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바 개발 소동 (2009)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Sofia Papahristou
시놉시스
다국적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엔지니어 피터는 환경 문제에 별 관심이 없다. 어느 날 회사가 에게해에 있는 작은 섬 ‘빌로바’에 첨단기술공장 건립을 결정하면서 피터는 사업의 책임을 맡아 섬을 방문하지만, 그곳의 상황은 예상과 너무 다르기만 하다. 대책 없이 순수하고 낙천적인 그곳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신비하고 도발적인 여인을 만나며 그녀에게 감동을 받기도 하나,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결국 섬을 떠나 도시로 돌아온 피터는 회사가 빌로바 섬을 유독물질 폐기장소로 사용하는 걸 모른 척 할지, 아니면 어느새 그의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그 섬을 지켜야 할지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다.
BIFA-nominated psychological thriller. “Everyone’s got a secret, something they hide…” When a small time criminal returns to London he unravels a catastrophic secret about the murder of his brother. Twisting and turning, this dizzying journey into the mind of a criminal at his darkest hour keeps the viewer guessing until the final frame. An intense and mind-bending crime noir shot on 35mm.
미래의 추적자 잭 데스(Jack Deth: 팀 토머슨 분)는 시간을 넘나드는 계시자들의 추적자이다. 위슬러란 계시자가 과거의 세계에서 수상의 조상을 업애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그를 처치하기 위해 1991년으로 날아간다. 결국 위슬러를 없애게 되고 그곳에서 리나(Lena Deth: 헬렌 헌트 분)라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게 되나 미래의 아내였던 앨리스(Alice Stilwell: 메간 워드 분)가 과거로 날아오자 혼돈에 빠지게 된다. 도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위슬러가 왈도(Doctor Wardo: 리차드 린치 분)란 의사로 가장하여 정신병원을 악의 소굴로 만들고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잭 데스는 그의 음모를 분쇄키 위해 병원에 쳐들어가나 리나만이 납치 당하고, 더더욱 수상의 조상을 죽이기 위해 적들의 손길이 점차 다가온다. 그러나 미래의 아내 앨리스의 헌신적 도움으로 잭 데스는 이들의 음모를 분쇄하고 납치된 리나를 구해내게 된다. 왈도로 변신한 위슬러 역시 죽음의 심판을 받고 남은 세 사람은 각자의 현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과거와 미래 사이에 고민하던 잭 데스는 과거로 남기로 하고 미래의 아내 앨리스만이 돌아가게 된다.
A college student creates and sells a drug called 'Z' on campus which resurrects the living dead, who wreak havoc at a Halloween rave.
페라리를 필두로 한 유럽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휩쓸던 1960년대 르망24시. 포드 GT40은 1966년 르망에서 1, 2, 3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며 레이싱 역사 상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를 연출한다. 영화는 오리지널 GT40의 혈통을 이어받고 1966년 르망 승리의 50주년을 맞아 컴백하는 신형 포드 GT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뒷야야기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레이싱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보여 준다. 포드 가의 구성원에 대한 이야기들과 함께 헨리 포드가 왜 그렇게 르망 24시에 매달렸는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다룬다.
The Tooth Fairy is back. 15 years after the events of the first movie, Corey, now grown up but mentally scarred has gone to a class reunion. However, the Tooth Fairy is back, and this time - You better have flossed properly.
