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goria: Blood Drive (2004)
America's Best Short Horror Films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1분
연출 : B.C. Furtney, Rob Graydon, Chip Gubera, Drew Rist, Joel Robertson, Christopher P. Garetano, Patrick Rea, Ryan Scott Jones
시놉시스
Short film collection bringing together the winners of the Blood Drive film contest hosted by Fangoria. Titles include The Hitch, A Man And His Finger, Inside, Shadows Of The Dead, Mr. Eryams, Disturbances, and Song Of The Dead.
남북전쟁이 끝난 후 남아도는 대포를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큰 대포를 만들어 안에다가 사람을 태운 우주선을 집어 넣고 달로 쏘아 올리기로 결정한다. 사람들에게 환송을 받으며 천문학자를 태운 로켓이 대포로 발사되고 곧 로켓은 달에 착륙한다. 천문학자는 달에 도착하자마자 잠을 자고, 일어나고 나서 동굴로 가자 거대한 버섯을 발견한다. 한 천문학자가 우산을 펼치자 곧바로 버섯으로 변해 버린다. 이때 외계인이 나타나지만 천문학자는 이를 쉽게 죽인다. 곧 더 많은 외계인이 나타나서 천문학자들은 둘러싸이게 되고, 외계인은 그들을 잡아 우두머리에게 데리고 간다. 천문학자들이 우두머리를 죽이고 도망친다. 다섯 명이 비행선 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 명은 절벽에 걸친 비행선에 달린 로프에 매달려 비행선을 우주로 떨어뜨린다. 우주선은 지구로 떨어져 바다에 빠진다. 천문학자들은 구조되어 큰 환대를 받는다.
An exploration —manipulated and staged— of life in Las Hurdes, in the province of Cáceres, in Extremadura, Spain, as it was in 1932. Insalubrity, misery and lack of opportunities provoke the emigration of young people and the solitude of those who remain in the desolation of one of the poorest and least developed Spanish regions at that time. (Silent short, voiced in 1937 and 1996.)
A very old woman wants to have dinner with her friends. As they are all dead, the butler has to play the role of every guest.
날카로운 면도날이 여자의 눈을 향하고, 거침없이 눈을 잘라낸다. 손 위에 우글거리는 개미들과 죽은 당나귀를 실은 그랜드피아노를 끌어당기는 남자 등 기묘한 이미지의 파편들이 이어진다.
루이스 부뉴엘과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함께 시나리오를 쓴 부뉴엘의 데뷔작이다. 줄거리가 잡히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의 나열은 지금까지도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며, 초현실주의의 진정한 걸작으로 남아있다. 여자의 눈을 잘라내는 남자는 바로 부뉴엘 자신이다.
이 새로운 홀리데이 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초록색이 아닙니다. 슈렉이 돌아왔고 시즌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오나와 아이들이 기억할 크리스마스를 약속한 후 피오나는 휴일에 집중 코스를 수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족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눈덮인 겨울 숲, 한 남자가 조용히 과거를 회상하는 나직한 읊조림으로 시작된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겨울날. 소년은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즐겁게, 정성들여 눈사람을 만든다. 밤이 되어 시계의 종이 12시를 알리자, 소년이 만든 이 눈사람은 신비한 빛을 뿜으며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뻐하며 눈사람과 벗삼아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는 소년, 눈사람은 곧 그를 데리고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북극을 향해 날아간다.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그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
애니메이션 의 특별판으로 다섯 전사 사마귀 '맨티스', 뱀 '바이퍼', 학 '크레인', 호랑이 '타이그리스', 원숭이 '몽키' 이들의 과거 이야기.
비가 내리던 날 '그녀'에게 주워진 고양이 쵸비는 그녀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게 된다. 쵸비에게 있어 그녀는 주인이라기 보다는 동거인이며 관찰의 대상이다. 출근 준비를 하는 그녀를 바라보거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뒹굴거리거나, 가끔은 여자친구인 미미를 만나거나 하는 고양이 쵸비. 대화는 나누지 않지만 어느새 쵸비에게는 그녀의 외로움이 전해져 온다.
