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s (2014)
Our Roots. Our Planet. Our Future.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Mark van Wijk
시놉시스
"Origins" takes a journey through the biological roots of where we have come from and where we have gone. Using fire as a metaphor for technology, the film looks at the advances of our civilization and how the recklessness of unchecked technology is now choking out the environment and poisoning our bodies. Interviews with the biggest names in the health and green space create compelling context and arguments for how we can better coexist with nature. "Origins" shows how man, technology, and nature can walk together in balance.
스톤은 겉보기엔 거친 범법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유능한 경관이다. 그는 범법자를 중화기로 소탕해 낼 수 있는 전문가이며 약간 이기적인 성미급한 친구이기도 하다. 서기 2008년의 건런, 지구 온난화현상으로 엄청난 홍수가 생기고 공격적인 쥐떼가 회행하고 있으며 무서운 질병과 이상기후 현상으로 천재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공해로 인한 짙은 구름. 심한 편집증세로 아무 성과도 없이 중화기를 휘두른 스톤은 일시적으로 감옥에 수감되게 되는데 상사로부터 강제로 새파트너를 배정받는다. 파트너로 임명된 더킨은 스톤이 증오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경관이었다. 왜냐면 더킨은 경찰학교를 모두 갓 졸업한 떠벌이 신출나기였던 것이다. 한편 스톤은 그의 죽은 파트너의 미망인 미쉘과의 급속한 진전으로 활기를 되찾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스톤의 이번 임무는 좀 다르다. 가장 강력한 적수를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놈은 소름끼치는 대결에서 스톤의 파트너를 죽이고, 그에게 상처를 입힌 대단한 놈인 것이다. 이 일로 인해서 스톤은 그 살인 기계와 만나기만 하면 가슴이 방망이질 하는 버릇이 생긴다. 스톤은 그놈을 처치하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어떤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서기 2008년의 런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홍수가 생기고, 수의 공격적인 쥐떼가 횡행하고 있으며, 무서운 질병과 이상기후로 인한 천재가 계속 되고 있다. 그리고 공해로 인해 짙은 구름. 이런 모든 환경은 그 살인자에게는 안성맞춤의 엄폐물이 되고 은신처가 되었다. 런던은 이 살인괴물이 불러 일으킨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가장 최근의 희생자는 스톤의 바로 앞에서 당했으며, 스톤은 그의 가슴이 방망이질 하는 것을 느꼈으며, 희생자의 심장은 도려내어져 얼음속에 넣어 스톤에게 배달되었다. 심한 편집성 발작을 일으켜 중화기를 마구 휘두른 스톤은, 일시적으로 감방에 수감되었다가 강제로 새 파트너를 배정 받는다.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이 두 사람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되었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인가? 왜 그들은 선택되었는가?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 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침팬치를 제작한 디즈니 네이쳐가 베어스로 돌아왔다. 곰 가족의 일년의 생활이 엄마곰 스카이가 그녀의 귀여운 두 아기곰 앰버와 스콧에게 인생에 필요한 중요한 교육을 하는 모습을 통해 보여진다. 장엄한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겨울의 끝에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조금 춥고, 흥미롭지만 매우 위험하기도 한 바깥 세상을 만나면서 펼쳐진다. 사랑스러운 동물 가족이 지구에서 가장 광활한 야생에서 살아내기 위한 노력들이 놀라운 영상으로 담아졌다.
주어진 시간은 단 9분 47초,
진실을 밝혀내라! 갑자기 정신이 든 라이언은 전혀 알지 못하는 곳에 납치된 한 소년과 함께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어머니가 살해 됐다며 살려달라는 알렉스라는 소년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라이언은 이내 또 정신을 잃고 만다. 불특정 시간이 흐른 후 엉뚱한 곳에서 정신을 차리는 라이언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생체 바이러스 살포로 인류를 조종하려는 야심을 품은 랭험 박사와 그의 아들의 계획에 맞서 대항한다. 알렉스라는 소년이 치명적인 첨단 기술을 발명한 과학자의 아들이며 협박을 위해 인질로 잡혀 있음을 파악하고 목숨을 걸고 구출에 나선다. 라이언이 제 정신이 돌아오는 시간은 9분 47초. 그 짧은 순간에 인류와 한 소년을 구해내야 한다.
