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들 (2020)
Don't listen to them.
장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Ángel Gómez Hernández
각본 : Santiago Díaz Cortes, Ángel Gómez Hernández
시놉시스
새집에 이사 온 뒤 어린 아들이 이상한 목소리가 들린다며 밤잠을 설친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 어느 날, 아이는 수영장에서 익사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슬픔에 빠진 아버지의 귀에 들리는 소리. 아빠, 도와주세요! 진짜 아들 목소리일까.
17세기 폴란드, 요제프 신부는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사를 위해 외딴 수도원을 방문한다. 그는 악령에 씌인 요안나 수녀가 사건의 중심에 있으며, 다른 신부들은 엑소시즘에 여러 차례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호러 장르적 요소를 갖춘 작품으로 196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19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폴란드 영화제)
A scientist's experiment with a deadly bacteria goes awry and leaves him horribly deformed. The monstrous man then runs amok in his town.
A blazing fire rips its way through Bear Valley National Park. As the firefighters try to contain it, the animals are being forced out of their habitat including a beast that was better left undiscovered.
Jealous invalid husband tries to kill sexy blond wife, who uses occult powers and devices to try to kill him.
An American scientist tells two colleagues about the finding of an abominable snowman living in the Japanese alps, where it is worshipped by a remote tribe as a god, and how it was discovered by modern man after it raided a ski-ers' shelter following an avalanche, killing all inside. This is an adaptation of the Japanese film Ju Jin Yuki Otoko with added American-made footage, narration and music track.
When master monster make-up man Pete Dumond is fired by the new bosses of American International studios, he uses his creations to exact revenge.
A doctor in 1890 England, in order to cure his wife's "sick mind," injects her with snake venom. She later gives birth to a daughter whom the villagers call "The Devil's Baby" and in a fit of fear they end up burning the family's house down. Years later a Scotland Yard detective is sent to the village to investigate a rash of deaths that are caused by snakebite.
A priest investigates paranormal activity at a nuns' convent where a deep, dark secret is about to resurface in the guise of murder! Could the devil be behind this, or is that just what Mother Superior wants everyone to believe?
A sneaker-wearing, hairy monster chases Bugs through a castle belonging to an evil scientist.
A hospital nurse is possessed by an evil spirit, and proceeds to kill off the hospital's patients.
A young professor travels to Budapest to locate a lost colleague. Once there, he gets tangled up in a supernatural mystery.
친구 세스(세스 로건)를 만나러 LA에 온 제이(제이 바루셀)는 세스의 제안으로 제임스(제임스 프랭코)의 집들이 파티에 동행한다. 두 사람이 도착한 제임스의 집은 이미 광란의 파티 중. 집주인인 제임스를 비롯해 조나 힐, 크레이그 로빈슨, 대니 맥브라이드, 마이클 세라, 리한나, 엠마 왓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모였다. 요란한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제이는 세스와 함께 마트에 담배를 사러 나갔다가 엄청난 지진과 함께 하늘에서 쏟아진 파란색 광선 기둥에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도시는 지진과 사람들의 폭동으로 순식간에 혼란에 빠지고 계엄령이 선포되는데...
A young man becomes obsessed with Byleth, the demon of incest, and it leads to an unhealthy infatuation with his sister.
Something is alive beneath the surface of the graveyard. Something with the power to destroy and the power to heal. One man, a cop, is determined to kill this mysterious creature. Another, a scientist, is determined to capture and save this miraculous being. Stalking the creature in it's subterranean habitat, neither man is aware of the battle they are about to start. A battle for science, survival and revenge.
포드 브로디는 어렸을 때에 일본 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피폭사고로 어머니를 잃는다. 15년 후 포드의 아버지 조는 사고의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믿고 계속해서 조사를 하지만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결국 포드와 함께 붙잡히게 된다. 비밀 연구소로 옮겨진 그들은 정부가 감추고 있던 괴생명체의 고치를 보게 되고, 때마침 고치에서 부화한 무토는 그곳을 빠져나가 인간들의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한편 무토가 뿜어내는 신호를 듣고 거대한 괴수가 쓰나미를 일으키며 나타나는데...
A couple move into a bad apartment in a bad neighborhood in New York. The apartment contains a refrigerator, which is the only thing they like in the place. However, they slowly discover that the refrigerator is a monster which kills people in gruesome ways and then sends them to hell. The refrigerator is already gaining mind control over the husband. What will happen?
