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Die Entführung aus dem Serail (2011)
Die Entführung aus dem Serail live performance from the Gran Teatre del Liceu, 2011
장르 : 음악
상영시간 : 3시간 8분
연출 : Christof Loy, Pietro d'Agostino
시놉시스
The prestigious Gran Teatre del Liceu from Barcelona presents Mozart's beloved opera in an elegant, dramatic twist with a sparkling cast of world-class stars, led by coloratura soprano Diana Damrau as Constance and rising star Olga Peretyatko as Blonda. Director Christophe Loy has created a thought-provoking and surprisingly original script in which both Constance and Blonda feel respect, admiration and even deep love for their captors. As a result of this tantalizing, torturous approach, traditional norms and concepts of good and evil were turned upside down.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 살리에리는 새롭게 떠오르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소문을 듣고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려 한다. 모차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차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한 신을 저주하고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한편 빈곤과 병마로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자책감에 시달린다. 살리에리는 이를 이용해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환상에 시달리도록 하면서 진혼곡의 작곡을 부탁하는데...
1941년, 나치 점령하의 프랑스.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가던 영국 공군의 비행기가 독일군 대공포를 맞아 추락한다. 영국군 조종사 레지널드, 피터, 앨런은 낙하산을 타고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건진다. 셋은 도장업자 오귀스탱, 인형극을 하는 쥘리에트, 오케스트라 지휘자 스타니슬라스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독일군 장교 아흐바흐는 이들을 붙잡기 위해 추격을 멈추지 않는다. 나치 점령기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로, 오랜 세월 동안 깨지지 않은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 와 그녀의 소꿉친구 빅터.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소 황당무계해 보이는 계획을 실천한다. 바로 빛의 도시 파리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것. 센느강,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최고의 무대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그들의 꿈을 향한 열망을 더욱 뜨겁게 하는데.
런던의 잘나가는 펀드 매니저 밀리는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오페라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갑분 퇴사를 선언하고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로 떠난다 괴팍한 전직 오페라 디바 ‘메건’으로부터 혹독한 스파르타 레슨이 시작되고, 프로 N잡러이자 만년 오페라 가수 지망생 ‘맥스’도 만나는데 까칠 그 자체! 다가오는 오페라 경연을 준비하며 둘 사이에는 묘한 경쟁이 시작되는데... 인생도 사랑도 찬란한 2막이 시작된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 전담 매니저 베이필드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 맞춤형 연주자 맥문 플로렌스는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선언하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도전 앞에 베이필드와 맥문은 새로운 미션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를 수 있을까?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 극단의 소프라노 단원인 아름다운 여인 크리스틴은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빛을 보지 못하는 조연이다. 또한 그녀를 지켜보며 안타까운 연정을 키워나가는 바이올린 주자이자 작곡가인 에릭은 자신의 음악을 인정받기 위해 출판사와 극장 등 여러 곳을 찾아가지만 차가운 냉대뿐인데.
세 자매 중에 첫째가 한나, 둘째가 홀리, 막내가 리다. 한나는 록스타의 매니저인 엘리엇와 결혼했고, 리는 미술을 하는 중년남자와 동거 중이다. 그런데 한나의 남편 엘리엇은 처제인 리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결국 리와 엘리엇은 관계를 가지게 되고 엘리엇은 죄책감을 갖는다. 한편 홀리는 텔레비젼 프로듀서인 미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Bugs is in drag as the Valkyrie Brunhilde, who is pursued by Elmer playing the demigod Siegfried.
촉망받는 소프라노 로자와 아직 데뷔하지 못한 그녀의 애인 리카르도, 그리고 로자를 빼앗으려는 허영심 많은 성공한 테너 로돌포 사이의 삼각관계를 그린다. 식은 죽 먹기(Duck Soup)의 흥행 참패 이후 2년간 작품 활동이 없었던 막스 형제에게 MGM의 프로듀서 어빙 탈버그가 함께 작업할 것을 제안하면서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이자 막스 형제의 출연작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막스 형제는 염세적인 성향의 무정부주의자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런 성향 때문인지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했던 초기 작품들은 다소 거칠고 엉성하지만, 그들만의 염세적인 세계관이 잘 드러난다고 평가받는다. 반면 MGM으로 이적 후 제작된 작품은 잘 짜인 플롯에 상황마다 적절한 위트가 배치된 대중적인 작품으로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록그룹 퀸은 1975년에 동명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다음 해인 76년에도 막스 형제의 출연작 중 하나인 경마장의 하루(A Day at the Races)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해 막스 형제가 영화계뿐만 아니라 문화계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A grotesquely disfigured composer known as "The Phantom" haunts Paris' opera house, where he's secretly grooming Christine Daae to be an opera diva. Luring her to his remote underground lair, The Phantom declares his love. But Christine loves Raoul de Chagny and plans to elope with him. When The Phantom learns this, he abducts Christine.
정식 콘서트를 앞둔 소프라노 ‘마가렛트’ 그녀만 모르는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최악의 음치라는 것! 1920년 파리. 음악을 사랑하는 남작 부인 마가렛트가 자신이 준비한 자선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그녀의 노래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손님들, 하지만 이들에게는 숨길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마가렛트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음치라는 것. 하지만 사람들은 부자인 마가렛트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가 위대한 소프라노인 것처럼 치켜세운다. 급기야 신문에까지 소개된 그녀의 공연, 이에 용기를 얻은 마가렛트는 정식 콘서트를 열겠다고 선언하는데…
10명의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로 각각의 오페라의 아리아를 선택하여 만든 영화이다. 로그 감독이 제일 먼저 베르디의 가면 무도회를 선택하였다.
