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은반 위에 4: 파이어 앤 아이스 (2010)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Stephen Herek
시놉시스
Alexandra "Alex" Delgado, a pairs figure skater, found her career come to an abrupt halt after her partner (on and off the ice) became injured. As their love affair cooled, a heartbroken Alex stopped competing and turned to teaching. Enter James Van Behr the smoldering bad boy of speed skating, who has had fiery Alex in his sights as a skating partner ever since he was banned from speed skating. There aren't many girls who say no to him but she may well be the first. However, he pushes her buttons, challenging her like no one else - and her fighting spirit returns. She agrees to be his partner and they begin a grueling practice regimen fueled (and occasionally derailed) by their own tempestuous relationship, which heats up as they get closer to competition. But will their passion destroy Alex's chance to bring home the gold again?
케이스 워커(마이클 제이 화이트)는 이종 격투기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선수이지만 메이저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인물이다. 그의 절친인 브로디(조쉬 바넷)는 괴력의 소유자 케사르(네이선 존스)와 태국에서 빅매치를 벌이기로 결정하고 케이스에게 훈련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태국으로 건너온 케이스는 훈련팀의 텃세를 물리치고 숨겨진 파이터 본능을 발산하고 설상가상 브로디가 스파링 도중 부상을 당하자 브로디 대신 케사르와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농구를 하기 싫다며 투정하는 아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매트릭스 같은 공간으로 빨려 들어간 아빠 킹 제임스 앞에 나타난 도메인의 왕은 아들을 만나려면 자신과의 농구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 워너 3000 엔터테인먼트 서버버스의 ‘툰 월드’에 떨어진 킹 제임스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루니 툰 캐릭터들과 드림팀을 결성, 군 스쿼드와 시합을 펼치는데… 놀랄 준비 완료? 지금부터 게임의 룰이 바뀐다, 레디 플레이어 원!
상사들은 모르고, 비서들만 아는 큐피드 대작전! 일중독 상사들 밑에서 한시라도 벗어나고픈 두 비서가 뭉쳤다. 부디 우리 상사들이 서로에게 눈멀게 해주세요, 네?
공룡과 산토끼가 오순도순 정답게 살던 아주 옛날, 옛날, 머어어언 옛날... 엉뚱하고 발랄한 얼리맨들이 모여 사는 평화로운 석기 마을이 있다. 작은 토끼 대신 겁나 큰 매머드를 사냥하고픈 용감한 소년 ‘더그’(에디 레드메인)와 그의 베프 멧돼지 ‘호그놉’은 이 마을의 핵심 사고뭉치! 어느 날, 세계 정복을 꿈꾸는 청동기 왕국의 허당 악당 ‘누스’(톰 히들스턴) 총독이 쳐들어 오고 석기 마을은 그의 손에 넘어가버린다. 마을을 되찾고 싶은 ‘더그’와 ‘호그놉’에게 ‘누스’총독은 엄청난 대결을 제안한다. ‘더그’와 ‘호그놉’은 청동기 왕국의 ‘구나’(메이지 윌리암스)를 리더로 영입하고 친구들을 모아 오합지졸 팀을 꾸리는데… ‘더그’팀은 의욕 제로, 자신감 제로인 팀을 이끌고 석기 마을 VS 청동기 왕국의 인류 최초, 한.판.승.부에서 이길 수 있을까?
2002년 성폭행 위증으로 억울한 10여년의 옥살이 끝에 2013년 미국 미식축구 리그 NFL에 데뷔한 브라언 뱅크스의 실화 스토리! 대학 풋볼팀에서 프로 선수로 활약했던 브라이언 뱅크스, 하지만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되어 10년을 감옥살이를 하게된다. 하지만 그는 끝내 자신을 고소한 와네타 깁슨이 허위 고소를 했다는 내용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게 되어 무죄 선고를 받아낸다.
록키 발보아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친구인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 아도니스 크리드.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 된 아도니스는 비앙카와 결혼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크리드와 록키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갈고 있는 이반 드라고와 빅터 드라고 부자가 있다. 이반은 아도니스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러시아의 복싱 선수로, 록키에게 패한 뒤 모든 걸 잃었다. 빅터는 아도니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아도니스는 빅터와의 대결에서 큰 부상을 입는다.
