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Is Under Control (2015)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Werner Boote
시놉시스
Facebook, Amazon and Google provide us with around the clock access to the convenient digital world! Surveillance cameras on the streets take care of our security. But who actually collects our fingerprints, iris scans, online shopping preferences, and social media postings? Don't we care about our privacy anymore? In his unique charming and curious way filmmaker Werner Boote travels around the world to explore the "brave new world" of total control. EVERYTHING UNDER CONTROL by Werner Boote (Plastic Planet, Population Boom) - an evocative film about the self-evidence of surveillance. In cinemas 25th of December 2015.
잘 나가는 변호사이자 단란한 한 가족의 가장인 딘(윌 스미스)은 어느 날 아내와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던 중 한 가게에서 대학 동창과 우연히 마주친다. 곧, 그의 동창은 사고로 숨지고 어떤 이유인지 딘에게도 불행이 닥쳐온다. 직장에서는 해고를 당하고 신용카드는 정지되고 정체 불명의 사람들에게 감시를 받는다. 딘이 이런 정체 불명의 사람들의 감시를 받는 이유는 갑작스런 죽음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 국회의원의 살해 장면이 찍힌 비디오 테잎이 그의 수중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우연히 살해 장면을 찍게 된 딘의 친구가 그 테잎을 딘의 쇼핑백에 몰래 집어 넣었고 그로 인해 딘은 복잡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사건의 주범인 레이놀즈(존 보이트)는 자신의 음모를 은폐하기 위새 최첨단 카메라와 인공위성, 도청 장치등을 이용해 딘을 잡으려 한다. 그러나 딘은 정체 모를 브릴(진 해크만)이라는 사나이의 도움으로 그들의 음모를 하나씩 밝혀가려 하는데...
NOTHING TO HIDE is an independent documentary dealing with surveillance and its acceptance by the general public through the "I have nothing to hide" argument. The documentary was produced and directed by a pair of Berlin-based journalists, Mihaela Gladovic and Marc Meillassoux. It was crowdfunded by over 400 backers. NOTHING TO HIDE questions the growing, puzzling and passive public acceptance of massive corporate and governmental incursions into individual and group privacy and rights. After the emotion initially triggered by the Snowden revelations, it seems that the general public has finally accepted to live in a monitored digital world.
사람들의 개인 정보는 이미 많은 정부와 기업에 노출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1인당, 700개 이상의 데이터베이스에 개인 정보가 기록되고 4백만 개의 CCTV로 감시 받는다. 이런 현실에 문제를 제기한 데이비드 본드 감독은 자신의 모든 정보를 지우고 홀연히 사라진다.
Under the pretext of fighting terrorism or crime, the major powers have embarked on a dangerous race for surveillance technologies. Facial recognition cameras, emotion detectors, citizen rating systems, autonomous drones… A security obsession that in some countries is giving rise to a new form of political regime: numerical totalitarianism. Orwell's nightmare.
10년 전, 미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던 마을에서 살고 있는 타일러는 우연히 아버지의 차 안에서 이상한 사진을 발견한다. 사진을 계기로 아버지를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 타일러는 마을 괴짜인 캐시와 증거를 찾아다니게 된다. 점점 증거가 쏙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타일러는 이를 아버지에게 들키게 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백만장자이자 항공사 대표인 '마이크'는 I.T부서 계약직원 '에드'의 도움을 받아 신사업 런칭 때의 위기를 모면한다. 마이크는 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고장난 기기들을 수리하게 하지만 에드는 그 사이 흑심을 품고 마이크의 가족들에게 은밀히 접근하려 한다. 마이크의 딸을 스토킹하고 그의 가족들을 기술적인 방식으로 공격하는 에드로 인해 마이크와 에드의 관계는 점차 험악해지기 시작하는데...
