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R (2015)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Guntur Soeharjanto
시놉시스
Carries (Mentari de Marelle) dream to go to Verona, Juliet's city residence, has been answered. From childhood, Carrie had fallen in love with the story of Romeo and Juliet. Carrie believes, there must be a Romeo for her.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는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여자의 마음을 읽을 줄 몰라 고군분투하는 뉴요커 가레트(저스틴 롱)는 항상 여자친구로부터 버림을 받는다. 또 한 번의 실연을 격은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와 함께 어느 바(bar)에 간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운명의 여인인 에린(드류 배리모어)을 만난다. 함께 게임을 즐기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설명할 수 없는 운명의 인연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에린이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6주 동안 샌프란시스코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에린이 뉴욕에 머무는 여름 동안 서로에게 뜨거운 사랑을 느낀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도저히 두 눈 뜨고는 못 볼만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던 가레트와 에린에게 드디어 이별의 순간이 다가 왔다. 과연 이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제 막 결혼했는데 신혼부터 생이별이라니. 직장의 독특한 조건 때문에 따로 살아야 하는 부부. 멀리 있는 데다 다른 가족들 문제로 다툼과 소동이 계속되니. 이 장거리 결혼, 잘 유지될까.
Four friends search for love and happiness while working at a California sandwich shop.
바르셀로나 아파트에서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 알렉스와 세르기. 이들은 7년간 함께 산 연인으로 어서 빨리 아기를 낳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알렉스에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년간 일하라는 제안이 오면서 이 계획은 흔들린다. 알렉스는 사진작가로서 자신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세르기의 동의를 얻어 미국행을 결심한다. 1년간의 헤어짐이 시작되고, 바르셀로나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 하루도 거르지 않는 화상 채팅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없는 기계적인 만남은 점점 공허해지기만 하는데…… 과연 이들은 10,000km의 거리에 떨어져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인도의 왕비 시타는 그녀의 사랑하는 군주이자 남편인 라마와 별거의 삶을 살았던 여인이다. 한편, 애니메이터인 니나의 남편은 일 때문에 인도로 이주한 후 곧 그녀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별을 통보한다. <블루스를 부르는 시타>는 인도의 서사시 ‘라마야나’를 아름답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3명의 유쾌한 그림자 인형이 등장해 고대의 비극와 현대의 희극을 동시에 들려준다. 독특한 화풍과 동서양의 음악이 잘 버무려진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1920년대에 활동했던 재즈 보컬 아넷 핸쇼의 노래 속에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이별이야기가 펼쳐진다.
숙련공인 지오반니는 진급을 조건으로 시실리 지사의 새로운 부서로 18개월간의 파견 근무를 명령 받는다. 이런 상황적 변화는 이미 소원해진 약혼녀 릴리아나와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둘은 주기적으로 댄스 홀에서 만나왔으며 더러 오토바이를 타기도 했었다. 시실리에 도착해서 마을을 걷고 호텔에 머물거나 하숙을 구하거나 마을 행사에 참여하거나 하는 일상에 그는 그리 충실하지 못한 삶을 영위한다. 가슴에 고통과 아픔이 늘 남아있다. 이 거리를 넘어서서 아픈 가슴을 달랠 수 있을까? 이들에게 미래는 있는 것일까? 산업도시 밀라노, 숙련공으로 공장에서 일하는 조반니는 더 나은 대우를 받고 일할 수 있다는 제안에 시칠리아로 떠나기로 한다. 조반니는 약혼녀 릴리아나를 두고 혼자 가기로 하는데, 이로 인해 오랜 연애 끝에 서로 냉담해진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단조로운 시칠리아의 생활 속에서 조반니는 고향에 있는 릴리아나를 그리워하기 시작한다. 이탈리아의 후기 네오리얼리즘을 대표하는 거장 에르마노 올미의 세 번째 장편으로, 직장을 구하려는 청년을 통해 1950년대 이탈리아의 고도 성장을 풍자했던 올미의 전작 (1961)과 이어진 이야기로 볼 수 있다. * 1963 칸영화제 OCIC상 © Rai Com(Italy) (2018년 영화의 전당)
파리에 거주하는 작가인 요바나 페이의 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하지만 첫 번째 홍보 도시인 베네치아에서 출판사의 부도 소식을 듣고 홍보 일정 동안 아무런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됨을 알게 된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이들을 통해 무료로 여행자를 재워주는 네트워크를 알게 된 요바나는 거의 무일푼으로 유럽 곳곳을 다니며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데…
During her holiday in Brest, a young Parisian falls in love with a sailor. But autumn comes and the two lovers have to part. They write to each other. Will their love resist at a distance, each living his life, him in Brest with his friends, she in Paris who keeps waiting for him? An impossible love story and the cross-portrait of two cities, Paris and Brest, between the realism of the color images and the poetry infused by the sepia black and white images, lives to the rhythm of the nostalgia of the two lovers...
A child who just loved to skate from the age of eight, Poppy Starr Olsen became the number one female bowl skater in Australia at 14 and went on to take out bronze at the XGames at 17 - the ultimate competition in the world of skateboarding. The same year, skateboarding was announced as an official additional sport category at the Tokyo 2020 Olympics. Now faced with the opportunity to represent Australia on the world stage Poppy grapples with the transition from skater to athlete and the pressure of competition mounts in a way it has never done before.
Paul, from Mexico, and Sofi, from Canada, meet in California and become a couple. Their mostly sexual relationship is chronicled in a series of scenes separated by titles.
Upon the announcement of another UK national lockdown, Flo and Rob find themselves stuck in their house in London. Meanwhile, Flo tries to maintain a brand-new relationship with Evelyn, who had to abruptly leave to her hometown in Mexico.
When Sarah, a New York actress, calls Joe, a London playwright they begin a very special relationship conducted through trans-Antlantic phone calls. And both Sarah and Joe have very special conditions they both have to fight to overcome their separation.
Jazz in Love tells the story of Jazz, a young man from Davao whose dream wedding is within reach: his boyfriend of 11 months has proposed. Because no law allows him to get married in the Philippines, he must fly to Germany, his boyfriend's home country, and tie the knot there. One of the things that stand in his way is his inability to speak Deutsch, and to address that he must temporarily relocate to Manila for language lessons. Meanwhile, his parents remain completely unaware of the radical changes that his life is about to undergo.
Lost in the memories of his past, a young man struggles to decide whether or not his withering long-distance relationship is worth the fight.
An ensemble of interconnected twentysomethings struggle with the complications of life, work, and love as they cross paths in the city throughout one day.
If the two conditions of self-control are long and long, they will linger in the pilgrimage. Because of the pains of parting Acacia, they will know more about cherishing the lifelong observance of the future. Whether you have experienced a strange land relationship, or are about to start, are still sticking to it, or you have already regretted it, or have a successful outcome, the “Faith of Distance” animation is for you!
The movie, 367 Days: Him and Her, tells the story of Head and Tine, played by Kanut Rojanai (Baan) and Cholrudee Amornluk (Joon), who fall in love in high school and date until they graduate from university. Their relationship becomes long-distance after Tine moves to live with her mom in Hong Kong.
Lidia buys a house in the sierra of Madrid and maintains contact through the Internet with its former owner, Wally, a young man who lives in Argentina. Over time, both fall in love. Everything seems fine between them until their computer connections start to fail seriously. (Film edit of the Limbo web 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