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of Innocence (198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Boaz Davidson
시놉시스
A love story about two teenagers who fall in love, have a child, and escape from their families in an attempt to make life for themselves in New York City.
한적한 시골마을로 아내와 함께 이사한 ‘헥터’는 아내가 저녁 준비를 위해 장을 보러 간 사이 주변 경치를 망원경으로 둘러 보던 중 우연히 숲 속에서 옷을 벗고 있는 수상한 여자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숲 한가운데 나체로 누워있는 여자를 발견한 순간 갑작스레 나타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헥터’는 팔에 상처를 입고 도망치게 된다. 정신 없이 도망쳐 도착한 곳은 숲 근처의 한 연구소. 그 곳에서 만난 연구원은 괴한으로부터 숨겨주겠다면서 특이한 외관의 기계에 들어가라고 한다. 기계에 몸을 숨겨 괴한을 따돌린 ‘헥터’는 기계에서 나와 한 숨을 돌리고 연구소 창 밖을 바라보는데 그 곳에는 자신의 집 앞에서 망원경으로 숲 속을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하게 되는데...
에디(하비 케이텔 분)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결혼의 타락상과 해결 방식을 연출한다. 극중 배역이자 부부인 사라(마돈나 분)와 프랭크는 방탕하고 변태적인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아내 사라는 과거를 회개하고 독실한 신자로 변하지만 프랭크는 타락과 병패를 극복하지 못한다. 극중 감독 에디는 자신의 결혼 생활에 숨어있는 피상적인 기만과 위선 때문에 번뇌한다. 영화 제작이 진행됨에 따라 고뇌와 번뇌는 깊어만 가고 급기야 자신의 위선에 대한 가학심리와 그에 상반된 자위욕구에서 극중 연기자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켜 난폭한 연기를 강요한다. 대단원에 이르러 에디는 무분별했던 자신의 불륜 행각을 아내에게 고백한 뒤 영화의 마지막을 찍는다. 극중 아내 사라는 결국 현대문명의 병폐적 상징 인물인 남편의 총에 맞아 죽게된다. 에디는 그 심판이 자신에게 겨냥된 것이길 기대한 것이다.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을 함께 겪어온 단짝 로지와 알렉스는 고등학교 졸업 후 영국의 작은 고향마을을 떠나 미국 보스턴의 대학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숨긴 채 각자 다른 파트너와 간 졸업파티에서 한 순간의 실수로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두 사람. 미국에서 계획대로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알렉스와 달리 로지는 꿈을 접은 채 고향인 영국의 호텔에서 일한다. 몇 년 후, 보고 싶다는 알렉스의 연락을 받은 로지는 다시 한번 희망을 품고 보스톤으로 향하지만 이미 알렉스의 옆에는 다른 여자가 서있는데…
A researcher in Umbrella labs leaves behind a disturbing video diary.
열여섯 생일을 맞은 셜록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 사라진 엄마를 찾아 런던으로 향한다. 명석한 두뇌의 대명사인 오빠까지 따돌리고, 위험에 빠진 귀족 청년의 미스터리와 엮이는데. 사건을 추적하며, 홈즈 가문답게 예리한 추리력이 폭발한다. 미스터리 가득한 이 모험,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작은 마을의 한 여고생이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 그러나 냉담한 부모님은 물론이고,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힘든 상황. 고민 끝에 낙태를 결심한 그녀는 유일하게 힘이 되어준 사촌과 함께 뉴욕을 향해 길을 떠난다.
교내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슬래셔 무비와 하드코어 락을 좋아하는 독특한 소녀 주노. 첫 성경험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친한 친구 블리커를 그 상대로 정한다. 거실 의자 위에서 거사를 치른 2달 후, 주노는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뱃속의 아기도 심장이 뛰고, 손톱까지 있다는 말에 주노는 차마 수술을 하지 못하고 단짝 친구 레아의 조언에 따라 벼룩신문에서 아이를 소중히 키워줄 불임부부를 찾기 시작하는데…
This incredibly disturbing story follows the exploitation of an apprentice butcher, Hermógenes, and his trial after he murders his boss in broad daylight. Hermógenes, a farmhand from northern Argentina, relocates to Buenos Aires in search of a better life for himself and his young wife, but soon finds himself at the mercy of a corrupt boss. The film is based on a thorough investigation of a real event that happened in Buenos Aires 10 years ago. Almost every scene in the film is inspired by real facts or based on well documented daily practices of the “meat business” and its environment. Both a shocking exposé of unscrupulous practices in the meat industry and a heart-wrenching personal story, El Patrón became one of the most successful Argentine films of 2014.