평생을 함께한 친구들이 황당한 게임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상금을 향한 치열한 예측 불가의 경쟁이 펼쳐지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은 우정의 의미를 되새긴다.
운이 다한 농구 스카우트(애덤 샌들러)가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엄청난 실력에 험난한 과거를 가진 선수를 외국에서 우연히 발견한다. 결국 그는 팀의 허락도 받지 않고 독단으로 이 천재 선수를 미국에 데려가는데. 두 사람은 난관을 무릅쓰고 NBA에서 성공할 자질을 갖췄음을 입증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에 나선다.
러시아의 소련 시기에 평범한 노동자 계급이었던 소년 시절을 보낸 레프 야신은 어릴 적부터 밤낮으로 축구를 해왔고 그라운드의 최전방 수비수인 골키퍼가 되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었다. 야신의 천부적 재능은 유소년시절부터 뛰게 된 축구 경기 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거미손’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골을 막아 승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내며 구단주들의 눈에 띄어 축구계의 유망주로 입지를 굳혀간다. 선수로 활약하며 주요 축구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데 큰 공을 세우기도 하고 디나모 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 어이없이 내어준 골로 인해 2년 동안 벤치 생활을 하는 등 굴곡진 선수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야신은 포기하지 않고 주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은 뒤 1960년 유러피안 컵 소련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후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 칠레에 패해 8강에서 탈락한 뒤 선수 경력이 끝날 위기에 처하지만 1963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 올스타 팀 경기에서 활약하여 야신의 위상은 다시 높아지기 시작하는데…
복싱의 인기가 사그라든 시대, 서로 다른 위치와 상황에 처한 세 명의 복서는 자신만의 희생을 치른다. 챔피언이 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세 명의 젊은 복서를 담은 제이 벌저 감독의 다큐멘터리. 종목은 같아도 목표와 꿈은 서로 다른 젊은이들이 성공으로 향하는 가시밭길을 헤쳐나간다.
An ex-cricketer struggling to make ends meet, wants to fulfill his child's wish of getting an Indian jersey but in the process comes face to face with his heroic past and is forced to decide if he will rise to the occasion and become a symbol of hope or continue to live a life as a loser?
맨발의 승리 영화는 포트워서 보육원 미식 축구팀인 마이티 마이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들은 대 공황 기간에 신발은커녕 공도 없이 텍사스 주립 선수권 대회까지 출전하게 된다. 이 약체팀의 다시 일어나고자 하는 회복력은 시와 주는 물론 국가 전체에 영감을 불어넣게 되고, 프랭클 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의 관심까지 사로잡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승리 뒤에는 전설적인 코치 러스티 러셀이 있었다. 그는 보육원 아이들을 코칭하기 위해 서 자신이 누리던 특권과 지위까지 포기하게 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그가 고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는 선수들이 덩치가 작고 왜소했기에 체력 싸움에서 다른 팀에 상대가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대 미식 축구를 정의하게 될 혁신적 전략을 개발하게 되는데…
불명예를 안고 링을 떠나온 종합격투기 선수. 양육을 포기했던 어린 아들이 그녀의 삶에 돌아온다. 링 위에서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와 함께
1959년 인도차이나. 강제 수용소에 갇혀 투견 노릇을 하며 살아가는 전직 권투 선수. 언젠가는 자유를 되찾고 원수를 갚겠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붙든 채 삶을 버텨낸다.