1542년 4월, 툴루즈 지방의 작은 시골 마을 아르티갓트(Artigat). 부유한 두 농가의 12세 신부 버뜨랑 롤(Bertrande de Rols: 나이탈리 바이 분)과 13세 신랑 마르탱 게르(Martin Guerre: 버나드-피에르 도날듀 분)의 결혼식이 마을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하지만 결혼식 이후 5년 동안 마틴은 부부 생활이 원만하지 못해 놀림꺼리가 된다. 다행히도 이 어린 부부에게 아들 샹시가 태어나 자연스럽고 가정적인 질서가 잡히는 듯 하지만 마틴은 자신의 4명의 누이를 포함해 여자들을 혐오하며, 아내 버트랑을 자주 무시하나 아들에게는 작은 관심을 가진다. 쉽게 자극되는 고약한 성질의 그는 자주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옥수수 더미가 없어졌을 때, 그의 아버지가 그를 도둑으로 몰아 세우자 그는 고향을 떠난다. 버트랑은 집을 나간 남편의 소식을 전혀 듣지 못한 채, 젊은 나이에도 유혹을 물리치고 수절을 하며 8년의 세월이 지나간다. 그 사이 마틴의 부모는 비탄으로 죽고 버트랑은 시백부되는 피에르 기어(Uncle Pierre Guerre: 모리스 베리어 분)의 밑에서 마틴의 누이들과 그 가족의 새로운 가장이 된 아들들에 둘러싸여 지내게 된다. 8년 동안의 정숙한 생활과 힘든 일이 버트랑을 하녀의 위치로 전락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마르탱 게르(Arnaud de Tihl: 제랄드 드빠르듀 분)가 돌아온다. 그는 자신이 그토록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던 것에 대해 용서를 빈다. 그날 밤, 버트랑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더욱 인간적이며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사랑을 할 때 그녀가 듣기 좋아하는 말을 잊어버리지 않는 새로운 남편을 발견한다. 마틴은 그의 아저씨 곁에 거처를 정하고 훌륭한 일꾼이 된다. 9개월 후 딸이 태어난다. 기어의 땅에서는 결코 그토록 풍작을 거둔 적이 없었다. 그렇게 평안히 3년이 지나간 어느날, 마틴은 그의 아저씨에게 자신의 권리내에서 그가 부재했었던 동안 자신의 땅에서 거둔 이익을 요구한다.
A depiction of the Wrangelkiez neighbourhood in Berlin. The people portrayed tell their life stories. One woman came to the neighbourhood a decade ago to work in Berlin’s still unfinished Brandenburger Airport, one man reminisces his childhood on a Tobacco farm in Kentucky, another speaks of an exceptional day in an otherwise monotonous workplace. These portraits are interwoven with the story of Elpi, a Greek woman who is waiting for the long overdue visit of an old important friend. The outcome of this mixture is a film which captures the lives and perspectives of some of Wrangelkiez’s most commanding citizens, while at the same time evoking the loss that change and time passing means for places and for people.
A reality TV crew charter a boat to an island for filming, one which the boat's captain had been to before and attacked by giant shrews, more than fifty years earlier.
Return to Horror Hotel is an anthology feature with 4 segments. One is about giant a bedbugs, one is about a magical charm that turns girls beautiful, one is about a WWII sailor who hasn't aged and one is about a terrorizing severed hand.
A new member has joined Eli and the Shane Gang! Junjie, once the protector of the Eastern Caverns, is a master of the slugslinging art of Slug Fu! But even with the power of five slingers, the Shane Gang find themselves in over their heads as they race across The 99 Caverns in search of the Legendary Elemental Slugs. The five Elementals are ancient slugs of great power, and the forbearers of all slugs found in SlugTerra today. In the wrong hands, they could bring Slugterra to the brink of destruction. So when an evil alliance starts hunting down the Elementals, Eli and his friends — old and new — take off in pursuit of the greatest threat their world has ever faced!
캠프 슬래셔물 슬리퍼웨이 캠프의 세 번째 작품
로저는 천재적인 물리학도 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대학생이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으로 유산을 정리하기 위해 고향의 옛집을 방문한다. 그리고 가족에 얽힌 끔찍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A stolen computer disk contains the location of a hidden tresaure trove. It's up to the sexy ladies of LETHAL (Legion to Ensure Total Harmony and Law) to find the treasure before the bad guys do.
After the Combiner Wars ended, Cybertron started to be rebuilt. However, an undead Starscream has been reincarnated as Trypticon, wreaking havoc around him. To combat this menace, Windblade gathers up a ragtag team of Transformers, including Optimus Prime and Megatron, to resurrect an ancient ally. And while some may be forever changed by the events, others may not emerge with their sparks intact.
