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na dedine (1968)
장르 : 다큐멘터리, 음악
상영시간 : 0분
연출 : Martin Ťapák, Karol L. Zachar
각본 : Ivan Teren, Martin Ťapák
시놉시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국인 배낭족 팩스턴과 조쉬는 여행도중 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던 중 알렉스라는 남자를 만난다. 그는 슬로바키아에 가면 ‘미녀와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어느 호스텔을 알려준다. 이들은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로 향하고 그곳에서 기대 만큼이나 멋진 꿈 같은 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 다음날 갑자기 올리가 사라지고,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던 일본인 배낭여행족 유키도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조쉬 마저 연락이 두절되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 마는데…
미신과 마법의 시대, 어린 사냥 견습생 로빈 굿펠로우는 최후의 늑대 무리를 제거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아일랜드로 간다. 도시 성벽 바깥의 금지된 땅을 탐험하던 로빈은 밤이면 늑대로 변하는 능력을 지녔다고 전해지는 수수께끼 부족의 일원인 자유분방한 소녀 메브와 친구가 된다. 함께 메브의 사라진 어머니를 찾던 중, 로빈은 놀라운 비밀을 발견한다. 그 비밀로 인해 로빈의 아버지는 마법의 울프워커스 세계로 들어오게 되고, 로빈은 아버지가 없애려 하는 바로 그 존재로 변신하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부활한 악마 레프리콘과의 사투를 그린 코믹성 판타지 공포 영화
나이 많은 남자에게 시집온 어린 신부. 수년이 지나 귀한 가문의 어엿한 안주인이 되었다. 이제 천진했던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섬뜩한 죽음만이 주위를 맴돌 뿐이다. 흉흉한 소문과 함께 온 마을을 핏빛 공포로 물들이며.
1843년, 스페인 바스크 지방. 알라바의 작은 마을에 한 경찰관이 숲 속 깊은 곳에 홀로 사는 의문의 대장장이를 조사하기 위해 도착합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서 한 젊은 부부가 탈출을 감행한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극적으로 도착한 영국. 이곳에서 더 나은 인생을 꿈꾸며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지만, 첫날부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쉿, 이 집에 무언가 있다.
실종된 동료를 찾기 위해 깊은 숲속으로 떠난 토양학자. 그러나 대자연의 예상치 못한 어두운 면이 드러나면서 그의 여정은 공포로 가득해진다.
심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 구마대전의 후예로 선택된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가지고 요괴를 구제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 선, 미를 통해 요괴의 마음에서 심마를 몰아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퇴마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마는 진현장. 어느 날, 물고기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은 시골마을에서 퇴마사 단소저(서기)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녀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수행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황보)을 찾아가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진현장은 동요 300수를 손에든 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17세기 동유럽의 독실한 유대인 공동체 마을. 전염병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들이 자신들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믿는 외국 침략자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침략자 우두머리는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자신의 딸을 살려 놓지 않으면 마을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아이를 잃고 남편에게 버림받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인 한나는 침략자들로부터 남편을 지키기 위해 죽은 아들의 육신을 빌어 죽음의 신 골렘을 불러내게 된다. 골렘은 점점 포악해지고 급기야 침략자뿐만 아니라 주변이 모든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한 민속학 교수가 고대 일본의 천둥과 번개의 악마에게 홀려버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
전설 속 요정들과 함께 부르는 신비로운 노래!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는 오빠 벤과 강아지 쿠의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이 시작된다! 등대 앞 바다에서 살고 있는 소년 벤에게 아름다운 자장가를 불러주던 엄마가 여동생 시얼샤를 낳은 후 갑자기 사라진다. 몇 년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하는 시얼샤는 엄마가 남긴 나팔고둥을 우연히 불게 되고, 어딘가에 홀린 듯 바다로가 바다표범과 신비로운 모험을 하게 된다. 딸까지 잃고 싶지 않은 아빠는 남매를 도시의 할머니에게 보내지만, 벤과 시얼샤는 다시 고향 집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러던 중 벤과 시얼샤, 강아지 쿠는 부엉이 마녀 마카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위험에 처하는데... 과연 벤은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고 아빠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젊은 이레나는 자신이 발칸 반도에 생존하던 캣 피플의 후예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야수로 변신하는 불길한 힘을 갖고 있으며 인간과 맺어져서는 안 된다. 어떤 특수 효과나 배경 음악의 힘도 빌지 않고, 어둠의 힘만으로 투르뇌르는 관객들을 최면 상태로 몰고 간다.
