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 (2014)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Rashid Malikov
시놉시스
A story of a family and youth set in Bukhara at the end of nineties.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모습을 일깨워주기 시작하는데…
Matteo is a young successful businessman, audacious, charming and energetic. Ettore instead, is a calm, righteous, second grade teacher always living in the shadows, still in the small town from where both come from. They’re brothers but with two very different personalities. A dramatic event will force them to live together in Rome for a few months, bringing up the opportunity to face their differences with sympathy and tenderness, in a climax of fear and euphoria.
완벽한 남자 친구와 완벽한 직장,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한 방에 날려버린 거센 폭풍. 인생이 이렇게 갑자기 꼬일 수도 있는 거라면, 굳이 완벽하기 위해 애쓸 필요 있을까?
제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드리운 시절, 어느 부유한 미망인이 아마추어 고고학자를 고용해 자신의 땅에 있는 무덤들을 발굴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견을 이룬 그들.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는 영국에서, 머나먼 과거의 메아리가 울려 퍼진다.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벌어진 경찰 연쇄 살해 사건, 범인을 잡기 위해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놈들을 잡아야 한다.
평범한 회사원 나루미는 이직한 회사에서 소꿉친구 히로타카와 재회한다. 잘생기고 일도 잘하는 히로타카는 사실 중증 게임 오타쿠이고, 나루미 역시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오타쿠! 오타쿠인 것을 숨겨온 나루미는 히로타카 앞에서만 본 모습을 드러내고 히로타카의 제안으로 둘은 아슬아슬한 초보 연애를 시작한다. 그러나 연애 부적합자인 오타쿠들의 연애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Two teenagers discover they are magically and intermittently swapping bodies. When a disaster threatens to upend their lives, they must journey to meet and save their worlds.
미궁도시 오라리오 – ‘던전’이라는 이름의 웅장한 지하 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벨 크라넬이라는 소년은 조그만 여신 헤스티아를 만났다. 그리고 그 인연으로 여신의 권속이 되는 계약을 맺은 그는, 영우에 대한 동경심을 가슴에 품은 채 모험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미궁도시가 푸르게 빛나던 ‘신월제’의 밤, 벨은 선택된 자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의 창을 뽑는다. 곧이어 그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여신, 그리고 소년에게 맡겨진 새로운 모험인 ‘미션’. 목적지는 오라리오에서 아득히 멀리 떨어진 절경이었다. 이것은 운명의 선택을 받은 소년과, 달밤에 강림한 여신이 엮어내는 ‘약속의 이야기’ – [파밀리아 미스]
동굴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 우여곡절 끝에 찾은 완벽한 트리 하우스에서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와 마주한다. 도구를 사용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지능형 베터맨 패밀리와 맨손으로 사냥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본능형 크루즈 패밀리는 너무나도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사사건건 부딪힌다. 반면 처음으로 여자 사람친구를 만난 ‘이프’와 ‘던’은 가족들과 달리 우정을 쌓아가지만 점점 두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위협이 닥쳐오는데…
아픈 상처를 딛고 새 출발을 다짐하며 이사 온 크리스와 라일리 부녀. 모든 것이 낯선 라일리에게 먼저 다가온 카일라. 라일리는 점차 카일라에게 마음을 열지만 카일라는 어쩐지 라일리의 아빠이자 영어 교사인 크리스에게 더 관심을 갖는다. 한편, 엄마의 새 애인이 크리스라는 걸 알게 된 카일라는 거짓과 음모로 둘 사이를 갈라놓고 감춰둔 욕망을 꺼내기 시작하는데…
폭풍우가 치던 밤, 25년 전의 과거와 연결된 베라. 그녀는 죽을 운명이던 소년을 살리지만 그 대가로 딸을 잃고 만다. 주어진 시간은 하루.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까...
2002년 성폭행 위증으로 억울한 10여년의 옥살이 끝에 2013년 미국 미식축구 리그 NFL에 데뷔한 브라언 뱅크스의 실화 스토리! 대학 풋볼팀에서 프로 선수로 활약했던 브라이언 뱅크스, 하지만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10년을 감옥살이를 하게된다. 하지만 그는 끝내 자신을 고소한 와네타 깁슨이 허위 고소를 했다는 내용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게 되어 무죄 선고를 받아낸다.
요술램프 속 지니? 아니 이 몸은 찻주전자 속의 위시 드래곤이란 말씀. 근데 천 년 만에 만난 주인이 이렇게 순박한 너라니. 한 가지 소원은 아까 들어줬고... 빨리 다음 소원이나 말해봐.
뉴욕 변두리를 장악한 제트파의 일원 `토니`(안셀 엘고트)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제트파의 라이벌 샤크파의 리더 `베르나르도`의 동생 `마리아`(레이첼 지글러)는 고향인 푸에르토리코를 떠나 정착한 뉴욕에서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에 부풀고 오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인생을 찾고자 한다. 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 마리아와 토니. 하지만 뉴욕의 웨스트 사이드를 차지하기 위한 샤크파와 제트파의 갈등은 점차 깊어지고 `마리아`와 `토니`는 자신들의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함께 하기로 하는데…
어느 고요한 새벽, 알 수 없는 쿵 소리에 제시카는 잠에서 깬다. 낯설기도 익숙하기도 한 이 소리는 그녀의 삶을 깊이 파고든다 소리의 근원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 제시카는 잔잔히 흐르는 계곡과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로 가득한 숲속에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한 남자 에르난을 만난다.
50번째 생일을 맞은 여인. 오랜 여자 친구들이 그날을 축하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변치 않을 우정은 개뿔, 애증의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우리, 아직 친구 맞니?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 뉴스의 간판 앵커 메긴 켈리(샤를리즈 테론)는 트럼프의 계속되는 트위터 공격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다. 한편 동료 앵커인 그레천 칼슨(니콜 키드먼)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 뉴스 회장을 고소하고, 이에 메긴은 물론 야심 있는 폭스의 뉴페이스 케일라 포스피실(마고 로비)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데...
A young man is afraid of asking for sex tips to his cousin, the sexologist.
사고뭉치 남매들, 산타의 썰매에 올라타다? 거침없는 영혼의 21세기 산타도 놀라게 한 크리스마스 대소동! 위기의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한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