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oklyn - Gusinje (198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Želimir Žilnik
시놉시스
Young seamstress Ivana leaves work in the tailor shops in Novi Pazar and accepts an offer to be a waitress in a private cafe in Gusinje, Montenegrin town on the Yugoslav-Albanian border. She meets a waitress with whom she becomes fast friends. Brothers Skeljzen and Becir come to Gusinje from New York for the holidays and meet with the waitresses, starting a love affair. Young men promise the girls marriage and going to America.
전쟁에서 실종된 남편을 둔 수많은 코소보의 여인들처럼, 파흐리는 시아버지와 아이들을 돌보느라 슬퍼할 겨를조차 없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전면허도 따고, 벌침을 맞아가며 양봉하고, 같은 처지의 여성들과 함께 고추장 소스를 만들어 마트에 납품하지만, 보수적인 마을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자구책조차 가부장 체제에 반기를 드는 것으로 비추어진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평범한 여성들의 생존을 위한 행위가 편견에 대한 저항과 노동을 통한 연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며, 주도적인 삶을 성취하는 작지만 소중한 승리까지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다. 표정을 잃었던 얼굴에 자부심이 넘치는 미소가 띄워진 순간, 그들은 서로의 상실을 애도하고 위무할 수 있게 된다. 블레르타 바숄리 감독의 데뷔작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대통령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대통령의 성희롱 사건이 터진다. 이 일로 재선이 어렵게 되자 백악관은 정치 문제 해결사인 브린(로버트 드 니로)의 도움을 청한다. 브린은 언론과 여론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알바니아와의 가상전쟁을 꾸민다. 가상 전쟁 장면 구성상의 필요 때문에 브린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제작자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모스의 도움으로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동원해 제작한 전쟁 장면을 만들어내 언론에 뿌린다. 이 일로 성희롱 사건은 잠잠해진다. 하지만 곧 반대 후보 진영과 CIA의 전략으로 전쟁이 끝난 것으로 보도가 되자마자 다시 성희롱 사건이 불거진다. 브린과 모스는 다시 책략을 꾸미는데...
임금이 밀려 힘들어하는 남자와 딴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여자. 불투명한 미래에도 둘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남자는 바다를 건넜다가 사라지고 마을에선 불가해한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남자를 목격했다는 증언. 그가 정말 돌아온 것인가.
잘 나가는 작업청년 상민, 16세 꼬맹이 신부에게 장가가다!! 과연 인생 쫑? 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여자인양 온갖 작업을 펼치던 잘 나가던 대학생 상민, 수다떨기 좋아하고 얼짱 보면 가슴 설레는 앙큼상큼한 여고생 보은…둘은 보은 할아버지에게서 날벼락 같은 명령을 받게 된다. 둘이 결혼해야 한다는 것!!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었던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24세 상민과 16세 보은은 어쩔수 없이 결국 결혼을 하고야 만다. 순진한 여고생 보은, 24세 늙다리 상민 몰래 야구부 주장에게 빠지다!! 설마 바람 쑝? 결혼을 하긴 했지만 첫 키스도 못해본 16살 어린 신부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민, 게다가 유부남 도장까지 찍혔으니 작업 길도 꽉꽉 막혀있다. 애타고 아쉬운 마음이야 하늘을 찌르지만 결혼생활에 충실하고, 보은이 뒷바라지도 해주려고 마음먹은 상민! 그런데 이게 웬일? 보은이는 신혼 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 도망간다. 제주도에서 나홀로 외로운 밤을 보내는 상민의 눈에는 신혼 부부들이 굉장히 거슬리는데, 같은 시간 보은은 평소 마음에 있던 야구부 주장 정우와 꿈에 그리던 데이트를 하게 된다. 바람난 어린신부 보은, 황당한 조금 덜 어린 신랑 상민!! 결국 결혼 땡? 뜻하지 않은 결혼을 한 이들에게 아슬아슬한 하루하루가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결혼 사실을 들키면 안 되는 이들의 위험한 부부관계는 상민이 보은의 학교에 교생 실습을 나가면서 더욱 더 첨예한 위기가 계속된다. 수업 시간에 보은의 팬티로 땀을 닦는 상민, 불시에 상민의 방으로 쳐들어오는 스토커 같은 김샘… 게다가 보은은 한 술 더 떠서 정우와의 위험한 데이트를 계속 하는데 이들의 결혼 생활… 과연 오래갈 수 있을까?
