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의자 (2011)
그의 향기가 세상을 맑게 합니다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Lim Sunggu
시놉시스
“가치 있는 삶이란, 욕망을 채우는 삶이 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다.” 산 속 작은 암자에서 평생 홀로 살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던 故법정 스님. 어린 시절부터 입적에 이르기까지 법정 스님의 모든 일생이 담긴 휴먼 다큐멘터리 는 삶의 의미를 잃어가는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을 일깨워 주며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무한한 용기와 가슴 벅찬 희망을 전해준다. 나눔, 소통, 자비의 삶을 통해 참된 행복을 일깨워준 법정 스님의 무소유에 대한 가르침이 영상으로 살아나 다시금 맑고 향기롭게 피어난다.
티벳의 고승들에 의해 수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두루마리. 이 두루마리에는 누구나 읽기만 하면 엄청난 파워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의 비기가 담겨있다. 두루마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린 무명승(주윤발)에게 내려진 마지막 임무는 60년 안에 반드시 다음 후계자를 찾아 안전하게 두루마리를 전해 주는 것. 그런데, 두루마리를 차지하기 위한 악의 무리가 쏜 총에 가슴을 맞은 무명승은 두루마리와 함께 수천길 벼랑 아래로 떨어진다. 60년 후, 현대의 뉴욕에서 악의 무리를 피해 후계자를 찾아 나선 무명승. 우연히 지하철에서 소매치기인 ‘카’(숀 윌리엄 스콧)가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하는 것을 보고 고대의 예언과 자신의 믿음에 따라 ‘카’가 자신의 후계자임을 직감한다.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데다가 고집불통인 ‘카’에게 무술을 포함한 후계자가 되는 고난위도의 훈련에 들어가는 무명승.
한 편 두루마리에 적혀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60년 동안 무명승을 추적해오던 냉혹하고 잔인한 악의 무리가 다시 찾아오면서 둘은 위험에 빠진다. 과연 그는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 ‘카’와 함께 악의 무리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그리고 과연 두루마리의 행방은?
18-year old David grew up assuming that his mother and his father have died when he was a baby. He was raised by a monk and is close to completing High School. He gets into a fight during a party and discovers he is stronger than he thought he was- also, the blooding of an injury stops immediately and the wound heals within an hour. All of a sudden, the Priory of Sion and the Knights Templar show interest in the boy and the quest for the Holy Grail begins once again, with David being the one who can lead them to it.
정치적 혼란기인 원조말. 지방을 관활하던 태감들은 폭정으로 백성을 괴롭히고 있었다. 어릴적 부터 함께 자란 군보와 천보는 무술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게 되지만 무술대회에서 천보가 일으킨 사고로 둘은 속세로 떠난다. 어느날 궁지에 처한 추설과 동아를 만난 인연으로 두사람은 반군 불소루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게 된다. 이후 명예욕과 권력욕에 눈멀어 관병이 된 천보는 불소루 사람들과 군보를 배신하게 되고 태감 유당의 근거지로 쳐들어가던 사람들은 결국 천보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게되고 군보는 그 충격으로 정신 이상자가 된다. 그러나 추설의 지극한 정성과 간호로 마침내 충격과 슬픔을 극복한 군보는 자연의 신비속에서 우주만물의 진리 태극을 깨우치게 된다. 마침내 두 사람간의 일대 혈투가 벌어지고 천보는 결국 군보의 손에 의해 죽게된다. 한바탕 혈투가 끝난후 군보는 인간들의 싸움이 모두 그릇된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라 깨닫고 태극권을 대대로 전수시킬 것을 결심한다. 이후 군보는 이름을 장삼풍이라 개명하고 백성으로 하여금 태극권을 익혀 심신을 수양케 할 것을 목적으로 무당산에 입산, 태극권을 전파하는데 일생을 바친다.
해발 1,300m 알프스의 깊은 계곡. 그곳에 누구도 쉬이 들여다 보지 못했던 고요함의 세계가 있다.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는 계절 속에서 영원을 간직한 공간을, 그들만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저 조용히 그 일상의 깊이를 바라본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카르투지오 수도원의 일상을 담은 침묵으로의 여행.
