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용병의 고백 (201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Sacha Wolff
시놉시스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고 럭비 선수의 꿈을 이루고자 고향인 누벨칼레도니를 떠난 손 토켈라우. 낯선 프랑스 땅에서 성공과 좌절을 통해 인생과 사랑을 배워가는 그의 성장 과정을 들여다본다.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1972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우루과이대학 럭비팀을 태운 항공기가 칠레로 상륙하기 직전 안데스산맥에서 추락한다. 높은 산맥들은 날개를 날려보내고 프로펠러는 객실안으로 비집고 들어오게 되고 마침내 꼬리부분은 떨어져 나가게 된다. 결국 비행기는 동체만 남아 미끄러져 예상치 못한 곳에 안식처를 잡게된다. 승객 몇은 그자리에서 죽고, 살아도 중상이기에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중 난도 파라도(Nando Parrado: 에단 호크 분), 안토니오 발비(Antonio Balbi: 빈센트 스파노 분), 로베르토 카네사(Roberto Canessa: 조쉬 해밀톤 분)는 남은 생존을 돌보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그러나 구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8일이 지난다. 그러자 남은 라디오 안테나를 최대한 이용하여 방송을 듣게 되나 소식은 수색작업을 포기했다는 절망적인 보도였는데...
전교생이 럭비에 목숨 건 기숙 학교. 새로 전학 온 자칭 왕따가 교내 럭비 스타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기묘한 우정이 탄생한다.
아버지가 코치로 있는 럭비팀 ‘플래그스태프’에 소속되어 있는 17살 릭 패닝은 완벽한 엄친아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시합에 이기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문제아 적 삶을 살아가게 된다. 어느 날, 여자친구를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던 릭 패닝은 재판 후, 소년원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빨리 나가기 위해 아버지 팀의 라이벌 팀인 ‘하이랜드’의 럭비선수가 되어 필드를 뛰게 된다. 릭 패닝은 그곳에서 코치 래리 겔윅스를 만나게 된다. 팀워크를 추구하는 ‘하이랜드’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독단적인 플레이를 해가는 릭 패닝은 점차 서로를 완전히 믿어야 하는 ‘하이랜드’ 럭비팀의 모토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데…
영국의 스타 럭비 선수였던 맥스(이드리스 엘바)는 보모와의 외도가 빌미가 되어 아내 에밀리(젬마 아터튼)와 별거 중이다.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달리 술과 마약, 여자가 그의 발목을 잡는다. 가정에 전념해왔던 에밀리는 대학 시절 연인인 사진작가 제이크와 다시 만나면서 배우 복귀를 준비한다. 택시기사 조지(찰리 크리드 마일즈)와 캐시(키어스턴 워레잉) 부부는 간절히 원했던 입양이 실현되기 직전이다. 시인의 감성을 지닌 조무래기 흑인 마약상 킹슬리(프랜즈 드라메)는 조직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찾고자 한다. 런던의 한 지역에서 흩어져 살지만 알게 모르게 얽혀 있는 이들에게 변화의 순간이 찾아온다. 폭력 전과 때문에 입양이 좌절된 조지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내고 만다. 공동묘지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수행하다가 연극배우 테렌스(켄 스탓)와 인연을 맺은 킹슬리는 그의 주선으로 에밀리 앞에서 오디션을 본다. 그런데 최종 오디션 직전, 킹슬리는 테렌스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을 듣는다. 한편 성실한 가장으로 거듭 나려던 맥스는 에밀리를 오해하고 총기 소동을 일으키는데…
Quadriplegics, who play full-contact rugby in wheelchairs, overcome unimaginable obstacles to compete in the Paralympic Games in Athens, Greece.
