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 (2017)
All rise.
장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2분
연출 : Dan Gilroy
시놉시스
인권 변호사인 로만 J 이스라엘(덴젤 워싱턴)은 월리엄 잭슨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지만, 오너인 윌리엄의 사망과 함께 갈 곳을 잃고 만다. 윌리엄의 사후 그의 재산을 물러 받기로한 조지(콜린 파렐)의 등장, 로만은 조지의 모든 재판과정을 기억하고 있기에 새로운 오너의 등장이 달갑지만은 않다. 그와는 반대로 자신의 모든 재판을 기억하는 로만에게 특별함을 느낀 조지는 로만을 스카웃하게 되고, 그렇게 로만과 조지의 동거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상업적 논리로 가득 찬 조지의 법률 사무소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 로만. 그러던 중 로만은 자신이 맡았던 의로인이 교도소에서 사망하게 되면서, 심정에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점점 조지의 색깔에 물들기 시작하는 로만. 과연 인권 변호사인 로만의 변화는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 것인가?
A young Mohawk woman and her two lovers battle a squad of American soldiers hell-bent on revenge.
A tale of near Biblical proportions, telling the story of Dayavan, a heroic do-gooder who dedicates his life to helping those less fortunate then himself.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마임 배우 가랑스와 밥티스트는 서로 사랑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배우 프레데릭 등 가랑스를 사랑하는 다른 세 남자들 때문에 기구한 삶을 살게 된다.
3시간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는 ‘프랑스 연극의 정수와 혼’이 담긴 영화로, 누벨바그 이전의 프랑스 문예 영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마르셀 카르테가 연출하여 나치 점령 하의 파리에서 2년에 걸쳐 제작되었고 나치가 물러간 후에야 비로소 완성, 개봉되었다. 또한 시인 자끄 프레베르의 시나리오와 당대 최고의 연극배우인 장 루이 바로의 판토마임 연기로 더욱 유명한 작품.
루는 누명을 쓰고 돌아가신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협상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는 하경위에게 자신과 게임을 하자고 제안하며 접근한다. 루의 제안을 받아들인 하경위는 이것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는 점을 눈치채고 조사하지만 루는 그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훔치는데 성공하고, 하경위는 그런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노력 끝에 하경위는 루를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다시 그와의 협상으로 8천만불짜리 다이아를 갖고 있는 조직 두목을 잡기 위한 작전에 참여하기로 하는데...
Master burglar Max Hopper is released early after three years and soon gets an exceptional job: stealing an advanced computer-chip from the IQ Industries headquarters. His first attempt fails; when he enters in cop uniform during an emergency board meeting, a fire quickly spreads- he considers it a godsend opportunity and stays, but soon has his hands too full saving other lives and just surviving to concentrate on the chip; only the owner, his wife who just filed for divorce and a few employees remain, but it soon turns out one of them stole company secrets but the arsonist and/or another chip-thieves are among them.
스페인의 군주제가 공화제로 바뀌던 1930년대, 반군국주의 반란에 참가했던 젊은이 페르난도(Fernando: 조르지 산즈 분)는 탈영을 하고 어느 마을로 흘러 들어온다. 그는 우연찮게 마놀로 씨(Manolo: 페르난도 페르난 고메즈 분)의 집에서 네 명의 딸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일년 전에 남편을 잃은 첫째 클라라(Clara: 미리암 미아즈 아로카 분), 남자같은 면이 강한 둘째 비올레타(Violeta: 아리아드나 길 분), 셋째 로시오(Rocio: 마리벨 베르두 분), 막내 루스(Luz: 페네로프 크루즈 분) 등 네 딸과, 요리를 잘하는 페르난도는 화목하고 즐겁게 보낸다. 서로 가까워지게 되면서 페르난도는 세 딸을 차례로 사랑하게 되지만 지나치게 자유로운 여자들에게 회의를 느끼게 되고 결국 막내딸 루스와 사랑을 이뤄 결혼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기회의 땅 미국으로 떠난다.