방콕 출장 중 익명으로부터 최첨단 스마트폰을 받게 된 젊은 엔지니어 맥스. 그리고 한 통의 SMS 메시지가 전송된다. 귀국을 연기하고 하루 더 머물라는 문자. 다음날... 그는 자신이 예약했던 비행기가 공중 폭발했다는 뉴스를 목격한다. 문자 메시지는 이어지고 이번엔 프라하로 간 그는 카지노에서 거액의 돈을 거머쥔다. 모두가 원하던 꿈의 핸드폰이 배달됐다. 모두가 원하던 꿈의 정보가 손 안으로 쏟아지기 시작한다. 감당할 수 있다면… 당신도 가질 수 있다.
숙박공유 앱 ‘웰컴 홈’을 통해 이탈리아 시골에 있는 아름다운 저택을 빌려 휴가를 즐기던 브라이언과 캐시는 친절하고 잘생긴 이웃 남자 페데리코와 만나 친해진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페데리코의 잘생긴 외모와 매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캐시는 질투하는 브라이언 때문에 기분이 상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진다. 페데리코는 그런 질투심을 이용해 브라이언과 캐시를 섹스와 관음증이 뒤얽힌 쫓고 쫓기는 욕망의 게임에 빠져들게 한다. 욕망이 커질수록 게임의 수위는 점점 더 올라가는데…
1960년대 할리우드,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촬영을 위해 LA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흑표당의 활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만난다. 인권 운동에 힘써온 진은 당당히 흑표당 지지를 선언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하킴에게 매력을 느끼고 다가간다. 진은 공개적으로 밝힌 정치적 의사로 인해 FBI의 감시 표적이 되고,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은 LA 현장 사무소에서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한다. 감시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진은 하루하루 더 불안함에 빠지고, 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FBI는 거짓 추문을 퍼뜨리는데...!
인류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승리했지만 핵을 사용한 대가로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되었다. 2077년 폐허가 된 지구상에 살아 있는 사람은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와 그의 파트너 빅토리아(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전부다. 두 사람의 임무는 지구에 남아 있는 외계인 잔당들로부터 발전탑을 지키고 있는 드론을 수리하고 관리하는 것. 2주 뒤면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기로 되어 있는 잭 하퍼의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우주선이 추락한다. 잭은 그곳에서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여인 줄리아(올가 쿠릴렌코)를 만나고, 이후 모든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한 TV 제작자가 부패한 중미의 한 감옥에 갇힌 10명의 사형수들을 '매매'하여 수백만 명이 접속 관람하는 불법 리얼리티 인터넷 게임쇼에 투입한다. 게임의 내용은 이 사형수들이 1주일동안 무인도에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사투를 펼치는 것.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을 모두 죽여 살아남은 게임의 최후승자에게는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되어 사형을 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국 출신의 잭 콘라드를 포함하여 영국, 멕시코, 일본, 가나, 독일,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사형수들은 헬기에서 바다로 투하되어 사투의 장소가 될 무인도로 향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남자처럼 자란 FBI 요원 그레이시(산드라 블록)는 꿈에도 생각 못한 임무를 떠맡고 만다. 폭탄 테러범이 미스 U.S. 대회를 위협하고 있으니 위장 출전해 대회를 감시하라는 것. 평소에 머리 한 번 제대로 빗어본적 없던 그레이시는 임무를 피하려 발버둥쳐 보지만 얼마 전 사고를 친 대가로 기어이 대회장에 끌려 가고 만다. 다리 털을 뽑고 머리를 부풀리고 온갖 치장을 한 끝에 미스 뉴저지로 다시 태어난 그레이시. 그녀는 멍청한 줄만 알았던 미인 대회 참가자들이 의외로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비밀을 지우는 것이 업인 익명의 여자 ‘아논’. 그녀 주변에서 연쇄 살인이 발생한다.모두가 연결되어 오히려 취약한 미래. 범인을 잡으려면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라.