신발집에 살고 있는 올리 디와 스탠리 덤은 어머니의 빚을 지불하고 악당 바나비의 구속에서 리틀 보 핍을 구해내기 위해 자신들의 고용주인 장난감 제작자에게 돈을 빌리려고 한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그들은 바나비를 속여 리틀 보 핍 대신에 스탠리 덤을 결혼시키려 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격노해진 바나비가 장난감 나라를 파괴하기 위해 그들의 동굴에서 도깨비들을 해방시키는데...
알바니아 전체를 쥐락펴락하는 거대 조직의 수장 페둘라를 잡으러 특수 기동대 형사들이 나선다. 어디론가 정보가 새어나가는 가운데, 인물들의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난다.
Superstar Manoranjan learns that he has only a few days to live and approaches his mentor, director Margadarisi to direct his next project — a folklore-ish comedy about a man who keeps cheating death and his role in saving a kingdom. Meanwhile, he has to sort out his personal lives, which involves an estranged son and a daughter from the love of his life.
Young Bundeswehr soldiers Tom and Charly are stationed in Kosovo with the KFOR peacekeeping force. Their mission is to secure peace. Although the brutal war between the enemy Serbs and Albanians is officially over, the hatred between people continues to smoulder. When Tom and Charly rescue the young Serbian Mirjana from the fatal shot of the young sniper Durcan, they get caught between all fronts. They lose their professional distance due to the resulting closeness to Mirjana - who has to learn that her father was a war criminal - but also to Durcan - whose entire family was wiped out. Soon they are entangled in a conflict about guilt, manipulation, love and revenge...
유고내전으로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발칸반도에 세르비아인들을 주축으로 한 유고연방이 출범되지만, 코소보 주는 알바니아계가 인구의 대부분이다. 코소보 주에서 이 두 무리가 대립하게 된다. 한편, 세르비아 국경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파견된 스페인 군대의 군인들은 들어가서는 안되는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알바니아 군과 마주쳐 총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피터는 세르비아계 어머니 마리아와 젊은 알바니아 청년 딘 사이에서 태어난 코소보의 청년이다. 하지만 그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엄마와 양아버지 스토이얀 밑에서 자라난다. 세르비아와 알바니아의 적대적인 관계로 인해 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전쟁에서 탈출하고자 서부로 이동하지만, 코소보의 군대에 강제로 동원된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 상부에 신임을 받던 피터는 딘이 자신의 가족을 파괴했다고 믿고, 복수의 일환으로 딘이 아버지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죽이고 마는데…
François Villon, in his lifetime the most renowned poet in France, is also a prankster, an occasional criminal, and an ardent patriot.
A streetwise guy, according to a will, has to marry an extremely ugly old lady to get the money of the inheritance.So he tries to trick a poor devil into getting married with her.
A biography of George Kastriot Skanderbeg widely known as Skanderbeg, a 15th-century Albanian lord who defended his land against the Ottoman Empire for more than two decades.
The film deals with the metaphor of fear, but hidden everyday formless news about the life of the Serbian population in Kosovo. The film is inspired by a letter from a girl from Kosovo, dedicated to her missing father, read at the United Nations, in which she publicly addresses the difficult life of Serbs, especially Serb children in the enclaves.
Forced and child marriage is happening all across the U.S., legally. Three survivors - Nina, Sara, and Fraidy - take us on a journey into the depths of this human rights abuse hiding in plain sight.
A woman hires soldier-of-fortune Carson to smuggle her into Albania by way of Greece. Their trouble is just beginning when they get there.
고작 10살에 부족 남자와 강제 혼인을 치러야 하는 딸을 구하고자 딸을 빼돌린 젊은 엄마가 필사적으로 자유를 향한 길을 떠난다.
In 1389, the Serbian prince Lazar Hrebeljanović refused to submit to the Turkish Sultan Murat, who was invading Serbia with a large army, in order to continue conquering Europe through it.
Story of Azem Bejta (1889–1924), commonly known as Azem Galica, who was an Albanian nationalist and rebel who fought for the unification of Kosovo with Albania.
오랫동안 억눌린 과거에 시달리는 동시에 불임을 해결하기 위해 신령한 치료자를 찾아가라는 가족의 압력 속에서, 한 코소보 여인이 잔혹한 전쟁이 남긴 유산과 모성애의 희망 사이에서 길을 찾으려고 몸부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