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credible Story of Stone Boy (2015)
장르 : 판타지, 애니메이션,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10분
연출 : Miguel Ángel Uriegas, Miguel Bonilla, Pablo Aldrete, Jaime Romandía
각본 : Nadia González
시놉시스
A young girl embarks on a magical journey to help a little boy who had turned to stone.
차원을 연결하는 통로를 열 수 있는 힘을 가진 은하계의 대마법사 레리곳. 그리고 은하계를 지배할 욕심으로 가득찬 바다의 마녀 디비닥스. 은하계의 평화를 깨고 마녀 디비닥스는 마법사 레리곳을 납치해 그와 위장결혼을 함으로써 레리곳이 가진 마법의 힘으로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려 한다. 하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레리곳은 디비닥스의 마수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마녀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파워레인저에게 도움을 청한다. 파워레이저는 디비닥스를 물리치기위해 마녀의 본거지로 찾아가지만 이미 레리곳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있는 마녀는 마법의 힘으로 엄청난 파워를 가진 괴물을 만들어 낸다. 흑마법의 힘으로 무장한 괴물의 무차별 공격에 파워레인저는 궁지에 몰리고, 설상가상으로 대원중 일부는 그녀의 마법으로 인해 악당으로 변하여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말썽꾸러기 나무 소년 피노키오의 유쾌한 모험이 시작된다! 제페토 할아버지가 만들어낸 나무 인형 피노키오는 파란 요정의 마법으로 진짜 소년처럼 살아 움직인다. 귀뚜라미 요정 코코와 함께 사악한 여우 사기꾼, 어린이를 모두 당나귀로 만드는 마술사, 잔인한 서커스 단장들에 맞서 파란만장한 모험을 겪는 피노키오. 그러던 어느 날, 피노키오는 자신을 찾아 바다로 떠난 제페토 할아버지가 고래에게 잡아 먹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바다로 떠난다. 과연 피노키오는 제페토 할아버지를 구하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미구엘은 멕시코의 자랑인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같은 뮤지션이 되길 꿈꾸지만 미구엘 집안 사람들에게 음악은 금기다. 먼 옛날 조상 중에 음악 때문에 가족을 버린 인물이 있었기 때문. 미구엘은 죽은 자의 날이 되자 실력으로 인정받겠다는 결심을 하고 경연 무대에 오르려 하는데, 우연히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가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서게 된다.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마리골드 꽃길을 건너 죽은 자들의 세상에 도착한 미구엘은 거짓말과 위변조가 장기인 헥터를 만난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우상 에르네스토를 만나러 가는 여정에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
저주의 원흉인 마수 울가름을 물리치고 아람마을의 아이들을 구해낸 스바루와 동료들. 겨우 되찾은 평화도 한 순간, 스바루는 누구에게도 알려져서는 안될 어떤 극비 미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변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곧 페트라를 시작으로 마을의 아이들에게 정체를 들켜 버린 스바루. 시작 5초 만에 들켜 버린 미션은 바로 에밀리아와의 데이트 코스 답사인데...
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앞집 카페트가 차우더의 배구공을 낼름! 삼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하마터면 집한테 잡아먹힐 뻔했던 새침떼기 제니까지 가세, 앞집의 비밀을 폭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채 하나 둘씩 희생자만 늘어간다. 영원히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과 45년을 지켜온 사랑의 비밀… 이제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밝혀진다! 마침내 앞집이 악령이 깃든 괴물같은 집, ‘몬스터 하우스’란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할로윈 달빛 아래 깨어난 몬스터 하우스가 거리를 닥치는대로 휘저으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디제이, 챠우더, 제니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은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45년간 지켜온 사랑의 비밀이 담긴 몬스터 하우스의 과거를 알려주는데…
A supernatural love story that centers on two parents whose life together falls apart after their son dies. The man, now a successful lawyer, and the woman, now married and an author, get a chance at reconciliation ten years later.
마티스는 드넓은 숲속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약탈을 일삼는 산적들의 두목이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 마티스의 딸이 태어나고 마티스의 아내는 아이에게 로냐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그런데 산적 일당들이 한바탕 축하 잔치를 벌이는 도중에 천둥이 울리고 땅이 갈라지면서 이들이 살던 성도 두 쪽으로 갈라진다. 세월이 흘러 로냐는 산적 패거리들의 사랑을 받으며 씩씩하고 용감한 소녀로 성장한다. 그런데 갈라진 성의 나머지 한쪽에 보르카가 이끄는 산적 패거리가 들어와 살면서 마티스 패거리와 갈등을 빚는다. 어느 날 로냐는 보르카의 아들 비르크와 우연히 만난다. 처음에는 아빠의 원수지간인 보르카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비르크를 적대시했지만 이내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좋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원수의 자식과 친구처럼 지내는 로냐가 못마땅한 마티스는 비르크를 인질로 잡고 보르카 패거리에게 성에서 당장 떠나라고 요구한다.