찬(Kee Nang: 샤롯 루이스 분)은 어린 미아를 찾아주는 자원 봉사자이다. 그가 12살인 미아를 찾고 있던 중 같은 시기에 티벳에선 세계의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어린 구세주 골든 차일드가 마귀의 악령에 의해 유괴되었는데 골든 차일드가 유괴되자 그를 신봉하는 티벳의 승려와 키냉은 챈들러(Chandler Jarrell: 에디 머피 분)에게 어린 골든 차일드를 찾아 줄것을 부탁한다. 또한 어린 골든 차일드를 납치한 악령의 대변자 싸도 눔스파(Sardo Numspa: 찰스 댄스 분)는 어린 골든 차일드를 신비의 세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어린 아이의 피를 먹이려고 또 다른 유괴를 저지르고 악의 세계로 물들이려고 혈안이다. 이에 챈들러는.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부르주아를 두렵게 만든다고 말했던 칼 마르크스와는 달리 부뉴엘은 20세기 후반 부르주아를 가장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게 자유라는 환영이라고 말한다. 1808년 프랑스군에 저항하다 학살된 스페인 혁명가들의 주검과 1970년 파리 부르주아들의 부조리한 삶을 연결시키면서 부뉴엘은 에 이어 부르주아 계급의 가치, 질서의 몰락을 또 한번 코믹하게 묘사한다. 10개 남짓한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영화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씨네코드 선재 - 시네프랑스)
Police try to track down a hooded serial killer who murders his victims with a combination of acid and poison gas
평범한 여성 발레리(제니퍼 빌즈 분)가 교통 사고를 낸 것은 순간의 일이었다. 사고를 당한 다니엘(러셀 웡 분)이라는 남자와 가까워진 발레리는 하룻밤의 사랑으로 아이를 갖게 된다. 한편, 토마스(브루스 애보트 분)라는 이름의 신부는 오래 전부터 이상한,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도 믿지 않을 예언들을 기록해왔다. 그의 예언에 따르면 천상의 천사들 중 일부가 하나님이 인간을 가장 사랑하는데 질투를 느껴 인류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들 악한 천사들의 중심에는 천사장 가브리엘(크리스토퍼 월큰 분)이 서고, 하나님을 배신한 사악한 천사들과 여전히 하나님을 따르는 천사들 사이에 큰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 하지만 토마스 신부도 이 성전의 결말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악한 천사들이 승리할 경우 인류를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이며 이를 막는 길은 오로지 성경에 쓰인 대로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Four hardened crooks break out of prison. Hunted down, with nowhere to run, they seek refuge in the only place the police cannot follow, a Cistercian monastery. Cut off from the outside world, a nightmare stand off develops between the fugitives, ready to kill in defence of their dearly purchased freedom, and the monks they' re holding hostage. But in this potentially lethal confrontation, nothing is quite as it seems. The game' s been rigged from the start. Requiem' s a violent and fast paced French film that really delivers.
타타르 제국의 침략을 받은 15세기 러시아의 수도사 안드레이, 다닐, 키릴은 일을 찾아 수도원을 떠나는데, 떠돌아다니던 그들은 전쟁과 약탈, 강간과 살인 등 참혹한 현실과 만난다. 그들은 마침내 성상화의 대가 테오판을 만나게 되고, 테오판은 우직한 안드레이를 제자로 선택한다. 그러나 안드레이는 수도원 밖의 현실, 용서와 구원에 대한 내적 갈등으로 더 이상 벽화를 그릴 수가 없다. 격정의 15세기 미술계의 아이콘이었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삶을 그린 영화.
‘삼위일체’로 유명한 15세기의 성상화가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인생과 고뇌를 그린 타르코프스키의 두 번째 장편으로, 9개의 에피소드가 연결된 프레스코 구조를 지닌다. 역사의 기록에만 몰두하며 순수 예술가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정치와 시류의 흐름을 쫓아 갈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종교화가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고뇌를 통해 예술의 본질 탐구와 동시에 당시의 사회상을 꼬집은 수작으로, 침략 전쟁, 기아, 질병에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배경으로 '예술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고 있는 이 영화는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작품 중 가장 '역사'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프레스코'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마치 거대한 프레스코 벽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느낌을 준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는 의 감독 콘찰로프스키와 사석에서 대화하던 중에 신비의 베일에 싸여있던 15세기의 성상 화가 루블레프에 매력을 느껴 영화화할 것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공개 당시 당국의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Sua, a sophisticated swindler is in trouble when he's being chased by a venturesome, Agent Kongdet. Tired of running away and convinced by his mother, Sua hurriedly abandons his trickster status and turns into a monk. But being a monk is not that easy, Sua must learn many religious lessons as well as handle a horror that can make his hair stand on end when a mischievous ghost of an old woman wakes up from her coffin and starts to haunt people around the temple.
Anthony is in the Phillipines visiting his father. He inadvertently interferes with the affairs of local gangster Quino, who also happens to be a champion Karate fighter. After embarrassing Quino near a local tournament, Anthony is beaten up and left for dead. An old monk nurses Anthony back to health and teaches him the ways of martial arts so he may go back and fight Quino again.
