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ff: Diary of a Serial Killer (2016)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0분
연출 : Eric Wojtanik, John Reign
시놉시스
아름다운 금발에 빼어난 몸매로 고교 치어리더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킹카인 버피는 자신이 운명적으로, '흡혈귀 제거자'로 낙인 찍혀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을 원하지 않는다. 현실의 학교 생활을 너무도 좋아하는 버피는 태어날 때 어께에 찍혀 있던 흡혈귀 제거자의 표시를 없앤 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세상일이야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이 없던 버피는 뱀파이어들이 사람들을 계속 공격하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버피는 뱀파이어 해결사 스승을 모시고 지도 받으며 체력을 연마하게 된다. 이때부터 흡혈귀를 없앨 궁리만 하던 버피는 계속 뱀파이어를 물리치며 승승장구 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1847년의 아메리카. 개척과 야욕의 시대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은 금광을 캐기 위해 서쪽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은 곳곳에서 살인과 약탈이 빈번한 암흑의 세월을 맞는다. 미국과 멕시코간에 벌어진 전쟁에서 존 대위는 전방의 한 전투지에서 그의 대원들과 고립된다. 존과 대원들은 네바다 산맥의 추위와 허기에 시달리고 있을 즈음, 어느날 정체 불명의 사나이 콘 혼이 그들의 기지로 찾아온다. 대원들은 콘 혼과 함께 식량 조달을 위한 여행에 그를 동참시키지만, 동료가 흘리는 피를 보는 콘 홀의 반응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이를 의심한 대원들은 콜 혼의 결박하고 그가 생활했던 동굴을 찾아간다. 조사중 동굴 속에서 사람들의 시체와 식인의 흔적을 본 존 대위는 경악하고 동굴밖으로 나오지만 이미 콘 혼의 손에 대원 모두가 생명을 잃은 후다.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가까스로 콜 혼의 손아귀로 부터 빠져나온 존은 마을에 도착하고 몇일동안 계속해서 사람의 생살을 먹는 콜의 악몽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사령관이 부임해오고 그를 맞으러 나간 존은 새로운 대위가 바로 살인마 콜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하는데...
인류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화성탐사가 한창 매스컴을 통해 방송되는데, 그 첫발을 디딘 이는 상원의원 아들이자 예일대 풋볼스타 패트릭 로스. 패트릭과 화성 탐사팀들은 모두 세계적인 영웅으로 떠오른다.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접수하고 귀의 환양하려던 차 7분간의 암흑의 순간을 맞이한다. 끔찍한 외계인 DNA가 이들의 몸 속으로 침투하게 되는데...
제이슨이 결코 죽지 않았다고 믿는 토미(Tommy : 톰 매튜스 분)는 시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그가 묻힌 묘지에 간다. 그의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체는 온갖 벌레들로 썩고 있었다. 이때 토미가 제이슨의 시체에 찌른 지렛대에 번개가 맞아 놀랍게도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에게 간신히 도망친 토미는 지역 보안관에게 경고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나, 오히려 정신병자로 취급당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크리스탈 캠프는 이제 지명마저 바뀌어 평온하게 되었으나 제이슨은 옛 기억을 살려 캠프로 향하면서 눈에 띄는대로 무참히 살육을 감행한다.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을 오고, 제이슨은 캠프 교사들을 살해하고 아이들까지 위협한다. 토미는 제이슨을 호수 밑에 잠재울 계획을 짜고 보안관의 딸 메건(Megan : 제니퍼 쿠키 분)의 도움을 받아 제이슨을, 큰 돌덩어리을 맨 쇠사슬에 묶어 호수 밑에 가라앉게 하는데 성공하지만...
고립된 대지 위에 선 외딴집. 메리가 친구 알렉스의 집을 방문한다. 도착 첫날 밤, 피에 굶주려 거리를 배회하던 의문의 남자가 집에 찾아오고 알렉스의 가족은 모두 살해된다. 알렉스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살인마. 메리는 알렉스를 구하기 위해 그를 뒤따른다. 처절한 싸움 끝에 그를 죽이고, 알렉스를 구한 메리. 하지만, 알렉스는 미친 듯이 칼을 휘두르며 그녀를 거부한다. "저리가, 니가 우리 가족을 죽였어!" 도대체, 누가 살인자인가? 두 소녀와 한 남자, 세 사람의 1:1 지능살인, 그 비밀은 무엇일까?
