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Scariest Drug: The Devil's Breath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36분
시놉시스
While it is occasionally used recreationally for its hallucinogenic properties, the experiences are often extremely mentally and physically unpleasant, and frequently physically dangerous. Ryan Duffy went to Colombia to check out a strange and powerful drug called Scopolamine, also known as "The Devil's Breath." It's a substance so intense that it renders a person incapable of exercising free will. The first few days in the country were a harrowing montage of freaked-out dealers and unimaginable horror stories about Scopolamine. After meeting only a few people with firsthand experience, the story took a far darker turn than we ever could have imagined.
Three old high school friends meet in a Michigan motel room to dissect painful memories from their past.
기회 뒤에는 배신이 있었다. 20년이 흘러 고향으로 돌아온 마크. 옛 친구들 스퍼드, 식보이, 벅비가 마크를 기다린다.
Juggling increasing career success and a growing heroin habit, a television comedy writer attempts to go down a path of improvement.
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이 채인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 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강간당한 알렉스의 아픔보다 몇 배 더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하보도에서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비춘다. 파티장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마르쿠스와 다툰 후 혼자서 지하보도를 건너다 일을 당한 것. 그 후 카메라는 마르쿠스와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비추며 그들을 가능한 한 현재의 불행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뒷골목에 살고 있는 렌튼, 스퍼드, 벡비, 식보이, 토미는 아무런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들에게 있어 유일한 즐거움은 마약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마약을 사기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 아기가 마약을 먹고 죽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 후 백화점을 털던 스퍼드는 실형을 선고 받고, 렌튼은 끔찍한 과정을 거쳐 마약을 끊고 취직을 한다. 건실하던 토미는 에이즈로 죽고, 벡비는 장물아비로, 식보이는 포주 노릇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이들은 다시 모여 마약을 팔아 큰 돈을 챙기고 렌튼은 친구들이 잠든 사이에 돈가방을 들고 혼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허비, 페드로(제임스 매디오), 뉴트로(패트릭 맥고우), 바비(마이클 임페리올리)는 본드 흡입과 도색 잡지에 빠져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낙인 찍힌 이들은 거리를 방황하며 젊음을 소진해 간다. 어느날 멤버 중 한 명인 바비가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로 이들의 삶은 혼란에 빠지고, 죽음과 싸워야 하는 바비의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라이벌 학교의 학생들과 목숨을 건 패싸움을 벌이기까지 한다. 짐은 이때부터 일기에 자기 내부의 목소리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바비의 죽음, 지저분한 뉴욕의 뒷골목, 남색을 밝히는 선생들로 인해 소년들의 가치관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소년들은 드디어 학교에서 정학을 당하고 범죄행각은 대담해진다. 짐은 마침내 마약에 절어 지저분한 거리에서 동사상태에 이르고, 친구들은 마약을 흡입하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는 짐. 그러나 어머니는 경찰을 부르고, 소년원에 들어간 짐은 그곳에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다.
4살짜리 소녀 아만다 맥크리디가 실종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만 도무지 진전이 없자, 아만다의 친척 베아트리스 맥크리디는 사설탐정인 패트릭 켄지와 앤지 제나로를 고용한다. 이런 사건에는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려던 두 사람은 가족들의 간청에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고, 사건이 진전될 수록 마약상인, 갱, 변태성욕자 등 다양한 범죄자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남자들은 모두 마피아를 꿈꾸고, 여자들은 몸 파는데 여념이 없으며, 경찰은 부패했고, 갱스터들은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한다. 이런 복잡한 도심 한구석에 아내 린(Lynn Porter: 데보라 웅거 분)과 보금자리를 튼 포터(Porter: 멜 깁슨 분). 그는 고급 매춘부의 운전기사 겸 경호원 노릇을 하면서 은행털이나 강도짓을 일삼아 살아가는 건달이다. 어느날 그는 '아웃핏'이라는 거대 마피아 조직에 13만 달러의 빚을 진 채 쫓겨난 친구 발(Val Resnick: 그렉 헨리 분)의 제안으로 차이나타운의 최대 범죄조직 '챠우파'의 돈을 턴다. 그러나 14만 달러의 돈을 손에 넣은 순간, 아내 린과 친구 발은 포터를 배신하고 돈을 챙겨 달아나 버린다. 하지만 그들의 총에 맞아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포터는 가까스로 살아나고, 5개월 후 자기 몫 7만달러의 돈을 되찾고 복수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포터의 돈으로 빚을 갚은 후 다시 조직에 들어간 발은 '챠우파'에게 밀고해 그를 없애려 한다. 게다가 포터를 이용해 한 몫 잡아보려는 부패한 경찰들까지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포터는 한때 사랑했던 고급 매춘부 로지(Rosie: 마리아 벨로 분)를 찾아가 그녀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시작한다. 작은 오해로 헤어졌던 포터와 로지, 두 사람은 재회를 통해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는데...