멕시코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9살 소년 까를리토스는 LA로 일하러 간 엄마 로사리오가 하루 빨리 자신를 데려가 주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전화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까를리토스와 엄마 로사리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된 까를리토스는 국경을 넘어 LA로 엄마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엄마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도미노 피자집 근처 버스 정류장 옆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전부. 엄마가 매주 전화를 거는 그곳으로 가야만 엄마를 만날 수 있다. 용감하게 길 떠난 까를리토스는 멕시코에서 미국 LA까지 1,500Km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To. 어떤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비듬 샴푸 광고 이후로 수입이 전무한 배우 지망생 ‘에이든’은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다. 살림은 아내에게 맡긴 지 오래고 두 아이의 학비조차 아버지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암 재발로 인해 더 이상 학비를 내줄 수 없게 되자, 그는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그동안 혼자서 생계를 책임져 온 아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아이들, 가족과 연을 끊고 사는 동생, 죽음을 목전에 둔 아버지까지!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에이든’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두 아이와 함께 특별한 캠핑을 떠나는데… 그 안에서 ‘에이든’은 어떤 용기를 얻었을까?
어린 아들을 잃고 남편 데릭(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의 대화마저 단절된 채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신디(폴라 패튼)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채팅 사이트에서 위안을 얻지만 채팅으로 인해 전 재산이 피싱 당한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진다. 지방 방송국 기자 니나(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특종을 위해 불법 성인사이트에서 화상 채팅을 하는 18살 미성년자 카일(맥스 티에리옷)에게 접근해 은밀한 거래를 통해 성사된 인터뷰는 화제선상에 떠오르며 CNN을 타게 된다. 기뻐할 시간도 잠시 니나를 찾아온 FBI는 미성년자 불법 성인사이트를 수사한다며 취재원의 정보를 요구하는데...
나치 독일이 마을을 침공해오면서 마을은 쑥대밭이 되고, 이반의 어머니는 독일군에 의해 학살당하며 12살 소년 이반은 고아가 된다. 수용소에 갇힌 그는 극적으로 탈출하여 러시아의 콜린 대위의 눈에 띄어 그에게 입양된다. 콜린 대위가 그를 맡은 것은 그를 학교에 보내 정상적인 교육을 받게 하려는 뜻이었지만, 이반은 뜻대로 되지 않는데..
대학 축구 선수 조나단(Jonathan Parker : 피터 버그 분)은 계속 되는 악몽으로 연습도 못 하던 중 꿈에 본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것을 알자 양부인 파커 서장(Lt. Don Parker : 마이클 머피 분)에게 알려준다. 파커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동물을 잡아 악마에게 예배를 드리는 핑기를 찾아가고, 조나단의 도움으로 그를 체포한다. 사형 집행일, 이상한 의식을 거행한 핑기는 전기의자의 충격으로 오히려 초자연적인 유체가 되어 남의 몸을 들락 거린다. 조나단은 꿈에서 살해당한 애인 엘리스(Alison : 카밀 쿠퍼 분)로부터 핑기의 힘을 뺨는 목걸이를 받지만 핑기는 계속해서 조나단의 축구코치, 파커 서장의 몸으로 들어가서 목걸이를 찾으려는 조나단을 공격한다. 결국 조나단은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도시 전체의 전력을 끊는데 성공하고, 핑기는 사라져 도시는 평온을 되찾는다.
텍사스의 한 마을, 술집을 운영하는 마티에게 사립탐정 비저가 찾아와 그의 아내 애비와 종업원 레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알려준다. 마티는 레이를 해고하고 애비를 추궁하지만 오히려 역반하장의 그들의 모습에 분노하게 되고 비저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그러나 딴 곳에 마음을 품은 비저는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되고 모두를 파극으로 밀어넣게 되는데...
