Hardflip follows the story of Caleb (Randy Wayne) a young skater whose ill mother (Rosanna Arquette) and absent father (John Schneider) leave him reaching for the only hope he has...becoming a sponsored skater. After his mother falls ill, Caleb finds a stack of old love letters. He sets out to find the father he never knew and inadvertently begins a journey he never could have expected. This story explores what happens when we let go of our anger and pain and forgive those who have hurt us most.
When ambitious analyst Lincoln Mathers (played by Doug Cockle) relocates his family from New York to London, his wife Sarah (Sara Stewart) discovers a new disturbing power and becomes hostage to an ancient spirit. As Mathers notices that the family is tearing apart and that his wife's behavior becomes more violent and erratic, he accepts that to save the woman he married he must take a leap of faith. London Voodoo is one of the few films about voodoo to show the belief system in a positive light. Here, it's "work" that's evil. The film shows multicultural voodoo followers in a contemporary urban setting (London). As research for the script, the filmmakers travelled to Cuba, Miami and New Orleans to experience voodoo first hand.
A chronicle of an eccentric Italian-American family in New York City in the 1950's and 60's. Young Teresa dreams of joing the convent, over the objections of her family.
At the prompting of his diplomat friend, Alex, writer Ted Fletcher takes his wife, Laura, and daughter, Amy, on an extended working holiday. Alex finds a house for them in Kyoto, Japan, and the Fletchers move in, laughing off rumors that the place is haunted. But the ghost of 19th-century samurai Shigero turns out to be very real, and is intent on making the family re-enact an ancient murder-suicide.
The military have captured and imprisoned a supernatural entity. And now it wants to play.
A young man becomes obsessed with Byleth, the demon of incest, and it leads to an unhealthy infatuation with his sister.
A happy little potter is approached by a huge hand which wants him to sculpt its statue. The potter refuses, wanting nothing more than to be left alone with his only friend, a potted plant. As the hand's request gives way to bribery, demands, and threats, the potter becomes more desperate to escape its clutch, leading to tragedy.
Two private detectives called Salomon (Fernando Fernan-Gomez) and Torcuato (Jose Luis Lopez Vazquez), are engaged in questionable conduct research and work reports
On an island in the Pacific Northwest, a young woman calls to ancient spirits in order to right the wrongs inflicted on her. For this she summons the mythical beast that has long been rumored to roam the verdant forests. Nearby, a young man readies a cabin for the arrival of his friends. They’ve been coming to this place every year since they were kids, to relax and shape up before the start of a new college year. Only this time, they’re about to meet their worst nightmare.
Dark Tales of Japan is a collection of five short horror films that are directed by five notable Japanese film directors, which are told by a mysterious old lady in kimono on a late-night bus traveling on a long isolated mountain road.
Sayuru is an ordinary teenage girl. But one day everything changes when she learns that she apparently died. Even though she is dead, she is still in the mind and wandering around at home on days like a ghost. But her family is ready to do anything to get rid of the ghost.
Small-scale farmer Pasi shoots four policemen who have come to arrest him for raged drunkenness. Rest of the movie is a long flashback examining the events that finally leads to the tragic shooting. As time goes by, Pasi sinks gradually deeper and deeper into the poverty, gets into trouble with both police and tax officials while family arguments grow more and more serious. Based on a true story.
둘도 없는 친구 데비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워하던 레인은 그녀의 카메라에서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룰을 어기고 위자게임을 홀로 시작하는 데비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녀의 죽음에 위자게임이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 레인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위자게임을 시작하고, 곧 돌이킬 수 없는 위험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불을 켜도, 혼자 보지 않아도 무서운 공포!
