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사냥꾼 (1987)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Shin Seung-soo
시놉시스
신문 사회부 기자인 정호(안성기)는 인옥(이보희)과 결혼하여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인옥이 정호가 보는 앞에서 괴한들에게 성추행 당하면서 이들의 행복은 깨지고 인옥은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범인을 잡지 않고는 예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한 정호는 신문사를 그만두고 범인을 찾아 나선다. 전직 경찰인 서씨(신성일)의 도움을 받아 범인을 찾아낸 정호는 범인이 단순 강도가 아니고 그 뒤에 배후인물이 있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