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ing For (2011)
장르 :
상영시간 : 24분
연출 : Michelle Pollino
시놉시스
Tracy Lawrence has returned to the dating scene after a long absence. So, what does she do when love desperation arises? Why, she utilises a match making service that guarantees results! Or does it?
Teenagers Nathan Leopold Jr. and Richard Loeb share a dangerous sexual bond and an amoral outlook on life. They spend afternoons breaking into storefronts and engaging in petty crimes, until the calculating Nathan ups the ante by kidnapping, and murdering, a young boy.
Alguma vez você já pensou na trajetória de um bife antes de chegar ao seu prato? Nós pesquisamos isso para você e contamos neste documentário aquilo que não é divulgado. Saiba os impactos que esse ato - de comer carne representa para a sua saúde, para os animais e para o planeta. Com depoimentos dos jornalistas Washington Novaes e Dagomir Marquezi, entre outros.
Músicas: 1. Exagerado 2. Medieval II 3. Por que a gente é assim? 4. Vida louca vida 5. Boas novas 6. Ideologia 7. O nosso amor a gente inventa 8. Blues da piedade 9. faz parte do meu show 10. Todo amor que houver nessa vida 11. Codinome beija-flor 12. Preciso dizer que te amo 13. Só as mâes sâo felizes 14. O tempo nâo pára 15. Bete balanço 16. Um trem para as estrelas 17. Brasil 18. O mundo é um moinho (clipe)
An adaptation of Petronius' satire about the decadent life in ancient Rome. "If you like the Fellini version, you should definitely see this one, too. It's every bit as good and in some ways better."
Free adaptation of Machado de Assis' classic. The narrator is a rich dead man, who tells us about his life and times, making fun of both.
With nutritionally-depleted foods, chemical additives and our tendency to rely upon pharmaceutical drugs to treat what's wrong with our malnourished bodies, it's no wonder that modern society is getting sicker. Food Matters sets about uncovering the trillion dollar worldwide sickness industry and gives people some scientifically verifiable solutions for curing disease naturally.
Amanda is a divorced woman who makes a living as a photographer. During the Fall of the year Amanda begins to see the world in new and different ways when she begins to question her role in life, her relationships with her career and men and what it all means. As the layers to her everyday experiences fall away insertions in the story with scientists, and philosophers and religious leaders impart information directly to an off-screen interviewer about academic issues, and Amanda begins to understand the basis to the quantum world beneath. During her epiphany as she considers the Great Questions raised by the host of inserted thinkers, she slowly comprehends the various inspirations and begins to see the world in a new way.
가난한 소작농인 제 도 부로(레오나르도 빌라 분)는 산타 바바라 성당에 가져다 놓을 거대한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그의 아내 로사(글로리아 메네제스 분)와 함께 그들이 살던 Bahia의 작은 마을을 떠나 42km나 떨어진 살바도르로 향한다. 그들은 성녀에게 전 재산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고 십자가를 봉헌하겠다는 맹세를 하고 그 맹세를 지키기 위해 성당까지 힘들게 걸어가지만 신부(디오니시오 아즈베도 분)는 '이교도적인 우상 숭배'라며 부부를 질타한다. 1950년대 브라질 인기 배우이기도 했던 안셀모 두아르테 감독은 이 영화로 1962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의 바른 식생활에 대한 견해를 담은 다큐멘터리
Life Is But a Dream is a HBO documentary about the life of US singer Beyoncé Knowles during the years 2011 and 2012 and on the recording of her fifth album. The film was directed by Beyoncé herself. The film shows Beyoncé from intimate moments of her pregnancy to behind the scenes and rehearsals of the main concerts of that time.