미국의 유명한 악령의 집 웨일리 하우스 투어 가이드 페니. 어느 날, 투어 가이드를 진행하던 중 한 관광객이 기이한 심령 현상을 목격한 뒤 경기를 일으켜 구급차에 실려 가게 된다. 페니는 자신이 겪었던 일에 대하여 친구들과 대화하던 도중,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친구들이 웨일리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지내보자며 제안한다. 악령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 페니와 친구들. 오싹하고 기이한 심령 현상이 연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겁먹은 그들은 계속해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이내 꼼짝없이 갇히고 마는데...
생물학전 실험이 은밀한 곳에서 비밀리에 행해진다. 그 결과 방출된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한 페스트를 유발, 급속하게 전세계로 번져 인류 대부분의 생명을 앗아가고, 변종 인간인 루서스(Lusus: 브류스터 굴드 분)를 탄생시켜 마지막으로 생존해 있는 연구원들을 위협한다. 데이빗 페닝톤(David: 앤드류 스티븐스 분)은 페스트로부터 동료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항생제에 필요한 원료를 찾으러 모자브 사막을 횡단하던 중 루서스에게 쫓기고 있는 아이엘(Ariel: 클레어 호악 분)이란 여자를 구해준다. 서로가 외롭던 이들은 급격한 사랑을 나누게 되고 아이엘은 태아를 잉태한다. 피로에 치쳐 서로가 의지하며 고독한 여행을 계속 하던 중 사막의 한 복판에서 뜻밖의 원주민을 만나 항생제 원료의 서식지를 알게 된다. 한편 원주민들은 자기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루서스에게 여자들을 재물로 바쳐왔던 것, 다음날, 데이빗은 항생제 원료를 구하러 떠났고, 그 사리에 아리엘은 루서스의 제물로 바쳐져 강간을 당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데이빗은 루서스를 물리치고 아리엘을 구하지만 그녀의 뱃속에는 이미 루서스의 태아가 데이빗의 아이를 정복하고 급속도로 자라고 있는 상태. 연구소에 도착한 아리엘은 임신한지 10일 만에 루서스를 분만하게 되고 그는 순식 간에 10배로 커져서 연구실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루서스는 연구원들을 차례로 죽이고 마지막으로 그를 잉태한 아리엘과 데이빗 앞으로 다가간다.
An English governess is hired to take care of two adorable orphans, who turn out to be not exactly what they seem to be.
The original TV Addams Family members prepare for Halloween.
사고로 아이를 잃은 젊은 부부 ‘제시’(케이트 보스워스)와 ‘마크’(토마스 제인)는 ‘코디’(제이콥 트렘블레이)를 입양한다. 유난히 잠들기를 두려워하는 ‘코디’가 잠든 후 아름다운 나비들과 함께 등장한 죽은 아들 ‘션’을 보게 되고 이를 통해 부부는 ‘코디’의 꿈이 현실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은 아들을 보기 위해 ‘코디’를 잠재우는 ‘제시’와 ‘마크’는 아이가 잠든 후 벌어지는 실종과 끔찍한 사건들 속에서도 욕심을 멈추지 않는다. 결국 ‘코디’에게 수면제까지 먹이게 되는 그날 밤, 아이의 악몽이 시작되면서 깨어날 수 없는 공포가 다가 오는데…
When John takes his San Francisco friends to his deceased uncle's remote ranch to hunt wild pigs, it seems like a typical guys weekend with guns - despite the presence of John's sexy girlfriend Brooks. But as John and his crew trek deeper into the forest, they begin tracking the awful truth about his uncle's demise and the legend of The Ripper -- a murderous three-thousand-pound black boar!
이탈리아 남부의 고택. 딸과 같이 이곳에 약혼자의 가족을 만나러 온 엠마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다. 그리고 딸에게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 이 모든 것은 과거의 저주와 연관되어 있다. 딸을 앗아가려는 저주에 맞서려면 어째야 한단 말인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서 한 젊은 부부가 탈출을 감행한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극적으로 도착한 영국. 이곳에서 더 나은 인생을 꿈꾸며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지만, 첫날부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쉿, 이 집에 무언가 있다.
다 같이 저지른 범죄의 대가, 누가 치러야 하는가? 이제 동업자 친구 넷의 우정과 신뢰가 시험대에 오르고 숨어 있던 잔인함이 모습을 드러낸다.
알렉스는 여동생 비이, 친구 에이미와 함께 버스를 타고 험준한 브라질 북동부의 산을 오르며 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더 이상 버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도중에 만난 프루, 핀, 리암 등과 함께 일행이 되어 숲을 가로질러 난 길을 따라가다 인적이 드문 아름다운 해변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한 그들은 신나는 파티를 벌이고, 친절한 지역주민 키코도 만나게 된다. 그러나 파티 후 잠들었다 깬 그들은 옷가지며 여권, 돈, 가방 등 모든 것들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When a group of naive teens working at a movie theater in a small Christian town discover a mysterious film hidden in its basement, they unleash an alluring succubus who gives them a sex education…written in blood.
