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GBUHK3A3XeYQPlrRbojJycXLU.jpg

Erich Mielke - Master of Fear (2015)

장르 : 역사,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Jens Becker, Maarten van der Duin

시놉시스

Docudrama about life, career and breakdown of Erich Mielke, the former Security chief of East Germany.

출연진

Kaspar Eichel
Kaspar Eichel
Erich Mielke
Victor Choulman
Victor Choulman
KGB Offizier Gennadi Titow
Hubert Dreyling
Hubert Dreyling
Himself - lawyer of Erich Mielke
Wolfgang Fixson
Wolfgang Fixson
Himself - head of JVA Moabit
Thomas Förster
Thomas Förster
Hans Carlsohn, Büroleiter Mielke
Roland Jahn
Roland Jahn
Himself - Federal Commissioner for the Records of the State Security Service of former GDR
Beate Laaß
Beate Laaß
Psychologin Anna-Luise Brand
Nikolai Leonov
Nikolai Leonov
Himself - KGB General ret.
Karl-Fred Müller
Karl-Fred Müller
Gerhard Neiber
Nikita Petrov
Nikita Petrov
Himself - historian
Peter Rauch
Peter Rauch
Generaloberst Rudi Mittig
Christine Voigt
Christine Voigt
Mielkes Sekretärin Uschi

제작진

Jens Becker
Jens Becker
Director
Maarten van der Duin
Maarten van der Duin
Director
Jens Becker
Jens Becker
Writer
Maarten van der Duin
Maarten van der Duin
Writer
Laurent Eyquem
Laurent Eyquem
Compositors
Nestan Behrens
Nestan Behrens
Executive Producer
Gunnar Dedio
Gunnar Dedio
Producer
Martina Haubrich
Martina Haubrich
Line Producer
Jürgen Rehberg
Jürgen Rehberg
Director of Photography
Sonja Hesse
Sonja Hesse
Costume Design
Peggy Billing
Peggy Billing
Makeup Artist
Tobias Fritzsch
Tobias Fritzsch
Sound Re-Recording Mixer
Tobias Fritzsch
Tobias Fritzsch
Sound Designer
Tobias Fritzsch
Tobias Fritzsch
Sound Mixer
Kay Dombrowsky
Kay Dombrowsky
Colorist
Birgit Rasch
Birgit Rasch
Researcher
Ulrich Brochhagen
Ulrich Brochhagen
Commissioning Editor
Peter Gottschalk
Peter Gottschalk
Commissioning Editor
Silke Heinz
Silke Heinz
Commissioning Editor
Oliver Buschner
Oliver Buschner
Director of Photography
Markus Thüne
Markus Thüne
Editor
Marc-Oliver Lau
Marc-Oliver Lau
Production Design
Holger Koop
Holger Koop
Production Manager
Tino Kurze
Tino Kurze
First Assistant Director
Caspar Frey
Caspar Frey
Assistant Property Master
Jeremias Urban
Jeremias Urban
Property Master
Jens Pfuhler
Jens Pfuhler
Sound Mixer
Leon Barnikol
Leon Barnikol
Electrician
Tino Hopf
Tino Hopf
Electrician
Torsten Häfner
Torsten Häfner
Gaffer
Jens Mattner
Jens Mattner
First Assistant Camera
Steffen Runke
Steffen Runke
Still Photographer
Sergej Tschelenkow
Sergej Tschelenkow
Camera Operator
Diana Wangler
Diana Wangler
Assistant Costume Designer
Martin Pelzl
Martin Pelzl
Location Scout
Stephan Richter
Stephan Richter
Location Scout
Artom Haaf
Artom Haaf
Production Driver
Jan Heinrich Müller
Jan Heinrich Müller
Production Coordinator
Hella Vahl
Hella Vahl
Set Runner

