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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 Ted: Wanted (2000)

장르 : 코미디,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Al Tantay

시놉시스

Fugitives Juan and Ted have tried to mend their ways after they bolted jail to escape execution from the hands of Hepe and Langku.They found work as school bus driver and conductor. They developed special bond with their bus riders who have problems of their own.One day they went out of town to ease their worries. But the parents of the children panicked and called up the school administrators.And just when they least expected, Hepe and Langku showed up to reveal their true identities.

출연진

Janno Gibbs
Janno Gibbs
Juan
Bayani Agbayani
Bayani Agbayani
Ted
Anne Curtis
Anne Curtis
Angela Velez
Angela Velez
Vivien
Chubi del Rosario
Chubi del Rosario
Carla Guevarra
Carla Guevarra
Sarah
Rico J. Puno
Rico J. Puno
Mr. Mariano
Caloy Alde
Caloy Alde
Principal
Marky Lopez
Marky Lopez
Vanna Garcia
Vanna Garcia
Al Tantay
Al Tantay
Richard Merck
Richard Merck
Dagul
Dagul
Jovit Moya
Jovit Moya
Boy Alano
Boy Alano
Ching Arellano
Ching Arellano
Hyubs Azarcon
Hyubs Azarcon
Guard
Inday Badiday
Inday Badiday
Judge Vivia Vavaje
Goms Burza
Goms Burza
Driver
Inday Garutay
Inday Garutay
Maureen Larrazabal
Maureen Larrazabal
Gary Lim
Gary Lim
Rommel Montano
Rommel Montano
Torling Pader
Torling Pader
Dan Salamante
Dan Salamante
Defense Attorney
Ramon Solo
Ramon Solo
Rey Solo
Rey Solo
Philip Supnet
Philip Supnet
Jeffrey Tam
Jeffrey Tam

제작진

Al Tantay
Al Tantay
Director
Bayani Agbayani
Bayani Agbayani
Writer
Al Tantay
Al Tantay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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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3월, 샌프란시스코만의 검푸른 심연에 뿌리를 박은채 우뚝 솟은 한 이름없는 바위섬, 바로 그 곳에 '앨카트래스'란 이름의 감옥이 위치한다. 나체의 한 남자가 5피트 깊이의 지하 감방에 던져진다. 육중한 철제문이 금속성을 울리며 닫혀지면, 한평반 남짓한 독방은 칠흙같은 어둠 속에 잠긴다. 이 남자의 이름은 헨리 영(Henri Young: 케빈 베이컨 분). 그는 동생을 위해 단돈 5달러를 훔친 죄명으로 이 지하 감방에서 3년 동안 인간 이하의 삶을 살게 된다. 1941년 6월, 마침내 그는 앨카트래스의 지하 감방에서 벗어나나 몇시간 후, 햇빛 가득한 교도소 식당에서 그는, 자신을 그런 고통 속에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생각되는 한 사나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200명의 목격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 자를 살해한다. 이 단순한 보복 행위로 인해, 헨리 영은 일급살인죄로 기소된다. 그의 변호를 맡은 24세의 젊은 관선 변호사 제임스 스탬필(James Stamphill: 크리스찬 슬레이터 분). 제임스는 헨리 영이 지난 3년 동안 지하 독방에서 비인간적이며 짐승과 같은 생활을 한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서서히 제임스 스탬필에게 신뢰를 갖게 되는 헨리 영. 제임스는 이 사건을 조사하면서 헨리를 지하 감방에 가두게 한 진짜 장본인은 교도소 부소장 글렌(Warden Glenn: 게리 올드먼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뒤에는 앨카트래스와 연방정부라는 거대한 권력이 도사리고 있었다. 한편, 제임스의 애인이며 여성 변호사인 매리(Mary McCasslin: 엠베스 데이비츠 분)는 법조인으로 전도 유망한 제임스의 장래가 걱정이 되어 그를 이 사건에서 보호하려고 애를 쓰다. 재판은 크로슨 판사(Clawson: R. 리 에어미 분)가 맡게 되고, 제임스는 형 바이론(Byron Stamphill: 브래드 듀리프 분)의 반대가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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