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오브 더 타이거 (1957)
How a beautiful blonde and a tough smuggler escape the net of Continental conspiracy!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Terence Young
각본 : Robert Carson
시놉시스
A woman hires soldier-of-fortune Carson to smuggle her into Albania by way of Greece. Their trouble is just beginning when they get there.
천재적인 악당 렉스 루터는 수퍼맨과 대항할 수 있는 '핵인간'을 창조해낸다. 한편, 제레미라는 한 아이가 수퍼맨에게 핵무기 없애달라는 부탁의 편지를 하게되고 그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심하는데, 박물관에 기증한 수퍼맨의 머리카락 한 올을 훔쳐서 창조해낸 그 핵인간을 통하여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어 무기 상인들로 하여금 그것을 빌미로 전세계에 무기를 팔아 수많은 재물을 얻게 하고 그댓가를 챙기던 루터는 결국 본색을 드러내 그 무기상들을 자리에서 몰아내고 무기 판매회사의 실질적 두목으로 군림하게되는데...
2차대전 중, 중동 조전관들을 만나 유럽 침공의 최종 작전 마무리를 위해 출발한 모스키토 전투기가 추락한다. 그 비행기에는 미장성 카나비 장군을 태우고 있었는데, 그는 연합군의 2차 침공의 모든 것을 계획한 인물로, 독일군에게 입을 열기 전에 빼내와야 한다. 그가 잡혀있는 곳은 베르펜이라는 마을에 있는 '슐러스 아들러', 즉 독수리만이 접근할 수 있어 독수리 요새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침투가 불가능한 독일 최고의 난공 불락 요새였다. 이 요새를 공격하려면 공수대 연대 이상의 병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영국군의 롤랜드 제독(Vice Admiral Rolland: 마이클 호던 분)과 터너 대령(Wyatt Turner: 패트릭 위마크 분)의 계획에 의해 독일어와 전투력이 능한 7명의 특공대가 조직된다. 장군의 구출 임무를 맡은 이들의 지휘관은 스미스 소령(Major John Smith: 리차드 버튼 분)이고 미특전대장 세니퍼 중위(Lieut. Morris Schaffer: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를 포함해, 맥퍼슨 상사(MacPherson: 닐 맥카시 분), 페거드 상사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런던을 출발한 특공대는 곧 눈덮인 알프스 산으로 낙하하는데, 착륙 중 특공대원 중 무전수 헤르도가 목이 부러진 채 떨어져 있었다. 타살임을 확인한 세니퍼 중위는 미군인 자신이 영국군 특공대에 낀 것부터 이상함을 느낀다. 특공대가 숲속 오두막에 머물고 있는 동안 스미스 소령은 홀로 바바리아에 있는 일급 요원인 금발 미녀 하이디(Heidi: 잉그리드 핏 분)와 접선하여 새벽에 베르펜 마을에서 만나기로 한다. 날이 밝자 특공대는 베르펜 마을로 향한다. 이 마을에서 케이블카를 타야 요새로 갈 수 있다. 특공대원들은 모두 독일 장교로 변장하여 잠입하고...
웨스트 버지니아, 그린브리어 백카운티(Greenbrier Backcountry). 중요한 면접에 참석하기 위하여 정체되는 고속도로를 피해 산 속 지름길로 들어선 의대생 크리스. 낯선 길을 달리던 중, 도로에 세워진 캠핑카와 충돌하고 만다. 바닥에 놓여진 철조망에 타이어가 터진 이 차는 숲 속으로 캠핑 온 여섯 명의 대학생들의 것. 인적이 드문 산에 고립된 그들. 크리스와 몇 명의 사람들은 외부와 연락할 전화를 찾아보려 숲 속을 헤매던 중, 시체 냄새와 기괴한 사냥 도구로 가득한 오두막을 발견한다. 한편, 차에 남아있던 두 친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게 잔혹하게 살해 당하고 만다. 남은 사람들은 잔인한 살인마, 마운틴 맨이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록키 산악 공원 구조 대원으로 일하던 게이브(실베스터 스텔론)는, 조난 당한 동료 핼의 연인 새라를 구조하다가, 죽인데 가책을 느끼고 사랑하는 동료 구조원 졔스 곁을 떠난다. 일년 후, 덴버에서 자리잡은 게이브는 졔스를 데릴러 산으로 돌아온다. 아직도 친구 연인을 죽게했다고 괴로워 하지만, 산을 보는 순간, 뜨거운 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졔스는 게이브를 따라 산을 떠나지 않겠다고 거절한다. 하는 수 없이, 게이브는 혼자 덴버로 돌아간다. 그러나 게이브가 떠나기 직전, 폭풍우가 몰아치는 산에서 조난자가 구조를 요청 해오는데...