동물원 식구들 모두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홀로 쓸쓸히 지내는 북극곰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하는 ‘프라이빗’. 그는 친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극곰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탈출한다. 하지만 인형같은 외모 때문에 괴팍한 할머니에게 팔려가고 마는데... 막내를 찾아 동물원 밖으로 탈출하는 펭귄 일당. 과연 이들은 막내 ‘프라이빗’을 구하고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기담 중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옮긴 옴니버스 영화. 출세를 위해 아내를 버리고 떠났던 무사(‘흑발’), 눈보라 속에서 설녀를 만나 목숨을 건진 청년(‘설녀’), 귀신을 피하기 위해 불경을 몸에 써넣는 맹인 악사(‘귀 없는 호이치’), 찻잔 속에서 기묘한 얼굴을 본 무사(‘찻잔 속’)의 이야기가 오싹한 공포와 함께 펼쳐진다. 환상적인 색채와 표현적인 세트를 이용한 뛰어난 미술과 촬영이 돋보이며, 다케미쓰 도루의 실험적인 음악 또한 탁월하다. 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The magical tale of a mouse who sets foot on a woodland adventure in search of a nut. Encountering predators who all wish to eat him - Fox, Owl and Snake - the brave mouse creates a terrifying, imaginary monster to frighten them away. But what will the mouse do when he meets this frightful monster for real?
겨울 축제 준비가 시작되면서 포는 드래곤 용사로서의 의무와 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고민에 빠진다
A social worker is coming to Gru's house to check if it's suitable for children. Margo, Edith, Agnes and the Minions must take care of the situation.
버즈의 패스트 푸드 레스토랑 미니 변형은 실제 버즈와 장소를 강제로 전환하며 친구들은 불쾌한 사기꾼을 상대해야합니다.
레오의 엄마는 레오를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캠핑장으로 끌고 간다. 대부분의 12~13살 소년들이 그렇지만, 공공 장소에서 나체가 되는 것은 레오에게 부끄러운 일이라 옷을 입는 것으로 항의한다. 하지만 레오는 특별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며 스스로의 억압을 풀게 된다.
어느 저녁, 재스퍼 시트웰 요원이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던 중에, 필 콜슨 요원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시트웰이 콜슨에게 '그들이 어벤져스 계획을 거부했나요?'라 물어보자 콜슨은 '그렇진 않은데 그쪽에서 멍청하게도 에밀 블론스키를 어벤져스에 끌어들이려 한다'고 답한다. 시트웰은 할렘 사건의 주범 아니냐며 놀라나 콜슨은 이사회가 그 사건이 배너 박사의 소행으로 여기고 있다고 하며 오히려 블론스키를 전쟁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주는데...
장난감들의 주인 보니가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난 사이, 장난감들은 모처럼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문제는 로맨틱한 여행을 꿈꿨던 켄과 바비가 보니를 따라 하와이로 가고 싶어 책가방에 숨어든 것. 그런데 누가 여행을 가면서 책가방을 들고 갈까? 엄청난 착각으로 인해 원대한 계획이 틀어지고, 켄은 실의에 빠진다.
7년이나 남자를 만나지 않은 안토니아. 그녀에겐 아들 토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토니는 프랑스로 아빠를 만나러 떠나고, 그녀는 갑자기 삶에 회의가 든다. 게다가 그날따라 직장인 호텔에서 매번 사고를 친다. 주눅이 들어서일까. 그녀는 자신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 애가 딸린 여자는 남자들을 장님으로 만들 뿐이라고, 울면서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것은 틀린 말이다. 그녀는 남자들의 눈길을 받는, 충분히 아름다운 여자이다. 그리고 여자인 친구에게서도 묘한 감정이 담긴 키스로 위로를 받는, 매력적인 인간이다. 오히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 가득 찬 모델들보다 아름다운 그녀는,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빛을 가득히 비추는 사람인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그 매력을 알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전히 그녀 자신이, 자기와 같은 과부에게는 어떤 남자도 반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그 생각은 오묘하게 틀어진다. 룸서비스를 하러 들어간 방에서 손님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 손님은 앞을 보지 못한다. 그가 장님이라는 것이 그녀의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북돋워준 탓일까? 혹은 그녀 말대로, 장님인 그는 그녀의 처지 따위는 보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 그녀의 매력에 이끌린 것일까? 안토니아는 그와 사랑을 나눴고, 아들 때문에 끊었던 담배를 피우다가 아들의 예고대로 "비"를 맞는다.
Underworld: Endless War is a collection of three short, anime-style tie-in stories – whose creation was supervised by Len Wiseman, director of the first 2 Underworld movies and producer of Underworld 3 & 4 – each tell a different story, and at different periods of history to highlight new events of the Underworld mythology. These stories also tell of what happened before the events in Underworld: Awak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