Filmed over 3 years in Homs, accompanying 2 outstanding young men from the time they were only dreaming of freedom to the time when they are forced to change course. Basset, the 19yo national football team goalkeeper, who became an outspoken demonstration leader in the city, then an icon revolution singer, till he becomes a fighter... a militia leader. Ossama, his 24yo friend, renowned citizen journalist, cynical pacifist... as his views are forced to change, until he is detained by army secret service. It is the story of a city, of which the world have heard a lot, but never really got closer than news, never really had the chance to experience how a war erupted. a modern times epic of youth in war time.
Martial artist Takuma Tsurugi returns to take on a Yakuza family that may be embezzling money from charities to finance their own operations. Both the police and the Yakuza find themselves battling Tsurugi, but Tsurugi's fight ultimately is with the mob, and he concentrates on them.
Recorded during the band's 2009 sell out UK tour on April 30 at the legendary Roundhouse in London. The Return to Eden tour was the first time that the classic Ultravox line-up of Midge Ure, Billy Currie, Criss Cross and Warren Cann had performed together in over two decades, and was followed by a highly successful European and festival tour that ran through the summer and into the Autumn.
'하이브라 테크'라는 회사는 시체를 살아움직이게 하는 생체 화학약품을 입수하여 극비리에 좀비를 양산하는 연구실을 운영한다. 오토바이 사고 후 구급차에 실려간 친구가 이 회사 실험실에 있음을 알게 된 남녀 고등학생들이 이 회사에 잠입하는데..
5년 전, 안테리아라는 혹성에 갔던 노인들이 자기네가 본래 살던 요양소(양노원)에 다시 찾아오면서 갖가지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진다. 벤과 메어리 부부가 먼저 TV를 통해 손자 데이빗과 만나고 뒤이어 며느리 수잔을 만나면서 이들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수잔이 졸도를 한다. 이어서 아트와 조, 알마, 베스가 버니가요양소 생활에 절망을 느낀 나머지 버니가 자살하려던 순간에 나타난다. 안테리아 별에서는 늙거나 병에 걸리거나 죽은 일이 없기 때문에 세월이 흘렀음에도 아트 일행은 예전 그대로인데 버니는 늙은 것이다. 한편 배 밑창이 유리로 된 유람선 선장 잭은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여자 친구 키티를 만나 재회의 기쁨과 함께 독특한 외계인식 나눠가짐(성행위)도 갖는다. 이때, 심해 밑바닥에 설치해 둔 코쿤(외계인이 들어 있는 거대한 조가비) 가운데 하나가 지진으로 인해 튕겨져 나옴으로써 러시아 해양학 연구소 측에 발견되어 죽게 될 위기에 빠지자, 이 문제로 파견된 키티는 잭에게 도움을 청하고 동시에 아트 등 지구 출신에게도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 사이에 외계에서 돌아온 노인들은 젊은 농구선수들과 시합을 벌여 극적으로 이기는 묘기를 보여준다. 한편, 베스와 아트 사이엔 노령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홀아비 버니는 역시 혼자된 루비와 사랑이 싹트고, 벤은 손자의 야구 훈련을 도와주고, 알마는 뮤의 아들에게 외계인 얘기를 해줌으로써 유치원 원장으로부터 보모 제의를 받게 되었으나, 남편 조는 백혈병이 재발되어 내일을 알 수 없게 되던 중, 아내가 소년을 구하려다 차에 치어 혼수상태가 되자 자기 몸의 기를 넣어주고 결국 대신 죽는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야구를 못해 만사에 의욕상실이었던 데이빗 덕분에 외계인 구출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은 벤은 외계로 돌아가려던 순간에 부모가 자식보다 오래 살면 안된다는 아내 메어리의 뜻에 따라 지구에 남기로 함으로써 감동적인 순간을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