영국 포프먼드 항구를 출발한 바운티 호는 유럽의 식량 경제를 위해 경제 작물인 빵나무의 종자를 가지러 가는 대장정 길에 오른다. 배에는 선장 이하 일등 항해사 크리스찬 및 선원들과 영국왕립 식물원의 원예사인 브라운을 타고 있었다. 하지만 출발부터 순탄치가 않아, 곧바로 치즈 도난 사건이 일어나는데, 밀즈라는 선원이 모든 죄를 뒤집어 쓰게 되고, 곤란한 입장인 선장은 억지를 써서 상관 모독죄라며 채찍 처벌을 한다. 이 사건으로 선장과 선원들 사이이 골이 깊어간다. 폭풍을 만난 바운티 호가 겨우 킹조지 섬에 도착하자 선장은 항해의 목적인 종자를 채취하는 동안 무단 이탈한 선원들을 체벌하지만 이중 한 명의 선원이 죽자 더이상 참지 못한 선원들과 크리스찬은 결국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자들의 운명은 베일에 가려져있다. 18년 후 그곳을 찾은 미국의 포경선에 의해 발견되었다. 남자는 단 한 명 존 아담스(John Adams) 뿐이었고, 여자 9명과 어린이 23명이 있었고, 플레처 크리스찬(Fletcher Christian)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피카이른 섬(Pitcairn Island)에서 살해되었다는 설도 있고, 영국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는 기록도 있다. 어쨌든 그의 이름은 지금까지도 피카이른 섬에서 전해지고 있다.}
This raw Italian political melodrama investigates the underbelly of Rome in the early '70s, exposing drugs, crime, and sexual scandals.
미국 텍사스주 럭스빌에서 연쇄살인 혐의를 받고 있던 살인마 가족 파이어플라이 일가의 저택이 와이델 보안관과 산하의 텍사스 경찰들에게 기습당한다. 엄마 파이어플라이는 체포되지만 오티스와 베이비는 포위망을 뚫고 탈출, 일당인 스폴딩과 사막의 한 모텔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 와중에도 사람들을 납치해 감금, 폭행, 고문, 살해 등을 일삼는 가운데, 파이어플라이 일당들에게 가족이 살해당해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와이델 보안관은 이들 살인마 가족을 체포해 죽이겠다고 다짐하는데...
A cop (Charlie Sheen), his partner (Dacascos), and his father (Martin Sheen) uncover a plot by city elders to smuggle drugs from Mexico into Phoenix, Arizona.
1943년 대공항기의 미국 메인 주. 호머 웰즈(토비 맥과이어)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 받고 세인트 클라우즈 고아원에서 살고 있다. 고아원의 관리자이자 의사인 윌버 라치(마이클 케인)박사는 여성들에게 불법 낙태 수술을 시행하고, 호머는 박사를 도우며 산파술을 배운다. 라치 박사의 보호 아래 생활해 온 호머는 환자로 찾아왔던 캔디(샤를리즈 테론)의 수술이 끝나자 그녀와 그녀의 애인 군인 월리(폴 러드)를 따라 고아원을 떠난다. 호머는 월리의 모친이 운영하고 있는 사과밭에서 일하게 되고, 월리는 전쟁터로 떠난다. 월리가 없는 사이 호머는 캔디와 사랑에 빠지는데…
금발의 헐리우드 스타, 니키 그레이스는 새 영화에 캐스팅 되길 기대하고 있다.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한 폴란드 아주머니가 인사를 한다며 니키의 집을 방문해서 니키가 기다리던 새 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예언하듯 말한다. 예언대로 주인공으로 발탁된 니키는 기쁨에 그지 없다. 영화 제작이 진행되면서 이 영화가 폴란드의 단편 영화 <47>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며, 원작의 두 주연 배우가 비참하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니키와 그녀의 상대 남자 배우 데본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대사를 말하듯 대화를 주고받고, 대화하듯 대사를 주고 받다가 서로의 감정에 빨려 들어가게 되지만, 폴란드 원작 주인공 남녀 배우들의 피살 원인이 넘지 말아야 했던 어떤 감정의 선 때문임을 알게 된다. 그 후 그들은 점점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성공적인 지성인이자 전문가의 삶을 살고 있는 네이든은 바쁜 일상을 보내며 일에 몰두하지만 그의 사적인 삶은 너무나 암울하다. 사랑했던 부인 클레어와 이혼을 한 뒤 그의 사생활은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네이든 앞에 자신을 “메신저”라고 말하는 케이 박사가 나타나 자신은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감지할 수 있으며 너무 늦기 전의 그들의 삶을 정상으로 돌리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네이든은 박사의 말을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생각하고 전혀 믿지 않았지만 케이 박사가 보여준 믿을 수 없는 장면으로 인해서 점점 그의 말을 수긍하고 신뢰하게 되는데...