어린 아들을 잃고 남편 데릭(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의 대화마저 단절된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신디(폴라 패튼)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채팅 사이트에서 위안을 얻지만 채팅으로 인해 전 재산이 피싱 당한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지방 방송국 기자 니나(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특종을 위해 불법 성인사이트에서 화상 채팅을 하는 18살 미성년자 카일(맥스 티에리옷)에게 접근해 은밀한 거래를 통해 성사된 인터뷰는 화제선상에 떠오르며 CNN을 타게 된다. 기뻐할 시간도 잠시 니나를 찾아온 FBI는 미성년자 불법 성인사이트를 수사한다며 취재원의 정보를 요구하는데...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연인 ‘에블린’(레베카 홀)은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시켜 그를 살리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힘을 얻은 그는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기 시작하는데…
최대 규모와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의 시월드 파크. 이곳의 간판 프로그램 범고래쇼에서 공연을 하던 범고래 ‘틸리쿰’은 갑자기 조련사를 공격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는 쇼를 위해 포획된 ‘틸리쿰’과 다른 고래들이 조련사를 공격하는 영상을 적절하게 배치하며 사고가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스릴러 형식으로 따라가는 영화다. 감독은 범고래의 본성과 불법으로 자행되는 범고래 포획, 조련사들의 애환과 죽음, 그리고 수십억 달러 규모 해양공원산업의 어두운 이면을 강렬한 영상과 감성적인 인터뷰로 담아낸다. 탄탄한 구성과 충격적인 스토리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초식공룡 아파토사우루스 삼형제 중 막내인 알로는 아버지처럼 용감한 공룡이 되고 싶지만 닭에게 모이 주는 것조차 무서운 겁쟁이 꼬마 공룡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알로는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에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겨진다. 그리고 야생에 던져진 알로 앞에 원시인 꼬마 스팟이 나타난다. 몸집은 작지만 맨주먹으로 뱀을 때려잡을 정도로 스팟은 야생의 삶에 단련되어 있다. 스팟은 알로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그의 여정에 동행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여정 속 자연이 선사하는 엄청난 시련과 위대함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알로는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가족을 잃고 혼자 남겨진 무당벌레 '땡글이' 흑개미들과 함께 설탕을 운반하는 거대한 여정에 오르게 되고... 절벽에서의 추락, 거대 붕어의 공격, 불개미들의 습격까지.. 위험을 이겨내고 흑개미들의 안식처인 개미탑에 도착하지만, 뒤를 쫓아온 불개미 군단의 무차별 공격에 개미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는데..! 운명을 건 최후의 전쟁! 땡글이의 위대한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희대의 해킹 테러가 발생했다. 정치적, 금전적 요구도 없기에 사건의 윤곽조차 잡히지 않는 상황. 이에 복역 중인 천재 해커가 형량 거래를 대가로 미·중 공조 수사에 협조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사건의 실체. 하지만 이제 막 시작일 뿐.