오스트리아의 여름은 아름답지만 약간 서늘하다. 티롤계곡의 저녁은 예고 없이 어두워지곤 한다. 호숫가 별장으로 향하는 게오르그 가족의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높은 카메라는 이들의 왜소함을 강조하는 듯하다. 그들은 헨델, 모짜르트를 좋아하고, 함께 휴가를 즐길 이웃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을 맞이한 이웃의 태도는 어딘가 냉랭한 기운이 감돈다. 이상한 느낌이지만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다. 게오르그의 부인 안나는 짐을 대충 정리하고 저녁을 준비한다. 이때 찾아든 낯선 청년 피터, 이웃의 에바가 보냈다며 달걀 4개를 빌려 달라고 한다. 이웃 에바의 사촌이라고 나타난 피터, 청년의 행동이 어딘가 이상하다. 전화기를 물에 빠뜨리지 않나, 달걀을 깨먹질 않나, 달걀을 더 내놓으라고 태연자약하게 요구하질 않나, 낯선 청년 폴의 등장은 더욱 안나를 불쾌하게 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 안나는 그들에게 나가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악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던 청년들의 태도가 돌변하고 안나와 게오르그는 어쩔 줄 몰라한다. 골프채로 가볍게 게오르그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관객을 향한 눈짓과 함께 재밌는 게임이 시작된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게임이 펼쳐진다. 폴과 피터는 안나가족을 내일 오전 9시까지 모두 죽인다는 전제 아래 게임을 시작하며 관객에게도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객석을 향한 폴의 눈길이 한없이 불편하지만, 조종권은 이미 그들에게 있다. 그리고 차례차례 죽어가는 살인 파티. 왜 이들은 반항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은 쓸데없는 일, 리모트 콘트롤을 이용한 반전은 왜 이들이 무기력하게 죽어갈 수 밖에 없는지 설명한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은 어린 시절 잭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변호사인 주인공 빌리는 어려운 사건을 맞게 되지만 일을 순조롭게 만들어 결국 승소하게 되고, 그 덕분에 그는 고객과 아주 친해진다. 빌리는 축하 파티가 끝나고 자신의 아내와 함께 집에 돌아오는 길에 교통 사고를 내는데 빌리는 그 사고로 한 집시 할머니를 죽이게 된다. 하지만 빌리는 다른 동료 변호사의 훌륭한 변호로 화를 면하게 되고 다시 정상 생활로 돌아 온다. 백킬로가 훨씬 넘는 빌리는 아내 등살에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항상 넘치는 식욕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는 빌리에게 어느 날 집시 노인이 다가와 살이 빠지게 될 거라며 주문을 외워 주는데, 이와 비슷한 일이 빌리를 변호해 준 판사에게도 일어난다. 그후 빌리는 한없이 먹어대는 데도 계속해서 살이 빠지게 되고 판사는 이상한 피부병에 걸려 결국 자살하게 된다. 빌리는 차사고로 죽은 할머니가 집시 노인의 딸인 것을 알고는 이것은 바로 그 집시의 저주가 내린 것이라 믿게 된다. 한편 빌리의 아내는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는 남편을 속여가며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그 사실을 눈치 챈 빌리는 괴로워 한다. 결국 빌리는 자신의 고객이었던 친구 덕분에 집시 노인의 저주를 풀게 되지만 집시 노인은 대신 다른 사람이 저주를 받아야 된다며, 다른 사람을 정할 수 있는 결정권을 빌리에게 준다. 빌리는 저주를 담은 파이를 들고 집으로 돌아 가서 아내에게 파이를 주지만 예기치 않게 그의 사랑하는 딸 마저 저주의 파이를 먹고 죽고 만다.
살인마 제이슨이 크리스탈 호수밑에 묶여 있을때, 여러 청소년들이 캠프장에 오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티나(Tina: 라 파크 린콜 분)가 주치의사, 엄마와 함께 치유하러 캠프장을 찾는다. 티나는 정신력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아빠의 죽음에 죄의식을 갖고 있는 티나는 호수에서 아빠가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자 그것이 잘못되어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의 무차별 살인이 다시 전재되면서 파티에 참석한 청춘 남녀들과 티나의 엄마, 의사가 살해된다. 분노한 티나는 제이슨과 마주치게 되고 살인마 제이슨과 티나의 정신력이 대결을 벌인다.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살인마 제이슨이 뉴욕으로 향하는 유람선 러브 보트를 타고공포의 항해를 시작한다. 졸업 여행으로 흥겨운 틴 에이저들은 영문도 모르는 사이, 배 안에서 참혹하게 하나둘씩 희생되고, 가까스로 뉴욕항으로 탈출한 생존자들은 맨하탄가지 쫓아온 제이슨에 의해 살해되는데...
