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lane Road (2016)
The truth will not always set you free...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Gualtiero Negrini
시놉시스
In this paranormal thriller a troubled young man falls prey to a mysterious Native American woman after he arrives in the desert to care for his dying uncle. Terrifying events begin pointing in the direction of a horrible family secret, and Nick ends up finding out more about himself than he ever wanted to know.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이는데...
Although notorious New Orleans gangster J.D. Walker is shot and killed in the 1940s, his spirit remains restless for three decades, until a hypnotist's supernatural nightclub act allows him to take over the body of a mild-mannered law student and seek revenge on those who got him killed.
아들을 잃은 소피아(캐서린 워커)는 흑마술사 조셉(스티브 오램)을 통해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먼저 교외의 집을 빌려 조셉과 함께 흑마술을 준비하는 소피아. 조셉은 그런 그녀에게 흑마술에는 엄청난 인내과 대가가 따를 것임을 경고한다. 험난한 과정 속에서 모두가 지쳐갈 때 즈음, 예상했던 결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조셉은 소피아의 목적이 아들의 복수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조셉의 분노, 그리고 위험에 빠지는 소피아. 과연 소피아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까?
베라, 레이, 샘은 겉으로 보기엔 정상적인 가정이지만, 실제로는 유령의 존재에 시달리고 있다. 베라와 레이는 아들인 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가족의 비밀이 수면에 드러날수록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과거의 풀지 못한 사건이 끔찍한 공포로 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시대
죽은 살인자가 ‘잔존인’이 되어 나를 노린다!
정부 산하의 한 연구소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사고로 수백만 명이 죽는 끔찍한 참사가 발생한다.이들은 형체만 남은 채 ‘잔존인’이라 불리며 인간과 공존하지만, 인간 세상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생존자 소녀 ‘베로니카’(벨라 손)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잔존인’에게 공격을 받게 되고, 같은 반 친구 ‘커크’(리처드 하몬)에게 도움을 청한 ‘베로니카’는 그가 살인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1920년 잉글랜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람들은 초자연적 현상에 기대어 위안을 받지만 주인공 ‘플로렌스’는 진실이 아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고스트 헌터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에게 어느 날, 컴브리아주 룩포드의 남자 사립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유령에 의한 살인사건에 대해 의뢰가 들어온다. 과거의 괴소문을 바탕으로 학교 도처에서 유령을 본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심지어 한 아이가 공포에 질린 채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결국 그녀는 면밀한 조사와 과학적 장치로 유령이 아닌 사람의 짓임을 밝혀내고자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주변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마침내 끔찍한 사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 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가족들의 집에 다른 누군가 있다!
캘리포니아 옥스나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제시(앤드류 제이콥스)는 어느 날부턴가 이웃집에서 신음과 같은 섬뜩한 소리가 나는 것을 느낀다. 제시는 절친 헥터(조지 디아즈)와 함께 환기구를 통해 카메라 선을 연결하고 옆집을 엿본다. 제시는 동네 사람들이 마녀라 부르는 아나가 나체의 한 여인에게 이상한 의식을 행하고 있는 것을 본다. 며칠 후, 아나가 죽고 호기심이 발동한 제시와 헥터는 몰래 아나의 집에 숨어 들어간다. 아나의 집에 있는 악마를 상징하는 물건들과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 제시. 그리고 그 날 이후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제시의 주변에 일어난다. 제시의 행동은 과격해지고 점차 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데…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지만 모두 같은 날 밤 10시에 끔찍한 얼굴로 발견된 4명의 시체.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정확히 7일 전 밤 10시, 쉘터 산장 12호에서 그들이 함께 보았다는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 레이첼은 마침내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한다. 비디오를 틀자 화면에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미지들이 나오는데...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훈장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신파 베테랑 강력계 형사 존 홉스(덴젤 워싱턴)와 그의 파트너 조 네시는 흉악한 연쇄살인범 리즈를 검거하고 그의 사형 집행 현장에 증인으로 입회한다. 리즈의 사형 집행 후 그의 독특한 범행 방법과 유사한 모방 범죄가 연이어 일어난다. 홉스 형사의 상관인 스탠턴 반장(도널드 서덜랜드)은 유사한 범죄들이 경찰 내부의 범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홉스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보이는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타난다. 홉스 형사는 대학의 신학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는 이 사건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 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젊은 동거 연인이자 대학생 켈리와 벤은 집에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자 그 원인이 예전에 학교에서 했었던 심령 현상 실험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유령이 자신들을 죽이려 한다는 걸 깨닫고 달아나려 하지만 어디로 가든 모든 곳에 공포와 고통, 유령의 저주가 서려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싶은 그들의 마지막 선택이자 희망은 심령 현상 전문가. 하지만 도움을 요청했을 땐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 있었는데...
우연히 구한 퍼즐 박스를 통해 지옥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한 프랭크는 암흑의 공간으로 빠져 든다. 몇 년 후 래리와 줄리아 부부가 이사를 오고 줄리아는 결혼 전 사랑한 프랭크의 유품을 발견한다. 줄리아는 다락방에서 악마의 포로가 된 프랭크를 만나고 그를 구하기 위해 거리의 남자들을 유인, 잔인하게 도살한다.
코트니(샤닌 소세이먼)는 남편의 학대를 피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이사를 하게 된다. 새로 이사를 온 곳은 친구의 소개로 살게 된 곳인데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집이었다. 집 옆에 교회가 있는데 일가족 대학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곳. 쌍둥이 아들 중에 첫 째인 딜란은 이사온 뒤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끔찍한 비밀이 담겨 있는 필름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오스왈트 일가족 몰살 사건을 담당했던 보안관(제임스 랜슨)은 사립 탐정이 되어 비슷한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일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된 교회에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지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졌던 표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형사 안젤라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데...
신혼부부 아담(알렉 볼드윈)과 바바라(지나 데이비스)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사망하고 행복했던 시절을 잊지 못해 유령이 되어 계속 집에 머문다. 그러던 어느날 찰스 가족이 이사오자 아담과 바바라는 그들을 쫓아낼 계획을 세운다. 찰스 가족을 쫓아내기 위해 유령소동을 벌였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아담부부는 찰스의 딸 리디아(위노나 라이더)와 친해지고 리디아와 결혼을 꿈꾸는 사악한 장난꾸러기 비틀쥬스(마이클 키튼)는 계속해서 사건을 벌이고, 일은 꼬여만 가는데...
우리집 다락방에 요괴가 산다?! 엄마를 따라 작은 섬 시오지마로 이사 온 11살 도시 소녀 모모. 이사온 첫날, 모모는 다락방에서 오래된 그림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날 이후,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냉장고 속 간식이 사라지고, 급기야 그림책 속 요괴들이 모모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내 눈에만 보이는 사고뭉치 요괴 3인방~! 모모 덕에 봉인된 그림책에서 나왔다며 자신들을 소개하는 이와, 카와, 마메! 외모와는 다르게 은근 소심하고 먹보에 어리바리하기까지. 자칭 수호신이라며 큰 소리치지만 사고투성인 요괴 3인방과 웃지 못할 한집살이를 시작한 모모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데…… 도시 소녀 모모에게 찾아온 수상한 요괴 3인방! 그들의 초특급 모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