비슷한 영화

007 옥터퍼시
첩보원 009가 제정 러시아 시대에 만들어진 세계 최대 사파이어 화벨쥬 에그의 모조품을 손에 쥔 채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후임으로 임무를 맡게 된 007은 인도의 대부호이 카말 칸이 화벨쥬 에그의 진품을 노린다는 걸 알게 된다. 한편 소련 원로 장성들의 미온적인 태도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올로프 장군은 카말칸과 손잡고 소련의 진품 보석을 카말칸 의 모조품과 바꿔치려고 계획한다. 007은 카말 칸의 동업자인 옥토퍼시에게 접근하고, 올로프는 유럽의 나토 사령부에서 미국의 핵폭탄을 터뜨려 이를 핑계로 유럽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아토믹 블론드
냉전 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 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 브로튼(샤를리즈 테론)이 급파된다. 각 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베를린에 10년 동안 있었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데이빗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은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다. 로레인은 그를 감시하는 1년차 프랑스 스파이 델핀 라살(소피아 부텔라)과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데...
1987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박처장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황제
1950년, 44세의 푸이는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는 동안 자기 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4살의 푸이는 즉위 3년째에 발발한 신해 혁명으로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자금성에서 연금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의 군사 쿠데타로 일본으로 도피한 푸이는 유학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하게 되는데...
시티즌 X
1982년 소련 돈강에서 실제로 있었던 살인사건을 재현한 미스터리 수사물.
트럼보
할리우드의 황금기였던 1943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천재 시나리오 작가 ‘달튼 트럼보(브라이언 크랜스톤)’는 정치 스캔들에 휘말려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한 순간에 명예와 부 모든 것을 잃게 된 트럼보는 가족을 지키고 계속 글을 쓰기 위해 가짜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1900년
1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인 1901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는 두 아이가 태어난다. 같은 날에 태어난 지주의 아들 알프레도와 소작농의 아들 올모는 서로 너무 다른 환경에 속하지만, 라이벌이자 가장 친한 친구로 함께 자란다. 하지만 알프레도의 아버지가 가업을 이어받으면서 지주와 소작농들 사이의 갈등은 심화되고, 알프레도와 올모도 점점 서로 대립하기 시작한다. 알프레도와 올모의 얽히고설킨 삶을 통해 이탈리아 현대사를 꿰뚫고 있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대작으로, 사랑과 질투, 계급 갈등과 역사적 고난이 웅장한 화면에 펼쳐지는 감동적인 서사극이다. 러닝 타임이 5시간이 넘어 미국 개봉 당시 축약본으로 상영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벌룬
1979년 독일연방공화국. ‘피터’와 그의 가족은 직접 만든 열기구를 타고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국경을 200m 남겨두고 열기구는 땅으로 곤두박질 치고,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탈출 시도 흔적을 발견한 비밀경찰국은 전국에 수배령을 내리고, 피터 가족을 뒤쫓는다. 잡히면 온 가족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 삼엄한 감시 속에 이번엔 친구 ‘귄터’ 부부와 함께 다시 한 번 탈출을 준비하는데…
타인의 삶
1980년대 중반 동독에서는 9만명이 넘는 비밀경찰(슈타지)과 약 17만명의 정보원이 활동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밀고로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더 끈덕지게 의심하는 자가 유능한 멤버다.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울리히 뮈헤)는 탁월한 감시 및 심문 실력과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한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4개월, 3주... 그리고 2일
1987년, 차우세스쿠 독재정권으로 임신중절이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여대생 오틸리아와 가비타는 시내의 허름한 호텔을 예약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의 임신중절을 위해서이다. 어렵게 구한 돈으로 임신중절을 하기로 한 날, 불법으로 임신중절을 해주기로 한 베베를 만나지만 임신 2개월이라 속였던 가비타의 임신 4개월이 들통나고, 베베는 돈 대신 더 큰 것을 요구하는데…
원, 투, 쓰리
장벽이 세워지기 직전의 서베를린. 코카콜라 지사장인 맥나마라는 사장의 딸 스칼렛을 돌볼 책임을 맡게 된다. 하지만 철없는 스칼렛은 동독의 공산주의자 오토와 비밀결혼을 한 상태다. 오토를 동독으로 쫓아 보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맥나마라는 스칼렛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는 그를 빼내오기 위해 고심한다. 게다가 사장 부부까지 베를린에 오겠다고 하자, 오토를 대자본가의 아들로 위장시키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게 된다. 독일을 떠난 지 30년 가까이 됐던 와일더가 베를린 현지에서 촬영하여 동서 왕래가 자유롭던 당시 베를린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풍자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줄곧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으로 활약했던 제임스 캐그니의 마지막 출연작으로 그의 코믹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콜리야
