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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God Can Judge Me (2018)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Özgür Yildirim
각본 : Özgür Yildirim

시놉시스

Ricky spent years behind bars after taking the rap for his brother Rafael and his buddy Latif after a failed robbery. Now, Latif wants to express gratitude by letting Ricky in on a coup that will bring lots of money. After some hesitation, Ricky agrees, and gets his brother Rafael on board. Everything runs smoothly, until police officer Diana turns up on the scene. A nerve-wracking cat and mouse game is set in motion. Director Özgür Yildirim’s most recent film offers insight into Frankfurt’s gangster world. As before in CHIKO – which also starred Moritz Bleibtreu – he portrays the daily life of the criminal underground scene in a large German city.

출연진

Moritz Bleibtreu
Moritz Bleibtreu
Ricky
Kida Khodr Ramadan
Kida Khodr Ramadan
Latif
Edin Hasanović
Edin Hasanović
Rafael
Birgit Minichmayr
Birgit Minichmayr
Diana
Peter Simonischek
Peter Simonischek
Vater
Franziska Wulf
Franziska Wulf
Elena
Alexandra Maria Lara
Alexandra Maria Lara
Valerie
Tim Wilde
Tim Wilde
Erik
Kailas Mahadevan
Kailas Mahadevan
Rashid
Ben Münchow
Ben Münchow
Jimbo
Neil Malik Abdullah
Neil Malik Abdullah
Dr. Nail David Abdullah
Kai Ivo Baulitz
Kai Ivo Baulitz
Pierre
Zejhun Demirov
Zejhun Demirov
junger Kerl
Thomas Limpinsel
Thomas Limpinsel
Dienstgruppenleiter
Leon Ullrich
Leon Ullrich
Marquart Gruber
Blerim Destani
Blerim Destani
Marie-Lou Sellem
Marie-Lou Sellem
Masha Tokareva
Masha Tokareva
Cem Öztabakci
Cem Öztabakci

제작진

Christian Becker
Christian Becker
Producer
Moritz Bleibtreu
Moritz Bleibtreu
Producer
Özgür Yildirim
Özgür Yildirim
Co-Producer
Özgür Yildirim
Özgür Yildirim
Director
Martin Moszkowicz
Martin Moszkowicz
Co-Producer
Peter Hinderthür
Peter Hinderthür
Music
Matthias Bolliger
Matthias Bolliger
Cinematography
Sebastian Thümler
Sebastian Thümler
Editor
Emrah Ertem
Emrah Ertem
Casting
Anette Reuther
Anette Reuther
Production Design
Seth Turner
Seth Turner
Art Direction
Özgür Yildirim
Özgür Yildirim
Scree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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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 같은 반 여자애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열한 살 차바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금 일찍 가장이 된 것 말고는 남다를 게 없는 소년이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가는 자상한 어머니와 뚱땡이 누나, 귀여운 남동생과 함께 사는 차바는 어머니가 만든 옷을 팔러 시내에 갔다가 장난기 많은 버스 운전사를 만나 일자리를 얻게 된다. 돈을 벌게 된 뿌듯함도 잠시, 전쟁은 점점 심해져 밤이면 침대 밑에 엎드려 총알이 멈추기를 기다리는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이웃집 누나가 총에 맞아 죽는 걸 목격하게 된다. 차바와 함께 누나의 죽음을 지켜본 베토 삼촌은 상황은 앞으로 매일매일 더 나빠지기만 할거라며, 금지곡을 방송하는 작은 라디오를 건네준다. 친구들과 종이반딧불이를 띄울 때도, 학교에 갈 때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된 차바. 그러나 베토 삼촌 말대로 상황은 점점 나빠지기만 한다. 강가에서 만나게 된 같은 반 친구는 군대에 끌려간 뒤, 거칠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려 차바를 놀라게 한다. 그 사이 군인들이 여자를 강제로 끌고 가는 걸 말리던 신부님은 얻어맞아 다치고, 언젠가 돌아올 아버지를 기다리느라 옮기지 못했던 차바의 집도 결국 이사를 하게 된다. 전쟁은 더욱 심해져 열두살이 된 차바의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에 끌려갔다. 이제 남은 것은 열두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어린 친구들 뿐.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군인들의 눈을 용케 피해있던 차바에게도 열두살 생일이 차츰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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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업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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