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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탐험대 (1959)

A fabulous world below the world

장르 : 모험, 판타지, 가족

상영시간 : 2시간 12분

연출 : Henry Levin
각본 : Walter Reisch, Charles Brackett

시놉시스

계속 영화화되는 쥘 베른의 걸작 SF 소설 '지구속 여행'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지구속 탐험]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출연진

Pat Boone
Pat Boone
Alexander 'Alec' McKuen
James Mason
James Mason
Sir Oliver S. Lindenbrook
Arlene Dahl
Arlene Dahl
Carla Göteborg
Diane Baker
Diane Baker
Jenny Lindenbrook
Thayer David
Thayer David
Count Saknussem
Peter Ronson
Peter Ronson
Hans Belker
Robert Adler
Robert Adler
Groom
Alan Napier
Alan Napier
Dean
Alex Finlayson
Alex Finlayson
Prof. Bayle
Alan Caillou
Alan Caillou
Rector
Edith Evanson
Edith Evanson
Innkeeper
Ivan Triesault
Ivan Triesault
Prof. Göteborg
Kendrick Huxham
Kendrick Huxham
Scots Newsman
Owen McGiveney
Owen McGiveney
Shopkeeper
Peter Wight
Peter Wight
Laird Of Glendarick
Ben Wright
Ben Wright
Paisley

제작진

Henry Levin
Henry Levin
Director
Jules Verne
Jules Verne
Novel
Walter Reisch
Walter Reisch
Screenplay
Charles Brackett
Charles Brackett
Screenplay
Charles Brackett
Charles Brackett
Producer
Bernard Herrmann
Bernard Herrmann
Original Music Composer
Leo Tover
Leo Tover
Director of Photography
Stuart Gilmore
Stuart Gilmore
Editor
Jack W. Holmes
Jack W. Holmes
Editor
Ben Nye
Ben Nye
Makeup Artist
David Ffolkes
David Ffolkes
Costume Design
Helen Turpin
Helen Turpin
Hairstylist
Joseph Kish
Joseph Kish
Set Decoration
Walter M. Scott
Walter M. Scott
Set Decoration
Franz Bachelin
Franz Bachelin
Art Direction
Herman A. Blumenthal
Herman A. Blumenthal
Art Direction
Lyle R. Wheeler
Lyle R. Wheeler
Art Direction
L.B. Abbott
L.B. Abbott
Visual Effects
James B. Gordon
James B. Gordon
Visual Effects
Emil Kosa Jr.
Emil Kosa Jr.
Visual Effects
Hal Herman
Hal Herman
Assistant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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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요원 테리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연쇄 살인범 코드 킬러를 쫓다 심장발작을 일으킨다. 퇴직한 후,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테리에게 그라시엘라라는 여자가 찾아와 자신의 동생 글로리아를 죽인 범인을 찾아달라 부탁하고 그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옛 동료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웃인 버디와 함께 코델, 글로리아 살인사건의 연관성을 조사하던 테리는 두 사람이 자신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장기 기증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민자
뉴욕 엘리스 섬은 미국 이민자들의 거점이다. 이민자들은 이곳에서 통관심사를 거쳐 미국 시민권을 얻는다. 1921년, 폴란드인 에바(마리옹 코티아르)는 여동생 마그다와 함께 미국으로의 입국을 시도한다. 그러던 중 병약한 마그다가 폐 질환 의심으로 이민 대상자에서 보류되면서 자매는 서로 떨어진다. 에바는 엘리스 섬에 도착하기 전, 배 안에서 뭇 남성들로부터 추근거림을 당하는데 이것이 그녀의 도덕적 행실 문제로 찍히면서 고국으로 추방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다 댄스홀 호스트 브루노(호아킨 피닉스)의 눈에 띄어 간신히 미국으로 가는 마지막 페리에 오른다. 에바는 브루노의 댄스홀에 무희로 서기도 하고, 때때로 매춘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러면서도 검사소에 남겨진 동생을 한시도 잊지 않는다.
조니 5 파괴 작전
주인공은 로봇 '넘버 파이브'다. 전쟁에 필요한 과학물자를 연구하는 노바(Nova) 연구소에서 한 순진한 과학자 뉴턴 크로스비(스티븐 구텐버그 분)는 5대의 전쟁용 로봇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이를 발표 하는날, 갑작스런 날씨 변화로 벼락을 맞은 5번 로봇은 그만 사람처럼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좌충우돌하는 넘버 파이브.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 아가씨 스테파니(앨리 쉬니 분)의 집에 뛰어들게 되고, TV를 보면서 즉시 현대 생활에 적응한다. 두사람은 정이 들고, 넘버 파이브를 파괴하려는 연구소의 경비대장 스크로더의 추적으로부터 도망을 친다. 넘버 파이브를 만나 본 크로스비는 놀라서 논리적으로만 그 원인을 찾으려하는 동안 스테파니와 크로스비는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러나, 드디어 이들의 위치를 알아낸 스크로더의 포탄에 맞아 넘버 파이브는 파괴되고 만다. 그러나, 파괴된 로봇은 넘버 파이브가 간단히 만들어낸 로봇이었고, 이들은 다른 행복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마농의 샘 2부
양치기로 혼자 살아가는 마농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소베랑과 위골랭, 그리고 방관자였던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한다. 샘물의 원천을 아는 마농이 물줄기를 바꿔버리자 마을은 가뭄 때문에 고통받는다. 주민들이 과거를 반성하며 기우제를 지내자 마농은 원한을 풀고 샘물을 열어준다. 복수와 화해를 거치면서 소베랑은 장이 자기 아들이고 마농이 손녀임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어린 마농의 절규를 뒤로하고 10년을 뛰어 넘는다. 세자르(이브 몽땅 )와 위골랭(다니엘 오떼유)은 카네이션 재배에 성공하고, 그곳에 홀로남아 양치기 처녀로 성장한 마농(엠마뉴엘 베아르)은 마을 주민들까지 아버지를 죽게한 공범으로 여긴다. 위골랭은 우연히 마농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다. 위골랭은 세자르에게 자신이 마농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마농은 그를 피한다. 우연히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 대화 속에 아버지가 샘을 파다 죽게 된 경위까지도 알게 되고, 마을 사람과 위골랭, 빠뻬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느날 그녀는 염소를 구하려다, 샘의 근원을 발견해 그곳을 막아버려, 아버지가 당했던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준다. 갑자기 물이 말라버렸음에 놀란 마을 주민들과 위골랭은 다급해져만 가고, 기도회에 몰린 그들에게 사제는 마을 주민들에게 꾸짖는다. 전부터 마농이 은근히 좋아하고 있던 학교 선생인 베르나르(히프폴리떼 지라르도)의 생일 잔치에서, 그녀는 세자르와 위골랭의 죄를 밝힌다. 계속 발뺌하는 세자르에게 목격자로 에리아신(디디어 페인)이 나타난다. 마농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위골랭은 자살하게 되고, 세자르는 허무함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