1994년, 200년 동안 내려온 블레어 위치의 전설을 찾아 3명의 영화과 학생들이 버키츠빌 숲에 들어간 후 실종된다. 그리고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이 발견된다. 1999년 오랜 법정 싸움 끝에 필름은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영화화가 결정된다. 영화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리고… 2016년 유가족 중 헤더의 동생은 SNS에 올려진 1999년의 영상 속에서 누나가 생존해 있을지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한다. 그는 팀을 꾸려 버키츠빌로 떠나는데…
그레타(로렌 코핸)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다. 그러나 노부부(짐 노튼&다이아나 하드캐슬)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 건 소년 인형. 장난이라는 의심과 달리 부부는 너무나 진지한 태도로 인형을 대하고, 심지어 10가지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 후 여행을 떠난다.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된 그레타는 자꾸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인형이 살아있다고 믿게 되는데…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 그곳(the further)’으로 가 공포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데… 인시디어스, 최강 공포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확인하라!
1977년 영국 엔필드. 엄마 페기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가족의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난다.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 벽을 두드리는 소리, 사악한 목소리, 유령은 밤마다 가구와 물건들, 심지어 아이들까지 공중에 띄우는 등 기이한 일들을 일으킨다. 결국 교회의 요청을 받은 워렌 부부가 영국 엔필드의 집을 찾아가 사건을 조사한다. 그러나 워렌 부부는 그 집에서 예상보다 더욱 엄청난 상대를 만나게 되고, 워렌 부부의 목숨까지 위협받는데…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는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는다. 그리고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는데…
존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에게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낯선 부부가 침입해 존과 미아를 공격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발견된 건 인형을 무릎 위에 놓고 죽어있는 여인. 여인에게서 흘러내린 피가 인형의 얼굴로 스며들어가는데…
‘홀트’는 우연히 보고 나면 7일 뒤에 죽게 된다는 저주의 영상을 마주하게 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는 영상의 저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여자친구 ‘줄리아’마저 감염시키고 그들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저주의 근원을 파헤치기로 한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인 7일보다 죽음의 징후는 더욱 빠르게 퍼지고, 이들은 남은 시간조차 알 수가 없게 되는데…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 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가족들의 집에 다른 누군가 있다!
인도의 한 도시에서 남편 마이클(제레미 시스토)과 함께 두 자녀를 데리고 평온하게 살고 있던 마리아(사라 웨인 콜리스). 어느 날 마리아는 아이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던 중 사고로 자동차와 함께 물에 빠지게 되고, 딸 루시를 먼저 구했으나 아들 올리버는 목숨을 잃고 만다. 올리버의 죽음으로 인한 죄책감에 수면제를 통한 자살을 시도하는 등 마리아는 고통 속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인도인 가정부 피키는 마리아에게 세상을 떠난 아들과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도 남부 숲 속에 있는 버려진 사원에서 마리아는 피키가 알려 준 설명대로 올리버의 영혼과 만난다. 마리아는 아들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달래지만,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된다는 금기를 어기고 문을 열어 올리버의 영혼을 이승으로 불러들이게 되는데..
코트니(샤닌 소세이먼)는 남편의 학대를 피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이사를 하게 된다. 새로 이사를 온 곳은 친구의 소개로 살게 된 곳인데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집이었다. 집 옆에 교회가 있는데 일가족 대학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곳. 쌍둥이 아들 중에 첫 째인 딜란은 이사온 뒤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끔찍한 비밀이 담겨 있는 필름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오스왈트 일가족 몰살 사건을 담당했던 보안관(제임스 랜슨)은 사립 탐정이 되어 비슷한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일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된 교회에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지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졌던 표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실직으로 가계 사정이 어려워진 에릭 보웬(샘 록웰)과 에이미 보웬(로즈마리 드윗) 부부는 형편에 맞는 집을 겨우 찾아서 세 아이들과 함께 이사를 온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이상한 현상을 경험한다. 벽장 손잡이를 잡으면 정전기가 발생하고, 집안의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며, 이상한 소음이 들려오는 것이다. 더군다나 막내딸 매디는 TV 안에 친구들이 있다면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 겁에 질린 그리핀은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소연하지만 보웬 부부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다음 날, 모임에 참석한 보웬 부부는 이사 온 집 주변이 과거 공동묘지였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 사이 집에 남겨진 아이들은 초자연적인 존재의 공격을 받게 되고, 매디가 홀연히 사라진다. TV 속에서 엄마를 찾는 매디의 목소리를 듣게 된 가족들은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는 파웰 박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파웰 박사는 폭력적인 ‘폴터가이스트’ 유령이 매디를 데려갔다고 말하는데...
