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2020)
가장 안전했던 그곳이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된다!
장르 : 스릴러, 공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Aneesh Chaganty
시놉시스
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It's summer break, Emma and her father are rehashing a painful previous year but it's time to move on, Tom's return to the small town won't help make matters easier. Emma is only sixteen and has her whole life ahead of her.
A young couple encounters a ghostly hitchhiker trying to get home from her accident thirty years ago. But though they may know how this old ghost story goes, the ending isn't anything like what they expect.
은퇴한 제리 셀비가 매사추세츠 복권의 수학적 허점을 발견하고 그의 아내 마지의 도움으로 2700만 달러에 당첨되어 그 돈을 그들의 작은 미시간 마을을 되살리는 데 사용하는 놀라운 실화.
A look into the life of Brett, a boy born without arms due to thalidomide exposure.
Paweł and Grzegorz, two disabled Poles in their twenties, decide to set up a new radio station for young people. Their friendship is tested when they face disagreements and challenges on how to run their new internet radio show.
Jane is being watched by a mysterious man holding scissors.
In an effort to forget his dead wife, an old man drowning in his memories decides, with the help of a young scavenger, to get rid of all the items of the home he formed with her.
The arrival of Gabriel, a new priest to the town of Pátzcuaro, triggers a series of disappearances. Julián, a young blind man, is involved after suspecting the true nature of this being.
Yazmín and Zenaida, daughter-in-law and mother-in-law, live awaiting the arrival of their husbands. Time that will reveal infinite possibilities.
After a tragic incident strikes a happy town, their beloved governor knows just how to fix it.
A gap in the relationship with her mother causes Luna to seek affection from a mysterious doll.
As their population dwindles, their businesses are all about gone, this town in rural Monterey, Indiana fights to stay alive. An in-depth look into small town life, “Welcome to Monterey” follows a town’s journey to their 20th annual Labor Day Festival, capturing the people’s passions and doubt about whether this town has a future in today’s world.
A daily life in Korogocho, Kenya, one of the world’s poorest slums.
The film is a documentary on the day April 17, 2013, when West, a small farm community in Texas was changed forever by a devastating explosion.
누군가에게는 치료제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저주가 될 수 있는 항우울제. 널리 처방되고 있는 이 약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친 다큐멘터리로, 환자와 전문가들의 실제 의견을 담았다.
A woman is raped by a transient and later commits suicide, cursing the then with her last breath. Years later, the victim's granddaughter returns to town to debunk the story and sell the house, but the ghosts have different ideas.
Newly retired costume designer, Helen Rowan moves into a small farmhouse in the Massachusetts countryside; all is quiet until a string of paranormal events prompts Helen to research the home's history. Connecting the dots between her research and two vivid nightmares, Helen discovers the fifty-three-year-old remains of a previous tenant.
At the crossroads of documentary and narrative fiction, Another tomorrow offers a window into the daily life of a single mother and her child through a typical day.
레이는 범죄와 폭력의 삶에서 벗어나 도시 근교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레이의 과거가 드러나고, 그는 마지막 임무로 정체불명의 꾸러미를 찾으라는 협박을 받는다. 상처를 입은 채로 배신당한 레이는 그가 가진 꾸러미를 빼앗으려고 무슨 짓이든 할 무자비한 암살자에게 쫓긴다. 사랑하는 가족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자, 레이는 자신의 폭력적이었던 과거를 이용해 살아남기로 한다.
Diggers is a coming-of-age story directed by Katherine Dieckmann. It portrays four working-class friends who grow up in The Hamptons, on the South Shore of Long Island, New York, as clam diggers in 1976. Their fathers were clam diggers as well as their grandfathers before them. They must cope with and learn to face the changing times in both their personal lives and their neighborhood.
This 60 minute documentary follows the 501st UK Garrison Star Wars costuming club around the UK, as they attend a variety of fund raising events - revealing the side of costuming you've never seen before. From international film premieres to children's hospital visits, witness the impact that the UK Garrison have on the hearts and minds of the fan's they meet. Many people have a misguided perception of costumers, labelling them as "nerds" and "geeks". The film will reveals the wide variety of people who are inspired to join the UK Garrison, from all walks of life and occupations. For these individuals, being "Heroes of the Empire" is their true identity.
2차 세계대전 후. 보수적인 풍조가 만연한 미국 사회에서 누드 모델로 활동했던 베티 페이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당시 파격적이었던 베티의 행보는 수많은 구설수를 만들어냈다.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코너와 릭비. 영원할거라 믿었던 사랑, 그러나 어느 날 릭비가 예고없이 떠난다. 그 여자의 기억 속에는 코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과 상처들만이 가득하고... 릭비는 코너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벗어나려 할수록 그가 그리워져만 가는데... 두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릭비의 시선과 기억으로 그린 ‘그 여자’의 오렌지빛 이야기가 시작된다!