16세기 루마니아, 아름다운 외모와 막강한 부로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백작부인 엘리자베스 바토리(줄리 델피). 다른 귀족들의 질투로 고립된 삶을 살던 어느 날, 그녀는 파티에서 만난 젊고 매력적인 귀족 청년 이스트반(다니엘 브륄)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그와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녀는 점점 늙고 추해지는 자신이 불안하기만 한데… 한편, 바토리의 숙적인 튜르조 백작(윌리엄 허트)의 계략으로 이스트반은 그녀를 떠나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는 채 그가 떠난 이유가 자신이 더 이상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 그녀는 깊은 절망에 빠진다. 우연히 하녀의 피로 자신의 얼굴이 더욱 젊어진 것을 느낀 바토리는 처녀의 피만이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여기게 되고 본격적인 처녀 사냥을 시작하는데….
미셀(Michele: 로라 테이트 분)과 릴리안(Lillian: 미셀 맥브라이드 분)은 트랜실바니아의 전설과 고래 신화를 공부하기 위하여 로마니아에 있는 친구 마리(Mara: 이리나 모빌라 분)를 찾아온다. 한편 로마니아의 깊은 심연 속에선 드라큐라 라두(Radu: 앤더스 호브 분)가 자신의 양아버지를 살해하고 악마 군단을 만들면서 악의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세 아가씨는 그의 왕국으로 탐사를 떠나고 라두는 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기 위해 마수의 손길을 뻗힌다.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체코의 작은 마을에도 나치의 마수는 어김없이 드리워지고, 유대인의 상업행위에도 제동이 걸린다. 이로 인해 가난하고 어수룩한 소작농 토노에게 귀가 들리지 않는 노년의 유대인 과부 로잘리가 운영하는 단추 가게를 가로챌 기회가 찾아온다. 동서가 기관원인 든든한 빽을 둔 덕에 공짜로 가게를 차지하게 된 토노와 졸지에 피고용인 신분이 되어버린 로잘리의 사이가 좋지 않은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매일같이 투닥거리는 와중에도 토노는 로잘리에게 진심 어린 우정을 느끼게 되고, 며칠 뒤 그녀가 아우슈비츠에 끌려갈 운명임을 알게 되자 감당할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든다.
유령과 늑대인간이 공존하는 소박한 에스토니아의 농사공동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얻는, “크랏”이라는 살아있는 농기구 부품이 돌아다니는 와중에, 성에는 창백한 독일인 귀족과 아름다운 딸이 나타난다. 그녀에게 반해버린 한스를 되찾기 위해 절박해진 리나는 결국 암흑의 마법을 쓰는데…
한 해 전에 엄마를 잃은 어린 소녀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해마다 신들이 모이는 신성한 땅 이즈모. 일본 땅을 가로질러 그곳까지 가야만 한다.
잠시 외출하고 오겠다며 나간 야옹 선생이 며칠째 돌아오지 않자 걱정되는 마음에 나츠메는 야옹 선생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우연히 숲에서 '이시오코시'라는 존재를 만나게 되고, 나츠메는 그를 노리는 수많은 방해세력에 맞서 함께 싸워주기로 한다. 한편, 야옹 선생은 중급들과 함께 '이시오코시'의 역할을 가로채 술 포상을 받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데…
When a single mother begins to experience symptoms of the stigmata, she seeks the help of a local priest and nun to help her understand what is seen and unseen.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우인장] 덕분에 인간과 요괴들 사이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츠메. 어느 날 옆 마을에 수상한 요괴가 숨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츠메는 야옹 선생과 함께 마을을 살펴보고 돌아온다. 하지만 그 틈을 타 따라온 수상한 요괴는 나츠메의 집 마당에서 하룻밤 사이에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고, 자신을 닮은 열매를 먹어버린 야옹 선생은 무려 세 마리로 늘어나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