맨하탄의 최상류층 자제인 캐더린(사라 미셸 겔러)과 세바스찬(라이언 필립)은 의붓 남매 사이이다. 캐더린의 남자 친구가 순진한 세실에게 마음을 빼앗기자 질투가 생긴 캐더린은 세바스찬에게 세실을 유혹해 잠자리를 같이 해 달라고 부탁한다. 세바스찬은 많은 여성을 농락한 경험이 있는 남자로 캐더린의 부탁을 들어주는데 세실은 엉뚱하게도 자신의 첼로 교습을 맡고 있는 로날드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세바스찬에게 새로운 유혹 목표가 생기는데, 학장의 딸 아네트(리즈 위더스푼)가 바로 그 상대이다. 세바스찬은 캐더린과 가을 학기가 되기 전까지 아네트를 침대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에 내기를 건다. 만일 세바스찬이 실패하면 세바스찬이 아끼는 재규어를 주고 이기면 그들의 부모가 결혼하기 전부터 세바스찬이 원하던, 캐더린과의 잠자리를 허락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바스찬은 아네트로 인해 진정한 사랑과 기쁨을 느끼게 되고, 아네트 역시 세바스찬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데...
열일곱 살의 셜리는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베이비시터로 일하는 훌륭한 학생이다. 어느 날 밤 셜리가 돌보는 아이의 아버지 마이클은 자신의 결혼 생활이 불행하다고 고백한다. 마이클을 짝사랑한 셜리는 이 순간을 포착하여 그에게 키스한다. 너무 기뻤던 마이클은 셜리에게 준 큰 팁을 준다. 이를 계기로 셜리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셜리는 10대 친구들을 다른 불행한 아버지들과 사귀는 사업으로 더 큰 돈을 벌 계획이다.
후배를 쥐 잡듯이 잡아먹는 동료, 사장의 딸랑이를 자처하는 상사.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어느새 자신 역시 일의 노예가 되어버린 ‘데릭’(스티븐 연). 상사의 음모로 회사에서 억울하게 잘린 그가 짐을 챙겨 나가던 그때, 정부에서 사람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며 회사 건물을 봉쇄하기 시작한다. 감염 증세가 사라지고 봉쇄가 해제되기까지 남은 시간은 8시간! ‘데릭’은 드디어 직장상사(死)에게 복수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데… 바이러스 감염 시 살인, 폭행 등 법적 책임 면제?! 당신을 대리만족 시켜줄 짜릿한 오감 만족 오피스 액션이 시작된다!
멕시코 미초아칸주의 호세 미렐레스 박사는 ‘El Doctor’로 알려진, 작은 마을의 의사이다. 그는 수년 동안 이 지역을 망가뜨린 잔혹한 마약 조직 나이츠 템플러에 맞서는 시민들의 자경단(Autodefensas)을 이끈다. ‘El Doctor’와 마약 카르텔은 제도가 실패한 사회에서 서로 자신들이 ‘정의’라며 이 브랜드를 갖기 위해 싸운다. 는 질서가 무너지고 선과 악이 불분명한 세계에 대한 섬뜩한 성찰이다.
21세 데뷔, 27세 사망!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 전 세계 1500만장의 앨범판매,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수상! 21세기 천재의 재림! 빈티지한 소울 음악의 완벽한 부활! 영국이 팝 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의해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휘트니 휴스턴은 슈퍼스타의 전형이며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여성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수백만 달러의 돈을 벌었고, 비틀즈보다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냈으며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지만 여전히 자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결국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미공개 영상들과 공연실황들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지인들을 통해 그녀의 놀랍고도 가슴 아픈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여자친구에게 채인 스콧 토마스. 수년 간 이메일과 채팅으로 사귀었던 자신의 독일어 과목 공부를 도와준 독일 친구가 남자가 아닌 아리따운 여성임을 알게 되자,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만나러 유럽 여행에 나서면서 갖가지 소동이 벌어진다.
1965년 뉴욕. 파격적인 전시로 현대 예술의 개념을 뒤흔든 앤디 워홀(가이 피어스)은 한 사교파티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에디 세즈윅(시에나 밀러)을 발견한다. 앤디는 뉴욕으로 건너와 패션모델을 하고 있는 그녀가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예술의 뮤즈가 될 것을 직감한다. 앤디는 에디를 자신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팩토리로 초대한다. 그의 실험영화 주연으로 발탁된 에디는 그의 예술적 동반자이자 뮤즈로서 유명해진다. 하지만 에디는 자신이 피사체일 뿐, 팩토리의 일원은 아니라는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 앞에 빌리(헤이든 크리스텐슨)라는 록스타가 나타나는데...
