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쏘프 (201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Fenton Bailey, Randy Barbato
시놉시스
모든 금기를 깬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사진들로 1980년대 미국을 뜨겁게 만든 스캔들의 주인공이자 뉴욕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역사상 가장 문제적이며 우아한 포토그래퍼 로버트 메이플쏘프의 누구보다 특별했던 뉴욕에서의 기록을 담은 영화.
필라델피아의 「프린스」백화점에 갓 취직한 제이슨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목에 건 마네킹을 보고 반해 버린다. 그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마네킹이 걸고 있는 목걸이를 벗겨보는 순간 마네킹이 살아움직이기 시작한다. 마테킹의 이름은 제시로 원래 천년전 유럽 조그만 왕국의 시골처녀였다. 그녀는 허락받지 못할 사랑을 한 탓에 이렇게 마네킹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후로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제시에게 씌워진 요술도 얼마후면 곧 풀리게 된다. 한편 제시의 고향에서는 국보급 마네킹인 제시를 회수해가려는 작전이 펼쳐지고 이들을 피해다니는 과정에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제시와 제이슨은 그들에게 닥친 곤경을 하나하나 헤쳐나가고...
Forced to give up his dreams of art school, Zach works dead-end jobs to support his sister and her son. Questioning his life, he paints, surfs and hangs out with his best friend, Gabe. When Gabe's older brother returns home for the summer, Zach suddenly finds himself drawn into a relationship he didn't expect.
Four university students head to Florida for spring break and enroll in a contest to see who can get the most sexual partners.
World-weary arthur Fernando has returned to his native Colombia to live out his days in peace. But Fernando's once-quiet hometown has become a hotbed of violence, drugs and corruption. On the brink of despair, Fernando meets Alexis, a beautiful but hardened street kid who lives by the rule of the gun. Together, they forge an unlikely relationship.
파티와 알콜, 섹스와 마약은 스페인의 현대 젊은이들을 가로지르는 날 것의 모습. 퇴폐적이고 불안함에 흔들리면서도 그들을 근근히 지탱하는 젊음은 단지 스페인의 현재를 적나라한 초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 세계에 던지는 진지한 물음이 된다. 알퐁소 알바사테와 데이비드 멘케스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한 이 작품은 2008년 스페인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8명의 영혼들이 있다. 바로 로저, 미미, 마크, 머레인, 조엔느, 엔젤, 콜린스, 베니. 이들은 사회가 정한 규칙 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열정과 사랑…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 당할 위기에 놓인 그들은 집주인 베니에게 머레인의 건물 철거 반대 시위 공연을 막아주면 집세를 면제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막기엔 역부족. 머레인을 사랑하는 마크와 룸메이트 로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베니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머레인의 변호사 조엔느와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공연이 끝난 후 파티를 열고 있는 이들을 찾은 베니는 자신이 미미와 옛 애인 사이였다는 것을 이용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로저와 미미는 헤어져 뉴욕을 떠나고, 각자의 길을 찾아 헤어진 8명. 끝없는 열정과 자유를 추구하며 함께 있어 행복했던 이들은 과연 다시 만나 서로 사랑하며 웃을 수 있을 것인가?
만화가이며 오랜 친구사이인 홀든(벤 애플렉)과 벤키는 컬트 코미디 만화 "띨띨이와 중독자"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홀든은 같은 코메디 만화가인 알리스 존스(조이 로렌 아담스)에게 홀딱 반해 알리스의 초대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가 알리사의 애인이라며 등장한 여자때문에 충격을 받는다. 결국 홀든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지도 못한 채 알리사와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한편, 벤키는 홀든이 알리사와 친하게 지내자 자신이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다 홀든에게 자기와 알리사 중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요구하는데..
로마의 6월 여름 첫날밤, 술집에서 러시아 여인 나타샤와 스페인 여인 알바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녀들은 이후, 로마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알바는 이성애자인 나타샤에게 서서히 접근을 하고, 차츰 각자 진실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The wife of a pastor who preaches against homosexuality embarks on an affair with a female writer.
Bruno's plan to win back his ex-girlfriend hits a snag when he becomes attracted to her boyfriend.
첫눈에 사랑을 느낀 두 사람. 그러나, 그들에게는 두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하필 그 사랑을 느낀 장소가 다른 주인공의 결혼식에서라는 점이고, 또한 그 둘은 이성을 사랑하는 보통사람과는 다른 사랑을 느꼈다는 점이다. 매력적인 두 여자가 사랑에 빠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수많은 어려움과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데...
