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nter (1977)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0분
연출 : Lux Apichait
시놉시스
Mateson gets divorced from Atisak after she finds out he has a mistress. When trying to make a living supporting herself and her daughter Pheung, she gets involved with a drug gang, and she and her daughter gets raped by the gang. She then goes on an atrocious killing spree seeking revenge leading her into madness.
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이 채인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 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강간당한 알렉스의 아픔보다 몇 배 더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하보도에서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비춘다. 파티장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마르쿠스와 다툰 후 혼자서 지하보도를 건너다 일을 당한 것. 그 후 카메라는 마르쿠스와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비추며 그들을 가능한 한 현재의 불행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존은 베트남에서 마이클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를 넘긴 뒤 제대해서도 그와 돈독한 우정을 유지한다. 두사람은 함께 고기 포장공장에서 일하는데 어느 날 강도가 들어와 존을 죽이려 하자 마이클이 위기를 넘기고 존을 구한다. 두 번이나 마이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존. 하지만 강도들은 앙갚음을 하기 위해 마이클을 폭행하고, 마이클은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존은 마이클의 복수를 위해 익스터미네이터 (처벌자)가 된다. 계속되는 그의 복수극으로 강력계 형사 도튼이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선거철을 맞은 정치권은 강력사건으로 여당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자 CIA를 통해 존을 해치울 계획을 세운다. 도튼은 수사 끝에 존의 신변과 행방을 파악하고, 그 사실을 안 존은 도튼과 단둘이 만나 자수할 것을 재판을 통해 세상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정치권은 존과 도튼을 모두 조용히 죽이려 하는데...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전설적인 모피 사냥꾼인 휴 글래스 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하지만 돈에 눈이 먼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 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배신자 존 피츠제럴드의 뒤를 쫓아 300km가 넘는 광활하고 거친 야생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데...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열일곱 살의 셜리는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베이비시터로 일하는 훌륭한 학생이다. 어느 날 밤 셜리가 돌보는 아이의 아버지 마이클은 자신의 결혼 생활이 불행하다고 고백한다. 마이클을 짝사랑한 셜리는 이 순간을 포착하여 그에게 키스한다. 너무 기뻤던 마이클은 셜리에게 준 큰 팁을 준다. 이를 계기로 셜리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셜리는 10대 친구들을 다른 불행한 아버지들과 사귀는 사업으로 더 큰 돈을 벌 계획이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의 마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나이팅게일이라 불리는 클레어는 어느 날, 폭주한 영국군 장교 호킨스에 의해 남편과 아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클레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대위가 되기 위해 북부로 떠난 호킨스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하는데… 놈을 죽이기 전엔 멈출 수 없다!
돈 많은 아버지를 둔 월터 웨이드(크리스찬 베일)는 사소한 시비 끝에 젊은 흑인 학생을 살해하고 목격자마저 협박으로 함구시키나 형사 샤프트는 그를 구속한다. 그러나 월터는 보석으로 풀려나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도망다닌다. 2년 뒤 샤프트는 비밀리에 입국한 그를 다시 체포하나 월터는 다시 보석으로 석방되고 월터는 샤프트를 죽이려 한다. 그는 두 명의 샤프트의 동료 형사와 샤프트에게 모욕을 당한 바 있는 마약상을 고용한다. 이들의 음모로 샤프트는 경찰직에서 쫓겨나고 홀로 정의를 지키려 한다. 음모는 점점 그를 죄어들고 샤프트는 유일하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살인 목격자인 미모의 여인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함께 실제 포르로 배우 출신인 두 주인공 라파엘라 안드르송과 카렌 바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호평했다. 감독 카트린 브레이아와의 대담에서 감독 비리지니 데스팽은 "그림으로 표현하면 인정되는 장면을 영화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해리는 장군 아버지 밑에서 어릴적부터 전쟁 얘기만 듣고 자란 노스 서레이 연대의 청년 대위이다. 하지만 해리는 군대 생활이 싫어서 사표를 내고 약혼녀 에스니와 평범한 생활을 하길 원한다. 내일이면 군대를 떠나려고 마음먹고 약혼식 무도회를 열고 있는 도중 수단과의 전쟁 소집 명령서가 떨어진다. 해리는 명령서를 불에 태우는데 그것을 본 동료 장교들이 비겁한 겁쟁이라는 뜻의 하얀 깃털을 보내오고 약혼녀 에스니도 하얀 깃털을 주고 떠난다.
해리는 겁쟁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수단으로 가서 친구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의 생명을 구해주면서 깃털을 하나씩 돌려주는데...
시카고 경찰서의 에디 질레트(리처드 기어)는 형사인 친구 콜린즈(게리 바사라바)와 함께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하고 있었다. 한겨울이었다. 거리의 레스토랑에서 조직의 한 패를 발견한 에디는 그 중 미셀(킴 베이싱어)을 체포하여 조직의 행선지를 알아내려 하지만 미셀은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미셀은 조직의 보스인 로사도의 정부였던 것이다. 로사도는 에디와 콜린즈의 뒤를 쫓는데 로사드의 총을 맞아 에디의 차는 부서지고 에디만 겨우 탈출한다. 콜린즈는 미셸을 데리고 있다가 살해 당한다. 친구의 죽음을 애통해 하던 에디는 복수를 결심하고 조직의 본거지인 뉴올리안즈로 와서 미셸을 잡아 수갑을 채우는데, 조직원들은 무차별 총격을 가한다. 이들은 총격을 피해 도피한다. 차를 버리고 선착장으로 도망친 둘은 물 속으로 몸을 던져 피한 다음 강 하류로 떠내려간다. 잠시 휴식 동안 미셀의 성장기를 들은 에디는 연민을 느끼고, 이들은 결국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로사도 일당을 모조리 물리친 후 사랑에 몸을 던진다.