대학을 갓 졸업한 두 명의 맨해튼 여성 편집자가 지역 디스코를 즐기며 사랑과 자신을 찾는 이야기.
파티와 알콜, 섹스와 마약은 스페인의 현대 젊은이들을 가로지르는 날 것의 모습. 퇴폐적이고 불안함에 흔들리면서도 그들을 근근히 지탱하는 젊음은 단지 스페인의 현재를 적나라한 초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 세계에 던지는 진지한 물음이 된다. 알퐁소 알바사테와 데이비드 멘케스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 이 작품은 2008년 스페인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정부의 철저한 격리로 범죄자들과 타락한 경찰의 공간이 되어버린 13구역.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여전히 법도, 정의도 없는 그 곳을 지배하는 5개의 조직은 각자 자신의 구역을 삶의 터전으로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지한다. 어느 날, 13구역에서 경찰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분노한 국민들은 13구역을 완전히 없애버리자는 여론으로 들끓고 13구역은 폭동에 휩싸인다. 하지만 유일하게 정의로운 경찰 데미안과 13구역에서 희망을 보며 살아가는 레이토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정부의 은밀한 계획임을 눈치채고, 곧바로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알 수 없는 정부 세력에 의해 쫓기게 된다. 정부도, 경찰도,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그들은 13구역의 5개 조직과 의기투합, 정부의 음모에 맞서 멈추지 않는 액션 본능을 폭발하는데…
칼리토는 30년형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5년만에 출옥한다. 오래 동안 뒷골목 생활을 하던 그는 바하마에서 차 임대업을 하리라는 꿈을 갖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인 데이브가 지분을 갖고 있는 클럽을 운영하게 된다. 착실히 돈을 모으고 있는데 어느날 옛 애인 게일을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자신의 꿈을 얘기한 칼리토는 더욱 클럽에만 열심이다.
A mad doctor runs a sanitarium in the desert, where his hunchbacked servant whips women who are chained in the basement and cuts the legs off bodies so they'll fit in the caskets.
Recorded Live at the Hammersmith Odeon Theatre, London, 8 October 1985. Can the bombast and fury of one of Extreme Metal's founders truly be captured on video? Turn it up and find out! Touring supporting 1985's POSSESSED, this would become one of the last documents of the original lineup, as guitarist Mantas would depart not long after. Songs: 01 - Too Loud (For the Crowd) - 02 - Black Metal - 03 - Nightmare - 04 - Countess Bathory - 05 - The Seven Gates of Hell (Bass Solo) - 06 - Buried Alive - 07 - Don't Burn The Witch - 08 - In Nomine Satanas - 09 - Welcome To Hell - 10 - Warhead (Guitar Solo) - 11 - Schizo - 12 - Satanachist - 13 - Bloodlust - 14 - Witching Hour
01 - Rise 02 - Bloodlust 03 - Die Hard 04 - Long Haired Punks 05 - Grinding Teeth 06 - Buried Alive 07 - The Evil One 08 - Welcome to Hell 09 - 1000 Days in Sodom 10 - Countess Bathory 11 - Warhead
Set just after the American civil war, businessman and inventor Victor Barbicane invents a new source of power called Power X. He plans to use it to power rockets, and to show its potential he plans to send a projectile to the moon. Joining him for the trip are his assistant Ben Sharpe, Barbicane's arch-rival Stuyvesant Nicholl, and Nicholl's daughter Virginia. Nicholl believes that Power X goes against the will of God and sabotages the projectile so that they cannot return to earth, setting up a suspenseful finale as they battle to repair the projectile.
An alien space craft lands in the desert. The alien takes over the minds of some of the local humans and animals and is able to see through them. The animals attack and the terror begins.
An agent from a distant planet has been sent to earth to ship large quantities of blood to his world, where a plague is ravaging the populace. He comes equipped with an interstellar matter transmitter, telepathic mind-control powers, and deathray-shooting eyes. Because he is also affected by the blood disease, he gains control of the town's physician and has him place a nurse at his disposal, while he collects live humans for fresh blood; but gains the nurse's suspicions, along with those of her boyfriend - a town police officer.
An alien from Venus tries to take over the world with the help of a disillusioned human scientist, as his wife, his best friend and the friend's wife try to intervene.
Harold Gern, a shady businessman from New York, is spending a holiday in Puerto Rico with his attractive wife Evelyn. They are joined by Martin Joyce, Harold's lawyer, who has come to discuss the latest indictment. Harold invites him along on a boat trip during which all three try out some newly bought scuba diving equipment. When they resurface, they find out that the world has changed forever.