아빠의 행동이 원망스러운 로냐는 자진해서 보르카 패거리의 인질이 된다. 결국 두 아이를 맞교환하면서 소동은 마무리되지만 어른들에게 실망한 로냐와 비르크는 성에서 뛰쳐나와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EBS)
미국과 러시아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시기, 러시아는 핵폭탄을 투하하여 미국을 정복한다. 그러나 단 한 곳은 러시아에 점령되지 않고 평화를 누리고 있었다. 모든 이들이 꿈꾸는 자유가 있고 음악을 비롯한 예술이 넘쳐흐르는 그 곳을 사람들은 '로스트 베가스'라고 불렀다. 소련의 점령 후 40년이 지나자 베가스의 지도자로서 평화를 유지했던 엘비스 황제가 사망한다. 이에 각국의 내로라하는 전사들이 지도자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베가스에 몰려든다. 특유의 검과 기타 하나를 둘러 맨 전설적인 아메리칸 전사 버디(Buddy: 제프리 팰콘 분)도 그곳으로 향한다. 그의 앞에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베가스로 가던 버디는 무법자에게 엄마를 잃은 키드(The Kid: 저스틴 맥과이어 분)를 만난다. 버디는 좋아하게 된 어린 키드는 말없이 그를 뒤따르며 그와 동행이 되고자 한다. 험한 여정에서 키드를 떼어내려고 했던 버디는 그의 등살에 못 이겨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이들에게 데쓰(Death: 스티븐 고거 분)라는 별명의 중절모 일당이 끈질기게 싸움을 걸며 버디의 베가스 입성을 저지하려고 한다. 또한 여러 나라의 전사들이 곳곳에서 나타나 버디를 공격한다. 그때마다 버디는 현란한 검술 실력으로 중과부적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고 위기를 탈출한다. 천신만고 끝에 베가스 입구에 도착한 버디, 그러나 수 백명의 소련 전사들이 자신을 가로막고 버티자 버디는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 칼을 갈아 그들을 제거한 후 탈진해 쓰러진다. 키드의 간호 덕분에 기운을 회복한 버디는 눈앞에 펼쳐진 베가스로의 입성을 서두른다. 그때 버디를 쫓아온 데쓰는 키드를 인질로 잡는다. 키드의 목숨을 담보로 한 격렬한 대결을 하던 중 키드를 보호하려던 버디는 그들이 무차별로 쏘아대는 화살에 맞아 숨을 거둔다. 결국 혼자 남은 키드는 버디의 검과 기타를 가지고 베가스에 홀로 입성한다.
새집에 이사 온 뒤 어린 아들이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며 밤잠을 설친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어느 날, 아이는 수영장에서 익사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슬픔에 빠진 아버지의 귀에 들리는 소리. 아빠, 도와주세요! 진짜 아들 목소리일까.
여자아이는 밥 잘하고 시집 잘 가면 그만이라는 어른들. 그 틈에서 자란 열한 살 소녀가 강렬한 댄스의 세계에 눈을 뜬다.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탈출구가 되어 준 무대. 지금부터 답답한 세상을 향한 소녀의 뜨거운 반항이 시작된다.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는 ‘비밀의 방’이 있다. 돈, 다이아몬드, 최고급 샴페인, 반 고흐 걸작… 원한다면 아기까지도.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준다. 단, 소원은 신중하게 빌 것! 그리고 규칙을 반드시 지킬 것!
Ben Healy and his social climbing wife Flo adopt fun-loving seven year old Junior. But they soon discover he's a little monster as he turns a camping trip, a birthday party and even a baseball game into comic nightmares.
Junior and his father, Ben, move from Cold River to Mortville. Junior becomes threatened by Ben's desire to date again and find a new mother for Junior, and sabotages each of his dates.
이혼 후 아내 수잔, 아들 대니와 떨어져 사는 프랭크는 도시에서 이사온 젊은 재력가 릭을 만난다. 그의 과거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사우스포트 마을 사람들 모두 부유하고 매너 좋은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그 중 전처인 수잔이 릭과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수잔은 재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결혼식 날, 릭의 오랜 친구를 자처하는 레이 콜맨이 나타나고 릭은 그의 존재를 애써 감추려한다. 프랭크는 릭에게 뭔가 비밀이 있음을 느낀다. 수잔의 재혼 후 릭과 함께 지내는 대니는 점점 그와 심한 갈등을 빚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밤, 몇 시간 동안 사라졌던 대니가 프랭크를 찾아온다. 창백한 얼굴로 두려움에 떠는 대니는 릭이 한 남자를 죽이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무런 살인의 증거도 찾지 못한 경찰은 모든 것이 새아빠를 싫어하는 대니의 거짓말이라 결론짓고, 프랭크 또한 대니를 수잔과 릭에게 돌려보낸다. 며칠 후 자신을 찾아 온 프랭크에게 아들 대니는 이상하게도 모든 게 자신의 거짓말이라며 돌변한 태도를 보인다. 진실을 쫓던 프랭크는 서서히 드러나는 엄청난 사실에 분노하는데...
