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 Aeons: The Thing on the Doorstep (2005)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18분
연출 : Eric Morgret
시놉시스
Precociously talented poet and scholar Edward Derby (Erick Robertson) begins exhibiting violent mood swings and changes in behaviour and personality not long after his marriage. When he confides in his friend and graduate advisor Professor Dan Upton (J.D. Lloyd) that his wife Asenath Waite (Angela Gillo)is using him for her own purposes and that her late father Ephraim Waite may not be dead Upton is unsure of what his friend means. However, when Derby is found wandering in a deranged state in rural Maine he tells Upton an incredible story of his wife's powers, her intentions and who 'she' really is and begs him for his help.
지금,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데 ‘왜 아무도 슈퍼히어로가 되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데이브. 정의 수호를 위해 직접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정하고,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위험 앞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을 구하는 데이브의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킥 애스’는 새로운 히어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끓어오르는 영웅 본능에 점점 고취되기 시작한다. .
셀레스티아 공주가 다스리는 이퀘스트리아의 포니 마을에 살고 있는 유니콘 포니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공주의 왕관을 물려 받아 포니 마을의 평화를 지키려고 하지만 질투심 많은 욕심쟁이 포니 ‘선셋 쉬머’가 왕관을 훔쳐간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왕관을 되찾기 위해 선셋 쉬머가 숨어있는 다른 세계로 가고 그 곳에서 이퀘스트리아의 포니들과 똑 닮은 친구들을 만난다. 왕관을 되찾기 위한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모험은 계속 되지만 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친구들과 함께 선셋 쉬머에 맞서 우정의 힘을 배워가는데…
대학 입학을 앞둔 소심한 성격의 '비'(엠마 로버츠 분)는 일탈을 결심하고 SNS 미션 수행 사이트 '너브'에 가입하게 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player)와 그들의 미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watcher)들이 소통하는 10대들의 비밀 사이트 '너브'는 왓쳐가 늘어날수록 단계별 상금 또한 늘어나는 24시간 라이브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된 '비'는 미션 도전 중 미스터리한 남자 '이안'(데이브 프랭코 분)을 만나 파트너가 된다. 그들은 미션을 성공하면서 엄청난 상금을 얻으며 온라인 스타로 부상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극적이고 짜릿한 미션들을 통해 급기야 자신의 미래까지 좌우할 위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크리스찬 그레이는 아나스타샤 스틸을 잊지 못해 되찾으려고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관계를 원한다. 과거의 상처를 고백하며 점점 변해가는 크리스찬의 모습에 아나스타샤는 결국 그를 받아들이고, 둘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며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아나스타샤를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위태로워지는데...
몸집은 거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소블리 페르디난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름다운 꽃향기와 사랑스러운 친구 니나. 어느 날 꽃 축제를 구경 간 페르디난드는 벌에 엉덩이를 쏘이고 만다. 너무 아파서 날뛰는 모습을 오해한 사람들은 페르디난드를 싸움소 훈련장에 끌고 간다. 하지만 싸움은 해본 적도, 관심도 없는 페르디난드는 수다쟁이 염소, 시끌벅적 황소들, 깨방정 고슴도치 삼남매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을 시작한다.
인간과의 공존을 꿈꾼 순수한 요정 말레피센트는 인간 스테판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권력을 탐한 스테판은 말레피센트를 희생시켜 왕관을 차지하고 그 일로 말레피센트는 인간을 미워하게 된다. 사나워진 그녀의 곁에 머무는 유일한 친구는 수족 같은 까마귀 디아발뿐이다. 그사이 스테판 왕은 인간 여자와 혼인해 오로라를 낳는다. 말레피센트는 스테판 왕에 대한 복수로 오로라에게 저주를 걸지만, 예기치 않게 그 저주로 인해 그녀는 오로라와 더 깊은 연을 맺게 되는데...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아니 3회차?!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직업(?)에 이름도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 애교 충만! 주인바라기 ‘베일리’ 어느덧 견생 4회차, 방랑견이 되어 떠돌던 ‘베일리’는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원래 마의 황무지는 나훔 가드너라는 농부의 땅이었는데, 어느 날 나훔의 밭 한가운데에 운석이 떨어졌다. 이 운석은 어떤 수용액에도 녹지 않았고, 가만히 놔두면 열을 내면서 증발하여 사라졌다. 분광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색채(Color)'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후 나훔의 밭은 완전히 못 쓰게 되어버렸고, 밭에서 나는 식물이 괴상한 색을 띄었다. 나훔의 가족들은 점점 미치거나 죽거나 하면서 점점 파멸해갔다. 운석에서 발생한 괴상한 색채에 잠식되어 죽은 존재는 잿빛으로 변해서 부서져버렸다. 나훔의 집을 자주 찾던 아미는 나훔의 집에 사람이 얼마 남지 않은 걸 확인하고는 마을로 돌아가 경찰을 불러 나훔의 집으로 돌아오나, 나훔과 다른 가족들은 모두 죽은 것만 확인되었고, 도리어 색채가 아미 일행이 있는 나훔의 집을 습격하면서 일행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겨우 뒷문을 통해 나훔의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언덕까지 도망친 아미 일행은 나훔의 집이 잿빛으로 변해 스러지고, 집터 상공에 우주공간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이는 포털이 열리면서 색채가 그곳으로 들어가는 걸 목격한다.