깊은 밤 호수가 산장, 미모의 여인이 샤워를 하고 있다. 흐르는 물소리는 밤의 정적을 가르고 산장에는 어둠의 기운이 감돈다. 창가에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 나신의 여인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세운. 그리고 찢어질 듯한 비명 소리와 시끄러운 총성. 나신의 여인은 13일의 금요일, 악몽의 화신 제이슨을 없애기 위해 보내진 미모의 FBI 요원 제이슨을 유인해 사살하는 FBI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이슨의 시체는 검시소로 보내진다. 검시소에서 제이슨의 몸은 산산조각나고 100여개의 총알이 나왔지만 검붉고 유난히 큰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검시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제이슨의 심장이 사라진 것이다. 현상범들을 잡아 상금을 타는 인간 사냥꾼 듀크는 사라진 제이슨의 정체를 밝히려 살인사건을 추적하는데...
사만다와 친구들은 30년 전 학교 파티 때 사라진 블러디 메리 이야기에 정신이 없다. 결국 괴담처럼 장난스럽게 블러디 메리를 3번 부르게 되고 세 친구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몇일 후 돌아온 그들은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서로 서먹해 진다. 한편 이들을 마취해 외딴곳에 가둬두었던 풋볼 팀 벅의 패거리들이 차례차례 끔찍하게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사만다는 자신을 의심하는 주위의 눈총을 받으며 이 모든 것이 30년 전 벌어진 블러디 메리의 저주임을 확신한다. 사만다와 동생 데이빗은 더 이상의 살인을 막고 저주를 풀고자 블러디 메리의 시신을 찾아 나서는데...
길을 잘못 들어선 부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인근 주유소의 직원에게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차는 다시 고장이 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된다.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옆방에선 알 수 없는 자가 문을 열려고 발악을 하며 시끄럽게 하지만 그 모텔에 묵고 있는 사람은 데이비드와 에이미 두 사람 뿐이라는 매니저. TV 외에는 아무것도 즐길 것이 없는 모텔 방에서 데이비드가 무심코 재생시킨 비디오 테잎의 화면에선 스너프 영화가 나오고 그 화면의 배경은 본인이 묵고 있는 방의 구조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도망칠 수 없도록 방에 갇혀 몰래 카메라로 감시 당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매니저가 모텔을 운영하며 손님들을 살해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판매하는 것이었다. 자신들이 스너프 필름의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안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대학 축구 선수 조나단(Jonathan Parker : 피터 버그 분)은 계속 되는 악몽으로 연습도 못 하던 중 꿈에 본 살인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것을 알자 양부인 파커 서장(Lt. Don Parker : 마이클 머피 분)에게 알려준다. 파커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동물을 잡아 악마에게 예배를 드리는 핑기를 찾아가고, 조나단의 도움으로 그를 체포한다. 사형 집행일, 이상한 의식을 거행한 핑기는 전기의자의 충격으로 오히려 초자연적인 유체가 되어 남의 몸을 들락 거린다. 조나단은 꿈에서 살해당한 애인 엘리스(Alison : 카밀 쿠퍼 분)로부터 핑기의 힘을 뺨는 목걸이를 받지만 핑기는 계속해서 조나단의 축구코치, 파커 서장의 몸으로 들어가서 목걸이를 찾으려는 조나단을 공격한다. 결국 조나단은 팀 동료들의 도움으로 도시 전체의 전력을 끊는데 성공하고, 핑기는 사라져 도시는 평온을 되찾는다.
스페이스 고지라를 물리치고 1년 뒤, 고지라와 리틀 고지라가 살던 버스 섬이 갑자기 소멸하고 둘도 모습을 감춘다. 얼마 안 지나 몸이 불타오르는 고지라가 홍콩에 나타난다. 버스 섬이 폭발하면서 그 지하에 있던 천연 우라늄의 영향으로 고지라 체내가 불안정하게 변해 언제 핵폭발할지 모르는 상태가 된 것임이 판명된다. G-FORCE는 슈퍼 X-3 등을 동원하여 고지라를 얼리고 최대한 폭발을 막아보려고 한다. 한편, 국립물리연구소의 이쥬인 켄사쿠는 이상한 미생물들을 발견한다. 아주 먼 옛날 지구에 산소가 없던 시절에 나타났던 미생물들이 초대 고지라를 죽인 옥시전 디스트로이어의 영향을 받아 진화한 데스토로이아였다. 데스트로이아는 연구실을 탈출해 하수구를 통해 시나가와 수족관으로 흘러들어간다. 이윽고 수족관에서는 물고기들이 뼈만 남고 산화하는 사건들이 일어난다. 데스토로이아는 수족관을 중심으로 점점 성장해나간다. G-FORCE는 데스토로이아가 냉동에 약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메이서를 동원해 집중 공격한다.