요크셔의 광부, 프랭크(Frank Machin: 리차드 해리스 분)는 프로 럭비 선수로 성공하고 싶어한다. 노력 끝에 프로 럭비 선수로 인정을 받게 된 프랭크는 많은 돈은 벌게 되나 점점 난폭해지고 고집이 세어진다. 프랭크는 마가렛(Mrs. Hammond: 레이첼 로버츠 분)이라는 미망인과 사랑에 빠지는데 이 둘의 관계는 감정적인 교류보다는 육체적인 관계 위주의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랭크의 동료의 결혼식에서 마가렛은 사람들 앞에서 뻐기는 프랭크를 견디다 못해 맹렬히 공격하고 급기야 둘은 헤어진다. 하지만 프랭크에게는 돈이 행복의 전부였기에 그녀를 되찾지 못한다.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고 럭비 선수의 꿈을 이루고자 고향인 누벨칼레도니를 떠난 손 토켈라우. 낯선 프랑스 땅에서 성공과 좌절을 통해 인생과 사랑을 배워가는 그의 성장 과정을 들여다본다.
Grandson of a legendary rugby player, son of a legendary rugby player, and he himself a legendary rugby player, Jo Canavero raises his only son, Tom, in a small village in the Tarn region. To the great displeasure of Jo, thirteen-year-old Tom is as good at math as he is useless on the rugby field. For a Canavero, the legend can't stop there, even if it means setting up a rugby team specifically for Tom, despite the wishes of the whole village and of Tom himself.
Diagnosed with an incurable illness, Charles, a rugby tycoon who has made a fortune in New Zealand prints an ad in his hometown looking for his sister that he's not seen in fifty years. A notary clerk, believing that Charles has a terminal illness responds to Charles' search for heirs claiming to be his sister. Charles finds that he was misdiagnosed and returns to France to meet his long lost sister.
Sweet, chubby, theatrical Billy was never cut out to be a farmer or a rugby player, but as the only son of a ‘good kiwi bloke’ he’s obliged to try. The cows are stubborn and the chores gruelling but Billy finds escape in a fantasy world playing Lana, heroine of his favourite TV show Adventures in Space. Not everyone approves of Billy's transformation. On the brink of adolescene, he discovers growing up is more complicated than he could ever have imagined.
Timothy Lea and his brother-in-law Sidney decide upon opening a driving school as their latest get-rich-quick scheme. Though he sincerely wants to teach, young Timmy finds that his female students are far more interested in keeping their eyes on him than on the road.
A government aided college, RK University, is on the verge of completing its golden jubilee but a bizarre event shuts it down indefinitely. Will RK University restore its lost glory?
Told through the eyes of an Australian news reporter, Eammon Ashton-Atkinson, who moved to the UK to escape depression, the documentary, follows 3 characters on their journey to overcome their struggles as the club competes against 60 other gay clubs in the Bingham Cup in Amsterdam – the World Cup of gay rugby.
Inspired by true events, the story begins with Japanese rugby officials dwelling on a humiliating anniversary, a 145-17 defeat by the New Zealand All Blacks in the 1995 World Cup. Officials question their decision to appoint Eddie Jones, to coach their national team for the 2015 World Cup. Jones plans to defy convention in order to put a stop to Japan being the laughing stock of world rugby.
Upon learning of his girlfriend's infidelity, Greg, the star player of his elite private school’s rugby team, suffers an emotional breakdown, leaving his friends and teammates to pick up the pieces and deal with the crisis in their own ways, ranging from heroic to apathetic to downright horrifying.
Chasing Great is an insightful portrayal that weaves Richie McCaw's life story into his final season as an All Black, revealing the determination and mental toughness of an international sporting legend who still sees himself as an 'ordinary guy' from small town New Zealand.
The determined new headmaster of an English prep school attempts to reform the frequently unruly students, who are tormented by a ruthless bully.
취미로만 치부하던 운동인 럭비가 돈을 받고 뛰는 상업적 프로스포츠로 변하면서 달라진 영국 럭비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의 이야기
When Tom Brown arrives at Rugby boarding school, he’s mercilessly tormented by the school’s evil bully Flashman. With the help of his friend East, plucky Brown devises a plan to get back at Flashman; in the meantime, he’s asked to look out for a timid new student, whose life is accidentally put in peril during a school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