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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borough at 90: Behind the Lens (2016)

A profile of broadcaster and naturalist David Attenborough, whose career has included being controller of BBC Two and making numerous groundbreaking wildlife programmes.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TV 영화

상영시간 : 45분

연출 : Anne Sommerfield

시놉시스

As Sir David Attenborough turns 90, this intimate film presents new interviews, eye-opening behind-the-scenes footage and extraordinary clips from some of his most recent films. The doc, which was made for the occasion of Attenborough’s 90th birthday, was shot over seven years and follows him as he travels to Borneo, Morocco and the Galapagos to shoot wildlife specials. Anthony Geffen, the CEO of Atlantic Productions, commented, “This is such a special Attenborough film because unusually he is the subject. As I look back over the last seven years, I never fail to be amazed by his extraordinary ambition and drive to use the very latest technology to communicate the natural world to audiences around the globe. This film gives audiences the chance to see what it’s like to be on the road with David.”

출연진

David Attenborough
David Attenborough
Self

제작진

Anthony Geffen
Anthony Geffen
Executive Producer
Anne Sommerfield
Anne Sommerfield
Director
Anne Sommerfield
Anne Sommerfield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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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킵 파듀)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하지만 지미가 전년도 챔피언 보(틸 슈바이거)의 명성을 따라잡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 팀 코치인 칼(버트 레이놀즈)은 기복이 심한 지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왕년의 카레이싱 스타였던 조(실베스타 스텔론)를 불러들인다. 한편 지미의 출현으로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보는 여자친구 소피아(에스텔라 워렌)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상처입은 소피아는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했던 지미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를 잊지 못하는 소피아를 보면서 지미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급기야 경기에서 급격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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