부그(마틴 로렌스)는 400kg가 넘는 엄청난 덩치와는 달리 산악관리인 베스가 키우는 바람에 야성을 잊어버린 귀차니스트 야생곰. TV와 쿠키를 좋아하고 안락한 생활에 젖어있던 부그는 우연히 포악한 사냥꾼 쇼(게리 시니즈)에게 잡혀 사경을 헤매던 사슴 엘리엇(애쉬톤 커쳐)을 구해주면서 상상도 못했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집보다 야생생활이 훨씬 짜릿하다는 엘리엇의 유혹에 넘어간 부그는 ‘야생곰한텐 너무도 거친 숲속 생활’에 내던져지고, 초강력 개성파 야생동물들한테도 적응하기 힘든 마당에 사냥시즌까지 시작되기에 이른다. 이제 부그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엘리엇과 다른 동물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반격을 시작하는데…
2차 대전으로 어수선한 프랑스령 모로코, 미국인인 릭(험프리 보가트)은 암시장과 도박이 판치는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틈에 섞여 레지스탕스 리더인 라즐로(폴 헨라이드)와 아내 일자(잉그리드 버그만)이 릭의 카페를 찾는다. 일자는 릭의 옛 연인이었다. 라즐로는 릭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하지만 아직도 일자를 잊지 못하는 릭은 선뜻 라즐로의 청을 들어주지 못한다. 경찰서장 르노와 독일군 소령 스트라세는 라즐로를 쫓아 릭의 카페를 찾고, 결국 릭은 라즐로와 함께 일자를 떠나보내는데...
‘홀트’는 우연히 보고 나면 7일 뒤에 죽게 된다는 저주의 영상을 마주하게 된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 더욱 빠르게 퍼지는 영상의 저주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여자친구 ‘줄리아’마저 감염시키고 그들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저주의 근원을 파헤치기로 한다. 하지만 예정된 시간인 7일보다 죽음의 징후는 더욱 빠르게 퍼지고, 이들은 남은 시간조차 알 수가 없게 되는데…
임신한 아내를 뒤로한 채 히말라야의 최고봉 중의 하나인 낭가 빠르바트로의 원정을 떠난 오스트리아의 유명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 강인함과 냉철함, 그리고 이기적인 성격의 하인리히는 혹한의 산정에서 몇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지만, 이것은 그의 험난하고 기나긴 여행의 시작에 불과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영국군 포로수용소 생활, 그리고 죽음을 건 탈출. 귀향을 위해 다시 한번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히말라야에서의 사투. 그리고 티벳의 라사라는 금단의 도시에 이르기까지의 여정. 어느날, 낯선땅 티벳의 이방인이 된 하인리히. 티벳의 모든 국민에게 추앙받는 종교적, 영적 지도자인 13세 어린 나이의 달라이 라마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뀐다. 그리고 달라이 라마에게 서방 세계의 문명을 가르쳐주며 우정을 나누게 된다. 그후, 험청난 정치적 격변의 시기에 처한 티벳에서 7년의 세월을 보내게 되는데...
호빗이라 불리우는 난장이 종족 중의 한 명인 프로도는 자신의 삼촌에게서 우연히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되고, 마법사 간달프를 통해서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면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절대반지를 영원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반지가 만들어진 불의 산의 용암에 그것을 던져 넣는 길 뿐이다. 마침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족인 레골라스, 난장이족 김리, 두명의 인간 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 원정대가 길고도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청조 말엽, 당대 최고의 문파인 무당파의 수장이 자객 푸른 여우에게 목숨을 잃자, 무당파의 무인 리무바이는 강호를 떠날 결심으로 선대부터 전해내려오는 보검 청명검을 오랜 연인이자 동료인 수련에게 맡긴다. 수련은 베이징의 호족 페이러에게 청명검을 전해주려던 자리에서, 고관 옥대인의 딸 용과 첫 만남을 갖는다. 강호의 삶을 동경하는 용은 한때 그녀를 납치했던 마적단 두목 호를 사랑하지만, 집안의 강요로 원치 않는 혼인을 앞두고 있는 처지. 그날 밤, 정체 모를 자객이 청명검에 손을 대고, 수련은 범인의 뒤를 쫓아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검을 놓치고 마는데...
