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yura: Graduation Photo Part 2 - Hibiki (2015)
장르 : 드라마,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52분
연출 : Junichi Sato
각본 : Miharu Hirami, Yuka Yamada
시놉시스
The second movie of a four-part finale of Tamayura.
렛은 오랫동안 꿈꾼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내쉬빌로 떠나고자 한다. 하지만, 떠나기 며칠 전, 그의 여자친구 사만다는 '그'의 미래가 '그들'의 미래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사만다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충격을 받은 렛. 그는 오랫동안 품었던 꿈을 펼치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 고향에 남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타하라 코조는 어머니와 아내, 조카인 에이스케, 딸 미치루를 데리고 나라현 남부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경기 불황이 어려워진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타하라의 아내는 조카 에이스케가 일하는 공장에서 일을 시작하고 에이스케에게 연정을 품고 있던 미치루는 엄마와 에이스케 사이를 질투하기 시작하는데…
A son quits his job and is persuaded by his father to head off to a cottage in the remote mountains. Together, the two of them manage to get through their days while wearing old jerseys left by a deceased grandmother. The following summer, the two once again leave the stifling heat of Tokyo, as if escaping to the mountain cottage. However, the next summer is very different...
Drama in the Desert: The Sights and Sounds of Burning Man is a full-color book (which includes a DVD) based on the captivating images of Holly Kreuter, with contributions from an additional 90 Burning Man participants, offering the reader a taste of the Burning Man experience. The DVD includes an original Score by Sean Abreu, seven slideshows featuring 560 Kreuter photographs and video interviews with 8 artists including Larry Harvey.
A beautifully done video of Burning Man 2001, 2002 & 2003. Lots of people interviews, Center Cafe activity and extensive coverage of artist David Best and the Temple construction and burn. This documentary captures the swirling columns of dust that were created during the intense heat of the 2002 Temple burn.
With a strong emphasis on founder Larry Harvey and temple artist David Best, this video expresses the scale and power of the Burning Man experience. Superb cinematography and editing are combined to make this is one of the most moving Burning Man videos ever produced.
평범하다 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우에노 주리). 그녀는 자신보다 애완용 거북에게 더 관심을 쏟는 남편과 무서울 정도로 단순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스파이 모집’ 광고를 발견한다. 무심코 전화를 해버린 그녀 앞에 나타난 스파이는 ‘어느 나라’의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쿠기타니 부부. 그들은 스즈메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말로 스파이를 해야한다고 설득한다. 억지로 활동자금 500만엔을 건네 받은 스즈메의 스파이 교육이 시작되고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스파이가 되고 나서부터 평소보다 주위의 시선을 더 모으게 되어 곤란한 그녀에게 마침내 최후의 미션이 내려지는데…
The first major profile of the American Pop Art cult leader after his death in 1987 covers the whole of his life and work through interviews, clips from his films, and conversations with his family and superstar friends. Andy Warhol, the son of poor Czech immigrants, grew up in the industrial slums of Pittsburgh while dreaming of Hollywood stars. He went on to become a star himself.
AquaBurn is an award-winning documentary film by director Bill Breithaupt showcasing "The Floating World" theme of the 2002 Burning Man Festival. AquaBurn features many of the incredible Burning Man art installations, the imagination and originality that went into their creation, and the artists who conceived them. Unlike conventional documentaries on the Burning Man Festival, AquaBurn captures the true feeling and excitement of the event itself, transporting the viewer to a hot, dusty wonderland without ever leaving home.
Inspired by true events, a chilling psychological drama. A couple's secret pact takes an unexpected, sinister turn.
나는 죽었다. 하지만 사후세계에서 천사인 듯한 ‘프라프라’를 만나게 되었다. ‘당신은 큰 죄를 짓고 죽은 영혼이지만, 다시 한 번 세상에 돌아가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의 영혼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단, ‘6개월의 유예기간’ 동안 전생의 죄를 기억해야만 환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나는 ‘고바야시 마코토’가 되어 있었다. 나는 살아났다. 자살한 지, 얼마 안 된 중학교 4학년 고바야시 마코토의 삶은 최악이었다. 무능력한 아버지, 춤 선생과 바람난 엄마, 나를 경멸하는 형, 학교 성적은 반에서 꼴찌, 게다가 왕따! 전생의 죄를 기억하기는커녕 마코토의 인생 자체가 만만치가 않다. 프라프라의 안내를 받아가며 하루 하루 마코토의 삶을 살아가지만, 유예기간의 끝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환생은 포기하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즐기며 살기로 한 순간… ‘나’로 인해 ‘마코토’의 삶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다.