10대 빈집 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크리스마스를 형 라이언(크리스 J. 머레이)의 집에서 묵기로 한 마이크(댄 길)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던 중 차고에서 오래된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집안 곳곳을 촬여하던 마이크. 하지만 구식 카메라를 통해서 집안의 이상한 기운이 촬영되는 것을 발견한 마이크와 라이언은 같이 들어있던 비디오 테잎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20년 전 자료들로 보이는 테잎들은 20년전 이 집에서 일어난 '토미'와 심령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라이언의 딸 레일라(아이비 조지)에게서 '토미'와 관련된 이상한 기운을 발견하는데...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 이 일로 동생이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생이 출감하기를 기다린 누나는 어린 시절의 일이 부모님들이 새 집에 이사오면서 들여놓았던 거울의 짓이라 믿고 조사에 들어간다. 그 거울의 역대 주인들을 추적한 결과,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모두 거울의 조종을 받은 희생자들이란 가설을 세우게 되는데...
사고로 아이를 잃은 젊은 부부 ‘제시’(케이트 보스워스)와 ‘마크’(토마스 제인)는 ‘코디’(제이콥 트렘블레이)를 입양한다. 유난히 잠들기를 두려워하는 ‘코디’가 잠든 후 아름다운 나비들과 함께 등장한 죽은 아들 ‘션’을 보게 되고 이를 통해 부부는 ‘코디’의 꿈이 현실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은 아들을 보기 위해 ‘코디’를 잠재우는 ‘제시’와 ‘마크’는 아이가 잠든 후 벌어지는 실종과 끔찍한 사건들 속에서도 욕심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코디’에게 수면제까지 먹이게 되는 그날 밤, 아이의 악몽이 시작되면서 깨어날 수 없는 공포가 다가 오는데…
‘자살의 숲’으로 불리는 후지산 속 ‘아오키가하라’. 그 곳에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제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새라’는 동생을 찾기 위해 서둘러 도쿄로 향한다. 동생이 아직 살아있다고 확신하는 새라, 그녀는 우연히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찾고 있는 저널리스트 ‘에이든’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유일하게 숲의 길을 알고 있는 가이드 ‘미치’를 설득하여 제스를 찾아 나선다. 각각 다른 이유로 제스를 찾아야만 하는 세 사람은 이제 아무도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숲으로 들어서는데…
하루에도 수십 명의 SNS 친구 신청을 받는 인기녀 로라는 어느 날 SNS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로부터 온 친구신청을 수락하게 된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마리나는 단 하나뿐인 친구 로라에 대해 공포스러운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두려움을 느낀 로라는 결국 마리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해 버린다. 또 다시 혼자가 된 마리나는 꺼져버린 노트북 앞에서 끔찍하게 자살하는 동영상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날 이후, 기이하게도 로라의 SNS에 마리나의 자살 영상이 업로드 되고 로라의 주변 친구들까지 죽은 마리나의 SNS 친구 신청을 받게 된다. 꺼진 노트북, 스마트폰의 검은 화면 속 자신과 눈을 마주친 로라의 친구들은 연이어 끔찍한 자살을 하게 되고, 친구들의 자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차례대로 로라의 SNS에 업로드 되기 시작하는데…
똑똑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베카는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한번도 만난 적이 없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만나러 펜실베니아의 시골농장을 찾는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베카는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에 수년간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는다. 즐겁게 놀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뭐든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근한 할머니 집. 할머니는 두 남매에게 단 한가지 규칙만을 지킬 것을 경고한다.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엔 방에서 나오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