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er Man (1995)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Phil Sears
시놉시스
A former cop who now working as a hypnotist is approached by a stranger who asks him to bring out his other identity, Jack the Ripper.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고담. 잭 더 리퍼라는 연쇄살인마가 나타나 밤길의 여자들을 잇달아 살해한다. 고담 시민들은 잭을 쫓다가 놓친 배트맨을 잭으로 오해하는데...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
일본에 이상기후가 갑자기 닥쳐 1월인데도 불구하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었다.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었고, 어느 천문대에서는 이 현상을 규명하기 위해 UFO와 교신을 시도하나 이는 유성우로 밝혀진다. 천문학자들이 실망하는 사이에 지구로 여러 운석들이 떨어진다. 일본을 방문하려던 세르지나 공국(セルジナ公国)의 마아스 도오리나 사루노(マアス・ドオリナ・サルノ) 왕녀는 전용 비행기를 타고 오던 도중 누군가의 텔레파시를 받고 타고 있던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다. 그와 동시에 비행기는 갑자기 폭발한다. 한편 지구로 계속 떨어지던 유성 중에 하나가 쿠로베 댐 부근의 산 중 계곡에 떨어진다. 이곳으로 운석을 조사하기 위해 과학자들이 파견된다.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대니 보일 감독('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긴박감 넘치고 액션으로 가득한 심리 스릴러 영화!
아름다운 로맨스를 꿈꾸는 낙천적인 성격의 카비리아는 남자들에게 수없이 배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망스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는 교회에 찾아가 인생을 변화시켜 달라며 애절한 기도를 올리고 길에서 순진해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카비리아에게 구애를 시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름답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를 따라 나선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돈을 빼앗기 위한 연극을 한 것뿐이었고 그녀는 또다시 비참함을 안게 된다.
런던 1893년. 집필가, 발명자, 미래학자로서 활약 중인 젊은 H.G.웰즈(H. G. Wells: 말콤 맥도웰 분)가 신발명의 타임머신을 친구들에게 빼앗긴다. 그 중에는 챤스에 강한 파트너인 스티븐슨 의사가 가세하고 있다. 누구도 타임머신의 성능을 믿지못하고 기계를 바라보고 있지만 가정부가 경관의 방문을 알려왔다. 근처에서 한 창녀가 시체로 발견이 되고 이로 인해 한집 한집 탐문수사를 펴고 있었다. 그러나 범인은 미래로 도망가고 스티븐슨의 검진 가방에 피가 묻어 있어 경찰들은 그를 범인으로 판단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스티븐슨은 타임머신으로 미래로 도망간다. 이곳은 1979년 샌프란시스코, 스티븐슨은 과거와 미래의 사이에서 방황하게 된다.
Three stories adapted from the work of Edgar Allen Poe: 1) A man and his daughter are reunited, but the blame for the death of his wife hangs over them, unresolved. 2) A derelict challenges the local wine-tasting champion to a competition, but finds the man's attention to his wife worthy of more dramatic action. 3) A man dying and in great pain agrees to be hypnotized at the moment of death, with unexpected consequences.
네명의 여인이 잔인하게 살해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되고, 홈즈와 왓슨 박시는 아름다운 외모의 미스터리 여인을 쫒아 블랙메일과 최면술의 범죄 현장 속으로 접근하게 되고 그곳에서 천재적 두뇌의 누군가로부터 조종되는 사악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직감하는데...
[엑스트라오디너리 테일]은 에드가 앨런 포의 다섯 편의 소설을 각자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 스타일로 그려낸 작품이다. 비주얼 아티스트의 다섯 작품은 포의 어두운 세계의 심리적인 깊이와 복잡함을 가장 잘 드러낸다.
도쿄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놀라운 것은 체포된 범인들이 하나같이 회사원, 교사, 경찰, 의사 등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 평소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의문을 품은 다카베 형사(야쿠쇼 고지)는 이들이 모두 한 남자를 만난 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국에서 학술회의에 참석하고자 영국 땅을 밟은 홀든은 초자연적인 것의 존재를 믿지 않는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그는 마술사 캐스웰과 만나면서 자신에게 알 수 없는 저주가 드리워졌다는 사실을 차츰 깨닫기 시작한다. 믿음과 회의주의,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의 대립과 대화를 영화적으로 풀어낸 은 투르뇌르의 영화답게 여전히 분위기가 만드는 공포로 깊은 인상을 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서는 다른 투르뇌르 영화와는 달리 악마의 존재를 실제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이다. 제작사쪽의 압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삽입된 그 장면은, 만약 그것이 없었더라면 믿음과 모호함이란 주제에 좀더 어울리는 영화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은 그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투르뇌르의 후기작이다. 영국에서 만든 이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해머 영화와 비교하면 투르뇌르의 특징을 더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A writer of murder mysteries finds himself caught up in a string of murders in London.