집단 성폭행이라는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안젤라’는 주치의의 제안으로 그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그 자리에서 안젤라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말라’라는 여성을 알게 되고 말라의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끌려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던 말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곧 풀려나자 안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When exotic dancer Cassie happens upon a drug deal gone bad, she steals the money and the drugs thinking she now has the funds to make her dream of moving to Paris come true. But waiting three days to get her passport proves tougher than she thought when everyone she knows from her ex-boyfriend, to her drug addict boss, to her lesbian lover, to the rightful owner of the money decides to get in on the action.
1765년 프랑스 남부 산악지대 제보당에 야수가 출현하여 마을의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1년이 지나자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야수의 소문은 프랑스 전역으로 번지고 루이 15세는 긴급히 프롱삭 기사와 모호크족 전사 마니를 밀사로 파견한다. 주민들은 늑대의 소행이라고 단언하지만, 프롱삭은 시체의 몸에 박힌 금속성의 물질과 구사 일생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증언으로 미루어볼 때 늑대보다 거대한 몸집을 지닌 정체를 알 수 없는 야수라고 추측하게 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야수를 잡기위해 마침내 6000프랑의 상금을 내건 프랑스 최대 규모의 야수 사냥 대회가 열리지만 늑대가 떼죽음 당하고 무고한 주민 12명이 희생되었지만 야수는 잡지 못한 채 끝이 난다. 프롱삭 주변에는 묘한 분위기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는데. 제보당에 도착한 첫날 프롱삭은 연회에서 백작의 딸 마리안을 만나 첫눈에 반한다. 프롱삭을 못마땅하게 여긴 음침한 분위기의 그녀의 오빠 장(뱅상 카셀 분)은 사사건건 프롱삭과 부딪히게 된다. 고급 요정에서 만난 신비로운 분위기의 창녀 실비아(모니카 벨루치 역)는 프롱삭에게 알 수 없는 단서들을 던져주고. 사건의 실마리는 점점 더 안개처럼 희미해져가고 프롱삭에게 접근하는 실비아와 장 그리고 악마적인 분위기의 집시들의 행동은 거세어져 간다. 어느날 야수를 쫓던 모호크족의 전사 마니가 집시들과의 격렬한 전투 도중 비참한 최후를 맞자 프롱삭은 심한 갈등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Fourteen-year–old Megan and her best friend Amy spend a lot of time on the internet, posting videos of themselves and chatting with guys online. One night Megan chats with a guy named Josh who convinces her to meet him for a date. The next day, Megan is missing—forever. Based on actual cases of child abduction.
가족에게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성공한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은 휴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집에 남아 오랜만의 한적함에 젖어 든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던 에반은 폭우 속에 똑똑 문을 두들기는 소리를 듣고 낯선 두 여자와 처음 마주하게 된다. 비에 온몸이 젖은 육감적인 모습의 두 여자, 제네시스(로렌자 이조)와 벨(아나 드 아르마스)은 에반의 호의에 집으로 들어와 젖은 몸을 녹이게 되고 에반의 계속되는 호의 속에 서서히 끈적한 눈빛을 건네기 시작하는데...
4살짜리 소녀 아만다 맥크리디가 실종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만 도무지 진전이 없자, 아만다의 친척 베아트리스 맥크리디는 사설탐정인 패트릭 켄지와 앤지 제나로를 고용한다. 이런 사건에는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려던 두 사람은 가족들의 간청에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고, 사건이 진전될 수록 마약상인, 갱, 변태성욕자 등 다양한 범죄자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진정 원치 않지만…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아들을 잃었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보험회사의 능력 있는 간부인 ‘직’)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른다. 그리고 그 곳을 찾은 갱단과 마주치면서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 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동생을 잃었다!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빌리’(가렛 헤드룬드)는 동생 ‘조’를 조직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통과 의례로 누군가를 헤칠 것을 지시하고, ‘브렌든’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혔다 ‘닉’의 증언으로 무혐의를 받고 풀려난 그 날, 동생이 죽임을 당하자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가족을 잃은 두 남자의 분노가 폭발한다!
한 순간의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 살인을 하고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닉’은 아내와 아직 살아있는 아들을 안식처로 일상에 돌아온다, 하지만 끔찍한 비극은 끝나지 않는다. ‘빌리’는 남은 가족들마저 위협하고, ‘닉’ 역시 죽음의 위기를 맞는데……
되풀이 되는 복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여고생 캐리는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파이퍼 로리)의 순결 강요와 친구들의 따돌림 속에서 외롭게 산다. 이런 캐리에게는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 졸업 파티날 캐리는 친구들의 음모로 돼지피를 뒤집어쓰게 된다. 웃음거리가 된 캐리는 초능력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복수를 한다. 엄마는 캐리가 돌아오자 남자들과 어울렸다는 이유 때문에 칼로 찌르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