After she’s permanently blinded in a tragic car accident, Rebecca receives some bizarre news: her long-lost mother has recently passed away, leaving her their family’s ancestral castle in rural Albania. Traveling to the estate with a group of friends, Rebecca hopes it will be an opportunity for her to reconnect with a past she never knew and a mother who seemingly left her behind. When mysterious events begin to occur and her friends begin to die, Rebecca must unravel the secrets of her family’s history before she too falls prey to the Castle Freak.
남편과 사별한 매혹적인 미망인 ‘레이디 수잔’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언변으로 남녀불문 사람들을 유혹하고 조종한다. 그녀의 딸 ‘프레데리카’를 돈 많고 멍청한 귀족 ‘제임스 경’과 결혼 시키려 하는데 자신과 밀회를 즐기던 남자 ‘레지널드’와 ‘프레데리카’가 사랑에 빠지면서 계획이 꼬이고 만다.
스페인 연안의 포구 마을. 미국인 남녀 네명이 요트 놀이를 즐기고 있다. 평화롭던 뱃놀이는 갑작스레 밀어닥친 폭풍우로 난장판이 되고, 두 명의 남녀는 포구로 탈출한다. 하지만 도움을 받으러 간 그곳은 기이한 외모와 분위기의 마을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고, 그들은 남자와 여자를 공격한다. 이국적인 풍경과 로케이션, 그리고 바다의 전설과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전설의 실체까지. 브라이언 유즈나와 스튜어트 고든은 함께 스페인으로 간 뒤, 유럽의 전설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계속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의 상영작이었던 브라이언 유즈나의 와 더불어 이 작품도 그런 맥락에 있는 영화다. 결말 부분은 통속적인 공포영화의 마지막을 뒤집어 놓고 있다. 유명한 공포소설가 H.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이 원작이다.
허버트 웨스트 박사는 저 유명한 '미스케토닉 대학 사건'으로 인해 교도a소에 14년째 복역중이다. 미스케토닉 사건이란 죽은 장기를 살려내려는 실험을 하다가 만들어낸 기괴한 괴물들로 인해 벌어진 참사. 하지만 박사로서는 과학 실험을 하다 보면 생길 수도 있는 부수적인 결과일 뿐, 반성의 여지는 찾아볼 수 없다. 사회의 나머지 인간들이야말로 멍청하고 위선적인 바보들일 뿐이라는 허버트 웨스트 박사.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은, 죽은 자의 뇌 속에 주입할 경우 장기를 살아나게는 하지만 결코 진짜 살아난 것이라고 보기 힘든 엉망진창인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성질의 약물이다. 죽은 자들에게 '진짜 생명'을 주기 위해, 박사는 이제 몇 가지 질서와 방향을 부여해야 한다. 그는 이 생명 에너지를 찾아헤매던 중 스스로 NPE 즉, 나노플라스믹 에너지라고 부르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교도소장 카브레라와 무식하고 성가신 간수, 그리고 죄수들과 '신선한' 시체라고는 덫으로 잡을 수 밖에 없는 쥐나 바퀴벌레가 전부인 교도소. 박사와 같은 과학자에게 썩 이상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그는 연구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소에 새로운 젊은 의사가 자원해서 부임하는데, 그의 순진해보이는 얼굴 이면에는 다른 동기가 있다. 바로 웨스트 박사를 만나 그의 연구에 대해 알아내려는 것. 그는 어린 시절 미스케토닉 참사의 희생자 중 하나였던 누나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고,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했던 괴로움이 이후 그의 인생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어린 시절 발견했던 웨스트 박사의 '리에이전트' 세럼을 간직하고 있었는데....
과학자 크로포드는 에드워드 박사와 함께 인간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실험에 몰두한다. 실험이 성공하는 순간 끔찍한 존재와 마주친 크로포드는 정신병원에 갇히고, 실험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레이가 크로포드를 찾아온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실험을 시도하고,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결과와 마주한다. H.P. 러브크래프트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첫번째 이야기: 절벽에 선 으시시한 저택. 이집의 주인인 델라 포어는 폭풍우에 아내와 아들을 잃자, 죽음의 책을 이용하여 죽은 아내와 아들을 불러온다. 그러나 아내와 아들은 괴물로 변하고 그는 자살한다. 그로부터 60년 후, 델라 포어의 조카가 이 집을 방문하여 죄책감을 씻으려 하지만 결국 괴물의 추격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살아간다.