군부 독재 치하의 1970년 브라질, 펠레가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이 월드컵에 출전한다. 축구를 좋아하는 열살 난 소년 마우로는 부모와 함께 상파울로의 할아버지 댁으로 향한다. 부모님이 휴가를 가시기 때문이다. 브라질 대표팀의 첫 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돌아올테니 걱정하지 말고 할아버지와 잘 지내라는 아빠. 그러나 말과는 다르게 엄마는 마치 돌아오지 않을 사람처럼 마우로를 붙잡고 눈물을 흘린다. 부모님이 떠난 후 할아버지의 집 앞에 앉아 그를 기다리던 마우로는 할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부모님이 올 때까지 옆집에 사는 유태인 노인 슬롬과 지내기로 한 마우로, 그러나 브라질팀의 경기가 시작됐는데도 부모님은 돌아오지 않고, 거리에는 경찰과 군인들의 수가 늘어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어느날 슬롬마저 공산주의자로 의심을 받아 잡혀가고 혼자 남은 마우로는 부모님과 슬롬을 기다리며 결승에 오른 브라질팀을 응원하는데… 2006년 브라질 최고의 영화로 꼽힌 수작, 2007년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스스로를 천재라 칭하고 세상을 뒤흔든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 예술과 사랑을 탐닉했던 그의 파란만장한 젊음
스페인 마드리드의 대학에 진학한 18살의 살바도르 달리는 후일 각각 스페인의 거장 시인과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남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와 루이스 부뉘엘을 만나게 된다. 달리의 천재성과 독특함은 두 사람의 시선을 끌게 되고 그들은 함께 우정을 나눈다.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던 시대 속에서 그들은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이루기 위해 힘쓰고, 특히 달리와 로르카는 서로의 작품에 영감을 주며 더욱더 가까워진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멀어지고 달리는 죽기 전까지 그 이유를 밝히지 않았는데...
용의자 따로! 범인 따로! 가장 이상하고 기괴한 살인사건이 터졌다! 프랭클린 프랭클린(맷 루카스)은 낡고 작은 아파트에서 혼자 산다. 그의 유일한 혈육인 형 버나드(제임스 마스던)는 정신 병원에 입원해 있다. 프랭클린에게 낙이 있다면 망원경으로 건너편 아파트의 사람들을 훔쳐보는 것. 그리고 스위스에 갈 꿈을 꾸면서 매일 알페호른을 부는 것이다. 그의 이웃은 매일 한 가지씩 사소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마약쟁이 토미와, 프랭클린의 알페호른 소리에 몸서리를 치는 노인 올스파이스. 그들 모두 가슴에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산다. 어느 날 집주인 올리베티가 밀린 집세를 받으러 프랭클린을 찾아오고, 말다툼 끝에 사고로 올리베티가 죽고만다. 프랭클린은 올리베티의 시체를 그의 집으로 가지고 가 자살한 것처럼 꾸미고, 올리베티의 트럭은 밤길에 만난 불량배들에게 빼앗긴다. 경찰은 올리베티 살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시체가 불에 탄 흔적이 있는 탓에 화재감식반의 버트 형사도 사건에 참여한다. 한편 형에게서 매일 오던 우편물이 오지 않자 병원으로 찾아간 프랭클린은 뜻밖에도 형의 죽음 소식을 듣는다. 형이 남긴 것은 스위스 은행계좌의 80만 달러의 유산과 프랭클린이 그토록 원하는 스위스로 떠날 수 있는 여권이다. 사건의 흔적을 쫓아 프랭클린의 집까지 오게 된 버트는 이웃들을 만나 하나씩 단서를 찾아가는데...
서브프라임 모기지론과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등과 관련해 미국이 겪었던 2008년 당시 경제위기의 내막을 그린 영화로 2008년 3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 경제위기의 아슬아슬한 내막을 본다!!
HBO FILMS은 일촉즉발의 2008년 재정경제위기 상황을 그려냈다. 영화 투빅투페일은 Andrew Ross Sorkin (앤드류 로스 소킨)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월 스트리트와 워싱턴을 교차시켜 가며 그들의 결정이 메인 스트리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적으로 보여준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감독인 커티스 핸슨은 흥미로운 실제 인물과 경제적 재앙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미국이 경제붕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는지를 포착해 폭발력 있는 드라마로 완성했다.
The head of a giant European investment bank desperately clings to power when an American hedge fund company tries to buy them out.