낮에는 모범생, 밤에는 매춘을 하며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15살 난 소녀가 계속적으로 정신병 환자인 살인마에게 위협당하는데....
In Los Angeles, a colorful assortment of bohemians try to make sense of their intersecting lives. The moody Dark Smith, his bisexual girlfriend, her lesbian lover and their shy gay friend plan on attending the wildest party of the year. But they'll only make it if they can survive the drug trips, suicides, trysts, mutilations and alien abductions that occur as one surreal day unfolds.
64번의 재판에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변호사 케빈 로막스(키아누 리브스). 그는 의뢰인인 피의자의 유죄가 확실했던 이번 재판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은 뉴욕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아내 매리앤(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Private eye Philip Marlowe investigates a case of blackmail involving the two wild daughters of a rich general, a pornographer and a gangster.
요가 강습을 하는 노처녀 애비는 안정된 가정을 원하는 평범한 여인이다. 어느날, 2년을 사귀던 남자친구 케빈과 헤어지고 상심한 그녀는 게이 남자친구인 로버트와 함께 우울한 마음을 달래다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다. 몇 주 후에, 로버트를 찾아간 애비는 임신을 했다며 아이 아빠가 돼달라고 하는데... 둘은 아이의 아빠와 엄마의 관계일 뿐, 각자의 성생활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하고, 아들 샘을 낳은 지 6년이 흐른다. 그러나 애비는 점점 자신의 결혼 생활에 회의를 느낀다. 로버트는 여전히 남성을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자신과는 친한 친구관계이며, 아들 샘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빠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뉴욕에서 LA에 사업차 왔던 벤. 결국 애비는 벤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이제 로버트는 샘을 떠나보내야만 하는데...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8명의 영혼들이 있다. 바로 로저, 미미, 마크, 머레인, 조엔느, 엔젤, 콜린스, 베니. 이들은 사회가 정한 규칙 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열정과 사랑…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 당할 위기에 놓인 그들은 집주인 베니에게 머레인의 건물 철거 반대 시위 공연을 막아주면 집세를 면제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막기엔 역부족. 머레인을 사랑하는 마크와 룸메이트 로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베니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머레인의 변호사 조엔느와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공연이 끝난 후 파티를 열고 있는 이들을 찾은 베니는 자신이 미미와 옛 애인 사이였다는 것을 이용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로저와 미미는 헤어져 뉴욕을 떠나고, 각자의 길을 찾아 헤어진 8명. 끝없는 열정과 자유를 추구하며 함께 있어 행복했던 이들은 과연 다시 만나 서로 사랑하며 웃을 수 있을 것인가?
One class of school children from a small village make the trip to Zagreb. One of the boys gets sick and the class is forced to go home. During their journey the train gets stuck in a snowstorm.
An unworldly and closed-minded American travels to a small village in exotic Chiapas, Mexico; at the behest of his estranged mother when his half-sister disappears during a local epidemic of kidnappings attributed to the legendary J-ok'el, the weeping woman, who drowned her own babies, centuries ago and whose spirit has returned to claim more children as her own.