고가의 미술품 털이범 에릭(Eric: 크리스 웨버 분)과 모가나(Morgana: 홀리 필드 분)는 고대 유물을 털기 위해 박물관에 침입한다. 그러나 경보기가 울리는 바람에 그들은 경비원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황급히 박물관을 빠져 나온다. 그러나 그 와중에 에릭은 파손된 조각상 안에 내장되어있던 이상한 돌을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격렬한 총격전 끝에 에릭은 결국 총상을 입고 모가나만 빠져 나온다. 그 직후 부상당해 있는 에릭 앞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의 이름은 진. 3천년동안 마법에 걸려 그 이상한 돌 속에 갇혀 있다가 모가나와 에릭 덕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에릭의 영혼을 뺏고 곧 세상 밖으로 나온다. 그가 찾아간 곳은 교도소. 진의 목적은 이 세상을 자신이 지배하는 악마의 세상으로 바꾸고, 자신도 영생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선 인간의 소원을 한가지씩 들어주고, 그 대신 천명의 영혼을 얻어와야 하는데, 온갖 불만과 바라는 것이 많은 교도소가 그가 찾는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교도소에 순수히 들어온 진은 죄수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대신 인간의 영혼을 계속해서 뺏는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그가 찾은 두번째 장소는 카지노. 그가 들어오면서 카지노는 일대 소동이 일어나고, 그에게 소원을 말한 사람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진에 의해서 무참히 죽어나간다. 한편 에릭을 잃고 슬픔에 잠겨 있던 모가나는 TV를 통해 진의 존재를 알게 되고, 신부로 있는 자신의 친구와 함께 그를 찾아가 그의 정체를 알아낸다. 하지만 진은 예언을 실행하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의 영혼을 수집하며, 이제 때가 되었노라고 모가나를 협박한다.
마약과 여자에 빠져 부모와 가족을 버리고 오직 쾌락만을 위해 살아가는 형사 조셉. 아무런 목적없이 살아가던 그는 어느날 갈고리에 찢겨서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 남자의 시신과 잘려진 어린 아이의 손가락을 발견한다. 희생자가 자신이 학창 시절 따돌렸던 친구였음을 알게 된 조셉은 공포감에 휩싸인다.
스스로를 목자라 칭하는 아이작은 가틀린이란 마을에서 아이들에게 그 마을의 모든 어른들을 죽이게끔 주문을 건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을 지나가던 젊은 연인이 이상한 사건을 맞게 되고 그 아이들에게 붙잡혀 갇히게 되는데...
평화롭던 아르헨티나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불가사리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아르헨티나, 엔 차코 마을 지하에 사는 불가사리가 다시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그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있었던 버트는 그 동안 신무기를 개발해내는 등, 불가사리를 물리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업자 멜은 불가사리를 이용해 이 지역을 공원화시켜 큰돈을 벌려고 분주히 뛰어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잭이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며 불가사리가 실제 나타난 것처럼 꾸며서 기념품과 맥주를 팔며 돌아다니던 중, 불가사리가 정말로 나타나 관광객 한 명을 먹어치우는 사건이 벌어진다. 낸시의 연락을 받고 정부에서 스테롤리와 앤드류 박사를 파견해 불가사리를 연구용으로 잡아가려고 하지만 조심하라는 버트의 말을 무시하며 다니다가 이내 불가사리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그 사이 지하로만 다니던 불가사리가 변형을 해서 하늘로 날아다니는 슈릭커가 되고 숫자 또한 늘어나는데...
스페인 연안의 포구 마을. 미국인 남녀 네명이 요트 놀이를 즐기고 있다. 평화롭던 뱃놀이는 갑작스레 밀어닥친 폭풍우로 난장판이 되고, 두 명의 남녀는 포구로 탈출한다. 하지만 도움을 받으러 간 그곳은 기이한 외모와 분위기의 마을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고, 그들은 남자와 여자를 공격한다. 이국적인 풍경과 로케이션, 그리고 바다의 전설과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전설의 실체까지. 브라이언 유즈나와 스튜어트 고든은 함께 스페인으로 간 뒤, 유럽의 전설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계속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의 상영작이었던 브라이언 유즈나의 와 더불어 이 작품도 그런 맥락에 있는 영화다. 결말 부분은 통속적인 공포영화의 마지막을 뒤집어 놓고 있다. 유명한 공포소설가 H.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이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