고등학교 역사 교사이자 농구팀 코치인 ‘존 해리슨’은 갑작스럽게 자신이 맡고 있는 농구팀이 해체 되면서 원치 않게 크로스컨트리 육상 코치직을 맡게 된다. 학생 중 누구도 크로스컨트리에 관심을 갖지 않는 가운데, 유일하게 지원서를 낸 학생은 천식을 앓고 있는 ‘해나 스콧’뿐. 마지못해 ‘해나 스콧’과 연습을 이어가게 된 ‘존 해리슨’은 그녀가 육상 선수로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가르치게 되고, 그러던 중 병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남자가 ‘해나 스콧’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의 등장에 혼란스러워 하는 ‘해나 스콧’. 이러한 가운데 크로스컨트리 주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래브라도와 테리어 혼혈견 엔조는 스스로 다른 개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몸속에는 인간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것. 그런 엔조이기에 사랑하는 주인 데니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제스처밖에 없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주인 데니는 프로페셔널 카레이서가 되기 위한 사전 준비로 시애틀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한다. 엔조는 TV에서 카레이싱을 보며 갖가지 인간사회의 지식들을 배운다. 엔조는 데니와 함께 행복한 시절을 보내지만 둘만의 사이에 이브가 나타난다. 이브와 사랑에 빠진 데니는 곧바로 결혼하게 되고, 둘은 곧 조위라는 예쁜 딸을 낳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엔조는 이브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예민한 후각으로 눈치 챈다. 조위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무렵, 이브는 심한 두통에 시달리지만 한사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때를 놓치게 된다. 이브의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과 함께 데니의 가족에게는 시련이 닥친다. 데니를 사위로 인정하지 않던 이브의 부모가 나타나 노골적인 간섭을 시작하고, 급기야 이브가 세상을 떠나면서 조위의 양육권을 둘러싸고 법정싸움을 전개한다. 데니는 송사를 벌이는 동안 재산이 바닥나고, 함정에 빠져 더 큰 문제에 휘말리게 된다. 모든 희망을 잃게 될 무렵, 유일하게 곁을 지키는 엔조는 데니의 재기를 위한 정신적 발판이 되는데….
'라이즈'는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삼 형제 모두가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와 타나시스 아데토군보와 LA 레이커스의 코스타스 아데토큰보와 그의 동생 알렉스) NBA 챔피언이 된 놀라운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이 엄청난 재능을 가진 나이지리아 출신 그리스인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라이즈'는 한 가족이 신념과 믿음만으로 불투명했던 미래를 개척하고, 세 명의 NBA 챔피언을 (MVP 2회의 야니스와 그의 형제들인 타나시스와 코스타스) 배출해 내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2021 시즌에서는 야니스와 타나시스의 활약으로 그동안 부진했던 벅스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했고, 코스타스는 그전년도 우승 팀이었던 LA 레이커스에서 뛰었다. 나이지이라에서 그리스로 이민을 간 베라와 찰스 아데토군보 부부는 국외 추방 위협을 무릅쓰고 다섯 아이를 키우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맏이를 나이지리아에 있는 친척들에게 맡겨둔 채, 그리스 시민권을 얻으려 노력했지만, 매번 자격 미달이라는 이유로 쓴맛을 봐야 했다. 형제들은 가족들과 아테네 거리에서 관광객들에게 물건을 파는 시간 외에는 지역 유스팀에서 농구를 하곤 했다. 그들은 농구를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위해 피땀을 흘렸다. 2013년에 야니스는 에이전트의 도움으로 희박한 가능성을 뚫고 NBA 드래프트에 선출됐고, 이 일로 가족 모두의 운명이 바뀌게 됐다.
이탈리아의 종마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 청년 록키 발보아는 필라델피아 빈민촌에 살면서 4회전 복서를 업으로 삼아 근근히 살아간다. 복싱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고리대금 업자의 하수인 노릇을 하기도 하며 뒷골목의 주먹 노릇도 하는 그는 짝사랑하는 애드리언에게 열심히 관심을 보이면서 성실하게 살아 가려고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록키에게 기회가 오게 된다.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가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서 이름 없는 복서에게 도전권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록키가 도전자로 선발이 되는데...
아폴로와의 혈투가 끝난 후, 록키는 복싱을 은퇴하지만 애드리언의 결혼하며 명성과 행복을 얻는다. 하지만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록키를 자극하여 리턴 매치를 열려는 아폴로 크리드. 궁핍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록키는 가족을 부양하겠단 심정으로 다시 복싱을 통해 재기하려 하지만 여의치 않다. 그러던 중 , 복싱으로 돌아가는 걸 반대하던 애드리언이 난산으로 사경을 헤매던 중 이겨달라는 말 한마디에 록키는 분연히 일어선다. 결전의 날이 오고, 처절한 사투의 마지막 순간 챔피언과 도전자 모두 쓰러지는데...