반란군이 점령한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 반란군들이 들끓던 중국 공화국 초기, 백전백승의 장군 호우지에(유덕화 분)는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승리에 도취된 채 의기양양하던 호우지에는 가장 믿던 의형제 카오만(사정봉 분)의 배신으로 딸을 잃고 사랑하는 아내(판빙빙)마저 떠나 보내게 된다. 모든 것을 다 잃은 후 소림사에서 은신하며 지내던 호우지에는 독특한 수도승 우다오(성룡)를 통해 깨달..
Carrying on the Prom Night tradition, this film begins back at Hamilton High School on Prom Night in 1957. As a young couple are enjoying a romantic moment together in the back seat of a car, they are interrupted by Father Jonas, a priest who slashes and immolates the lovers. Thirty years later, Jonas gets loose from the chapel basement where the church fathers had been secretly keeping him locked up and drugged. As luck would have it, it's prom night again, and group of four students have unfortunately chosen Jonas's hideout as their secluded getaway spot.
1996년 알제리 산골 수도원. 그 곳에 신과 인간 사이에서 숭고한 신념을 지켜낸 7명의 수도사와 1명의 의사가 있었다. 그들은 의료지원에서 고민상담까지, 가난한 마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마을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낸다. 하지만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한 내전사태가 심화되면서 평화롭던 생활은 위기에 빠진다. 신을 영접하는 수도사로 신의 사랑과 믿음을 몸소 실천하려 하지만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이 두렵다. 이제 그들은 신을 따르기 위해 수도원에 남아야 할지 안정된 삶을 쫓아 떠나야 할지, 삶과 신념을 사이에 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14세기 중세 유럽, 십자군 전쟁의 전설로 불리우는 기사 ‘베이맨’(니콜라스 케이지)은 고향으로 향하던 중 흑사병으로 폐허가 돼버린 유럽을 마주한다. 흑사병의 원인이 ‘검은 마녀’의 저주 때문이라고 믿는 교회의 추기경과 사제들은 흑사병의 대재앙을 멈추려면 신성한 수도원에서 마녀의 저주를 푸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는다. 이에 ‘베이맨’은 마녀로 의심되는 소녀를 수도원으로 호송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대재앙에 맞설 6인의 기사단이 온다!
‘베이맨’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기사단의 행동 대장 ‘펠슨’, 신앙심이 강한 사제 ‘데벨자크’, 허풍이 심한 떠돌이 장사꾼이지만 길 눈이 밝아 기사단의 가이드를 맡은 ‘하가마’, 흑사병으로 딸을 잃고 냉소적으로 변한 기사 ‘에크하르트’, 마지막으로 기사를 꿈꾸며 기사단에 합류한 소년 ‘카이’까지 6명의 ‘마녀호송단’을 꾸려 길을 떠난다. ‘마녀호송단’은 수도원으로 향하던 중 예기치 못한 적들의 공격을 받으며 세상을 위협하는 거대한 세력과 맞서게 되는데…
뤽 베송 제작군단의 미스테리 리얼 액션 | 이천년을 간직한 비밀이 깨어난다! | 7개의 봉인... 7명의 천사들... 예수의 12제자를 죽여라! 유서 깊은 수도원, 벽에 걸린 그리스도상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괴기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맡아 파리에서 파견된 니먼 형사(장 르노 분)는 벽 뒤에 묻혀있는 사체와 의문의 암호를 발견한다. 마약반 신참형사 레다 형사 (브누와 마지멜 분)는 상처 입은 한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던 중 검은 옷을 입은 수도승의 공격을 받게 된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괴력의 수도승, 총으로도 잡을 수 없었던 레다 형사는 남자의 병실에서 니먼 형사와 마주치고 그들은 두 사건의 연관성을 직감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를 간직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남파 소림권의 2대 유파, 홍가권과 영춘권을 그려 주목을 끈 걸작 액션. 만청계의 팔기무관은 정부의 위세를 빌려 한민족계의 임씨무관을 부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그리고 이 싸움으로 임씨무관은 정부의 눈 밖에 나게 되는데….
Russian monk Grigori Rasputin rises to power, which corrupts him along the way. His sexual perversions and madness ultimatly leads to his gruesome assasination.
창와이가 태국에서 홍콩 복서로 출전하여 낙무아이인 바보와 시합을 했다가 닥터 스톱으로 승리했지만 뒤에서 기습 공격을 당해 목이 부러져 휠체어 신세가 되어 복수를 부탁하자 형인 첸 흉이 석 달 뒤 시합 약속을 받아내는데.. 첸 흉이 고승 칭자오의 환영에 시달리다가 태국에 있는 그의 사원에 찾아갔다가 즉신불이 된 그를 발견하고, 그가 실은 전생에 자신의 쌍둥이였으며 서로의 생명이 연결되어 있으니 불가에 입문해 악과 맞서 싸워야 목숨을 구제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뒤 흑마술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