두번째 이야기: 매든 박사와 리나가 살고있는 집에 세를 든 에밀리 박사는 인체를 이용해 이상한 실험을 하고 있고 그의 방은 영하의 기온을 유지한다. 그러나 집에 갑짜기 불이나 남편은 불에 타 숨지고, 에밀리의 사랑을 갈구하던 리나는 에밀리의 아이를 가진 채 뱃 속의 아이가 태어나길 기다리지만, 80년의 시간이 지나도 아이는 나오지 않는다.
세번째 이야기: 엄마가 되기를 두려워하는 임신한 경관 사라는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 파트너가 사고를 당하고 도살자가 파트너를 데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살자를 찾아 한 건물에 들어가게 된 사라는 장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고 해골이 가득한 지하로 내려가는데...
작가 서터 케인은 알케인 출판사 전속작가로 이 출판사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한 일등공신. 여기서 출간한 단 6편의 작품으로 그의 책은 이미 세계 18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열성독자들은 그의 마지막 소설이 될 '광염 속으로(In the Mouth of Madness)'를 미치광이처럼 기다리고 있었는데...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 영화 [좀비오]의 속편. 전편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던 과학자가 이번에는 사랑 때문에 또 죽은이를 살려낸다. 시체실에서 몰래 훔쳐낸 시체조각들을 이리저리 헝겊처럼 겨우 기워서 되살려낸 여인. 그런데 문제는 살려놓고 보니, 사랑하던 여인이 아니라 괴물. 게다가 이 괴물여인이 사랑받고 싶은 본능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자, 모두들 왕따시키게 되는데...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Disney Cruise Line shared full video of Frozen, A Musical Spectacular to enjoy on land featuring the opening cast. Frozen, A Musical Spectacular is presented exclusively aboard the Disney Wonder and Disney Fantasy. The show is a full-length retelling of Anna and Elsa’s Frozen adventure in Arendelle based on the Disney animated movie. Frozen, A Musical Spectacular revisits the captivating escapades of royal sisters Anna and Elsa when an accident as children changes their lives—and their relationship—forever.
스위스 출신의 의학도 허버트는 미국의 어느 대학교로 전학온다. 그는 시체를 '재활성화'시키는 의학 기술을 사용하여 시체를 소생시키려 한다. 그가 세들어 사는 집주인 댄 케인은 같은 학교 학생인데, 이 기괴한 인물의 실험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소생시킨 시체들은 정상인이 아니고, 사람을 공격하면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뜻밖의 결과에 놀란 이들은 보완책을 연구하는데...
정신 병원에 수감된 찰스 워드가 병원의 간호부를 살해하고 탈출한다. 사립탐정 존 마치는 워드의 아내 클레어의 의뢰로 워드의 조사를 시작한다. 클레어의 말에 따르면 남편 워드는 화학기사로써 아무 이상이 없던 중 매쉬 박사라는 자의 방문 이후 마을 밖에 있는 농가에 실험실을 차렸는데 인근의 주민들이 실험실에서 비명소리와 악취가 난다고 항의를 해오니 실험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조사해 달라는 것이었다. 마치는 소방 검열관으로 위장하여 워드의 실험실을 방문하지만 워드는 동물 실험 중이라고 한다, 마치는 클레어에게 워드의 기벽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를 묻는데 클레어는 먼 친척으로부터 트렁크가 배달되었을 때부터라고 대답한다. 문제의 트렁크 안에서는 옛 친척들의 서류와 사진이 있었는데 그중 워드는 18세기의 조상 조셉 쿠윈이라는 마녀에게 깊은 관심을 두었다는 말을 듣는다. 그날 밤 실험실 주변에 살던 주민이 피살되는데 워드는 옛 영어 악센트에 뜻모를 말을 중얼거린다. 이에 마치는 클레어에게 워드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고 한다. 한편 워드의 일기를 조사하던 중 조셉 커윈이란 자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연구하던 것을 알아내고 워드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 커윈의 옛 실험실을 조사한다. 조사하던 중 워드의 실패작인 괴물체를 발견하고 의문이 해결된다.
젊은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고 인간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피조물은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을 가졌지만, 추악한 외모 탓에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고 그를 만든 빅터에게조차 버림 받는다. 피조물은 자신의 외모를 저주하며 스스로 소외시키던 중 노인 드 라쎄를 만나 언어와 감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노인의 가족들은 그를 쫓아내고 절망한 피조물은 빅터를 찾아가 자신을 위한 완벽한 반려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