세계 챔피언으로 승승장구하던 록키는 자만심과 매너리즘에 빠진다. 이를 경고하는 믹키와 충돌이 일어나고, 강력하고 거친 흑인 복서 클러버 랭과의 타이틀전을 앞두고 록키의 마음은 어지럽기만 하다. 마침내 무너지고 마는 록키. 그가 타이틀을 잃던 날 믹키마저 세상을 떠난다. 모든 것을 잃고 쓰러지려는 록키에게 의외로 아폴로가 나타난다. 그는 랭이 지저분한 언동으로 흑인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며, 록키의 재도전을 위한 트레이너로 자청하고 나선다. 애드리언의 격려와 아폴로의 지도로 록키는 다시 맹훈련에 돌입하는데...
떠오르는 피겨 스케이팅 기대주가 다리 부상을 당한 후 종목을 바꿔 남자 파트너를 구하게 되는데, 휴가에서 우연히 만나 그녀를 좋아하게 된 인라인 스케이팅 프로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우여곡절 끝에 최고의 연기를 하게 된다.
A world class ice skater eager to take the top prize in the biggest competition around finds his dreams going up in flames after his partner suffers a debilitating injury in this romantic sports drama starring Matt Lanter, Francia Rosa, and Christy Carlson Romano. Zack (Lanter) was headed for the gold when his partner suffered an injury that made competing impossible, but could a feisty female hockey player prove the key to keeping his illustrious career on track? Alexandra is an amateur Latina hockey player who has never skated professionally and doesn't much care for Zack, though a little determination goes a long way in helping Zack convince her to join him on the ice. Now, as this unlikely pair begins the arduous training process that could make them both bona-fide superstars, the girl with the icy attitude finds her handsome partner's warmth and charm bringing about a most unexpected thaw.
한쪽 눈을 실명해서 유명세를 뒤로하고 은반을 떠났던 덕 도로시(Doug Dorsey: D.B. 스위니 분)에게 어느날 재기의 기회가 주어진다. 피겨 스케이팅 전미 챔피언 케이트 모슬리(Kate Mosley: 모이라 켈리 분)와 한팀이 되어 아이스하키 대신 피겨 스케이팅으로 은반 위에 다시 서게 된 것이다. 케이트 또한 자신의 실수로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후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새 출발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처음 두 사람은 사사건건 말다툼을 하지만 그들의 코치 안톤 팜첸코((Anton: 로이 도트라이스 분)의 정열적인 지도와 피나는 노력으로 조금씩 한팀으로 호흡을 맞춰간다. 심판의 편파적 판정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이들에게 코치는 비장의 기술인 팜윈코 트위스트를 전수하지만, 어느덧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싹트는 감정과 이로 인한 질투로 인해 고난도 기술은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다. 하지만 출전 직전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격려하며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하바드를 꿈꾸는 과학영재 케이시. 과학 선생님은 물리학이 그녀의 천직이라고 믿으며, 과학 장학금 후보로까지 추천해 준다. 조건은 자신의 진가를 입증할 만한 과학 리포트 한 편을 제출하는 것. 개인적인 주제를 잡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케이시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리포트 주제로 정한다. 평소 피겨 스케이팅 광이었던 케이시는 회전과 점프 등 피겨 스케이팅의 동작을 물리학의 원리로 풀어내려고 한다. 지역 유망주들이 훈련받는 스케이트장을 찾아가 비디오 촬영을 하며 연구를 진행하던 케이시는 영상 자료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 수강신청을 하기에 이른다. 처음에는 꼬마들과 함께 레슨을 받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열심 덕에, 케이시는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자격까지 획득하게 되고.. 스케이트장에 모든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케이시는 자신이 너무나 스케이트를 좋아한다는 사실, 촉망되는 장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는 절실한 욕망, 그리고 하버드와 물리학은 단지 엄마의 꿈일 뿐임도 가슴깊이 깨닫게 된다. 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하기로 마음먹은 케이시는 밤늦도록 레슨을 받는 한편, 컴퓨터로 자세를 교정하며 맹훈련에 돌입한다. 엄마 몰래 배우는 것이므로 비싼 레슨비 마련도 케이시의 몫. 처음엔 그녀를 우습게 여기고 텃세를 부리던 스케이팅 유망주 제니퍼도 케이시의 열성에 감탄해 점점 그녀에게 호감을 표한다. 드디어, 대회 당일, 신인답지 않게 훌륭한 성적으로 쇼트 게임 마친 케이시에게 코치는 새 스케이트를 사주는 성의를 표하는데...
