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the Heart (2014)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시놉시스
From the director of ‘THE SECRET’ comes this unparalleled and life-changing film about the astonishing power and intelligence of your heart. Featuring some of the most inspiring and influential icons of our age including Paulo Coelho, Maya Angelou, Deepak Chopra, Isabel Allende, and Eckhart Tolle, ‘THE POWER OF THE HEART’ – which ties into a book of the same name – is an experience that will lead you to uncover... and rediscover... the treasure in your chest.
앨리 에로위(조디 포스터)는 어렸을 적 외계인으로부터 교신을 받은 기억을 지니고 사는 소녀이다. 그녀는 성장하면서도 계속 그 믿음을 지녀 밤마다 모르는 상대와의 교신을 기다리며 단파 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절대적인 진리의 해답은 과학에 있다고 믿는 그녀. 천문학자가 된 엘리는 그리움의 대상을 우주 어딘가의 외계생명체에서 찾는다. 마침내 그가 포착한 베가성에서 온 신호는 은하계를 넘나드는 운송수단의 설계도였고 세계는 혼돈에 휩싸이게 되는데...
중년의 잘 나가는 건축가 잭. 그는 늘 같은 꿈을 꾸며 눈을 뜬다. 19살 때 죽은 어린 동생에 대한 기억. 오랜만에 아버지와 통화를 한 잭은 문득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미국 텍사스, 오브라이언과 아내는 세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룬다. 언제나 자애로운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엄마와 달리 엄격하기만 한 아버지 오브라이언은 아이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자 두려움의 대상이다. 맏아들인 잭은 권위적인 아버지와 자꾸 부딪히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엔 미움과 분노가 자리하게 되는데...
목수인 나자렛 예수(윌렘 데포 분)는 로마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만든다. 한낱 목수에 불과하지만 그에게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과 선천적으로 풍기는 고귀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 이유로 3년 동안 악마의 유혹을 견디고 하느님의 시험에 들어야하는 공생활에 접어들기 전에 열혈당의 주목을 받는다. 열혈당의 목적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무력으로 쟁취하는 것. 이들은 가롯 유다(하비 키이텔 분)를 예수에게 보내 열혈당 가입을 권유한다. 그러나 예수는 이에 응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독립에는 찬성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독립을 이루고 싶었던 것이다. 그 방법은 사랑이었다. 유다는 이러한 예수의 모습에 감동받아 그의 방식을 따르기도 한다. 그리고 예수가 공생활을 시작하자 그의 제자가 된다. 3년 후, 예수는 성서의 기록대로 십자가에 매달린다. 이때 하나님이 보낸 수호천사라고 자칭하는 천사가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예수에게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보통 인간으로 살아가라고 한다. 하늘의 천사들마저도 인간 세상의 삶을 동경한다고 하며, 예수를 유혹하자 천사의 말을 사실대로 믿은 예수는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을 해 아이들까지 낳고 살면서 인간의 행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예수가 나이가 든 후, 죽어가는 병상에서 그제서야 그것이 악마의 유혹이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키 99cm…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키 때문에 ‘리틀 보이’라고 불리는 ‘페퍼’. 친구들로부터 놀림 받기 일쑤인 그는 전쟁에 나간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아빠가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어느 날, 마술쇼에 간 ‘페퍼’는 우연히 오른 무대에서 물건을 움직이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되고 이 능력만 있으면 전쟁을 끝내고, 아빠도 돌아올 수 있다고 믿게 된다. ‘페퍼’는 자신의 능력과 믿음을 키워나가고 급기야 지진을 일으켜 자신을 비웃던 동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데… 과연, ‘페퍼’는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1909년의 콜롬비아의 아마존. 독일 민속학자이자 여행가인 테오도어는 신비한 치유의 힘을 가진 풀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원주민 무당인 카라마카테와 길을 떠난다. 한편 1940년대 같은 지역에서 미국인 식물학자인 에반스도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카라마카테를 고용한다. 언어와 관습, 문화가 다른 백인과 원주민의 조우는 몰이해와 갈등, 때로는 폭력으로 이어진다. 2009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서 선보인 이후 발표한 치로 게라의 세 번째 장편 은 실존인물인 테오도어 코흐-그룬베르크와 리차드 에반스 슐츠의 여행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로 다른 시간의 두 가지 이야기가 병치되는 독특한 서사 구조 안에서 백인 여행가와 원주민 무당의 조우는 언어, 관습, 문화의 차이로 야기되는 끝없는 긴장으로 이어지며, 이는 유럽 식민주의의 폭력적 본성을 드러낸다. 흑백으로 촬영된 아마존의 자연경관은 인간, 자연 그리고 권력의 그물이 한 치의 미화도 없이 드러나는 식민의 맨 얼굴처럼 다가온다.