15살 자폐아 타이슨은 홈스쿨을 그만두고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로 한다. 물론 그 결심은 부모들의 몫이다. 타이슨이 입학한 학교는 마침 타이슨의 아빠가 학교 풋볼 코치이다. 그것도 명성이 아주 높다. 매년 학교 결승전에 진출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팀이기 때문이다. 타이슨의 학교생활은 짐작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이들, 즉 차별하는 아이들 때문에 타이슨은 쉽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다. 아빠의 풋볼팀 정리를 도와주다가 마라톤 챔피온 아킬루를 만난다. 아킬루는 자폐증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걸림돌이 아니라고 일깨워준다. 아빠에게 남자로 인정받고 싶은 타이슨은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싶은 목표를 세운다.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아빠는 불안하다.
최고의 돌고래 조련사로 명성이 자자했던 스페인의 호세 루이스 바르베로. 그의 경력과 2015년 충격적인 사망으로 이어지게 된 사건들을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Isabelle, a geneticist recovering from a toxic marriage, is raising her only daughter, Zoe, with her contentious ex-husband. Zoe means everything to her mother and so when tragedy strikes the fractured family, Isabelle travels to Russia in seeking the help of a world-renowned fertility physician who Isabelle believes can help bring back her little girl.
After accepting a nannying job for a young girl named Sophie, Summer Pratt starts to notice just how peculiar she is, and how indifferent Sophie's parents are to her strange behavior.
평범 이하, 존재감 제로 고등학생 밀리가 우연히 중년의 싸이코 살인마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영화
After suffering a family tragedy, a young woman leaves her hometown to start a new life in another city. During her long drive, she meets a mysterious man who begins following her. Before she knows it, she has been kidnapped and taken to a basement somewhere in the forest. With no one coming to her rescue, she must rely on herself if she wants to survive.
7년 전 의대를 중퇴하고 카페에서 일하는 카산드라는 남성이 몸을 가누기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접근해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시도하려고 할 때 다시 취하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와 남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밖으로 나와 버린다. 그가 이런 위험한 연극을 반복해온 데는 이유가 있다. 그 사연은 우연히 가게에 라이언이 방문해 카산드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점점 수면 위로 떠오른다.
대학에서 쫓겨나고 방황하던 아웃사이더 제리 샐린저(니콜라스 홀트)는 모두가 선망하는 사교계의 스타 우나 오닐(조이 도이치)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유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출판사의 끊임 없는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소설을 쓰던 그에게 기존의 문학계를 발칵 뒤집을 새로운 이야기가 떠오르는데…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조이’와 ‘벤’. 게임을 설계한 의문의 조직 ‘미노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뉴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휘말려 지하철에 갇히고 만다. 순간 다른 칸과 분리된 열차 안에는 초고압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그곳에 있는 6명 모두 게임의 생존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목숨을 건 탈출 게임이 다시 시작됐음을 직감한 그들은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데….
바쁘게 일하는 전문직 여성 케이는 엄마 에드나가 한동안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케이는 딸 샘과 함께 시골에 있는 고향집으로 향하지만, 흉가가 된 채 쑥대밭이 된 고향집은 아무도 없이 텅 비어있다. 며칠 후, 에드나는 결국 꾀죄죄한 몰골로 다시 나타나지만 그동안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에드나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케이와 샘은 고향집에 남아서 에드나를 돌보기로 하지만, 집에서는 온갖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뭔가 사악한 기운이 온 가족을 겨냥한다.
Set in a gritty and decadent 1970s America, American Boogeyman follows the elusive and charming killer and the manhunt that brought him to justice involving the detective and the FBI rookie who coined the phrase ‘serial killer’.
열 살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 어느 교외 도시, 사건 담당 형사 그렉은 이 사건이 15년 전 일어났던 아동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불안 증세를 겪던 그렉의 아내 재키는 주변 물건이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자 집 안에 누군가 숨어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들은 과연 고요함으로 가득한 세상 속을 무리 없이 걸어나갈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지 않으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남자 드루(벤 애플렉). 애인과 피지에서의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꿈도 물건너간다. 자기가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가서 저주(?)를 풀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정신과 의사의 말에 옛집을 찾아 나선다. 어렵게 도착한 옛집에서 화목한 발코(제임스 겐돌피니) 가족을 만나고, 이들에게 크리스마스 동안 25만 달러에 가족을 사겠다는 솔깃한 제의를 한다. 발코 가족이 어쩔 수 없이(?) 드루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되자, 좌충우돌 우당탕당, 드루의 흔치 않는 크리스마스 빌붙기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