알렉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풍경 앞에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여자친구 젠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캠핑 첫날 우연히 자연경관 가이드인 브래드와 만난 뒤, 알렉스는 자신보다 캠핑에 해박한 브래드에 자존심이 상해 점점 자신의 생각대로만 행동한다. 젠은 그런 알렉스가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갈수록 불안해한다. 결국 길을 잃고 멈춰 선 두 사람은 자신들이 굶주린 곰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것을 깨닫는데…
예측불허!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혈 뱀파이어가 나타났다! 몬스터 호텔 주인 ‘드락’의 딸, 109살 열혈맘 ‘마비스’와 철부지 아빠 ‘조니’ 사이에서 사랑스런 손자 ‘데니스’가 태어나고, 마침내 몬스터와 인간 세상에도 평화가 찾아온다. 그런데 혼혈 뱀파이어 데니스에게서 카리스마는 커녕 몬스터와 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다(?) 마음이 조급해진 드락은 데니스를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프랭크’, ‘머레이’, ‘웨인’, ‘그리핀’, ‘블라비’까지 절친 몬스터들을 불러모아 ‘특급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되는데… 몬스터와 인간 사이, 데니스의 정체를 둘러싼 특급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풍광이 남아 있는 스리랑카 정글 속 고대 유적지. 열매가 잘 익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힘센 수컷 원숭이를 중심으로 왕비 무리들이 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철저한 계급사회에서 험난한 과정을 통해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려는 원숭이들이 있다. 한편, 하위 계층 원숭이인 주인공 ‘마야’는 새로 태어난 아들 ‘킵’을 잘 돌보고 싶어 하지만, 다른 원숭이 무리에게 서식지를 빼앗기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의 제4부이자 완결편 미사토가 이끄는 반네르프 조직 ‘빌레’는 코어화로 붉게 물든 파리 구시가에 있다. 기함 AAA 분더에서 선발대가 강하하여, 남겨져 있던 봉인주에 안착한다. 복원 작전의 작업 가능 시간은 고작 720초. 결사의 작전 수행 중 ‘네르프’의 EVA가 대량으로 무리를 이루고 접근하여, 마리의 개(改) 8호기가 요격을 개시한다. 한편 신지, 아스카, 아야나미 레이 (가칭) 세 사람은 일본의 대지를 떠돌고 있다…….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두리틀 박사는 바쁜 와중에도 늘 동물들의 치료를 돕는다. 그러던 어느날 그 도시의 숲의 대장 비버로부터 만나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를 찾아간다. 그 자리에서 비버는 목재 사업가들의 욕심으로 인해서 숲이 벌목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수많은 동물들이 집을 읽게 될 거라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두리틀 박사는 자신이 관여하기에는 너무 큰 문제라서 망설이지만, 결국 동물들을 돕기로 하고 계획을 추진해간다. 숲에 멸종위기의 동물이 있을 경우 벌목 사업을 중지시킬 수 있음을 안 두리틀 박사는 그 숲에 멸종위기의 암컷 곰인 '아바'가 살고 있음을 알아내고 벌목 사업을 1달간 연기시킨다. 그리고 곰 수컷을 숲에 데려와서 새끼들을 볼 수 있다면 그 숲은 영구적으로 보존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두리틀 박사는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하던 패시픽 웨스턴 곰 수컷 '아키'를 찾아내서 야생으로 돌려보내려고 온갖 노력을 하지만 도시에 살며, 빈정거리기 좋아하고, 패스트 푸드를 먹으며 서커스 공연을 하는 이미 길들여진 생활에 익숙해진 야키를 야생으로 보내는 건 너무도 힘든 일이다. 여러 번 포기하려던 위기를 맞지만 가족들과 동물들의 도움으로 그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마침내 두리틀 박사는 '아키' 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데 성공하는데.
이성을 갖춘 컴퓨터 프로테우스가 결국 인간과 같이 자신의 2세를 만드는 이야기.
눈발이 아름답게 흩뿌려지고 있는 깊은 밤, 그와 그녀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들의 어린 아들은 잠에서 깨어나 열린 창가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다 창 밖으로 추락하고 만다. 아들을 잃은 그녀는 깊은 슬픔과 자책감으로 점점 병들어 가고 그는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에덴'으로 함께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현대판 아담과 이브의 성기가 소용돌이 친다.
아름답고 푸른숲 펀걸리에는 요정들과 갖가지 동물들이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가꾸며 풍요롭고 재미있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호기심이 많은 요정 크리스타가 마법사 매지의 당부를 어기고 펀걸리 밖의 숲까지 날아간다. 그곳에선 검은 연기를 내뿜는 기계를 동원한 벌목꾼들이 나무를 베어내고 있다.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던 크리스타는 잭이란 소년과 부딪치게 되는데,그만 실수로 잭을 조그만 요정처럼 만들어 버린다. 펀걸리로 돌아온 잭과 크리스타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벌목꾼들은 펀걸리 숲까지 다가와 나무들을 베어내기 시작한다. 게다가 공해와 쓰레기를 먹고 자란 괴물 헥서스까지 나타나 펀걸리는 삽시간에 지옥처럼 변하고, 잭과 크리스타는 숲과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