육류 냉동 회사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일랜드 계 미국인 코너(Conner MacManus: 숀 패트릭 프래너리 분)와 머피(Murphy MacManus: 노만 리더스 분) 형제는 근처 술집에서 벌어진 싸움에 연루된다. 도시 개발로 술집 자리에 대형 빌딩이 들어서게 되자, 하루 빨리 술집 문을 닫게 하기 위해 러시아 계 폭력배가 술집에 나타난 것이다. 코너와 머피를 비롯한 술집의 단골 손님들은 폭력배와 싸워 이들을 혼내주지만 앙심을 품은 폭력배들은 복수를 하기 위해 코너와 머피 형제를 죽이러 찾아온다. 동생의 죽음을 막기 위해 코너는 화장실 변기에 묶인 채로 5층에서 뛰어내리고, 폭력배들은 모두 죽는다. 그러나 코너와 머피는 정당방위로 곧 풀려나고 예기치 않게 영웅대접을 받게 된다. 이에 무관심과 범죄로 타락해가는 사회를 구한다는 소 영웅심리가 발동한 이들은 러시아 갱단 및 범죄조직들을 찾아 다니며 무차별 사살을 시작한다. 형제는 자신들의 행동을 썩어가는 사회를 구하기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종교적 소명의식처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한편 괴팍한 성격의 일급 FBI 요원 스메커(Paul Smecker: 윌렘 대포 분)는 이 사건을 맡아 서서히 그 윤곽을 잡아가던 중 언론과 시민들도 서서히 이들의 살인이 범법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스메커의 갈등은 고조된다.
"시간의 지도"를 훔쳐 역사의 유산을 도둑질하던 난쟁이 일당이 우연찮은 계기로 1980년대의 영국에 도착한다. 시간을 초월하는 구멍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할수 있는 난쟁이들은 자신들의 재배자로부터 도주한 것이었다. 그들은 80년대 영국에서 부모로부터 소외된 외로운 소년 케빈을 만나 그를 동반자로 맞이한다. 케빈과 난쟁이들은 나폴레옹 시대부터 중세시대, 1900년대 초반의 시대들을 여행하는데... 영화는 과거의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는 과정을 - 로빈 후드, 나폴레옹 등- 통해 역사의 신
건축가인 딘(Dean Conrad: 크리스 이삭 분)의 집으로 어느 날 노부(Lama Norbu: 루오쳉 잉 분)라고 하는 티벳 승려가 찾아와 딘의 아들 제시(Jesse Conrad: 알렉스 위젠댄거 분)가 자신의 스승인 도제 스님(Lama Dorje: Ven. Geshe Tsultim Gyelsen 분)으로 환생한 아이일지도 모른다며, 제시를 부탄으로 데려가 환생 여부를 확인하게 해달라고 한다. 딘과 아내 리사(Lisa Conrad: 브리짓 폰다 분)는 인간이 환생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고, 제시가 혼란에 빠질까봐 걱정하면서도 승려들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딘의 절친한 친구가 파산하고 죽는 사고가 발생하자, 딘은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제시를 데리고 부탄으로 간다. 한편, 제시는 티벳 승려 노부가 준 '싯달타 왕자의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싯달타(Siddhartha: 키누 리브스 분)가 왕자로 태어나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거리에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보고 출가하여 부처님이 되기까지는 '중도'의 진리였으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생겨났다 없어지는 무상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연민과 사랑으로 주변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부탄에 도착하자 노부 스님은 환생 후보가 모두 세 사람이라며 나머지 환생 후보인 라주(Raju: 라주 랄 분)와 지타(Gita: Greishma Makar Singh 분)를 제시와 만나게 해준다. 사원에서 환생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에서 세 아이가 모두 환생한 도제 스님으로 밝혀지는데...
질풍노도의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레아'. 이런 그녀가 기댈 곳을 또래 친구들과 우연히 빠져든 흑마술뿐. 아버지의 죽음 이후 관계가 나빠진 엄마는 이런 딸이 못마땅하다. 이런 둘 사이는 강제적인 이사와 전학으로 악화일로로 치닫고, 결국 레아는 엄마의 죽음을 바라며, 악령을 소환하는데...
뉴욕에서 재단사로 일하는 데나는 퇴근길에 가면을 쓴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고, 겨우 돌아온 집에서 다시 강도를 만난다. 공포와 분노에 사로잡힌 데나는 자신을 강간한 강도를 다리미로 때려 죽이고, 그가 가지고 있던 콜드 45 구경 권총으로 도시에 살고 있는 못된 남자들을 하나 둘씩 처벌하기 시작한다.
Zia, distraught over breaking up with his girlfriend, decides to end it all. Unfortunately, he discovers that there is no real ending, only a run-down afterlife that is strikingly similar to his old one, just a bit worse. Discovering that his ex-girlfriend has also "offed" herself, he sets out on a road trip to find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