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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드르 (2006)

장르 : 전쟁,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Bruno Dumont

시놉시스

드메스트르는 프랑스 북부의 플랑드르에서 엄마와 단 둘이 농장을 경영하며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는 우직하고 과묵한 청년이다. 그는 어린 시절 친구인 바르브를 남몰래 사모하지만, 그녀는 친구의 여자친구다. 드메스트르의 마음을 아는 그녀는 간혹 그에게 적선을 베풀듯 몸을 내주는 천연덕스런(?)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남자친구와의 사랑 또한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드메스트르는 마을 친구들과 함께 군대에 지원하여 야만적인 살육이 자행되는 먼 전쟁터로 떠나게 되고, 삼총사 중 바르브 혼자만이 남는다. 현재 프랑스의 가장 뛰어난 감독 중 한 명인 브뤼노 뒤몽은 네 번째 장편 에서 그의 전작들이 보여준 인간본성 및 폭력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간다. 광활한 시골 평야를 배경으로 한 인간 내부의 치열한 부대낌이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와 표정, 대사를 통해 전개된다. 뒤몽 영화를 일관적으로 특징짓는 과장 없는 엄격미를 보여준다. -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수원)

출연진

Adélaïde Leroux
Adélaïde Leroux
Barbe
Samuel Boidin
Samuel Boidin
André Demester
Henri Cretel
Henri Cretel
Blondel
Jean-Marie Bruveart
Jean-Marie Bruveart
Briche
David Poulain
David Poulain
Leclercq
Patrice Venant
Patrice Venant
Mordac
David Legay
David Legay
Lieutenant
Inge Decaesteker
Inge Decaesteker
France
David Dewaele
David Dewaele
Denis

제작진

Bruno Dumont
Bruno Dumont
Director
Bruno Dumont
Bruno Dumont
Writer
Rachid Bouchareb
Rachid Bouchareb
Producer
Jean Bréhat
Jean Bréhat
Producer
Muriel Merlin
Muriel Merlin
Producer
Abdelaziz Ben Mlouka
Abdelaziz Ben Mlouka
Executive Producer
Guy Lecorne
Guy Lecorne
Editor
Claude Debonnet
Claude Debonnet
Casting
Yves Cape
Yves Cape
Director of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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