라디에이터 호스가 터진 탓에 수피리어란 소도시에 들르게 된 바비 쿠퍼(숀 펜)는 편의점에서 강도를 당하고 가방에 든 돈은 총을 맞아 휴지 조각이 되어 날아가 버린다.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는 바비는 정비소에 맡긴 차도 찾지 못한 채 길을 가다가 우연히 그레이스(제니퍼 로페즈)를 만난다. 그레이스는 제이크(닉 놀티)란 부동산 업자의 아내인데, 그는 이 소도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제이크는 바비에게 바람기 많은 아내 그레이스를 죽여 달라고 부탁하는데...
메리 J. 블라이지는 1994년에 발매한 LP 앨범인 '마이 라이프'로 음악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버네사 로스의 다큐멘터리 '메리 J. 블라이지의 마이 라이프'에서 가수이자 래퍼, 배우인 메리는 그 음반에 영감을 주고 자신을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고통과 축복을 밝힌다. 메리는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미친 앨범을 처음 라이브로 공연하며 25주년을 축하한다.
기괴한 연쇄 자살사건을 조사하는 젊은 기자. 저주받은 도로에 대한 단서를 추적할수록 조사는 위험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Throughout the 1980s, Miami, Florida, was at the center of a racial and cultural shift taking place throughout the country. Overwhelmed by riots and tensions, Miami was a city in flux, and the University of Miami football team served as a microcosm for this evolution. The image of the predominantly white university was forever changed when coach Howard Schnellenberger scoured some of the toughest ghettos in Florida to recruit mostly black players for his team. With a newly branded swagger, inspired and fueled by the quickly growing local Miami hip hop culture, these Hurricanes took on larger-than-life personalities and won four national titles between 1983 and 1991. Filmmaker Billy Corben, a Miami native and University of Miami alum, will tell the story of how these “Bad Boys” of football changed the attitude of the game they played, and how this serene campus was transformed into “The U.”
Docu-drama about Croatia's first President, Franjo Tudjman.
Set in the fictional college campus "Miskatonic University" in Arkham, Massachusetts where all sorts of fantastic and unworldly events have been known to unfold in Lovecraft lore, THE RESONATOR: MISKATONIC U follows six gifted students as they navigate life after one of them, Crawford Tillinghast, builds a machine known as the "Resonator". The machine allows one to experience multiple dimensions while navigating the unsavory beasts that dwell within them. But things get complicated when Tillinghast realizes that the prototype of his creation has not only released murderous and deadly creatures into his world, but also has affected his own reality.
Wayne Gretzky is a vampire who can't grow his teeth. His impotence began when he inadvertently killed Mary Lipinsky, the love of his life, 300 years ago. To take his mind off the pain, he teaches college history - who better? Attempting to regain his full power, he enlists help from his friend and colleague, Dr. Levine. Nothing works until a new semester brings freshman Chris Keller. She's a dead ringer for Mary and they have a lurid affair, while rumors fly around the campus. But it all sours when he turns Chris into a vampire and her newfound bloodlust spins out of control in a bloody rampage, making the rumors a little too real.
쿠바 난민들이 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던 중 미국 배를 만나지만 무참히 살해된다. 그들이 노린 것은 배에 숨겨진 마약이었다. 수많은 시체로 가득한 배는 쿠바 근해 보카 라톤 해안에서 밀수 단속 순찰반에 의해 발견된다. 한때 뛰어난 특수부대 대원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맥과이어(척 노리스 분)에게 비밀기관의 요원이 찾아온다. 바로 악명 높은 살인마 로스토브(리처드 린치 분)가 밀입국했다는 것. 로스토브는 미국 전체를 혼란에 빠뜨릴 테러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오래 전 맥과이어와의 대결로 계속 악몽에 시달린다. 로스토브가 기억하는 그의 이름은 ‘매드 헌터’. 지금 로스토브를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맥과이어 뿐이다. 맥과이어는 요원의 제안을 거절하지만 이웃 노인이 놈들에 의해 희생당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한편 로스토브 일당은 해안을 통해 은밀히 요원들을 침투시킨다. 평온한 주택가, 상가, 교회 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무차별 살상과 폭발을 일삼는 것. 미국의 도시 곳곳은 화염에 휩싸이고 모든 치안은 마비된다. 수많은 병력이 투입되지만 놈들은 경찰과 군인으로 위장하고 있어 누가 적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직접 로스토브와 그 일당 제거에 나선 맥과이어의 눈부신 활약이 시작되는데...