첼리스트 루카. 한때 교향악단에서 환호성과 박수갈채 속에 파묻혀 지냈지만 지금은 장례식 연주와 묘비명에 페인트칠하는 변변치 못한 소일거리로 생계를 연명한다. 독신이지만 그에게는 항상 여자가 있다. 냉소적이며 자유주의자인 그도 고독을 쉽게 피해갈 수는 없다. 친구가 묘한 제안을 해왔다. 한 여자와의 계약 결혼. 그녀가 영주권을 얻을 때까지만 부부처럼 지내면 된다고 한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두둑한 돈봉투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그 돈이면 무거운 첼로를 싣고 다닐 수 있는 중고차 한 대쯤살 수 있으리라. 루카에게 난처한 일이 생겼다. 계약결혼한 여자가 다섯 살바기 코흘리개 아들을 남겨두고 애인을 찾아 독일로 망명해 버린 것. 꼬마 콜리야는 할머니 집에 맡겨졌으나 그 할머니마저 노환으로 몸져 누워버려 어쩔 수 없이 법적인 아빠 - 루카에게 온 것이다. 처음엔 계속 훌쩍거리기만 하는 아이가 왜그리 귀찮은지. 콜리야는 어느새 루카의 전부가 되었다. 자전거도 타고, 사진도 찍고, 캠핑도가고, 만화영화도 같이보고. 코흘리개 루카를 아빠라고 부른다. 하지만 만남은 언제나 이별을 준비하는 법.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콜리야와 루카는 서독에서 온 엄마의 방문을 받는다.
찢어진 커튼
세계적인 물리학자 마이클 암스토롱(폴 뉴먼 분)은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국제물리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약혼자이자 조수인 사라 셔번(줄리 앤드류스 분)과 함께 떠난다. 현지에서 마이클은 망명을 가장해 동독에 들어가 라이프치하에 있는 린트 교수로부터 극비 사항인 미사일 제조 비법을 입수하라는 밀명을 받는다. 그러나 그의 첫 시도는 내막을 모르는 약혼자 사라가 그를 따라 동독까지 가겠다는 바람에 실패한다. 두번째 시도도 자신의 밀명을 눈치챈 경호원을 죽이는데 가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려 실패,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가는데.
Baaria
Giuseppe Tornatore traces three generations of a Sicilian family in in the Sicilian town of Bagheria (known as Baarìa in the local Sicilian dialect), from the 1930s to the 1980s, to tell the story of the loves, dreams and delusions of an unusual community.
은밀하게 위대하게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 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세 사람은 5446 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 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이다.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Vixen!
Vixen lives in a Canadian mountain resort with her naive pilot husband. While he's away flying in tourists, she gets it on with practically everybody including a husband and his wife, and even her biker brother. She is openly racist, and she makes it clear that she won't do the wild thing with her brother's biker friend, who is black.
프라하의 봄
1960년대 체코 슬로바키아의 외과 의사인 토마스(대니얼 데이 루이스)는 바람둥이다. 병원에서 간호사와도 섹스를 하는 섹스 중독증에 가까운 인간이다. 그에게는 사비나(레나 올린)라는 멋진 애인이 있지만, 다른 여자와의 관계도 포기하지 않는다. 어느날 시골에 갔다가 그 곳의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테레사(줄리엣 비노시)와 하룻밤 보낸다. 그후 테레사가 그를 찾아와 함께 산다.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는 1968년 소련의 체코 침공으로 사비나는 토마스에게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청하라고 하며 혼자 피난을 떠난다. 한편 테레사는 카메라를 들고 '프라하의 봄'을 정면으로 찍는다.
프론트
식당의 계산원 하워드(우디 앨런)는 여기 저기 빚도 많고 도박과 주식에 빠져있는 하찮은 인물이다. 어느 날 동창인 TV작가 알프레드(마이클 머피)가 찾아와 블랙 리스트에 올라 있는 자기 대신 작가 역할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우정의 이름으로 제안을 수락한 하워드는 촉망 받는 작가가 누리는 부과 명예에 빠져든다. 자기가 대리인이라는 걸 잊어가는 사이 하워드는 냉전시대 빨갱이 사냥의 먹잇감이 된다.
더 사일런트 레볼루션
Stalinstadt, East Germany, 1956. While the Hungarian uprising against Soviets is taking place, teenage members of a classroom of the local school perform a seemingly harmless act that causes unexpected consequences.
바바라
동독에 거주하는 소아과 여의사 바바라는 출국 신청서를 냈다는 이유로 수도 베를린에서 시골의 작은 병원으로 좌천당한다. 정부의 치밀한 감시와 압박으로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날을 이어가는 그녀에겐 서독에 있는 연인과 서독으로의 탈출만이 삶의 유일한 희망이다. 새로운 직장과 동료, 자전거를 타고 오가며 눈앞에 펼쳐지는 여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눈부신 햇살, 그녀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그 모든 것들은 무의미할 뿐이었다. 하지만 냉담함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바바라를 따뜻하게 배려하는 동료 의사 안드레와 동독 청소년 작업소에서 강제 노동과 학대에 시달리던 어린 소녀 스텔라와 만나 교감하면서 바바라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꿈에 그리던 탈출을 감행하기로 한 날은 다가오고, 바바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