불우한 어린 시절을 꿋꿋이 버텨 낸 타고난 싸움꾼 조제 아우두. 종합격투기 챔피언 자리를 쟁탈하기 위해 갖은 내적 역경을 헤쳐 나가는 그의 여정을 담은 영화.
The life of Renato Russo, from his first involvement with music, to his years in the punk rock band Aborto Alétrico, to the formation of Legião Urbana, in the Brasília rock scene of 1970s and 1980s.
에이단 브레슬린 형사는 병으로 아내를 잃고 자식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형사다. 그는 형사로서의 자질은 뛰어났지만 아이들에겐 잘 해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해한다. 큰 아들 알렉스는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작은 아들 션은 아버지의 보살핌을 필요로 했지만 언제나 형과의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그런 어느 날 에이단은 끔찍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피해자는 문제 청소년의 그룹 심리치료를 맡은 노교수. 에이단은 현장에서 통채로 뽑힌 피와 살점이 붙어있는 이빨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빨 주변의 4개의 나무엔 핏빛으로 "come and see"라고 적혀있다. 이후 임신 중이던 평범한 주부가 살해된 채 발견된다. 고리에 매달린 채 살인범에 의해 끔찍한 고문을 받다가 죽은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뱃속에 있던 태아까지 사라져있다. 피해자의 입양된 딸인 크리스틴은 이 사건을 계기로 에이단과 알게 되고, 얼마 후 그녀는 비닐 봉지에 쌓인 피투성이 태아를 그에게 보여주며 자수한다. 그러나 크리스틴이 자수한 뒤에도 유사한 유형의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터지고 에이단은 크리스틴이 뭔가 알고 있다고 직감하지만 그녀는 대답을 회피한다. 그가 알아낸 사건의 힌트는 바로 요한 계시록에 등장하는 4명의 말탄 자들에 관한 재앙. 남은 피해자는 2명.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는데....
An adaptation of the eponymous song by Renato Russo, a famous Brazilian singer and composer who in the style of Bob Dylan knew how to delight crowds by telling stories and singing with his lyrics. Focusing on the love story of outlaw João do Santo Cristo with Architecture major student Maria Lúcia, the movie takes place in Brasilia in the early 80s. In a clash of interest, drug dealers and the police conflict with one another,while the end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in the Capital of Brazil, Brasilia takes place. The wanderings and tedium of a young rocker, who lived in a city still being built, are the backdrop for this story.
영화의 도입부에서 재현되는 아름다운 청년들 사이의 동성애로부터 시작하여, 연이어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은 하나같이 놀라움과 충격을 보여준다. 영화는 엔콜피우스(껴안는 사람, 마틴 포터), 그의 친구인 아실토(벌을 모면한 사람, 히램 켈러), 소년 지토네(이웃 사람, 맥스 본) 등 평판이 나쁜 세 모험가의 방황과 무분별한 행위들을 묘사하고 있다. 지토네를 사랑하고 있는 엔콜피우스는 친구인 아실토를 추궁하여 지토네를 돌려달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아실트는 이미 지토네를 광대에게 팔아넘긴 후였고, 엔콜피우스는 광대에게서 간신히 지토네를 데려오지만, 다시 아실트가 그를 데려가 버린다. 그리고 여기에 부유한 속물이자 복합적인 인물인 트리말키오(마리오 로마놀리)의 이야기가 더해진다. 막대한 재산을 갖고 천박한 겉치레를 좋아하며 교양이 있는 체 허세를 부리지만, 감상적인 실수로 타고난 상스러움을 드러내는 주인공 트리말키오는 풍자문학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영화는 에피소드 속에 또 다른 에피소드를 끼워 넣기도 한다. 다시 말해 영화 속에 영화가 등장하고, 또 환상과 꿈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꾸며놓아 앞서 서술한 기본 골격을 제외하고는 그 이야기의 표면을 따라가기조차 쉽지 않다. 펠리니의 창작에 대한 광기마저 느껴지는 '사티리콘'은 ‘로마시대에 대한 환상 에세이’라고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