Two alley cats, Babbitt and Catsello, decide to make a meal out of Orson as he sleeps in his nest atop a telephone pole. The gullible (and loud) Catsello is repeatedly gulled into trying to "get the bird," earning a variety of thrashings from the casually murderous little canary. Catsello finally resorts to an air strike (with a pair of wooden boards for wings), but it's wartime, and Orson has the cat blasted out of the sky by anti-aircraft guns.
A crook decides to bump off members of his inept crew and blame their deaths on a legendary sea creature. What he doesn't know is that the creature is real.
A crack test pilot lands to find the planet has been devastated by unknown forces. There are a few survivors, so he organizes them in a plan to ward off control by a group of killer robots.
핵무기로 인해 지구가 멸망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An artist grows distant from his new wife as an irrational horror of premature burial consumes him.
석고에 덮여 죽은 고양이가 실수로 조각상으로 오해받는 일이 생기고, 한 식당 종업원이 이 작품의 작가로 호평을 받게 된다. 그의 더 많은 찬사를 받고자 하는 욕망은 점점 더 치명적인 일련의 작품들로 이어지게 되는데...
When a group of astronomers calculate a star is on a course to slam into Earth, a few days before, it's accompanying planet will first pass close enough to the Earth to cause havoc on land and sea. They set about building a rocket so a few selected individuals can escape to the planet.
지구를 공룡이 지배했던 태초의 시대, 인간은 무리를 지어 바닷가에 살며 공룡을 피해 사냥도 하고 낚시도 하며 살아간다.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려웠던 인간들은 금발의 미녀를 태양의 제물로 바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의식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금발의 산나는 바다에 빠졌다가 지나가는 다른 부족들에게 구조된다. 산나를 구한 타라는 첫눈에 산나에게 반하고, 산나를 마을로 데려와 살게 하지만 마을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에 산나는 또다시 마녀란 누명을 쓰게 된다. 한편 태양에 제물을 바치는 의식을 마무리하려는 산나의 부족은 산나를 쫓아 타라의 마을에 오고, 산나를 구해 주려던 타라는 함께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1950년대 말에 미국이 금성에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린다. 우주선은 지구로 돌아오다 유성에 맞아 시칠리아 섬 근방에 추락한다. 살아남은 건 로버트 콜더 대령과 그가 가지고 온 금성 생물의 견본 뿐. 지구 대기에 비정상적으로 반응해서 엄청난 크기로 성장한 금성 괴물은 로마 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puredew114@naver.com) 참고사항. 영화 전체를 통해 단 한 번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금성 괴물. 그게 아쉬웠는지 나중에는 '이미르'라는 애칭이 붙었다.
충격적인 눈알 장면으로 오프닝을 여는 영화는 투시력을 갖게 된 의학자의 파국을 다룬다. 자비어 박사는 과도한 X레이 실험을 펼치다가 모든 물질을 투시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동료 의사들은 그 능력을 획기적인 수술 방법에 활용하라고 하지만 자비어는 자신의 욕망에 집착하게 되고 급기야 이성을 잃는 지경에 이른다. (2011년 할리우드 저예산 B급영화 기획전)
인디언들과 서부의 카우보이들의 숨막히는 추적과 싸움을 담은 쇼를 보여주며, 놀라운 서커스까지 보여주는 세비지 쇼단은 순회공연중 리오 그란데에 오게 된다. 이곳에는 노천극장이 있어서 투우사의 쇼와, TJ(Theresa Juanita 'T.J.' Breckenridge: 질라 골란 분)라는 여인의 쇼를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는다. 그런데 TJ를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미남 키비(Tuck Kirby: 제임스 프란시스커스 분)는 서부의 카우보이다운 야성미를 지닌 매력적인 사나이. TJ도 그의 이 매력을 무시 할 순 없었다. 요번 공연에도 예외없이 TJ를 따라 이곳에 발을 들려놓게 되는 키비. 단원 중의 한 사람인 투우사 칼로는 우연히 야불로라는 이상한 말을 얻게 된다. 이 말은 보통 말과는 다른 아주 작은 크기의 마로 단원들이 새로운 쇼를 구상할 수 있는 소재를 마련해 주었다. TJ는 이 비밀스런 짐승을 키비에게 보여주는데, 키비는 이것을 공룡 전문교수에게 몰래 보여준다. 학구열과 명예욕에 불타는 교수는 이 말을 훔치기 위해 마을의 집시들과 모의를 해서 빼내오는데. 집시들은 이 말을 전설처럼 내려오는 그들의 믿음대로 풀어주게 되고, 교수와 쇼 단원들은 야블로를 되찾기 위해 이상한 계곡에 들어서게 된다. 놀랍게도 그곳에서 그들은 선사시대에나 존재했었던 공룡과 대면하게 되는데.
계속 영화화되는 쥘 베른의 걸작 SF 소설 '지구속 여행'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지구속 탐험]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