독일 최고의 스파이였으나 지금은 정보부 소속 비밀조직의 수장인 군터 바흐만(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정보원을 미끼 삼아 더 큰 목표물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그의 앞에 흥미로운 먹잇감, ‘이사’가 나타난다. 인터폴 지명수배자인 이사는 아버지의 유산을 찾기 위해 함부르크로 밀항한 무슬림 청년. 본능적으로 이사를 쫓기 시작한 군터는 이사를 돕고 있는 인권 변호사 애너벨 리히터(레이첼 맥아덤스)와 유산을 관리하는 은행장 토마스 브루(윌렘 데포)의 존재를 알게 되고, 두 사람을 자신의 정보원으로 섭외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이사를 이용해 테러리스트들의 자금줄로서 각국 정보부의 용의선상에 오른 닥터 압둘라를 체포할 은밀한 작전을 설계하는데...
인류가 점차 지능이 떨어지게 되자, 주인공 바우어와 리타는 군 프로젝트인 동면에 들어가게 되지고 프로젝트를 주관한 장군이 갑자기 불명예스럽게 퇴직을 당하게 되어 1년을 예상했던 동면이 수백년 흐르게 되고 마는데...
세계 최고의 특수 군단 지.아이.조. 하지만 인류를 위협하는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군단의 존재까지 위협받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원들은 이에 맞서 거대한 전투를 준비하는데… 숙명의 적 코브라 군단 뿐 아니라 정부의 위협까지 받게 된 지.아이.조. 그들의 모든 것을 건 최강의 반격이 시작된다!
뛰어난 두뇌와 탁월한 정보 분석 능력으로 은밀하게 발탁된 CIA 비밀요원 ‘잭 라이언’(크리스 파인) 뉴욕 증권가 월 스트리트의 능력 있는 임원으로 CIA 요원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던 그는 전세계 경제를 붕괴시킬 치밀한 테러의 음모를 알아차리게 된다. 거대한 혼란을 야기할 경제 테러를 막을 유일한 인물로 지목된 ‘잭 라이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 그는 자신의 조력자이자 파트너 ‘하퍼’(케빈 코스트너), 그리고 약혼녀 ‘캐시’(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음모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빅터’(케네스 브래너)에 맞서 절체절명 미션 수행에 나서게 되는데…!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가 말을 건넨다.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흑인 린치를 금하는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시절의 미국. 당대의 스타였던 빌리 홀리데이도 ‘이상한 과일(Strange Fruit)’을 부르지 못하게 된다. 억압받는 소수자의 초상을 적나라하게 은유한 가사 때문. 불안정한 마음을 안고 자주 휘청거리는 빌리지만 이 노래에 담긴 의미만은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 결연히 마이크를 잡은 그의 목소리는 미국을 놀라게 한다.
인구증가와 함께 심한 자원고갈을 겪던 인류는 인구 억제 차원에서 출산을 제한한다. 그러나 존과 그의 아내는 그들의 두 번째 아이를 갖게 되고 지구 인구증가를 담당하는 맨텔사를 피해 도피하게 되는데 그만 존은 맨텔사에 의해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체내 이식 프로그램에 의한 철저한 감시 속에 위험한 탈출을 시도한다.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존은 아내와 함께 산속 오두막에 피신해 은둔생활을 하고 있던 중 불연 맨텔사 직원의 침입을 받게 된다. 그동안 존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던 맨텔사에 의해 존은 먼 우주 감옥으로 보내지게 되고, 자신을 우주감옥으로 다시 불러들인 사람이 10년전 지하감옥의 간수장이었던 텔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금 텔러에 의해 우주감옥에 들어오게 된 죤은 더욱 삼엄해진 컴퓨터 보안 시스템과 행동 교정 프로그램에 위해서 모든 행동을 규제받으며 더욱 잔인해진 인조인간들의 감시와 횡포속에 자유를 위한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계획은 곧 탄로나고 탈출은 수포로 돌아간다. 그 과정에서 존은 지구 맨텔사를 폭팔하려는 텔러의 야심찬 계획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