인디애나 주 시골에 사는 로린(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은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 시카고 뮤직 앤 댄스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오디션을 보기 위해 시카고로 향한다. 그러나 제대로 실력 발휘도 못하고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만다. 자신의 댄스 실력에 실망한 로린은 ‘루비’라는 클럽에서 일을 하며 시카고에 남는다. 클럽 댄서들의 춤을 보며 또 다른 댄스의 세계에 매료된 그녀는 자신의 춤과 다르다고 애써 외면한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무대에 서게 된 로린은 좋은 반응을 얻는데…. 그러나 클럽에서 스타로 떠오를수록 자신의 꿈과는 멀어져만 가고….과연 그녀는 다시 한번 오디션에 도전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 때부터 뛰어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위티어는 꿈에 그리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해 스팅어스 치어리더 팀에 입단하고, 입학식날 자신을 난처한 상황에서 구해준 데릭과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런데 대장인 티나가 위티어에게 다음 대장 자리를 맡기겠다며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하자, 결국 모니카와 함께 스팅어스 팀을 나와 새로운 치어리더 팀을 만들기로 결심하는데...
스트리트 댄스 챔피온쉽 결승전을 앞두고 있지만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은 칼리와 친구들. 우연한 기회에 로열발레단 원장으로부터 스튜디오 사용 허가를 받지만 발레팀과 함께 새 안무를 짜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출중한 실력을 갖췄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인해 사사건건 대립하고 경쟁하는 두 팀. 하지만 춤에 대한 열정과 목표만큼은 같다는 걸 알게 된 이들은 차츰 서로를 변화시킨다.
힘을 합쳐 발레와 힙합을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을 완성한 이들. 마침내 스트리트 댄스 최종결승전에 출전해 발렛팝을 선보이게 되지만, 아직 이들의 춤은 관객들에게 낯설기만 한데...
함량 미달 엄친아, 밴드 매니저가 되다! 엄마 친구조차도 “잰 좀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어리숙하고 소심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만은 남부럽지 않은 소년 ‘윌’. 전학 온 첫 날, 전교생이 꿈의 음악대회 ‘밴드슬램’ 개최 소식에 열광하는 사이 엉뚱 4차원 소녀 ‘샘’을 만나고 첫 눈에 호감을 느낀다. 게다가 치어리더 출신의 교내 최고 퀸카 ‘샬롯’과 절친이 되는 행운까지 누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밴드슬램의 우승을 노리는 엑스 남친이 자신의 밴드를 무시하자 발끈한 ‘샬롯’은 밴드슬램 출전을 선언하고 반 강제로 ‘윌’을 매니저로 지명하는데...
무대 위 영웅을 꿈꾸는 비보이 애쉬(폴크 헨쉘)는 세계적인 스트리트댄스 대회를 앞두고
에디(조지 샘슨)와 함께 최고의 팀을 결성하기 위한 유럽 투어에 나선다. 런던, 로마, 이비자, 베를린, 암스테르담을 돌며 최정예 멤버들과 팀을 꾸린 애쉬와 에디는
마지막 멤버를 찾기 위해 도착한 파리에서 정열의 라틴 댄서 에바(소피아 부텔라)를 만난다. 라틴과 힙합을 결합한 ‘라틴팝’이라는 새로운 댄스로 배틀을 준비하는 애쉬와 에바. 하지만 낯선 라틴팝을 반대하는 멤버들과의 갈등에 에바는 자취를 감춰버리고, 결전의 날은 점점 다가온다.
사이 좋은 남매 테리와 폴. 테리는 노래하는 걸 좋아해서 방학 동안 LA에 있는 음악학교에서 공부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아버지인 사이먼은 테리가 아직 어리다며 위험한 곳에 가는 걸 반대하고, 이 때문에 테리는 속상해 한다. 그런 테리를 위해 오빠 폴은 자신이 찍은 동생의 모습을 DVD에 담아 음악학교에 보낸다. 그날 밤 테리는 오빠와 함께 콘서트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트럭 운전사의 실수로 사고가 나고 오빠 폴은 죽고 만다. 깨어난 테리는 오빠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한다. 그때 음악학교로부터 합격 소식이 전해지고, 가지 않겠다던 테리를 설득한 테리의 엄마 프랜시스와 고모 니나는 사이먼을 속이고 테리를 LA 음악 학교로 보내는데...
