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1997)
장르 : 드라마, 공포
상영시간 : 2시간 22분
연출 : James Fotopoulos
시놉시스
James Fotopoulos’ first feature film is a two and half hour endurance test about a lonely man’s decent into horror, mutilation and psychological collapse. The lines of reality and fantasy blur when the man’s hand-tinted primordial dreams of humanoid sex and violence manifest in his everyday reality as cancer, abuse and mannequin love.
Julie, a teen who died from a PCP overdose in the early '70s searches from beyond the grave for her younger brother Bob who now in the '90s is an obese watch seller suffering with sucrose intolerance.
A teenage boy plays truant from school, and spends the day riding around the town and the deserted beach on his bicycle, letting his mind wander as he imagines he is the only person in the world...
침대 위 그들은 사랑을 꿈꾼다! 사랑과 섹스가 주제인 영화를 찍기 위해 감독(영화 속) 니나 바더는 연기자(영화 속) 한스와 마리와 함께 며칠간 영화 리허설을 한다. 니나는 감정적인 사랑보다는 실제적인 섹스의 묘사를 원한다. 가까워진 그들의 관계는 사랑과 육체 그리고 영화의 실험 대상으로 변하고 마침내 그들 사이의 은밀한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실제와 연기의 경계선은 무너져 가는데…
Jonathon "The Impaler" Sharkey threw himself into the race for Minnesota governor on January 13, 2006. His "coming out" to the media as a Hecate Witch, Satanic Dark Priest and Sanguinary Vampire grabbed international attention, and his candidacy marked the beginning of the largest amount of media coverage ever given to an unknown third party candidate running for governor in American history.
A young woman is awakened to a world of cruelty, shadowy passions and sensuality.
Inspired by the Greek myth of Prometheus, a Titan who created the first mortals from clay and stole fire from the gods, Prometheus' Garden immerses viewers in a cinematic universe unlike any other. The dark and magical images of this haunting film unfold in a dreamlike stream of consciousness revealing an unlikely cast of characters engaged in a violent struggle for survival.
필립 가렐의 초기 무성 실험영화. 4살 난 남자아이와 부모가 심각한 위협에 처해 도망친다. 그러나 정작 그들을 위협하는 존재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는다.
A man gets trapped inside a telephone box and nobody is able to free him.
영화감독 "에드가"는 사랑의 네 순간-만남, 열정, 이별, 그리고 화해-중 어느 한 순간을 세 커플-청년, 중년, 노년-의 눈을 통해 그려내는 라는 영화를 기획 중이다. 그는 여주인공 역을 맡을 사람을 찾다가, "베르타"란 여인을 만난다. 하지만 에드가는 그녀를 3년 전에 만났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에드가는 2차 대전 당시 레지스탕스였던 노부부를 만나러 갔다가 베르따란 여인을 처음 보게 된다. 그녀는 노부부의 손녀딸로서, 변호사 공부를 하고 있다. 에드가가 찾아갔을 때, 그녀의 조부모는 헐리우드에 자신들의 레지스탕스 경험담을 팔기로 하고, 손녀에게 그 계약서를 검토해달라고 부탁하던 참이었다. 에드가의 영화 기획은 재정적, 예술적 측면에서 여러 문제들에 부딪힌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영화 촬영이 현실화 됐을 때, 막상 여주인공에 캐스팅하기 위해 베르따를 찾지만, 이미 그녀는 자살을 한 뒤였다.
A woman wakes up to discover herself in a hospital room. She wanders the corridors before making a shocking discovery.
Two ghosts walk along the Camino of Santiago.
Three actors in Hollywood live and love together. A director comes from New York to make a movie about actors and Hollywood.
A surreal look at the schizophrenia of a group of girls in a therapy session.
Four Third-World Christs try to stop the American industrialist John Brahms in Glauber Rocha's experimental film inspired by Pier Paolo Pasolini's murder.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뉴욕 맨하탄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고 있는 브래드와 애비 케른 부부. 그들은 작은딸 릴리에게 생일 파티를 열어준다. 릴리는 삼촌 네드와 할머니로부터 축하와 사랑과 장난감을 듬뿍 받는데, 그런 그녀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9살 난 오빠 조슈아가 있다. 조슈아는 영리하고 조숙하지만 보통 아이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 나는 소년이다.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공손하고 침착하다. 이제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릴리에게로 쏟아지자 한쪽 구석에서 피아노를 치며 그 광경을 지켜보는 조슈아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져 가는데...
Lacking a formal narrative, Warhol's mammoth film follows various residents of the Chelsea Hotel in 1966 New York City. The film was intended to be screened via dual projector set-up.
소설가인 잭 토랜스는 콜로라도 산맥에 있는 오버룩 호텔의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다음 시즌 준비를 하는 이곳은 겨울 동안 폐쇄되기 때문에 토랜스의 가족들만 호텔에 머물게 된다. 갑자기 몰아친 폭설로 잭과 아내 웬디와 아들과 함께 호텔에 고립되고,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호텔에 유령이 있으며 유령들이 천천히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잭은 과거에 스스로 자신의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이곳의 예전 관리인 그레이디의 유령을 만난다. 과거에 있었던 살인사건의 악령에 휘말린 잭은 호텔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는데...
불금의 패스트푸드점, 한 통의 전화가 모든 일상을 마비시킨다. 바로 매표소에 있는 금발의 소녀가 손님의 돈을 훔쳤다는 경찰의 전화인 것. 경찰은 다짜고짜 매니저 샌드라에게 소녀를 잡아둘 것을 명령한다. 모든 일을 전화로 지시하는 경찰. 샌드라는 베키의 옷을 벗기고 알몸수색을 감행한다. 그리고 동료 직원들과 매니저의 약혼자까지 그녀의 알몸수색에 동원되기 시작하고, 단순한 보이스 피싱은 성폭력으로 변질되는데… 과연,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F.M. discovers that different sonic frequencies induce different patterns of behaviour in listeners, first in his own studio but later in the local "H-Burger" restaurant where the passive muzak appears to be wiping people's emo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