After she lost her husband and her job, Mrs. J is sitting in her living room with a gun in her hand.
젊은 경찰과 마주친 후 이상한 살인 사건에 휘말려 유력 용의자가 된 여기자. 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야만 한다.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다면 죄수가 되어도 좋다! 목적 달성을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았던 조원원의 가석방 뇌물 청탁 가능성을 제보받은 홍콩 부패방지국 ICAC.
평범한 수사로는 증거를 찾을 수 없자 ICAC의 팀장 육지렴이 범죄자가 되어 조원원이 수감된 교도소에 위장 잠입한다.
교도소장을 등에 업고 적오 교도소의 무법자로 군림하는 조원원은 여러 번 자신을 도와준 육지렴과 조금씩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과거 육지렴에게 체포되어 같은 적오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황문빈의 복수심 때문에 육지렴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백인들만 다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명문 사립고교 팔메토 그로브 아카데미의 유일한 흑인 학생 오딘 제임스. 그는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자신이 속한 농구팀을 주대항전 우승팀으로 이끌어 고교 최고의 슈퍼스타 대접을 받는다. 게다가 교장의 딸인 데시 브레이블와 열애 중인 무엇하나 부러울 것이 없다. 농구팀 코치의 아들이자 농구선수로 뛰고 있는 휴고 골딩은 오딘과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오딘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그의 출중한 능력에 강한 질투심을 느낀다. 그러던 중 휴고는 오딘을 파멸시킬 모종의 음모를 꾸미게 되고, 비극은 서서히 시작된다.
J. Kessels is the story of the bizarre road trip taken by a French literary pulp writer with his favourite character J. Kessels. The journey takes them from Tilburg to the Hamburg Reeperbahn in Kessels' old American 'Kamikaze' clunker as they seek out cheating dealer. When they get there they find a corpse in the trunk of the Kamikaze: easy to find, but how do you get rid of it?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특별한 로드트립을 떠난다! 자신의 데뷔 앨범 SOUR에 실릴 곡들을 쓰기 시작했던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어지는 그 길을 다시 한번 따라가 보는 것. 이 과정에서 올리비아는 큰 성공을 거둔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제작하던 당시를 회상하고, 젊은 한 여성으로서 인생의 특정 시기를 겪으며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J Balvin returns to his hometown of Medellin, Colombia to perform a special anniversary concert entitled "Bruuttal". A musical journey that begins with his first songs and ends with his most recent multi-platinum album " Energia".
존 에드거 후버의 삶에 대한 전기영화, 사후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부분이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최초로 FBI를 만들고 죽을 때까지 무려 48년간을 종신국장으로 재임한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지만 게이로서의 이면적 삶을 엿볼 수 있다.
연방 보안관 J. D. 캐힐은 아내를 잃은 후 일에 빠져 범인을 잡으러 다니느라 집을 자주 비우게 된다. 그러는 사이 그의 두 아들 대니와 빌리 조는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며 외롭게 자란다. 어느 날 이들 형제는 죄를 짓고 캐힐의 보호를 받고 있던 스트러더와 프레이저 패의 꾐에 빠져, 아버지에게 반항하는 마음에 은행강도 사건에 끼어 든다. 그러나 은행을 털던 중 그레이디 보안관이 죽게 되자, 빌리 조는 죄책감을 느끼고 훔친 돈을 돌려주기 위해 몰래 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