작가를 꿈꾸지만 모교의 기간제 교사로 부임하게 된 클린트(일라이저 우드)는 학교에서 첫사랑 루시(알리슨 필)를 만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사람이 즐겁게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동안, 운동장에서는 학생들이 어른들을 잡아먹는 일이 벌이지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교사들은 신고를 하려 하지만, 교칙상 휴대전화는 교장실에 반납한 선생들.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화, 사춘기를 지난 어른들에게는 걸리는 않는 좀비 바이러스는 전교생의 좀비화를 만들고 말았는데...
오레곤주의 작은 마을 캐슬록. 섬세한 성격으로 문학에 소질이 있는 고디, 알콜 중독인 아버지 밑에서 갑갑한 생활을 하지만 타고난 리더쉽으로 동네 꼬마들을 지휘하는 크리스, 2차대전의 영웅이었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열정의 소년 테디, 착한 꼬마 뚱보 번은 이 마을에서 사는 단짝 친구들이다. 어느 날 번은 패거리들에게 며칠 전 행방불명된 소년의 시체가 저멀리 숲속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만약 시체를 찾아낸다면 마을의 영웅이 되는 것. 네 명의 소년은 호기심과 모험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숲을 향해 여행을 떠난다.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우둔하고 어설프기 짝이 없는 단짝 제시와 체스터는 늦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집에는 모르는 사람이 아무 곳에나 실례를 해 놓고, 냉장고에는 1년을 먹고도 남을 푸딩으로만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들의 자동차가 없어졌는데 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두 사람은 차를 어디에 두었는지 알지 못한다. 무작정 차를 찾아 나서지만 그들에게 있는 단서는 단 하나로 주머니 속 성냥갑에 적힌 `Kitty Kat Strip Club`이라는 글씨.그곳으로 향한 제시와 체스터는 클럽의 모든사람들이 그들을 반기고 환상적인 무대에 빠져든다. 그러나 그곳에서 만난 여장남자는 제시에게 돈가방을 내놓으라며 위협하고, 그를 피해 다시 밖으로 나와 여자친구인 쌍둥이 자매의 집으로 간다. 청소를 도와주려다 오히려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다시 쫓겨난 이 둘은 거리에서 이상한 단체에 가입되어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다 풀려나고 겨우 진정하지만 이번엔 늘씬한 외계인들이 나타나는데...
1940년 뉴욕 인콰이어러지를 비롯, 수 많은 신문들의 발행인이었던 찰스 포스터 케인이 죽는다. 그는 당시 70세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였으며, 죽음 직전에는 플로리다의 대저택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 생전에 많은 정치인과도 친분을 맺고 있었고, 미국 정책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던 그는 자신에 대한 여러 얘기들에 대해 "나는 현재 미국인이고 과거에도 미국인이었으며 앞으로도 항상 미국인일 것이다"라고 일축하곤 했다. 잡지 편집장 록스톤은 그의 죽음을 취재하고자 기자 톰슨에게 케인이 죽기 전에 말했다는 장미꽃 봉오리가 무슨 뜻인지 알아오라고 한다. 톰슨은 케인의 주변 인물을 샅샅이 취재하기 시작하는데...
아동 심리학자인 크로우 박사(브루스 윌리스)는 필라델피아 주지사에게 아동을 위해 기여했다는 공로로 상을 받는다. 그날 밤, 부인과 함께 2층에 올라간 말콤 박사는 낯선 침입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 침입자는 몇 년 전 말콤 박사가 치료를 맡았던 '빈센트 그레이'라는 환자인데, 박사는 그에게 총상을 입고 그는 자살한다. 이듬 해 가을, 총상에서 회복한 크로우 박사는 '콜 시어'라는 자폐증에 걸린 8살 된 소년의 정신 치료를 맡게 된다. 콜은 처음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다가 박사의 계속된 노력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한다. 즉 콜은 항상 귀신들이 보이며, 귀신들은 자신이 죽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이야기한다. 박사는 쉽게 믿으려 하지를 않고 마침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후 콜의 치료를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박사는 옛 환자였던 빈센트와의 상담 녹음 테잎에서 귀신의 소리인 듯한 소리를 듣게 되고 콜을 찾아가 콜이 귀신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는 걸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