아버지가 남북전쟁에 나가 어머니 홀로 어려운 생활을 꾸려나가는 마치 가에는 온화한 맏딸 메그, 적극적이면서 작가를 꿈꾸는 조, 내성적인 베스, 야무진 막내 에이미 이렇게 네 자매가 있다. 이웃에 사는 로렌스가의 손자 로리는 이들 네 자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조의 장난으로 친구가 된다. 한편 로리의 가정교사 존은 메그와 사랑에 빠지는데, 아버지가 부상을 입어 어머니가 워싱턴으로 간 사이 베스가 성홍열에 걸린다. 결국 베스는 죽고 아버지는 집에 돌아오는데, 이후 존은 메그에게 청혼해 결혼을 한다. 조와 우정을 유지하던 로리는 감춰둔 사랑을 고백하지만, 조는 우정을 유지하고 싶다며, 뉴욕으로 떠나버리고...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하고 있는 윤옥환씨는 2001년부터 190개국을 여행해 왔으며, 지금은 네팔의 카트만두의 낯선 거리를 달리고 있다. 그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등을 넘나들며 세계 각국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보고 느끼고 몸소 경험하면서 지도에도 책에도 나오지 않는 다양한 세계의 얼굴을 만나고 진정한 인생의 모습을 마주한다. 윤옥환씨를 비롯하여 전세계 197개국에서 8만명이 자신의 삶을 직접 찍은 영상들 속에는, 쌍둥이와 함께 뱃속의 아기 소리에 귀기울이는 엄마, 시원한 분수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아픈 엄마에게 아직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꼬마 소년, 생애 처음으로 면도를 배우는 사춘기 소년, 파병 군인과 영상통화를 하는 아내, 결혼 50주년을 축하하는 노부부 등 인생의 모든 순간, 인류의 모든 감정이 담겨 있다. 영화에 담긴 수백 명의 하루, 수천 가지의 이야기, 수만 개의 순간들 속에서 만나는, 생명이 탄생하는 그 경이로움,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설레임,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 두려움을 극복하고 고백하는 용기,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모든 일이 잘 될 거라는 희망은 인생이 아름답다는 하나의 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삶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Kanoko is a young girl who lives alone with two young male housekeepers who could not be more different. While Yuzuru is kind and refined, Yuki is rude and crude. They try to keep their unusual family together in the face of conflict and misunderstanding. Note: Originally released as a bonus on the Umi no Yami, Tsuki no Kage LD/VHS.
"Angels" is a trilogy. The three episodes featured in the movies are: "Angel of Mine", "Daddy's Angel" and "Angel of Love". "Angel of Mine,"
In 1979, Louis Malle traveled into the heart of Minnesota to capture the everyday lives of the men and women in a prosperous farming community. Six years later, during Ronald Reagan's second term, he returned to find drastic economic decline. Free of stereotypes about America's "heartland," GOD'S COUNTRY, commissioned for American public television, is a stunning work of emotional and political clarity.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여고생 밴드 "방과 후 티 타임"의 다섯명의 밴드부 친구들은 학교 졸업여행으로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하는 것까지 허둥지둥 모든게 말썽인데... 과연 이 좌충우돌 런던에서의 공연 여행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Mariko is living the life of a typical Japanese college student in the 70's, spending far more of her time balancing boyfriends and part-time jobs than on her schoolwork. She finds herself torn between a former boyfriend who's the tough, insensitive-but-sexy, type, and a new acquaintance who's more sensitive to her feelings, but who still acts childishly selfish at times. Will she choose one of them, or decide to go her own way?
외할아버지의 죽음으로 몇 년 만에 고향집에 내려온 다이키치. 하지만 외할아버지에게 숨겨놓은 딸 린이 있었다는 사실에 온 집안은 발칵 뒤집혀 있었다. 게다가 린의 나이는 겨우 여섯 살! 엄마 되는 사람은 흔적조차 없고 린의 양육 문제를 서로 미루려고만 하는 친척들의 이기적인 태도에 다이키치는 폭발하고 만다. 욱하는 심정으로 린에게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한 다이키치. 과연 다이키치는 린을 잘 키울 수 있을까? 그리고 린은 다이키치를 믿고 따를 수 있을까? 두 사람만의 특별하고 색다른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