휴대폰에서 미스터리한 전자 책을 발견하고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뒤집힌 세계의 통로를 열어버린 소년 ‘올리버’. 오직 디지털 기기 화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미스터리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다. ‘올리버’와 엄마 ‘사라’는 살아남기 위해 모든 디바이스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하는데… 당신의 일상을 집어삼킬 온택트 공포가 깨어난다!
바쁘게 일하는 전문직 여성 케이는 엄마 에드나가 한동안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케이는 딸 샘과 함께 시골에 있는 고향집으로 향하지만, 흉가가 된 채 쑥대밭이 된 고향집은 아무도 없이 텅 비어있다. 며칠 후, 에드나는 결국 꾀죄죄한 몰골로 다시 나타나지만 그동안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에드나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케이와 샘은 고향집에 남아서 에드나를 돌보기로 하지만, 집에서는 온갖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뭔가 사악한 기운이 온 가족을 겨냥한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사소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그 대가로 영숙의 20년 후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원전 사고 후 굶주린 한 가족. 식사 제공이라는 유혹에 이끌려 호텔에서 진행하는 연극에 참여한다. 하지만 진행될수록 어딘가 수상한 연극 방식. 의심은 곧 현실이 된다. 관객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넬과 사이먼의 초대로 오랜 동창들과 그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영 좋지 못한 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모두 연말연시의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즐거운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엄마의 시골집으로 찾아온 쌍둥이 형제가 얼굴을 붕대로 감고 있는 엄마와 마주한다. 다름 아닌 최근 받은 성형 수술 때문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변덕스럽고 특이해지는 엄마의 행동에 거즈로 가린 여자는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는 끔찍한 의심이 형제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울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이 귓가에 맴도는 가운데 알마와 그녀의 아이들은 살해된다. 30년 후, 민간인 대량학살의 주동자였던 퇴역장군 엔리케는 유족들로부터 형사 소송을 당한다. 그는 유죄를 선고받지만 부당한 세부조항으로 인해 석방된다. 분노한 유족들은 그의 대저택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엔리케의 가족들은 혼란 속에서도 나름의 평정을 찾아간다. 그러나 엔리케의 신경쇠약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밤이 되면 여인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며 소동을 피운다. 불안감에 휩싸인 저택의 고용인들은 모두 그들 곁을 떠나고 곧 새로운 가정부가 고용된다.
장의사인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해 신학생이 된 마이클은 자신의 믿음에 의심을 품은 채 바티칸으로 떠난다. 회의론으로 가득 찬 그는 신부들에게 악마를 찾을 게 아니라 정신의학 자료를 참고하라며 도전한다. 그러나 이는 수천 번의 퇴마의식을 행한 전설적인 존재 루카스 신부(안소니 홉킨스)에게 퇴마수업을 받으면서 흔들리게 된다. 루카스 신부의 능력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을 만나면서 마이클은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현상을 겪게 되고 끔찍하고 섬뜩한 악마의 존재는 마이클이 믿어온 모든 것들을 의심하게 하는데….
부모가 이혼한 뒤 엄마 집에서 생활하는 17살 벤은, 방학을 맞아 케스케이드의 바다 마을에 살고 있는 아빠 리암의 집으로 간다. 벤은 리암의 옆집에 젊은 부부가 어린 아들 딜론 그리고 아기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족 선착장에서 일하는 아빠를 도와주던 벤은 그곳에서 일하는 소녀 맬로리와 친구가 되고, 선착장에 나온 이웃 소년 딜론과도 인사를 나눈다. 한편 옆집 부인 애비가 숲 속에서 죽은 사슴을 집으로 가져온 그날 밤, 사슴의 시체에서 미지의 끔찍한 존재가 빠져나와 애비의 집으로 몰래 들어간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부부의 아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애비는 이상하게 변해간다. 무섭게 변한 엄마 애비를 피해 딜론은 벤의 집으로 도망가고 그 모습을 본 벤은 옆 집에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음을 느끼게 된다. 그때부터 벤은 옆집을 은밀하게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학교에서 누군가 총을 쏘았다. 아이가 희생됐다. 남겨진 부모의 나날. 공허한 시간은 끝도 없이 길기만 하다. 슬픔 속을 걷는 발걸음 끝에, 언젠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일식이 일어나는 어느 날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함께 죽은 아버지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된다. 일식이 최고조일 때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잠들어 있던 악령이 깨어난다.
베로니카의 집까지 들어온 악령으로부터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다시 한번 위자보드 게임을 하게 되는데…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닥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