로런스 가족은 스위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스키트 선수인 아내 질 로런스(에드나 베스트)는 경쟁 선수인 레이먼 러빈(프랭크 보스퍼)와 상대도 하고 스키점프 선수인 루이 베르나르(피에르 프레즈나이)와 교류하기도 한다. 그러나 질과 같이 춤을 추던 루이가 갑자기 총에 맞고, 루이는 질에게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죽는다. 질로부터 소식을 들은 밥(레슬리 뱅스)은 루이의 방으로 들어가 그가 남긴 메모를 찾아낸다. 한편 이 음모에 연루된 레이먼은 밥과 질의 딸인 베티(노바 필빔)을 유괴해 인질로 삼고, 밥과 질은 음모를 막는 동시에 딸을 되찾아되는 상황에 직면한다.
전작의 엔딩에서 악령들이 득실거리는 밀랍 인형 박물관을 불타오르고 주인공 마크와 세라는 모든 일이 끝났다고 안심하며 집으로 돌아가지만 그 둘이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의 잘린 손(?) 악령이 박물관을 빠져나와, 세라의 집까지 쫓아가서는 그녀의 계부를 망치로 때려죽이는데 정작 피해자인 세라가 아버지 살인의 누명을 쓰면서 그 모든 오해를 풀기 위해 다시 차원을 넘어 시간을 뛰어넘는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Once hounded from his castle by outraged villagers for creating a monstrous living being, Baron Frankenstein returns to Karlstaad. High in the mountains they stumble on the body of the creature, perfectly preserved in the ice. He is brought back to life with the help of the hypnotist Zoltan who now controls the creature. Can Frankenstein break Zoltan's hypnotic spell that incites the monster to commit these horrific murders or will Zoltan induce the creature to destroy its creator?
어느 날, 한 가족이 모두 끔찍하게 살해 당하는 의문의 사건이 벌어진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는 아들 요세프. 사건 이후, 크게 다친 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그의 기억 속에 남아있을 범인과 관련된 단서를 찾기 위해 최면 전문의 에리크가 수사에 동원된다. 의심쩍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에리크를 통해 점차 드러나는 요세프의 기억 속 범인의 정체는 그러나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잔혹한 결말을 예고하는데...
서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존경 받고 있는 에드먼 박사는 어느 날 밤 자신을 드라큘라 백작이라고 밝히며 도움을 요청하는 남자의 방문을 받는다. 자비심이 많은 박사는 그를 받아들이고, 그날 밤 박사는 보름달만 뜨면 늑대로 변하는 타보트까지 떠맞게 된다. 그러나 그런 그의 자비를 이용하는 드라큘라 백작으로 인해 그의 간호사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간호사를 구하기 위한 수단을 간구하다 박사는 드라큘라 백작의 피를 수혈 받게 된다. 밤에는 드라큘라 백작의 기운을 가지게 되는 자신을 억제하며, 타보트를 위한 수술에 성공하고 다음으로 그를 위해 일해온 간호사의 수술을 준비하던 중 박사는 뱀파이어의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그의 하인을 살해하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이미 야수로 드러난 타보트를 의심하게 되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타보트는 그에게 도움을 준 박사를 위해 비밀을 덮어두게 되는데...
카미노 공원의 한 놀이터에서 의문의 연쇄납치 사건과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어린 아이들을 납치하여 자신의 연구에 필요한 실험 대상으로 써온 심리학자 닉스 박사. 그는 연구를 위해 자신의 아들 카터까지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한다. 아들의 정신을 분열시켜 다중인격을 주입시키는데, 그중 한 인격은 예전에 박사가 실험 대상으로 연구했던 흉폭한 성격의 카인이었다. 그리하여 카터는 자신이 불리한 입장에 처하거나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자신이 아니라 다중인격 중의 하나인 카인이란 대리 인물로 변하여 행동한다. 한편 카터의 아내 제니는 우연히 옛연인과 재회하게 되고,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다시 사랑에 빠진다. 정사 중인 그들을 목격한 카터는 카인으로 변하여 공원에서 한 여인을 살해하고 아이를 납치한 후 모든 범행을 아내의 정부가 한 것처럼 위장하여 그를 체포되게 하고, 아내 제니마저 죽이기 위해 폭력을 하고 차에 실어 강물에 버린다. 아버지의 사주를 받아 아이들을 헌납해오던 카터는 급기야 자신의 딸 에이미마저 아버지에게 넘기는데...
셜록 홈즈와 와트슨은 화이트 채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수사를 의뢰받게 된다. 수사를 의뢰한 사람은 과격 혁명파인 메이커스였는데 그의 의도는 어느 정부 고위층의 비리 폭로였다.
A series of murders occur that mirror those committed by the Whitechapel Ripper. Through his experiments with psychoanalysis Dr Pritchard discovers a deadly violence in one of his young female patients. As he delves into the recesses of her mind he uncovers that Anna is possessed by her dead father's spirit, willing her to commit acts of gruesome savagery over which she has no control. But the most chilling revelation of all is the identity of her father: Jack the Ripper him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