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vising Art Director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했다. 여름 캠프장에 고립된 네 명의 10대, 그들에게 떨어진 위험천만한 임무. 성격도 관심사도 제각각인데, 똘똘 뭉쳐서 세상을 구할 수 있으려나?
Art Direction
인권 변호사인 로만 J 이스라엘(덴젤 워싱턴)은 월리엄 잭슨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지만, 오너인 윌리엄의 사망과 함께 갈 곳을 잃고 만다. 윌리엄의 사후 그의 재산을 물러 받기로한 조지(콜린 파렐)의 등장, 로만은 조지의 모든 재판과정을 기억하고 있기에 새로운 오너의 등장이 달갑지만은 않다. 그와는 반대로 자신의 모든 재판을 기억하는 로만에게 특별함을 느낀 조지는 로만을 스카웃하게 되고, 그렇게 로만과 조지의 동거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상업적 논리로 가득 찬 조지의 법률 사무소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 로만. 그러던 중 로만은 자신이 맡았던 의로인이 교도소에서 사망하게 되면서, 심정에 큰 변화를 맞게 된다. 점점 조지의 색깔에 물들기 시작하는 로만. 과연 인권 변호사인 로만의 변화는 어떠한 결과를 낳게 될 것인가?
Assistant Art Director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난다.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Art Direction
21년 전 실종된 천재 프로그래머 케빈 플린의 아들 샘은 이제 아버지가 설립한 엔콤(ENCOM)사의 대주주다. 아버지의 철학을 배신하고 수익만 좇는 엔콤을 거액 기부와 해킹으로 골탕먹이는 일이 그의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신호로 추정되는 호출이 날아오고 샘은 80년대 아케이드 게임기를 통해 사이버 스페이스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실종된 아버지가 본인이 만든 프로그램 클루의 손에 축출, 유폐됐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샘은 디지털 세상에 감금된 아버지를 찾아 생사를 초월한 사이버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하는데...
Assistant Art Director
샘 윗윅키가 오토봇과 디셉티콘, 두 로봇 진영간의 치열한 싸움에서 우주를 구한 지 2년. 일상으로 돌아간 샘은 여자친구인 미카엘라와 새 친구이자 수호 로봇인 범블비와 떨어져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평범하게 살고 싶은 샘의 희망과는 달리 운명적으로 또 다시 우주의 사활을 건 전쟁에 말려들게 된다. 샘은 알지 못하지만 오직 그만이 선과 악, 궁극의 힘이 펼치는 전쟁의 향방을 가를 열쇠를 가지고 있던 것이다. 희생 없이는 승리도 없는 법! 마침내 샘은 윗익키 가에 전해 내려온 운명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게 된다.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총력전! 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Art Direction
소도시 티미큘라에서 중고차 판매점을 운영하는 사장 벤 셀렉은 최근 들어 판매가 급감하자 고민에 빠진다.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자동차 판매실적을 높이고 싶은 그가 내린 결론은, '자동차 세일즈 용병(car mercenaries)' 팀을 고용하는 것. 빠르고 거침없으면서도 설득력있고 자신감있는 말투로 남을 설득시켜버리고야 마는 최강의 세일즈맨인, 일명 '더 굿스(The Goods)', 돈 레디가 이끄는 이 용병 팀은 불과 3일동안 200대 이상의 자동차 판매를 기록한다. 하지만 그 와중에 돈은 자신이 예상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Leadman
매사에 꼬치꼬치 따지고 분석하길 좋아하는 보험회사 손해 사정사 루벤 페퍼 (벤 스틸러)는 결혼 후 신혼 여행지에서 자신의 부인이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충격을 받은 루벤 페퍼는 이 일로 인해 가뜩이나 소심했던 성격이 더욱 더 매사에 꼼꼼하고 조심하는 소심남으로 변모한다. 상심해서 집에 돌아온 그는 우연히 들른 한 파티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중학교 동창 폴리 (제니퍼 애니스톤)를 만난다. 학창시절엔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폴리였지만 성인이 된 그녀는 허리에 커다란 문신을 새기고 살사 춤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쫓는 히피같은 여자로 변해있었다.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폴리에게 뜻밖의 호감을 갖게된 루벤은 그녀와의 데이트를 감행한다. 평소 안전 지상주의로 살아온 그로서는 상당한 모험을 감행 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모험은 현실로 나타나 폴리와의 데이트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에게 설사병을 안겨주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게 되고 루벤의 주위 사람들도 어울리지않는 두 사람의 만남에 걱정을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눈이 맞아 신혼 여행지에 눌러 앉았던 루벤의 전 부인 리사 마저 재결합을 원한다며 돌아오게 되는데..
Art Direction
뉴욕 은행에 근무하는 마틴(Martin: 다미안 차퍼 분)은 아틀란타로 출장을 갔다가 자신과 같은 이름을 지닌 묘령의 여인(Martine/Georgine: 아나벨 쇼필드 분)으로부터 유혹을 받는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힌 마틴은 그녀를 찾기 위해 사립 탐정인 캐츠(Katz-Feeney: 딘 스톡웰 분)를 찾아간다. 그러나 그 여인을 찾는데는 실패하고 그는 실망한 채 뉴욕으로 돌아온다. L.A로 전근하게 된 마틴은 자신의 침실을 묘령의 여인과 하룻밤을 보냈던 호텔방과 똑같이 꾸며놓고 그녀를 그리워한다. 한편, 은행에서는 누군가 거액의 공금을 빼돌린 사건이 발생하고 마틴이 조사에 착수하게 한다. 어느날, 상사인 콜리어(Collier: 스티븐 카나리 분)의 집에 초대받은 마틴은 그의 부인 죠진(Martine/Georgine: 아나벨 쇼필드 분)이 환상 속의 여인과 너무 흡사함에 놀라며 그녀에게 접근, 아틀란타의 그 여인과의 관계를 밝혀내려 한다. 마틴의 의도를 전혀 알지 못하는 콜리어는 마틴에게 죠진이 쌍둥이라는 것과 성장 배경 등을 말해준다. 그로부터 며칠 후, 죠진이 전화를 걸고 마틴을 찾아와 둘은 꿈같은 황홀한 시간을 보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