Their love of dance, and their friendship, is challenged for two high school girls when one is diagnosed with cancer.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 예술 학교.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지원하지만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만이 들어갈 수 있는 이 곳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온다.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마르코’, 청순한 외모의 배우 ‘제니’,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인 ‘데니스’, DJ, 랩퍼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말릭’, 열정적인 연출가 ‘네일’, 발레부터 모던 댄스까지 놀라운 재능을 가진 댄서 ‘앨리스’와 힙합 전문가 ‘빅터’까지. 모두가 최고라고 자부하지만 그 중에서도 상위 1%가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피해갈 수 없는 그들. 성취와 좌절, 사랑과 우정,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를 꿈꾸는 그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Wendy Walton is the best designer in Boston... but no one knows it yet. Hoping to kick-start her career, Wendy has left work with the local theatre to take a job as an assistant to Priscilla Hall, the most prestigious designer in the city. Ms. Hall works Wendy around the clock, which is how Wendy finds herself trapped in an elevator late one night with an incredibly handsome stranger. Wendy and the mystery man share an impulsive, romantic, life changing kiss before the doors open and Wendy runs out, leaving him behind. The next day at work, Wendy answers the door to find the handsome gentleman standing in front of her.
신데렐라 스토리 : 원스 어폰 어 송은 데이먼 산토 스테파노가 감독하고 루시 헤일, 프레디 스트로마, 메간 파크, 매튜 린츠, 미시 파일이 출연 한 2011 년 미국 청소년 뮤지컬 코미디 영화입니다. 또 다른 신데렐라 스토리의 속편이자 신데렐라 스토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Chanel, Dorinda, and Aqua, are off to India to star in a Bollywood movie. But when there they discover that they will have to compete against each other to get the role in the movie. Will the Cheetah's break up again?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는 서핑을 즐기는 부모의 영향으로 매일 바다에서 놀고, 바다에서 배우며 성장해 간다. 걸음마보다 서핑을 더 먼저 배운 그녀에게 서핑은 최고의 스포츠이자 친구였으며, 프로서퍼가 되는 것은 그녀의 꿈이었다. 13살이 되던 해, 하와이 주 결선 서핑대회에 출전한 베서니는 1위로 예선을 통과한다. 그러나 친한 친구 알리사의 가족과 함께 서핑을 나갔다가 상어의 공격으로 한쪽 팔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의사가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베서니는 연일 언론의 관심을 받지만 그녀는 현실이 힘들기만 하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의 힘으로 다시 서핑을 시작하지만 베서니는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하고 만다. 좌절했던 베서니는 태국에 쓰나미 현장에 봉사 활동을 나가고 그곳에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다시 서핑을 시작한 베서니는 주 결선 대회에 참가하고 다시 한번 파도에 몸을 싣는데...
Summer vacation. Mika is overjoyed to see Windstorm again. But then she discovers strange wounds on the belly of Windstorm, for which no one has an explanation. Yet this is Kaltenbach verge of bankruptcy! With a heavy heart Mika decides to participate in a variety tournament in which beckons a high prize money. But during training affects Windstorm distracted, often he runs away easily. Mika pursued the black stallion until deep into the forest and is quite surprised: From the thicket a seemingly magical gray mare appears and the two horses dance around lovingly. Suddenly, a strange boy named Milan appears, who says the mare had escaped him. He claimed that he could Help Mika to win the tournament. But is there still time to save Kaltenbach?
With just weeks before their royal wedding, Paige and Edvard find their relationship and the Danish monarchy in jeopardy when an old law is brought to light, stating that an unmarried heir to the throne may marry only a woman of noble blood or else he must relinquish his crown.
Elle wants to be a singer/songwriter, but her dreams are cut short by the sudden death of her parents. She moves in with her adoptive uncle, who runs a small independent record label whose biggest act, Sensation, is also Elle's biggest pain.
신데렐라 이야기를 기초로 한 뮤지컬 영화로 2004년에 만들어진 의 속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