어릴 적 거세를 당한 카를로 브로스키는 거리의 공연에서 명성을 얻어 순식간에 세계적인 성악가로 발돋움한다. 유럽 전역에서 공연을 펼친 그는 자신의 곡을 작곡해 주는 형 리카르도와 함께 옛 스승 포포라를 돕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헨델이 국왕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왕립극장과 경쟁 관계에 있는 노블레스 극장에서 공연을 하는 카를로는 순식간에 모든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왕립극장의 경영을 어려움에 빠뜨린다. 하지만 좋은 음악에 굶주린 카를로는 리카르도와 포포라의 음악에 만족하지 못하고 헨델의 음악을 갈구하게 된다. 그런 과정에서 카를로는 자신의 거세와 어린 시절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는데...
20세기 최고의 오페라 가수로 꼽히는 천상의 목소리 '디바' 마리아 칼라스(화니 아르당 분). 세기의 스캔들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선박왕 오나시스와의 사랑도, 그토록 아름다웠던 자신의 목소리까지 모두 세월 속에 묻어버린 채 남은 여생을 은둔하며 지내려 한다. 이때 그녀 앞에 나타난 오랜 친구이자 공연기획자인 래리(제레미 아이언스 분)는 그녀의 예술성과 천재성을 다시 한번 세상에 되돌려 놓기 위해 놀라운 제안을 한다. 바로 현대과학의 기술로 그녀 전성기 때의 목소리를 되살려 오페라 영화를 제작하자는 것. 절대 노래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단호히 제의를 거절하나 집요한 래리의 설득 아래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마지막 공연실황에 젊은 시절 목소리를 덧입힌 편집본을 본 순간, 다시금 노래에 대한 전율이 되살아나면서 그의 제안을 수락하기에 이른다. 영화화 될 작품은 불후의 명작 오페라<카르멘>. 그녀는 지난 사랑의 아픔과 예술에 대한 정열을 다시 한번 매혹의 집시여인 '카르멘'이 되어 쏟아내기 시작한다. 칼라스의 절친한 친구이자 베테랑 저널리스트인 새라(조안 플로라이트 분)도 진실된 마음으로 그녀가 재기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고 기꺼이 그녀를 돕는다. 그녀를 잊지 않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작품은 완성되고 성공적인 평가를 받게 되는 칼라스. 기획자인 래리는 더없이 만족하며 차기작을 운운하지만 성공의 기쁨도 잠시, 칼라스는 정직하지 못한 예술작품이란 생각에 또 한번의 고비를 맞는다.
Bugs Bunny vs. a famous opera singer at the Hollywood Bowl.
A London opera house is haunted by tragic events on its opening night, but when its star is kidnapped, a producer tracks down the Phantom who is intent on seeking his revenge.
카르멘은 군부대 낙하산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여인으로 같은 부대에서 일하고 있는 '조'라는 상병을 짝사랑한다. 하지만 조에게는 오래 전부터 사귀던 신디 루라는 애인이 있었다. 어느 날 신디 루가 조를 면회 온다. 조는 신디 루에게 청혼을 하고 교목 앞에서 곧바로 식을 올리기로 약속한다. 바로 그 시간, 카르멘과 동료 여직공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고 조에게 카르멘을 메이슨빌까지 후송하라는 상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결혼식을 하자는 약속을 뒤로 한 채 성급히 메이슨빌로 향하던 조는 강가에 차가 쳐 박히는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카르멘의 집까지 함께 가게 된다. 이곳에서 조는 카르멘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결국 두 사람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그 다음날 아침, 카르멘은 자신을 용서해 달라는 쪽지 한 장을 남긴 채 조를 떠나고 조는 그 책임을 물어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조는 감옥에서도 카르멘을 못 잊어 그리워하고 결국 출감 후 그녀와 재회한다. 한편 당대 최고의 권투 선수인 허스키가 카페에서 카르멘을 한번 보고 반하여 그녀를 시카고로 초청한다. 카르멘과 말다툼을 벌이던 와중에 상사를 폭행한 조는 결국 카르멘과 함께 시카고로 도주한다. 카르멘은 시카고에서 다시 허스키를 만나고 가난한 조와 여관방 생활에 싫증이 난 그녀는 점점 변심하기 시작한다. 카르멘의 변심을 눈치 챈 조는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부탁하지만 카르멘은 아예 조를 떠나버린다. 질투와 분노에 눈이먼 조. 그는 권투장에서 허스키를 응원하고 있는 그녀를 납치해 결국 그녀를 목졸라 죽이고 자신은 헌병대에 붙잡혀간다.
An introspective dentist's suspicions about his wife's infidelity stresses his mental well being and family life to the breaking point.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자취를 감췄던 팬텀. 10년이 지난 지금 코니 아일랜드에 크리스틴을 초대하고 그녀는 남편 라울, 아들 구스타프와 함께 팬텀의 세계에 오게 된다. 그 곳에서 다시 한번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는 팬텀과 갈등하는 크리스틴, 그녀를 빼앗길 수 없는 라울, 그리고 팬텀을 오랫동안 남몰래 사랑해온 멕 지리.. 펜텀은 크리스틴에게 새로운 노래 'LOVE NEVER DIES'를 건네주고, 그녀가 무대에 서며 팬텀의 사랑을 받아 들일 것인지 무대를 떠나 라울을 선택할 것인지, 지금 그들의 사랑은 다시 한번 선택 앞에 놓이게 되는데.. ‘오페라의 유령’ 그 후의 감춰졌던 이야기가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The award-winning show is re-imagined as a live concert event, featuring an all-star cast of recording artists, set during the last week of Jesus' life as he deals with betrayal, love and jealousy, and told from the perspective of Ju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