얼마 후면 곧 아빠가 될 한 경찰관이 게이인 동료에게 끌리게 되면서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1936년 벨기에,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하게 되는데...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는 보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워드는 매력적인 사형수의 열성팬 샬롯과 사형이 확정됐지만 결백한 악어 사냥꾼 힐러리 반 웨터를 구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샬롯의 매력에 빠진 잭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과 이들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는데…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격투기 무술가이자 댄서인 브루노는 여자친구인 칼라를 무척 사랑한다. 하지만 동료 댄서 레이를 만나면서 그와 사랑의 불꽃이 튀기 시작하고, 칼라 몰래 바람을 피기 시작한다. 어느날 브루노는 레이와 비밀스러운 애정행각이 칼라한테 들키게 되고, 상처받은 칼라는 브루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브루노는 칼라에게 사과를 하며 관계를 지속시키려 노력하고, 레이 역시 칼라에게 사과를 하러 간다. 그 와중에 칼라와 레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삼각관계가 만들어지는데...
This intimate drama follows Rebecca, a woman who has kept her sexuality a secret from her friends but chooses to reveal it to a stranger. While Rebecca's revelations may not yield the results she expects, a perfect ending is still in reach.
동성연애자인 변호사 앤드류는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이름있는 법률사무소에 입사하여 촉망받는 변호사로 발돋움한다. 그러던 중 그는 회사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재판을 맡아 '하이라인'사의 변호를 하게 된다. 회사에서 동성연애자를 혐오한다는 것을 알고, 앤드류는 동성연애자라는 사실과 에이즈 환자임을 숨겨왔다. 열심히 일하던 그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부딪힌다. 자신이 완성해 놓은 하이라인사의 고소장이 마감 전날 사라진 것이다. 그 일로 인해 그는 회사로부터 해고 당한다. 자신의 해고가 계획된 것이라 생각한 그는 법률사무소 대표 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자 이전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변호사 조를 찾아간다. 조는 처음엔 앤드류가 에이즈 환자라는 이유로 거절하나 결국 그의 신념과 확신에 끌려 법정 투쟁에 들어간다. 그리하여 그는 앤드류가 해고당한 이유는 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에이즈 때문이며, 질병으로 인한 해고는 차별이며 위법임을 입증한다. 자신의 권리와 명예를 회복한 앤드류는 얼마후 조용히 눈을 감는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앤드류는 자신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싸워나가며, 조는 인간의 권리와 사회의 정의는 개인의 성별, 인종, 종교, 성적취향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실현되어야 한다는 공통된 생각으로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 나가리라 결심한다.
노신부 메린(막스 본 시도우 분)은 이라크 북부에서 고분을 발굴하다 이상한 조각을 발견한다. 악마를 상징하는 그 조각에 노신부는 불안해 한다. 한편, 미국 조지타운에 사는 인기 여배우 크리스 멕네일(엘런 번스타인 )는 어느 날 밤 딸 레건(린다 블레어)의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쥐가 있는 것 같다며 운전 기사 칼(루돌프 쉰들러)에게 쥐덫을 놓도록 한다. 이어 딸 레건에게서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자 크리스는 레건을 데리고 병원을 전전하지만 병명조차 알아내지 못한 채 증세는 점점 악화된다. 그 와중에 크리스의 애인이 레건을 간호하던 중 변사체로 발견되는가 하면 조그맣고 귀엽던 레건의 얼굴이 무섭고 흉측한 악령의 모습으로 변하며 "그리스도가 나를 범하고 있다"라고 외치며 자해를 하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크리스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젊은 카라스 신부(제이슨 밀러)를 찾아가 악마를 내쫓는 엑소시즘 의식을 부탁한다. 결국 카라스 신부는 엑소시즘의 경험이 있는 노신부 메린에게 도움을 청하고 둘은 레건에게서 악령을 몰아내는 의식을 집행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악령은 쉽게 물러나지 않고, 악마와 메린 신부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되는데…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가족 모두를 그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 1년 전 교회에서 샘은 까마귀 분장을 한 수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 후 둘은 펜팔을 통해 상처와 외로움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진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유일한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이 된 샘과 수지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약속 장소로 향한다. 몇 시간 후 샘과 수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뉴 펜잔스 섬은 발칵 뒤집히고, 수지의 부모님과 카키 스카우트 대원들은 둘의 행방을 찾아 수색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