바라카는 아랍어로 신의 은총 또는 삶의 본질이라는 의미로, 인간의 다양성과 환경으로부터의 영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탄자니아, 중국, 브라질, 일본, 네팔, 미국 그리고 유럽 등 6대륙 24개국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모습 등 다양한 조화를 영상언어로 보여준다. 히말라야의 설산과 온천욕을 즐기는 일본 원숭이, 그리고 네팔의 파탄과 파쉬파트나트등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영화는 대자연과 인간의 삶에 대한 영상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만으로 공감과 감동을 끌어낸다.
페루에서 발견된 필사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 주인공이 인류의 존재에 대한 비밀을 알려 준다는 필사본의 나머지 통찰에 관심을 갖게 된다. 페루로 날아간 주인공은 의식 진화의 결과를 알려줄 아홉 번째 통찰을 찾기 위해 길 위에서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고, 도움을 받고 또 영감을 받으며 통찰의 존재들을 하나씩 깨닫게 되는데...
복음주의 교회 목사 댄 데이(피어스 브로스넌)는 반 종교학자 폴 블레이록 교수(에드 해리스)와 새 책에 대해 논의하던 중 우발적으로 교수의 머리에 총을 쏜다. 댄 목사는 사실이 새어나가면 자기 평판에 해가 될까 두려워 자살인 것처럼 꾸미려 한다. 하지만 과거 데드헤드였지만 교회 신자로 거듭난 칼(그렉 키니어)이 사건 현장에 같이 있다가 사고를 목격한다. 그 후 칼은 데이의 꼬임에 넘어간 교회 신자들의 공격에서 살아남아야 할 위기에 처하고, 그의 가족도 칼의 목격담에 의구심을 갖는다. 그러던 중 어느 멕시코 범죄 조직 우두머리가 칼과 댄을 협박하려 납치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데....
Giacomo befriends a con man, believing that he is the reincarnation of his dead father.
Henry Poole abandons his fiancée and family business to spend what he believes are his remaining days alone. The discovery of a 'miracle' by a nosy neighbor ruptures his solitude and restores his faith in life.
Scripted by four of Australia’s greatest authors (David Williamson, Thomas Keneally, Hal Porter and Craig McGregor), this quartet of carnal desires explores adultery and jealous fantasies, the end of innocence, the moral and spiritual conflicts of a priest and a nun in love. The stories define the exploration of women and the cultural upheaval of the early 70s.
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 전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목사의 길을 뿌리치고 지금은 높은 연봉의 사회인이 된 벤 워커(케빈 소보 분). 어느 날 천사가 찾아와 그의 지난 선택을 보여준다.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기를 꿈꾸는 조나단 (갈매기). 다른 갈매기들은 생선의 머리를 먹기 위해 싸우는 동안 어떻게하면 더 멀리 더 높게 날까 생각하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조나단. 그러나 이런 조나단을 다른 갈매기들은 사회의 관습을 위반하는 행위로 간주한다, 다른 갈매기들은 재판을하고 조나단을 추방시킨다.
흥행작가인 쉬쉰(이심결 분)은 출판기념회에서 다음 작품은 귀신 세계를 소재로 한 '귀역'이 될 것이라고 공언한다. 하지만 쓰는 족족 작품이 맘에 들지 않자 원고를 폐기해버린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원고 속의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그녀 앞에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어느 날 밤 엘리베이터에서 괴상한 노파에 이끌려 기이한 공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A young family leaves their home on Kauai. It is time to return to the itinerant path from which all things in their uncommon lives come; beginning and ending on a remote dot in the Pacific. They nomadically trace continents to places where waves meet their edges, envoys of aloha. It is what they will learn, what they bring others, what they will pass on to their children in the hyper-expanded classroom, the lab of direct being; a legacy passed from a father to his family.
전 세계인에게 평화와 행복의 가르침을 남긴 이 시대의 스승 틱낫한 스님. 그가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먹고, 일하고, 차를 마시는 그곳에서 3년에 걸쳐 최초로 기록한 마음챙김의 일상.
Sociologist David W. Wahl explores the identity work involved in Kay Parker shifting from being a legend of the adult film industry to her current occupation as a metaphysical counselor.
There is one vibratory field that connects all things. It has been called Akasha, Logos, the primordial OM, the music of the spheres, the Higgs field, dark energy, and a thousand other names throughout history. The vibratory field is at the root of all true spiritual experience and scientific investigation. It is the same field of energy that saints, Buddhas, yogis, mystics, priests, shamans and seers, have observed by looking within themselves. Many of history's monumental thinkers, such a Pythagoras, Kepler, Leonardo DaVinci, Tesla, and Einstein, have come to the threshold of this great mystery. It is the common link between all religions, all sciences, and the link between our inner worlds and our outer worlds.
죽음도 자각이다. 마우이섬에서 전해온 람 다스의 말씀. 선구적인 연구자이자 작가이며 영적 지도자인 그가 죽음을 앞두고 사랑과 삶 그리고 죽음을 반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