Sissi is now the empress of Austria and attempts to learn etiquette. While she is busy being empress she also has to deal with her difficult new mother-in-law, while the arch-duchess Sophie is trying to tell the emperor how to rule and also Sissi how to be a mother.
미국 로키산맥의 작은 마을 도그빌.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여자 그레이스가 찾아온다. 갱들한테 쫓기는 그를 마을 사람들은 불안해하면서도 숨겨준다.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두고 그레이스를 관찰한 마을 사람들은 고운 심성과 지적 능력, 무엇보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동을 높이 사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경찰이 나타나 수배 전단을 붙이자 상황은 급변한다. 숨겨주는 대가로 노예 수준으로 전락한 노동을 강요하더니 급기야 내놓고 성적 학대를 가한다. 결국 그레이스는 마을을 탈출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개목걸이를 채우기까지 하는데...
그리스의 이오니아해에서 ATAC(날아오는 미사일을 지시, 유도할 수있는 초저주파발신기)를 실은 영국의 정보 수집선이 침몰한다. ATAC가 동구측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하기 위해 영국은 퇴역 장교로 하여금 인양 작업을 추진시키지만, 그는 딸 멜리나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멜리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007은 암살자 곤잘레스의 소재를 파악하고 접근하지만 곤잘레스는 멜리나의 복수의 크로스보우에 당하고 만다. 007은 곤잘레스에게 돈을 주던 사내를 추적하여 크리스타토스라는 그리스의 부호가 ATAC를 소련에 팔아 넘기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The film shows the apparently intact world of a middle class family, whose harmonious façade crumbles due to the unexpected visit of their relative Paul, a young man of 16 years. Paul arrives looking for love and support after the suicide of his father.
노르웨이 정부는 단지 숲 속의 곰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뿐이고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며 국민들을 안심시킨다. 그러나 지역 사냥꾼들은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고, 세 명의 대학생 또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직접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그들은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수수께끼로 가득 찬 “밀렵꾼”의 발자취를 쫓는다. 학생들은 자신들을 멀리 하는 밀렵꾼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마침내 그가 노리던 트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밀렵꾼이 실제로는 트롤 헌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설에서만 존재한다고 믿어졌던 트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목숨을 건 학생들은 트롤 헌터의 모든 움직임을 쫓아 기록하기 시작한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호빗족 빌보 배긴스는 어느 날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오래 전 난쟁이족의 영토였지만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겨 지금은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것. 빌보는 전설의 용사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과 함께 위험 가득한 여정에 오른다. 외로운 산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고블린 동굴에서 일행과 떨어져 헤매던 빌보는 그의 일생을 뒤바꿔놓는 존재인 골룸과 마주치게 되고, 골룸과의 수수께끼 대결 중에 대단한 힘을 지닌 골룸의 보물 절대반지를 얻게 되는데...
한밤중에 멈춰서버린 스키장의 리프트 위에서 생존 투쟁을 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자 하는 열망이 가장 뜨거웠던 1996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상업 등반 가이드 ‘롭 홀’(제이슨 클락)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 갓 뛰어든 등반 사업가 ‘스캇 피셔’(제이크 질렌할), 그리고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최고의 등반대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다. 지상 위 산소의 1/3, 심장을 얼어붙게 만드는 영하 40도의 추위, 뇌를 조여오는 극한의 기압까지. 높이 올라갈수록 열악해지는 기후에 맞선 이들은 마침내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눈사태와 눈폭풍이 에베레스트를 뒤덮고 수많은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불허의 극한 재난이 펼쳐지는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전설적인 모피 사냥꾼인 휴 글래스 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하지만 돈에 눈이 먼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 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배신자 존 피츠제럴드의 뒤를 쫓아 300km가 넘는 광활하고 거친 야생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